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자연출산센터 이교원 산부인과 교수가 12월 6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임신, 자연출산을 바탕으로 한 생명 탄생과 사랑,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의한다.이번 강의는 광주 지역의 임산부와 가족, 공무원 그리고 광주여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자신의 성격 특성을 탄생과 태교의 관점에서 풀어보고,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이 올바른 사회 환경을 만드는 토대가 됨을 강의 할 예정이다.
▶ 일 시 : 12월 1일(금) 오후 1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심장이 두근두근, 부정맥▶ 문 의 : 02-2001-2780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신장결석이 심장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코호트 연구소의 김설혜, 유승호, 성은주, 장유수 교수팀은 성인 남녀 6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신장결석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 신장학회 저널(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 온라인판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나이, 성별, 음주, 흡연, 음식섭취,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과 고혈압, 비만 등의 만성질환을 동일한 조건으로 했을 때 신장결석이 있는 군은 없는 군에
▶ 일 시 : 10월 25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대장암▶ 문 의 : 02-2001-2780
▶ 일 시 : 10월 19일(목) 오후 3시▶ 장 소 : 신관 15층 대회의실▶ 제 목 :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문 의 : 02-2001-2780
수면이 부족하면 좌심실이 변형되어 뇌졸중 위험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재헌 교수팀과 강북삼성병원 연구진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의대 연구진은 한국성인 남녀 3만 1,598명의 심초음파 검사결과를 분석해 수면부족과 심장질환의 관련성을 Psychosomatic Medicine에 발표할 예정이다.연구팀은 수면시간을 7시간 미만과 7~9시간, 9시간 초과로 나누어 심장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관찰했다.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정한 결과, 7시간 미만군에서는 좌심실 비대 위험성이 약 30% 높았으며, 심장벽도 상대적으로 두꺼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수면부족으로 인해 심장벽이 두꺼워지면 심장기능의 이상으로 혈액을 원활하게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심장센터가 지난 5일 센터 개설 30주년을 맞았다.강북삼성병원은 1985년 2월 효석심장연구소를 발족하여 심장센터 개설을 준비했고, 1987년 센터를 개소했다.현재 9명의 심장전문의, 23명의 간호사와 의료기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이 관상동맥 중재술, 말초혈관 중재술, 3D를 이용한 부정맥 질환 진단과 도자술, 경피적 선천성심장병 및 판막질환 치료, 흉부와 복부 대동맥류 재건술 및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심장 및 혈관시술 건수는연간 3,000례에 달한다.또한 심장질환 중재술 이후 심장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심장병의 예방, 치료 및 재활 등을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있다.심장센터 강진호 센터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외래진료실 개편, 심장기능 검사실
전립선 분야 권위자 최한용 교수가 오는 9월 1일부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에서 진료를 시작한다.최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주임과장, 진료부원장, 원장 등 병원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성균관대학교 의무부총장을 역임했다.최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전립선암 수술에서 ‘근치적 회음부 전립선 적출술(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RPP)’을 시행하는 등 비뇨기 종양 분야에서 국내 최다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비뇨기 질환의 권위자다.
바드코리아, 남성·여성·소아용 3개 제품 론칭1일 5개까지 건보적용, 본인부담금 하루 900원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자가도뇨를 위한 실리콘재질의 일회용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가 출시된다.바드코리아는 단단한 재질과 부드러운 재질이 혼합된 3중 구조로 구성된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를 10월경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카테터 가장 바깥층은 카테터와 요도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했다. 가운데층은 카테터 조절이 쉽도록 단단한 재질로, 그리고 안쪽 층은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다.Magic3는 남성과 여성, 어린이용 등 3가지 형태로 남성의 경우 전립선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삽입할 수 있으며, 바드 만의 슈어-그립(sure-gri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9월 9일 토요일 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제1회 강북삼성병원 당뇨혈관센터 국제심포지엄(1st International Symposium of Kangbuk Samsung Hospital Diabetes and Vascular Center)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 1부는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기관인 밴팅앤베스트 당뇨병센터(BBDC)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강북삼성병원-BBDC 합동 심포지엄 : 질병의 병인으로부터 해법 찾기’라는 주제로 ▲당뇨병 발생의 병인에 대한 최신 지견 ▲비만과 대사의 치료에 의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다룬다.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 30주년 심포지엄 : 예방, 중재 그리고 재활’이라는 주제로 ▲심혈관 질환과
근무시간이 주당 50시간을 넘으면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5시간을 초과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한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소장 신영철)는 주당 40시간 이상 노동자 1천 575명을 대상으로 주당 노동시간과 직무소진(Burnout), 우울, 불안, 스트레스, 그리고 삶의 질 저하의 관련성 조사 결과를 9일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회에서 발표했다.연구소는 대상자를 주당 노동시간에 따라 10개구간으로 나누자 40~50시간, 51~55시간, 56시간 이상 등 3개 구간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이들 구간을 대상으로 각 집단 마다 차이점을 비교한 결과, 40~50시간 구간 대비 51~55시간은 우울(26.4%악화), 불안(28.8%악화), 직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자연출산센터 이교원 교수가 저서 ‘생애 첫 1시간이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의 개정판인 ‘이교원의 사랑수 탄생’을 출간했다.이번 개정판에는 ‘태아프로그래밍’ 학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과 더불어 계획임신의 중요성 및 태교·출산과의 연관성, 그리고 우리 사회가 왜 태교·출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이 교수는 “태교와 출산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는 예비부모들에게 태교와 자연출산의 개념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6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보험심사 및 원무행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심사청구 효율화 방안(서울대학교병원 차영미 보험심사팀장) ▲삭감분석 후 보완청구 및 재심사, 이의청구 사례(고대안암병원 이미영 심사평가팀장) ▲효율적인 진료비 관리(강북삼성병원 조성환 책임) ▲현지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 개편방향 및 재분류내용(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 온라인으로5월 26일까지등록. 홈페이지(http://edu.kha.or.kr).
