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환자에서는 돌발성난청 위험이 정상인 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김소영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02~2013년)를 이용해 골다공증 환자와 정상인 각 그룹에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돌발성 난청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교란인자들을 보정, 분석해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50세 이상 골다공증환자 6만 8천여명. 연구팀은 이들을 나이, 성별, 경제적수준, 거주지 등의 조건이 일치시
▲일 시 : 2018년 9월 3일(월) 오후 1시30분~6시▲장 소 : 지하 2층 대강당▲제 목 : ‘뇌종양의 최신 치료 방법과 수술 후 뇌 건강관리’▲문 의 : 신경외과(031-780-5688)
한국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발생위험 주 요인은 나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태훈 교수팀과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2005~2015년) 데이터를 이용해 18세 이상 심방세동환자 42만 6천여명을 추적, 이들의 CHA2DS2-VASc 평가지표 점수와 연간 뇌경색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 뇌졸중학회지 Stroke에 발표했다.심방세동은 심장 내 심방의 수축과 이완이 불규칙하게 떠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이다. 심방 내 정체 된 혈액에서 만들어진 혈전이 뇌혈관을 막을 수
전체 폐암의 약 7%를 차지하는 난치성질환인 ALK유전자전이 폐암의 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연세암병원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와 제욱암연구소 윤미란 박사팀은 난치성 알크(ALK) 유전자변이 폐암환자가 겪는 항암제 내성을 극복하는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ALK 유전자변이 폐암은 초기에는 크리조티닙(상품명 젤코리)에 효과를 보이지만 1~2년 내에 내성이 나타나 치료가 어려워진다. 이 질환의 내성 발생의 원리는 ALK 의존적 기전과 비의존적 기전으로 나뉜다. 전자는 추가 ALK 유전자의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은 분당차병원 제12대 병원장으로 김재화 교수(정형외과, 전 진료부원장)를 선임하고, 16일 병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분당차병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신현수 교수팀이 전립선암 치료법인 브라키테라피(brachytherapy) 450례를 돌파했다.브라키테라피는 다양한 모양의 전립선에 방사성동위원소 물질을 정확히 삽입하는 수술 기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분당차병원은 브라키테라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비뇨의학과와 방사선종양학과가 협진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전립선 적출수술은 전립선암 초기라도 전립선 전체를 제거해 요실금과 발기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 비해 브리키테라피는 전립선을 제거하지 않아 합병
변비는 없는데 복통이 있는 소아청소년환자의 절반 이상은 대변 정체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팀은 복통환아 267명(4~12세)을 대상으로 복부진찰 및 방사선 검사한 결과, 변비가 없다고 응답한 환아의 약 절반에서 대변정체가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대변정체 환아에 장운동활성제 등 일반적인 소화기약물과 삼투성변비약 중 하나를 3개월 이상 투여해 복통 개선 정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각각 48%와 79%로 삼투압변비약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홍성표, 김원희, 유인경 교수)이 2016년 2월 국내 최초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환자 대상으로 한 항역류 내시경 시술을 시작으로 스트레타 시술을 도입, 2년 만에 170례를 돌파했다.내시경을 이용한 시술은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속도가 빠르며, 수술처럼 전신마취를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위-식도 접합부 근육의 퇴화나 해부학적 변형이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며 시술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조주영 교수 "위식도 역류 질환은 국내에 성인 10명 중 1명이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이 12월 5일(화) 오후 2시 30분 암병원 3층 회의실에서 ‘약물 전달 개선 물질 및 재생의학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대 구로병원과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고려대 구로병원의 자회사 ㈜오스힐, 차병원그룹 자회사 ㈜차메디텍과 ㈜차바이오에프앤씨 그리고 ㈜카이언바이오텍 총 6개 기관들이 모여 맺은 것으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협약이다.오픈 이노베이션은 R&D 투자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단독 출자의 위험 부담을 줄이고 내부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산업화 플랫폼이다.이번 협약이 중요한 이유는 연구중심병원과 자회사,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여 연구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김옥준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 센터장은 지역 내 응급처치교육 및 봉사활동으로 솔선수범하며 응급의료협력 강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응급의료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이 12월 9일(토) 낮 12시 10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 11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척추신경외과의 연구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척추 및 신경외과 전의들이 참여하여 임상경험과 최신 정보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척추신경외과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 관련 자세한 프로그램은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가신청 및 문의 : 031-780-5697.
▶ 일 시 : 12월 04일(월) 오후 4시▶ 장 소 :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 제 목 :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문 의 : 031-780-5874
강동성심병원 신임 행정부원장으로 김창영 분당차병원 경영기획팀 팀장이 12월 1일자로 부임한다.김 행정부원장은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 의료원, 분당차병원 등에서 기획, 총무, 원무 등의 다양한 행정 업무를 담당했다.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정형외과 신동은 교수팀(안태근 교수, 이요한 전공의)이 제16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척추체 내 상하 분절의 생역학적 비대칭성: 왜 척추체의 상부골단 침범 골절이 많은가?’를 주제로 구연발표를 했다.
▶ 일 시 : 12월 1일(금) 오후 1시▶ 장 소 : 분당차병원 대강당▶ 제 목 : 변비·과민성장증후군▶ 문 의 : 031-780-5641~2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신경과가 1차성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시험은 수면다원검사 및 채혈검사를 통해 객관적 진단법을 찾아 질병의 변화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된다.임상시험 참가대상은 만 30세 이상 여성 중에서 1차성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로 다른 병력 및 복용 중인 약물이 없어야 한다.참여자는 외래에 2~3회 방문해 불면증(K-ISIS), 수면 질 평가(K-PSQI), 하지불안증후군 중등도 평가(K-IRLS), 우울증 평가(K-BDI) 검사와 신경전도검사, 수면다원검사, 혈액검사를 받게된다. 검사를 통해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임상연구와 관련된 수면다원검사가 무상으로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소화기내과 조주영[사진 왼쪽부터] 교수팀(분당 차병원 소화기내과 유인경 교수, 구미 차병원 소화기내과 고원진 교수)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2017 일본 소화기병주간 국제학회(JDDW)에서 트래블 그랜트(Travel Grant)를 받았다.조 교수팀은 ‘비아칼라지아 환자에서 경구내시경적 근절개술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일 시 : 11월 13일(월)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제 목 : 임신부 피부관리▶ 문 의 : 031-780-5312
▶ 일 시 : 11월 6일(월) 오후 12시 30분▶ 장 소 : 분당 차병원 지하 1층 산모문화센터▶ 제 목 : 산모와 수면▶ 문 의 : 031-780-5312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동익)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최고 우수 논문상인 윌스상을 받았다.한 교수는 척수손상 환자에게 골수줄기세포를 PLGA(polylactic-co-glycolic acid)란 지지체(scaffold)와 함께 이식하는 경우 줄기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줄기세포의 재생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Impact factor: 9.423)를 발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