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종합검진 수검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1회 건강검진 수기를 공모한다.‘함께 더 건강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는 종합검진 수검을 통해 질병을 조기발견 하거나 조기치료 사례 등을 공유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수기공모는 건강검진을 받은 당사자나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우편(전북 전주시 건지로 20 전북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또는 E-mail(cuhhs@cuh.co.kr) 및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250-1882~3.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활의학과 김기욱 교수가 지난 10월 21일 서울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나노 물질을 이용한 근골격계 초음파 조영제 겸 치료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병원이 정형외과 전공의 폭행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병원은 26일 "이번 정형외과 사건으로 의료계는 물론 지역사회에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피해를 입은 해당 전공의를 비롯해 참 의료인이 되기 위해 성실히 수련에 임하고 있는 모든 전공의들에게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징계조치와 관련해서는 "이번 징계 내용은 전공의들의 안정적인 수련과 권익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아들이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강명재 병원장은 "병원 자체 조사결과 수련현장에서 확인된 규칙위반 등의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지만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조사 중이어서 결론을 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25일 전공의 폭행사건을 일으킨 전북대병원에 대해행정처분을 내렸다.이번 행정처분은지난해 12월'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 시행 후 처음이다.이에 따라 전북대병원은 2018, 19년도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원 미책정, 그리고 인턴정원 기준대비 5% 감원 조치를 받게 됐다. 올해 이 병원의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원은 3명, 인턴 정원은 44명이었다. 아울러 과태료 100만원과 함께 임의당직 지시 금지 등 수련환경 개선지시도 받게 됐다.복지부는 전북대병원 외 최근 전공의 폭행사건을 일으킨 병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현지실사 및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현재 조사 중인 병원은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 유말봉)가 23일 아름다운 소비문화 정착과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2017년 아나바다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 일 시 : 10월 24일 오후 2시▶ 장 소 : 본관 지하대강당▶ 제 목 : 2017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 문 의 : 063-250-2258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품격 있는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19일마무리했다.빈소 내 접객실은 조리실 공간을 확장하고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했다.빈소안내시스템, 엘리베이트 교체와 휴게실도 대폭 개선해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높였다.전문 장례지도사를 채용해 안치, 입관, 장례절차까지 담당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박명식 교수가 국제 고관절경 및 관절보존술 학회(ISHA : International Society for Hip Arthroscopy)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선정됐다.박 교수는 향후 국제 고관절경 및 관절보존술 학회의 정회원을 비롯해 임원을 선출과 학회 운영에 관한 역할을 담당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기사 모임인 의료기사협의회(회장 이광원 영상의학기술실장)가 병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전북대병원 의료기사협의회는 지난 2005년 발족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보건직 등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의료기사협의회에서는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 외에도 매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환우를 위한 휠체어 및 진료비 후원과 봉사활동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일양약품이 개발한 백혈병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의 3상 임상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이번 임상은 아시아 5개국 24개 대학병원이 참여해처음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첫 진단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치료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곽재용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교신저자)는 “처음 진단된 환자에게 1년 동안 슈펙트를 투여한 결과 주요유전자반응을 얻은 환자가 글리벡(이매티닙) 보다 약 2배 가량 많았고 장기간의 치료 반응률이나 생존율을 조기에 평가하는 투약 후 3개월째의 조기 반응률(Early Molecular Response,
지난 18일 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가결을 밝히고 쟁의 조정신청에 들어간 가운데 전면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총 62개 사업장이 극적으로 타결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오전 6시를 기준으로 62개 사업장이 극적 타결을 이룩했고, 34개 사업장은 밤샘 조정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중앙방침에 따라 조정을 연장하고 다음 주 초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섭 결렬시 21일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한양대의료원,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등 62개 사업장은 파업없이 정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다.산별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대병원, 을지대을지병원, 원광대병원, 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조시온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이름을 올린다.조 교수는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들을 위한 중증도 점수제도의 개발 및 운영과 응급실 과밀화에 대한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이 지난 4월 최신 로봇수술시스템인 다빈치si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병원은 이번 최신 시스템 도입을 통해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흉부외과를 비롯해 외과 계열의 다양한 분야에 로봇 수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중증치료 뿐만 아니라 정교하고 미세한 고난도 암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병원 내 전북지역암센터와 연계한 특화진료로 암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최삼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의인미술전람회에서 서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의인미술전람회는 의사출신 예술인들이 서양화와 동양화,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해 3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최 교수는 16회째로 열린 2017년 의인미술전람회에 구양수 논법첩의 명언을 행서로 쓴 서예작품을 출품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이광복[사진] 교수와 문영재 연구원의 논문이 SCI급 비디오저널인 ‘Journal of Visualized Experiments(JoVE)’ 에 게재됐다.JoVE는 일반적인 논문과 다르게 실험방법을 비디오로 제작하여 다른 연구자들에게 제공하는 저널로 생명과학과 의학, 화학, 물리학, 행동과학, 환경과학, 발달생명 등의 분야에 공헌하고 있다.이번에 게재된 비디오 논문은 이광복 교수의 다수 논문을 고찰한 JoVE 편집장의 요청으로 제작되었으며, ‘척추경 나사의 삽입 방법에 대한 전 임상단계(대동물)의 연구’ 로 골다공증 환자에게 척추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척추경의 이완을 극복하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환경정보등록·공개의 성실한 이행과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의료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태양광 설치와 LED의 점진적 교체, 폐수처리시설 보완 및 적정 운영, 환경오염 저감대책, 에너지 절약 등의 적정운영과 실천 등의 환경경영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명재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환경정보공개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환경정보 등록과 공개를 성실히 이행하고 병원 전체적으로 펼친 에너지절감 운동과 환경오염 배출량 감소 등을 위한 노력에 대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정착이 가속화되고 경영활동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대왕제지공업 김창규 회장으로부터 지역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10억원을 받았다.이번 기부는 전북대병원을 이용하는 김창규, 전순안 회장 부부가 병원에 대한 고마움과 지역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 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 기대로 이루어졌다.김 회장은 “전북대병원이 지역의료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새마을금고가 병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희자 병원새마을금고 전무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명재 병원장은 “평소 우리 병원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금은 병원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 재발환자에는 항암제와 고주파온열을 병용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 이선영 교수는 방사선치료 경험이 있는 자궁경부암 재발 환자에 항암제 단독요법과 항암제와 고주파온열치료의 반응률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Oncology Letter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항암제와 온열치료시 효과적이라는 선행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연구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재발환자 38명. 이들을 항암제(시스플라틴) 단독투여군과 동일 항암제에 고주파온열치료 병용군으로 나누었다.비교 결과, 치료반응률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각각 72%와 40%였으며, 최종 반응률 역시 72%와 35%로 병용군에서 반응률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자궁경부암 치료의 표준요법은
전북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조건부 재지정됐다. 전남대병원은 재지정, 을지대병원은 지정 유지로 결정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열린 중앙응급의료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해 지정 취소된 2개 병원을 포함해 3개 병원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3개 병원은 지난해 중증외상소아환자 사망사건으로 각각 지정 취소 및 유예 조치를 받은 바 있다.복지부가 학계,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 3개 병원을 모두 재지정 또는 지정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북대병원은 개선 대책 이행에 대한 면밀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복지부는 이번 결정에 따라 전북대, 전남대, 을지대병원에 지난해와 동일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응급실 과밀화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