광화문과 서대문 지하철역에 계단 오르기가 즐겁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운동임을 알려주는 건강계단이 조성됐다.이 계단은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과 서울도시철도가 지난달 3일 건강계단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13일과 28일 각각 서대문역과 광화문역(사진 아래)지하철 역사에 만들었다.
국내 실정에 맞는 궤양성대장염 치료가이드라인 개정판이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박동일 교수와 한양대병원 한동수 교수가 참여한 대한장연구학회IBD(대장질환)연구회는 최근 궤양성대장염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대한소화기학회지와 대한장연구학회지에 발표했다.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유전적 감수성, 장내 미생물, 외부 자극, 체내 면역계의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며 낫다가 재발하는 혈성 설사와 대변급박감 및 복통 등이 주요 증상이다.20~30대에 발생해 평생 지속되는 만큼 장기간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비용도 크게 유발한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건강검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비만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교수를 영입했다.박 교수는 3월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본부장 손정일) 홍보실장으로 부임하여 건강검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일부터 건강 상담을 시작했다.
하루 7시간 자는 사람이 우울과 불안, 자살생각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기업정신건강연구소(소장 신영철)는 20~40대 근로자 20만 4,629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 직무스트레스 정도, 우울과 불안, 그리고 자살생각을 조사해 Sleep and Biological Rhythms에 발표했다.하루 평균 수면시간에 따라 4시간~10시간 이상까지 1시간 단위로 7개군으로 나누어 연구한 결과, 하루 7시간의 수면을 기준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길면 우울, 불안, 자살생각이 점차 높아지는 완만한 U자 형태를 보인다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경향은 수면부족군에서 두드러졌다. 7시간 수면군의 우울, 불안, 자살생각 유병률이 각각 2.0%, 4.3%, 5.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1월 4일 돈의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경희궁 자이)과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강북삼성은 1구역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와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응급환자 핫라인 구축 △병원이 자체 개발한 계단 걷기 앱 ‘오르GO 나누GO’ 배포 △주민이 활용하는 앱에 건강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지수를 높이는 공헌활동을 전개한다.신호철 원장은 “병원이 가진 훌륭한 의료 자원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 관계기관과 협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건강멘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체내 철함량을 보여주는 혈청페리틴 수치가 높으면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 안과 김준모교수팀과 고대안암병원 유정권 교수, 서울대병원 박기호 교수는2012~2013년 7월에 건강검진을 받은 16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혈청페리틴 수치와 안저촬영시 발견한 녹내장의 관련성을 검토해 British Journal of Pphthalmolog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평균 혈청페리틴수치는 여성이 56.98ng/mL, 남성이 223.82ng/mL였다. 나이. 혈청철, 총철결합능력, 트랜스페린포화도, 백혈구수, 고감도C반응성단백, 총비타민D수치를 보정한 결과. 혈청페리틴 수치가 상위 25%인 남성은 하위 25%인 남성에 비해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았다(오즈비 1.176).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12월 1일 약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본관의 외벽은 알루미늄 복합판넬과 U-글래스로, 내부 인테리어는 밝고 세련되게 개선하여 내원객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외래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진료 대기 공간부터 입원환자를 위한 휴게공간까지 건강한 휴양 공간으로 바꾸었다는게 병원측 설명이다.아울러 본관 로비에는 55인치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60개를 설치한 미디어 갤러리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