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임만빈 석좌교수가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임만빈 교수는 대한뇌혈관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술대회 차석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월 24일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 일 시 : 6월 14(금) 14시-16시▶ 장 소 :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중강당 1번방▶ 문 의 : 02-522-3423▶ 일 시 : 6월 14(금) 10시▶ 장 소 : 백상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내▶ 문 의 : 02-2686-6449▶ 일 시 : 6월 14(금) 10시-12시▶ 장 소 : 도봉구민회관 3층 소공연장▶ 문 의 : 02-900-5783~4▶ 일 시 : 6월 14(금) 10시-12시30분▶ 장 소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지하1층), 3학년 강의실▶ 문 의 : 02-337-2165,2176▶ 일 시 : 6월 14(금) 9시30분-12시▶ 장 소 : 송파구민회관▶ 문 의 : 02-425-0103 / 02-408-0711▶ 일 시 : 6월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과 이 형 교수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펴낸 교과서 ‘어지러움과 자세불균형’에 해외 저명 의학자들과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이 교과서는 전정계 이상에 따른 어지러움과 자세 불균형의 다양한 증상, 발병 기전, 진단 방법 및 치료의 최신 연구결과를 수록한 책으로, 어지러움 분야에서 세계적인 의학저서로 인정받고 있다.
▶ 일 시 : 3월 14일(목) 오후 2시▶ 장 소 :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 제 목 : 마음에 새기는 건강관리▶ 문 의 : 053-250-7414
하지불안증후군에는 철분주사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수면센터 조용원 교수[사진]는 미국존스홉킨스대병원과 함께 철분주사제를 이용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 효과를 연구한 결과, 68%의 질환 호전 결과를 얻었다고 Sleep medicine에 발표했다.조 교수팀은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 중 철분결핍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착안했다. 2년 동안 중증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25명에게 철분 주사(덱스트란)를 투여한 결과, 17명(68%)에서 증상이 크게 개선됐다.치료효과는 주사 후 약 1개월 뒤에 나타나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환자의 56%는 평균 33주 동안 기존 치료약물을 중단했다.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건강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만성적인 신경계질환이다.
동산병원 치과 남기영 교수의 금속 나노입자(1/10억 미터)가 투입된 생체고분자 보철재료에 대한 개발 및 항균성연구가 미국 켄터키주립대학 및 Elsevier에서 최근 출판된 'Nanobiomaterials in clincal dentistry(임상치과학분야의 나노생체재료)' 교과서(2012. 12)에 소개되었다.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나노 치과생체재료 연구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남기영 교수의 연구는 제 14장 '치과보철학 나노생체재료개발'에 수록되었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신장이식 1천례를 달성했다.병원측은 지난 11일 아내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은 만성신부전 환자 이모씨의 신장이식 수술로 대기록을 세웠다고 14일 밝혔다.동산병원은 지난 1982년 첫 신장이식을 시행한 이후 생체이식 740례와 뇌사자 이식 260례를 시행했다.지역 병원이라는 한계를 극복한 병원의 노력은 196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동산병원은 혈액투석을 시작한 이래 이식수술의 발전과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도입, 신이식 후 합병증의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국내의 신장이식을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신장이식 생존율 역시 최근 이식한 신장의 1년, 3년 및 5년 생존율이 각각 96.9%, 93%, 90.8%에 이르는 등 선진국과 손색이 없을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소아전용응급실 운영기관에 선정, 내년 6월 소아전용응급실을 개소한다.소아전용응급실이 개소되면 소아응급환자는 성인응급실과 완전히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성인응급실의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산의료원은 소아전용응급실 개소를 위해 시설·장비비로 7억원의 국비와 1억44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투입할 예정으로, 현 응급의료센터를 확장하고, 10병상 규모로 소아전용응급실을 별도로 마련 전문의, 전담간호사 등 소아전용응급실 진료팀을 구성한다.
