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을 싸고 있는 맥락막의 두께가 얇아진 당뇨병환자는 신장병을 의심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은 당뇨망막병증을 가진 당뇨병환자 눈의 맥락막 두께와 콩팥 기능과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안과학회지 IOVS(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을 발표했다.맥락막은 우리 몸에서 단위면적당 혈류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교수팀에 따르면 당뇨망막병증 환자가 레이저 치료나 안구주사 등의 치료를 받으면 맥락막이 얇아진다. 또한 근시, 안구 길이, 혈압, 혈액의 삼투압, 검사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여됐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후 한달 만이다.첫 환자 투여는 지난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실시됐으며, 추가로 삼성서울, 서울아산, 고대안산, 세브란스,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투여된다.GC5131A는 약물재창출이 아닌 신약으로 분류되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GC5131A 임상
중앙대병원 병리과 김희성 교수가 9월 9일 대한암학회 공식학술지인 대한암학회지(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편집위원에 위촉됐다.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김재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가 9월 8일 제2회 대한의학회 세부·융합학회 부문 대상(大賞)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최세영 교수가 8월 2일 열린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증상성 단순 신낭종에서 초음파 촬영과 컴퓨터 단층 촬영의 비교'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학술상(초록부분)을 받았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가 지난달 31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서태평양 중환자의학회(WPACCM)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한국의 중환자에 대한 패혈증-3 기준 적용(Application of Sepsis-3 Criteria to Korean Patients With Critical Illnesses)’이라는 연구 논문을 대한중환자의학회지에 발표해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가 최근 열린 제28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3차 서울 국제 심포지엄(SI-HUG)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14년의 기간 동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주의 퀴놀론 내성 증가 및 새로운 자이레이스(gyrase)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견; 국내 단일기관 연구'를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올해 출간한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김광준 편저, Karl Gustaf Rosen 공저)'이 대한민국학술원에서 발표한 2020년 자연과학분야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산모 뱃속에 있는 태아의 안녕평가의 대표적인 검사법인 태아심장박동모니터링에 대한 국내 최초의 한글 교과서로서 김 교수를 비롯해 태아심전도(FECG) 검사법을 고안한 세계적인 석학 칼 구스타프 로젠(Karl Gustaf Rosen) 교수와 국내 대학의 산부인과 교수 13명이 저자로 참여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 구축 사업을 수행할 거점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거점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과 협력 병․의원은 네트워크 형태로 참여하여 이 사업에 동참한 전국 의료기관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비뇨의학과 김태형 교수가 지난 6월 26일 열린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이사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로서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에 기여하고 맡은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대한의학회로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선에 자외선(UV)LED 광선치료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권태린 연구교수는 310nm(나노미터)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LED) 광선을 이용한 건선 치료 기전을 규명한 연구 논문을 영국왕립화학회의 광화학 및 광생물학회지(Photochemical and Photobiological Science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각질형성세포 및 쥐실험을 통해 310nm UV-LED 광선치료가 STAT3 단백질의 발현을 억제해 건선의 발병을 약화시켰다.또한 각질형성세포에서 가려움 유발인자(Imiq
면이나 외과용 마스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차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김성한 교수, 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민철 교수, 세종대 건축공학과 성민기 교수팀은 면 및 외과용 마스크의 코로나19 차단효과를 분석해 미국내과학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 연구팀은 이들을 마스크미착용군과 외과용 마스크 착용군, 면마스크착용군으로 나누고 20cm 떨어진 세균배양접시에 5번 기침을 해 세균배양접시와 마스크 안과 밖의 표면의 바
특수직물을 이용하면 그냥 바를 때보다 피부의 약물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피부과 김범준, 유광호 교수 연구팀은 외막은 소수성, 내막은 친수성으로 구성된 특수직물을 이용하면 피부에 약물을 더 많이 전달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학술지 실험 및 치료의학(Experimental and Therapeutic Medicine)에 발표했다.약물이나 연고를 바른 후 효과를 얻으려면 유효성분의 피부 침투양이 충분해야 한다. 하지만 피부는 각질층과 다양한 막이 존재해 침투량이 기대만큼 적다.연구팀은 특수한 천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안과 김경우 교수의 연구과제가 2020년도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신진연구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 연구자를 양성해 과학기술의 미래역량을 확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지난달 21일 부정맥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2014년 기존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개소하면서 부정맥 치료 전담 전문의인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를 영입하고, 부정맥 시술에 효과적인 최신 장비를 도입한 이후 매년 200례의 시술에 성공했다.
920g으로 태어난 몽골의 초미숙아가 중앙대병원에서 집중치료 받은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중앙대병원은 교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새생명기금 등을 포함해 약 4,800여만 원의 진료비를 감면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준환 교수팀이 13회 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학술연구 공모에서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이용한 ST-분절상승 심근경색 환자를 최단시간 내에 이송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안면볼륨의 회복 효과 및 안전성이 엘러간사의 쥬비덤과 동일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울산의대 피부과 원종현 교수와 중앙대병원 피부과 공동연구팀은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동양인 대상 비교 임상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럽미용피부과학술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광대부위, 볼의 전내측, 광대아래 등 안면중앙부의 볼륨 감소로 교정이 필요한 성인환자 88명.이들을 메디톡스의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투여군과 엘러간의 쥬비덤 볼루마 위드 리도카인 투여군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볼륨 회복도를 24주간 비교
▲일 시 : 2019년 12월 20일(금) 오후 1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주 제 : '혈액종양학 임상시험의 최근 업데이트'▲내 용 :[1부]-대장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폐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 -비뇨기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만성림프구성백혈병(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2부]-영상의학적 반응평가 기준 : RECIST vs irRECIST(국립중앙의료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임상시험의 바이오마커 개요(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하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