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내과 박명린 입원전담 전문의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박 전문의는 “1년에 조혈모세포 기증이 약 500여건 밖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을 갖고, 기증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교체처방 관련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된다.셀트리온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미국류마티스 학회(ACR, 샌디에이고) 포스터 세션에서 혈액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첫 교체처방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이날 발표될 트룩시마 데이터는 앞서 6월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서 발표한 트룩시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 비교 임상의 연장 연구.이 연구에 참여한 충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는 환자 295명을 트룩시마와 트룩시마 교체투여군으로 나누어 반응률 등을 지표로 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첫 투여 후 72주째까지 트룩시마과 오리지널군, 트룩시마 교체투여군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재활의학과 김봉옥, 복수경[사진왼쪽부터] 교수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봉옥, 복수경 교수는 ‘무릎이하 절단 환자에서 기존의족과 로봇의족의 보행패턴 차이 분석’을 발표했다.
연명의료의 시행을 스스로 결정하는 연명의료결정법이 내년 2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시범사업이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및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등 시범사업을 3개월 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세브란스와 충남대병원이며 비영리단체 52곳 등이며,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및 이행에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10곳이다.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담당의사와 해당분야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은 환자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인공호흡기 착용의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이 때 환자는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나 연명의료계획서를 통해 연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김상택)으로부터 저소득 환아 의료비 지원금 3천만원을 기부받았다.송병철 중부지역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또 다른 아픔을 겪지 않도록 큰 힘의 되었으면 한다”며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송민호 병원장은 “아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온정에 감사드린다” 라며 “본원에서 치료받는 환아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구선회(충남대병원)가 오는 10월 18일(수)~20일(금) 그랜드 워커힐서울 호텔에서 LMCE(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2017과 제58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Laboratory Medicine in the Era of Disruptive Technology’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LMCE 2017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째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및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업계를 새롭게 재편성하고 시장을 점유하게 될 신기술이나 서비스’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1,000명 이상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투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10월 13일-15일) 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급성 열성질환인 가와사키병의 한국형 진단기준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경일 교수는 최근 가와사키병의 조기 진단 및 적정 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해외저널에 잇따라 발표했다.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가와사키병은 발열 기간이 5일 이상이면서 양쪽 안구충혈, 입술홍조, 전신적 피부발진, 손발이나 목 주위 임파선이 붓는게 대표적인 증상이다. 심한 경우 심장 합병증인 거대 관상동맥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5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있으면 가와사키병으로 진단한다.3가지 이하이면 불완전 가와사키병으로 진단하는데 최근 국내에서는 불완전 가와사키병의 증가와 함께 발열 기간 2~4일 이내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만큼 임상증상이 완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10월 12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방향 모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병원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연수강좌가 진행된다.또한 충남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해당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애영 교수가 지난 21일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된‘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대전광역시 치매인식도 조사 및 치매 연구사업 추진하여 대전광역시 지역 맞춤형 치매 인지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대전광역시 선진 치매사업 실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었다.
지난 18일 보건의료노조가 쟁의행위 가결을 밝히고 쟁의 조정신청에 들어간 가운데 전면파업 예고일인 21일까지 총 62개 사업장이 극적으로 타결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오전 6시를 기준으로 62개 사업장이 극적 타결을 이룩했고, 34개 사업장은 밤샘 조정과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산별 중앙방침에 따라 조정을 연장하고 다음 주 초까지 집중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교섭 결렬시 21일부터 파업돌입을 예고했던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한양대의료원,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보훈병원 등 62개 사업장은 파업없이 정상근무가 이뤄지고 있다.산별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대병원, 을지대을지병원, 원광대병원, 대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충남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1일 12시부터 관절염센터(9번 건물) 3층 대강당에서 “희망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2시부터 ‘TJB 화첩기행’으로 유명한 박석신 화백의 “당신의 이름이 꽃입니다”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혈액암 환자의 식생활 지침에 대한 강의, 2부 의료진과 함께 하는 축하 음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42-280-7146, 02-3432-0807.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신 교수는 수부 및 견주관절, 소아 정형외과학 분야의 국제학술 논문(SCI급)에만 9월 현재 게재 예정 6편을 포함한 총 85편의 논문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이 9월18일(월)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와 지역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환자 편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주요골자는 환자의뢰 및 회송업무의 효율적 시행, 지역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편의 제공, 의료정보, 의료기술의 교류 등이다.송민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치과 진료분야의 효율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명안과 의원 오명주 원장(충남의대총동창회장)로부터병원 발전기금1천만 원을 기부받았다.오 원장은 “올 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학교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강민웅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강 교수는 흉부종양외과 특히 폐암 분야의 국제학술 논문(SCI)을 포함한 수십 편의 논문 발표 업적과 최소 침습 폐수술에 대한 수술법 개발 및 국제 학술 대회 강의 및 2016년 세계지식포럼의 연사로서 발표한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내분비대사내과 강예은 교수가 지난 8월 26일(토)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7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부광/다림 학술상을 받았다.부광/다림 학술상은 ‘2017년 해외 우수논문 발표자에 대한 상'으로, 40세 미만의 갑상선학회 평생회원 중 미국갑상선학회에 채택된 논문의 제1저자로 관련 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회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강예은 교수는 세포막 수용체 단백질인 GPR48/LGR4가 갑상선암에서의 신호전달체계 및 역할을 처음으로 규명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신경외과 김선환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2017년 후즈후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김 교수는 신경외과학 분야 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SCI)급 논문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 70여편 발표, 청신경종양학, 두개저외과학 등의 교과서 공저, 뇌종양 치료와 감마나이프 수술 분야에서의 업적 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병원(원장 송민호)이 최근 산업통산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한'재활로봇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 선정기관은충남대학교병원(과제 책임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을 비롯한 4개 기관이며 이들은 보행보조로봇, 배설케어로봇을 4년간 임대형식으로 지원받게 된다.충남대병원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착용형 보행보조로봇(ANGELEGS) 1대, 배설케어로봇 3대를 지원받는다, 보행보조로봇은 하지근력의 약화로 정상적인 하지동작이 어려운 사용자의 보행보조를 위해 사용된다.배설케어로봇은 와상인, 중증 장애인등과 같이 타인의 도움을 받아 배설을 처리해야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 배설처리를 통한 대상자의 청결 유지 및 위생적 간병환경을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7월 3일 오후 4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송민호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병원은 새로운 시대적 변화에 도전해야하는 상황에 돌입했으며, 우리의 목표는 성장 그자체가 아니고 지속가능한 우리의 역할과 가치를 확대하는 것 ”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하여“본원과 세종새병원의 중장기 전략을 준비하고, 활동기준 원가시스템을 구축하며, 병원의 모든 직역이 해당 업무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경영진은 이를 수용하고 격려하는 시스템이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