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20mg의 포장이 변경됐다.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20mg 4T의 블리스터 포장을 가로 35mm, 세로 60mm의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고 밝혔다.그밖에달라진 점은 기존 블리스터에 기재됐던 한국릴리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삭제된 것. 글씨 크기가 너무 작아져 식별이 어렵기 때문이다.한국릴리는 이번 포장 변경에 이어 시알리스 20mg 8T 및 시알리스 10mg 4T의 블리스터 사이즈도 올해 중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릴리에 따르면 정품 시알리스를 확인하려면 블리스터 아래 쪽의 릴리(Lilly)로고의 색상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리스터를 45°로 비스듬히 기울이면 로고가 새겨진 타원의 색상이 자주색에서 녹색으로 변한다.
최근 한국 상륙 준비를 마친 한국다케다제약. 일본의 간판 제약사이자 글로벌 제약사로 진출 자체가 국내 제약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영업맨의 이동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엽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만나 향후 계획에 들어보았다.이 대표이사는 한국 제약계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제약인 발굴에 탁월한 식견을 가진 인물이다. 한국 제약사에 몇 안되는 미다스의 손으로 꼽힌다.게다가 다케다제약 본사로부터 전폭적인 권한을 위임받아 그동안 한국에 들어온 다른 제약사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경영이 예상되고 있다.-기존 다케다의 파이프라인과 제휴했던 제약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다케다와 관련을 맺고 있는 회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CJ, 제일약품 등인데 이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는 17일(금)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알리스 하루 한 알(5mg)의 ‘2011년 매출 100억 달성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은 2010년 하루 한알 시알리스의 마케팅 성공과 아울러 내년 매출 100억 목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시알리스가 국내 첫 출시됐을 당시 경쟁사로부터 상품명과 비슷하게'씨알이 없다(less)'는 뜻의 '씨알리스' 운운하며 약물 효능이 없다는 흑색선전을 당하기도 했다.시알리스 마케팅 담당자인 김소희 차장은 “전임직원의 성원에 힘입어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이 2011년에는 단독 제형으로 연간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 한 알의 성장세를 통해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에
정신분열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의 특허 인정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면서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허성을 인정받기 위해 대법원에 상고, 적법한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9일 한국릴리는 "지난 5일 특허법원이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의 물질특허를 무효라고 판결한 특허법원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자이프렉사®의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는 일라이 릴리는 지난 2009년 12월 31일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올란자핀의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특허심판원의 심결에 불복한 한미약품이 올해 초 특허법원에 자이프렉사®의 특허 취소 소송을 냈으며 지난 5일, 특허법원이 한미약품의 손을 들어주면서 올란자핀의 물질특허가 취소됐다.한국릴리 야니
한국릴리가 7일 세계 각국의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과 정성을 나누는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한국릴리 임직원들이 성수동 서울 숲 공원에서 꽃길 조성 및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27일 강남구 대치동에서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 STX 남산타워 4층으로 사옥을 이전했다.한국릴리는 업무효율을 증진시킨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이전으로 3개 층으로 분리돼 있던 사무실을 한 층으로 통합했다.직원들은 업무 성격에 따라 외근이 적거나 한 자리에서 집중해 처리할 업무가 많은 경우 내근직으로 분류돼 지정된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한독약품에서도 판매된다. 한국릴리(대표: 야니윗스트허이슨)와 한독약품(대표이사회장: 김영진)은 12일 한국릴리 시알리스(Cialis®, 성분명: 타다라필)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제휴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향후 마케팅 및 영업 방식은 한국릴리가 모든 병원 및 비뇨기과의원을, 한독약품은 비뇨기과를 제외한 일반의원을 담당한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와 시알리스(타다라필)의 직접 비교 결과 시알리스의 완승으로나타났다.시알리스 판매사인 한국릴리에 따르면 남성의 성적자신감 회복을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타다라필을 복용한 환자들이 실데나필을 복용한 환자보다 남성의 성적 자신감 및 성관계에 대한 시간적 압박이나 자연스러운 성생활 부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이 연구 결과는 제25회 유럽비뇨기학회에서 국립멕시코대학의 성의학 교수 에우세비오 루비오 오리올레스(Eusebio Rubio-Aurioles) 박사가 2개 약물을 직접 비교한 연구에서 밝혀졌다.연구 대상자인 코카시안(Caucasian), 히스패닉계, 아프리칸, 아시안 등 전세계의 발기부전 환자를6개군으로 나누고 각 군마다 시알리스 5mg(매일복용), 시알리스(
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같은 약을 증상별로 나누어 공동판매한다.양사는 22일 한국릴리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 제휴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주요우울증 및 범불안장애 분야는 한국릴리가,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부분은 한독약품이 담당한다.
