연일 감소해 2만명대까지 낮아졌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만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환자는 나흘째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6,938명 늘어난 총 2천 404만 1,825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8,517명(50%), 비수도권 1만 8,219명으로 3만 6,736명이다. 해외유입은 202명이다.위중증환자는 553명으로 나흘연속 증가했으며 입원환자는 전날보다 12명 늘어난 161명이다. 사망자는 25명 감소한 22명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965일째 누적 확진자가 2천 4백만명을 넘어섰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8,214명 늘어난 총 2천 4백만 4,887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3,456명(48%), 비수도권 1만 4,530명으로 2만 7,986명이다. 해외유입은 228명이다.위중증환자는 사흘연속 증가해 532명이며, 사망자는 47명, 입원환자는 149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명대로 낮아졌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위중증환자는 이틀째 상승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2,747명 늘어난 총 2천 397만 6,673명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9,246명(45%), 비수도권 2만 3,241명으로 4만 2,487명이다. 해외유입은 237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525명이다. 사망자는 20명 줄어 48명, 입원환자는 112명 급감한 189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만명대를 보였다. 이틀전 8만명대, 어제는 7만명대에 이어 사흘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 입원환자는 다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만 9,410명 늘어나 총 2천 393만 3,949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4,178명(49.4%), 비수도권 3만 4,955명으로 6만 9,133명이며 해외유입은 277명이다. 전날 400명대를 보였던 위중증환자는 다시 504명으로, 입원환자는 200명대에서 301명으로 올라섰다. 사망자도 4명 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감소해 7만명대로 낮아졌다. 2주 이상 500명대를 보였던 위중증환자도 400명대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약 1만 3천명 감소한 7만 2,646명으로 지금까지 누적환자는 2천 386만 4,560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6,522명(50%), 비수도권 3만 5,895명으로 7만 2,417명이다. 해외유입은 229명이다. 위중증환자는 493명으로 16일만에 4백명대로 낮아졌다. 사망자는 8명 늘어 64명, 입원환자는 18명 줄어 281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여명 줄어들었다. 위중증환자는 약간 감소하고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 5,540명 늘어난 총 2천 379만 1,961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만 2,023명(49%), 비수도권 4만 3,174명으로 8만 5,197명이다. 해외유입은 343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5명 줄어든 521명이며 사망자는 12명 증가한 56명이다. 입원환자도 20명이 늘어나 303명을 보였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이 지났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 구간을 지나서 감소세에 있고, 새로운 변이 확산 등 큰 변수가 없다면 당분간 안정적인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8월 5주째 주간위험도는 전국, 수도권이 '중간', 비수도권은 '높음'이다. 주간 확진자 수는 지난주 대비 약 22% 감소한 약 59만 8,000명으로 하루 평균 8만 5,540명이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3으로 하락해 2주 연속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0만명을 육박했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감소하고 입원환자는 급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만 9,837명 늘어나 총 2천 370만 6,477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만 1,440명(52%), 비수도권 4만 8,124명으로 9만 9,564명이다. 해외유입은 273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줄었지만 지난달 24일부터 2주째 500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2명 감소한 44명이다. 입원환자는 116명 증가한 283명을 보였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의 약 절반인 3만 7천여명으로 급감했다. 주중에 늘었다가 주말에 낮아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사흘째 증가세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 7,548명 늘어난 총 2천 360만 6,740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1만 8,272명(49%), 비수도권 1만 8,990명으로 3만 7,262명이다. 해외유입은 286명이다. 위중증환자는 562명으로 지난 2일 이후 사흘연속 증가했다. 사망자는 23명 줄어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감소해 7만명 초반까지 낮아졌다. 입원환자는 줄었지만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다시 증가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날보다 7만 2,144명 늘어나 누적 2천356만 9,192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4,209명(48%), 비수도권 3만 7,694명으로 7만 1,903명이다. 해외유입은 241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8명 늘어난 548명, 사망자는 5명 늘어난 79명으로 모두 이틀연속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41명 감소해 242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위중증환자는 감소하고 사망자는 급감했다. 입원환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 9,586명 늘어나 총 2천 341만 7,425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만 4,262명(50%), 비수도권 4만 5,007명으로 8만 9,269명이다. 