처참했다. 수 년째 전공의 기근현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산부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의 저주는 올해도 풀리지 않았다.우려대로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미달’ 사태가 속출했다. 정원 채우기는 고사하고 아예 지원자가 전무한 병원이 다반사였다.데일리메디가 2013년도 레지던트 지원현황을 분석에 따르면대표적 기피과인 산부인과, 비뇨기과, 흉부외과의 지원자 가뭄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전국 107개 수련병원(자병원 모집 포함) 중 이들 3개 기피과 정원을 모두 채운 기관은 서울아산병원과 건국대병원 등 두 곳에 불과했다.서울아산병원의 경우 산부인과 7명 정원에 7명, 비뇨기과 3명 정원에 3명, 흉부외과 5명 정원에 5명이 지원, 100% 충원율을 기록했다.건국대
▶ 일 시 : 11월 27일(화) 오후 2시▶ 장 소 : 동산병원 3층 마펫홀▶ 제 목 : 변비, 혼자가 아닙니다▶ 문 의 : 053)250-7414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 형 교수가 최근 출간된 신경과학·뇌졸중 교과서 ‘Stroke syndromes(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2. 7월)’ 편찬 작업에 해외 저명 의학자들과 함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이번 교과서에서 이 교수는 ‘뇌졸중에서 청력 장애(Auditory disorders in Stroke)’에 관한 장(131-144p)을 집필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송광군 정형외과 교수의 연구논문이 ‘팔꿈치 주위의 상완골 외과 골절의 진단과 치료’가 미국 최신판 정형외과 골절학 교과서(Rockwood and Wilkins’ Fractures in Children. 2010, 7th edition, Philadephia, LWW)에 게재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혈액형이 다른 신장이식을 10번째 성공했다.병원측은 16일 B형 혈액형인 어머니로부터 혈액형이 A형인 정모 환자(30)에게 신장을 이식했으며 현재까지 환자의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대구 지역 최초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을 시작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10번째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을 성공시켰다.10례의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중 A형에서 O형 3례, A형에서 B형 1례, B형에서 A형 4례, AB형에서 A형, B형이 각각 1례였다. 모든 환자에서 거부반응은 한 예도 없었으며, 현재까지 이식신 생존율 및 환자 생존율 모두 100%이다. 수술 후 경미한 출혈을 보인 1례를 제외하면 특별한 합병증도 없었다고 한다.동산병원 김현철 교수(신장내과)는 “신장
보건복지부가 오는 2015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실 200병상을 신규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복지부 공공의료과는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인큐베이터 대란 우려'에 대해 "서울을 제외한 지방을 중심으로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을 설치하고 운영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저체중 신생아 비율이 갈수록 늘면서 이제는 전체 신생아의 5%에 달하지만, 전국 인큐베이터 숫자는 1300여개에 불과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의료 수가가 낮아 운영할수록 적자인데다 의료사고 부담 때문에 병원에서 인큐베이터 설치를 기피하기 때문이라는 것. 시설도 수도권 병원에 편중, 지방의 산모들은 응급상황에서 위험한 원정 출산을 감행해야 한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저체중출생아수에 비해 신생아집
계명대 동산병원 위장관외과 손수상 교수가 11월 23일~26일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63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핵의학과 전석길 교수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핵의학회 5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1회 핵의학회 청봉상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동석 교수가 10월 7일 무주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당선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피부과 이규석 교수가 10월 15일~16일까지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 63차 피부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피부노화 관련 교원질 연구 및 난치성 유전성 피부질환에 대한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대한피부과학회 스티펠 학술상을 수상하였다.또한 류한원 전공의가 'Proteomic analysis of psoriatic skin tissue for identification of differentially expressed proteins: Roles of SFN, PRDX2 in psoriatic skin'의 논문으로 최우수 영어포스터구연상을, 김성애 전공의가 성적 우수전공의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지난해 수액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수액백으로 특허받은 간호사가 이번에는 여성 생리대용 보조패드로 잇달아 특허를 받았다.계명대 동산병원 이영옥 책임간호사[사진]는 여성들이 생리 중 생리혈을 효과적으로 차단․ 흡수하는 작은 탁구라켓 모양의 ‘생리대용 보조패드’를 개발했다.이 패드의 특징은 활동량이 많거나 자세에 따라 생리혈이 새는 기존 생리대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일반 생리대보다 훨씬 작아 사용 후 화장실에서 뒤처리가 편리하며 휴대도 간편하다.특히 생리혈이 많지 않은 경우 보조패드만 교환하면 돼 경제적이면서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이 간호사는 “평생 약 300~400회 생리를 하는 여성에게 생리 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생리대가 있으면
계명대 동산병원이 개원 112주년을 기념해 간호사들이 환우와 지역민을 위한 천사로 변신했다. 병원은 10월 13일을 ‘1004 Day'로 정하고, 그동안 지역민과 환우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