발기부전약 시알리스의 국내 시판 후 조사결과 두통·안면홍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한국릴리가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최근 6년동안 1만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약과의 인과관계에 상관없이 3.94%(414명/10,500명, 517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중 이 약과의 인과관계를 배재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47%(364명, 461건) 이었다. 약물유해반응은 두통, 안면홍조가 각 1.30%(136명, 136건)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소화불량 0.33% (35명, 35건), 근육통 0.19% (20명, 21건), 비충혈 0.12% (13명, 13건), 어지럼증 0.11% (12명, 12건), 배통 0.07% (7명, 7건), 지속발
발기부전치료제가 단순히 질환치료 차원이 아니라 성생활 자체를 여유롭고 자유롭게 해주는 시대가 되고 있다.한국릴리는 최근 의사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비뇨기과, 내과 전문의 150명을 대상으로 하루 1알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환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성생활 패턴 등에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약물을 처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환자를 유형별로 보면 보다 자유롭고 여유로운 성생활을 원하는 환자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40대의 젊은 발기부전 환자 (17%), 성생활이 잦은 경우 (10%) 순으로 응답했다. 이는 환자의 만족도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발기부전 발병 이전에 비해 치료 후 만족도는 약 66%의 환자가 발기부전 발병 이전과 유사한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하다고 응답했다.
한국릴리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는 3월 4일(목)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올 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원하는 ‘시알리스 2010년 3!6!DAY’를 기념하며 ‘케이크 커팅 행사’ 및 ‘시알리스 응원메시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3!6!DAY란 36시간 발기력 지속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6일 내부 이벤트를 열어 시알리스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벤트다.
기존 3대 발기부전치료제 가운데 비아그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구관이 명관임을 입증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실데나필), 시알리스(타다라필, 한국릴리社), 바데나필(레비트라, 바이엘社)를 직접 비교한 결과, 비아그라만이 유일하게 음경혈류역학지표를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이탈리아 로마대학 등 연합연구팀이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발표했다.음경혈류역학지표(Penile hemodynamic parameters)란 음경의 혈액의 흐름과 순환을 확인하는 지표로서, 발기부전의 실질적인 개선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제발기능지수(IIEF5)를 이용했었다.연구팀은 이탈리아 내 8개 병원의 외래 환자 중 6개월 이상 경증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 3위간에 자리가 바뀌었다. 올해 3분의 IMS데이터에 따르면 1위는 38.8%를 차지한 비아그라가, 2위는 30.2%를 차지한 시알리스가 차지했다.그리고 자이데나는 20.7%로 3위였다. 레비트라와 엠빅스가 각각 3.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이번 데이터의 특징은 시알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약물들이 모두 시장점유율이 낮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비아그라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분기실적인 30% 떨어졌다.시알리스의 2위 탈환은 새 제형인 5mg 출시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릴리에 따르면 시알리스 5mg은 지난 2분기 매출이 8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가브스, 자누비아보다 허가 늦었지만 약효로 승부리바로, 개국가에서 “효율 좋다” 입소문 재미 톡톡어떤 경쟁 관계에서나 그렇지만 후발주자는 선발주자에 비해 프리미엄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최초(first)라는 수식어는 제품의 효과와는 상관없이 일정 수준만큼 인정을 받기 때문이다.제약회사의 신약 개발도 최초라는 수식어는 그야말로 훈장과도 맞먹는 효과를 갖고 있다. 우리나라 개량신약 1호인 SK 선플라주는 매출의 고하를 막론하고 영원한 개발 1호다.천연물 신약 1호는 동아제약의 스티렌, 국산 발기부전 신약1호는 자이데나다. 역시 영원한 개발 1호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이밖에도 '1호'가 갖는 의미는 매우 상징적이며 또한 이러한 영향은 해당 약품에만 한정되는게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도 크게
