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의 발생 위험을 유전자 검사로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혈액종양내과 민유홍, 정준원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최종락, 이승태 교수 연구팀은 백혈병 환자의 10%에서 태어나기 전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백혈병은 혈액을 만드는 골수내 조혈 세포에서 생긴 대표적 혈액암으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흔히 동반된다.중앙암등록본부에 따르면 백혈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005년 2,335명에서 2015년 3,242명으로 10년 간 약 39%가 늘었다. 현재 다양한 치료법과
[임상과장] -소아청소년과장 송준혁 -혈액종양내과장 김문진 -재활의학과장 이윤정 -안과장 권지원 -가정의학과장 신현영 -치과장 김기환 -산부인과장 박병준[전문진료센터장] -암통합치유센터장 문현종 -국제진료센터부센터장 이민경 -종합건강진단센터 부센터장 윤인철 (2019년 3월 1일자)
▲일 시 : 2019년 3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제 목 : '최근 개정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한 표준치료'▲내 용 : [1부]-유방암(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폐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폐암-방사선요법(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다발성 골수종(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2부]-임상시험 설계(가천의대 길병원 종양내과 안희경 교수)-임상시험 단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승택 교수)▲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문 의
전이성 위암환자의 삶의 질 유지에 항암치료가 최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근욱, 김진원 교수팀은 고식적 항암치료의 치료 적용 패턴과 국내 전이성 및 재발성 위암환자의 삶의 질을 조사한 대규모의 전향적·다기관 관찰 결과를 대한암학회 국제학술지인 '암 연구와 치료'(Cancer Research & Treatment)에 발표했다. 고식적 항암요법이란 질병 완치가 아닌 암 진행속도를 늦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이다.1차 고식적 항암치료 중 항암제 내성이 생기면 2차 항암치
▲일 시 :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2시▲장 소 : 병원 별관 9층 강당▲제 목 : 간암 -간암의 내과적 치료(소화기내과 석기태 교수) -간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한바로 교수) -간암의 항암화학요법(혈액종양내과 최대로 교수)▲문 의 : 033-240-5000
-이대목동병원△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조안나 △피부과 임상과장 변지연 △외과 임상과장 정순섭 △성형외과 임상과장 우경제 △산부인과 임상과장 정경아 △안과 임상과장 한경은 △이비인후과 임상과장 김한수 △병리과임상과장 업무대행 최은오 △핵의학과 임상과장 윤혜전 △소화기내과분과장 이선영 △순환기내과분과장 권기환 △호흡기내과분과장 천은미 △내분비내과분과장 홍영선 △신장내과분과장 김승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문영철 -이대서울병원△내과 임상과장 김태헌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유은선 △신경과 임상과장 송태진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 임원정 △피부과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 감소 생존율 증가효과없는 환자가 더 많아, 맹신은 금물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약물 중 하나는 면역항암제다.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세포인 T세포를 강화해 암세포를 스스로 공격해 파괴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1세대인 화학항암제의 심한 부작용, 2세대인 표적항암제의 재발시 무용지물인 단점을 해결했다는데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에 따르면 3세대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일 시 : 2018년 12월 17일(월) 오후 7시~9시▲장 소 :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제7회 혈액종양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문 의 : 031-380-3704
대한종양내과학회가 매년 11월 21일을 항암치료의 날로 정하고 '항암치료 바로 알기' 행사(쉐라톤 서울팔래스)를 가졌다.올해 캠페인은 암 환자와 종양내과 의사들이 함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들을 담은 ‘동행’ 사진전과 ‘제 2회 항암치료의 날: 항암치료 바로 알기’ 환우 대상 행사로 진행됐다.행사 내빈으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과 대한암협회 노동영 회장도 서면 축사를 통해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이외에도, 암 경험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제27차 한국유전체학회 추계학회 정기총회(세종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0대 한국유전체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일 시 : 2018년 10월 19일(금) 오후 2시~4시▲장 소 : 지하2층 대강당▲제 목 : ‘정맥혈전증’▲문 의 : 혈액종양내과(031-780-5209)
▲일 시 : 2018년 10월 17일(수) 오후 3시▲장 소 : 지하 1층 대강당▲제 목 : ‘항암치료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문 의 : 혈액종양내과(031-787-2506)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유경호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김기현(연임) -기획실장 :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신임) -간호부장 : 최정희(연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비뇨의학과 이영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서울대병원이 암정밀의료 플랫폼 사이앱스를 본격 가동했다.사이앱스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암환자를 치료하는 플랫폼으로 병원 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전자차트를 통해서도 유전체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유전체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던 기존 병원시스템과 달리 최적의 맞춤형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전체 치료결과를 분석해 우수한 사례를 체계화할 수 있다.환자 정보 보안을 유지하면서 다수의 의료진이 임상 유전체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는 "유전체 데이터는 정보량이 방대한데 암종
기존 항암제로 치료하기 어려운 전이성 위암에는 면역항암제가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위암센터(센터장 김재준 교수) 강원기·이지연·김승태(이상 혈액종양내과)·김경미(병리과) 교수 연구팀은 전이성위암에는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상품명 키트루다)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어떤 암에 면역항암제가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국내 전이성 위암 환자 61명. 이들은 모두 기존 치료법에 별다른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연구팀이 펨브롤리주맙을 투여하고
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 한치화 교수가 7월 16일에 제주 중앙병원장에 취임한다.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이사장 김덕용) 중앙병원은 제4대 병원장에 한치화 교수를 필두로 새롭게 진료체제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198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한 교수는 국내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를 선도해온 혈액종양내과 분야의 선구자다.백혈병 및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은 난치성 혈액질환에 대한 치료를 위해 동종골수이식프로젝트에 참여, 선택적 혈장교환치료를 처음 국내에 도입했다.또한 종합효소연쇄반응(PCR)과 유전자 지문 검사 등을 국내에 소개해 분자유전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이 간호간병통합병동을 확대 운영한다. 병원은 7월 2일 병원 중앙관 7병동에 56병상의 외과계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추가로 오픈했다. 이로써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6년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환자 대상 5병동 59병상을 포함해 총 115병상의 간호간병통합병동을 운영하게 됐다.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가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받았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여성의 폐경 전 유방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징이 규명됐다.삼성서울병원 남석진(유방외과) · 박연희(혈액종양내과) 교수, 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 소장과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의정밀종양학 분야 과학자인 정얀 칸(ZhengyanKan) 박사 공동 연구팀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동서양의 유방암 특징을 밝혀냈다고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최근호에 발표했다.폐경 후 유방암 발생률은 서양은 85%, 동양은 50%로 큰 격차를 보인다.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은 유방암환자 187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김지연 외과 교수(이상 5월 2일자)△물류관리과장 손기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 개원준비과장 안명진(이상 5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