해외유입은 317명이다.나흘 전 600명에 육박했던 위중증환자는 지속 감소해 508명을 보였다. 사망자도 64명으로 전날의 약 절반이나 감소했다. 입원환자는 34명 늘어난 298명이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만에 다시 8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크게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 1,573명 늘어나 총 2천 332만 7,897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7,935명(47%), 비수도권 4만 3,338명으로 8만 1,273명이다. 해외유입은 300명이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4명 감소한 555명, 입원환자는 57명 줄어든 264명이다. 사망자는 37명 급증한 112명이다. 80대 이상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차수에서 계절 중심으로 변경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2가 백신의 접종 부터 차수 중심이 아니라 인플루엔자와 유사하게 계절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명칭도 '2022년, 2023년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으로 정했다.백경란 방대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접종 계획 변경에 대해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와 달리 계절에 따른 유행 경향이 아직 뚜렷하지 않지만 유행 변이에 맞게 개발된 백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가 백신 접종은 4분기 내에 시행 가능할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10만명대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는 약간 줄어 569명, 사망자는 이틀째 70명대를 보였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 3,961명 늘어나 총 2천 324만 6,398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만 6,978명(45%), 비수도권 5만 6,525명으로 10만 3,503명이다. 해외유입은 458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22명 줄어든 569명으로 8일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난 75명으로 60세 이상이 68명으로 90%를 넘었다. 입원환자는
감염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가 1 이하로 낮아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0.98로 9주만에 1 이하를 보였다고 밝혔다. 방대본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대부분의 모델링 전문가들이 8월 3주에 정점 구간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유행은 당분간 서서히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주간 신규 위중증환자는 597명으로 지난 주에 비해 약 29% 증가했고, 사망자는 519명으로 25.4% 증가했다. 사망자의 94%는 60대 이상이었으며, 이달 27일 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11만명대로 높아졌다. 일주일 전 동시간대에 비해 약 4만명 줄어든 수치다. 위중증환자는 일주일째 500명대를 보였으며,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크게 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만 5,638명 늘어나 총 2천 314만 2,479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5만 7,040명(50%%), 비수도권 5만 8,218명으로 11만 5,258명이며 해외유입은 380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591명으로 일주일째 500명대를 보였다. 사망자는 22명 늘어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만명대를 보여 4주 전인 이달 초 수준으로 낮아졌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도 크게 줄었지만 위중증환자는 나흘 연속 증가해 600명 가까이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 3,142명 증가한 총 2천 302만 6,960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만 102명(47%), 비수도권 2만 2,680명으로 4만 2,782명이다. 해외유입은 360명이다.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난 597명으로 6일째 500명대를 보였다. 반면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각각 21명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엿새째 감소해 8만명대를 보였다. 반면 위중증환자는 사흘째 증가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만 5,295명 늘어난 총 2천 298만 3,818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만 7,126명(44%), 비수도권 4만 7,806명으로 8만 4,932명이다. 해외유입은 363명이다.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2명 늘어난 581명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사망자와 입원환자는 각각 70명과 32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만명대로 닷새만에 10만명 이하로 낮아졌다. 위중증환자와 사망자는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만 5,604명 늘어난 총 2천 289만 8,523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만 2,122명(44%), 비수도권 5만 3,084명으로 9만 5,206명이다. 해외유입은 398명이다.위중증환자는 579명, 사망자는 86명으로 어제보다 각각 4명과 5명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509명(87.9%), 50세 이상에서는 553명(96%)이다. 사망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나흘연속 감소해 10만명대 초반까지 낮아졌다. 이달 4일 이후 처음이다. 사망자는 감소하고 위중증환자와 입원환자는 다시 증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 1,140명 늘어난 총 2천 280만 2,985명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4만 5,588명(45%), 비수도권 5만 5,194명으로 10만 782명이다. 해외유입은 358명이다.위중증환자는 575명, 입원환자는 40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으며, 세자릿수를 보였던 사망자는 19명 감소한 81명으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