신경이 손상돼 발생하는 신경병성통증. 학계 보고에 따르면 유병률은 약 7%로 알려져 있다. 이중에는 당뇨환자가 겪는 당뇨병성 신경통증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질환인식이 낮고 전문치료제가 적다는 점. 따라서 치료제 시장규모도 아직 파악조자 안 되는 미미한 수준이다. 대부분 적응증이 없는 삼환계 또는 항우울증 약이 처방, 복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이처럼 조용하던 신경병성통증(당뇨병성 섬유근통증후군 포함) 치료제 시장이 꿈틀댈 조짐이다. 현재 이 치료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회사는 한국화이자제약. 품목은 뉴론틴과 리리카로 지난해 처방약에서만 약 343억 원을 올렸다. 여기에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심발타로 출사표을 던지면서 묘한 경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신경병성통증 치료제 시장의
한국릴리가 정신과 환자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웰니스 콜센터가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릴리가 ’웰니스 콜센터 런칭 1주년’을 맞아 프로그램을 종료한 24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환자 99%가 콜센타가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설문에 따르면, 12주 프로그램을 진행한 240명 중 167명(69%)에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으며, 59명(25%)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났다. 소폭의 체중증가 환자는 14명(6%)에 불과했다.9개월 프로그램을 종료한 36명의 환자의 경우에서도 24명(67%)에서 체중 감량 효과, 10명(28%)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 2명(5%)의 경우 체중이 약간 느는데 그쳤다.서울대학교 신경정신과 권
분쇄 방지·방출속도조절·순응도 향상오남용 방지에 기존약 특허연장 효과도과거에는 약효만이 약물을 평가하는 유일한 잣대였다. 하지만 최근 발매되는 약물들은 약효는 기본이며 약물의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 까지도 고려한 특수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한국얀센이 출시한 마약성 진통제 ‘저니스타’가 그 대표적이다. 이 약의 특징은 왠만한 외부 충격에는 부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망치로 쳐도 깨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비록 깨진다해도 유효성분만큼은 잘게 부술 수 없는 점성 물체로 돼있다. 마약성 진통제라는 특성상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해서 또는 가루 흡입을 막기 위해서다.아스텔라스제약의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는 복용시 자칫 입안에 붙거나 식도에 붙어도 약물이 묻어나지 않도록
심발타 이어 한국릴리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캡슐'(성분명 염산아토목세틴)이 급여판정을 받음에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스트라테라캡슐’의 급여 여부를 재논의한 결과 급여하는 것으로 최종 심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심의에서는 ‘스트라테라캡슐 10mg·18mg·25mg·40mg·60mg 5개 함량에 대해 급여 판정했다. 이번 급여판정으로 한국릴리는 매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그동안 릴리는 포스테오 등 4~5개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나 모두 비급여 판정을 받으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스트라테라는 허가후 2년만에 급여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또 앞서 심발타도 1년이상 걸렸다.릴리는 이번 급여 판정으로
우리들생명과학은 영업본부장에 한국 유나이티드제약 영업 이사 출신의 권보혁 상무를, 생산 본부장에 유유제약 개발부 및 한국 릴리 생산/품질보증 본부장을 지낸 양명환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권보혁(영업본부장) 한올제약 영업이사 역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이사 영남대학교 화학과 졸업◇양명환(생산본부장) 한국릴리 생산/품질보증 본부장 명인제약 개발부 이사 유유제약 개발부 및 국제부 담당 이사 중앙대학교 약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