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14일 동아제약 용신동 본사에서 김원배 사장, 몽골 비쉬렐트 그룹(MEIC사의 100% 모회사)의 아리언 볼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동아제약과 MEIC 양사는 몽골 내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한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 등록, 마케팅, 판매, 유통 등에 협력한다.1923년 설립된 MEIC사는 몽골 내 1위 제약기업이자 가장 큰 제약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바티스, GSK, 애보트, 나이코메드 등 26여 개국 60개 제약 회사와 현재 교역하고 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0일 오전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800명에게 ‘밥퍼나눔운동’ 행사를 진행했다.아울러 후원금 365만원을 비롯하여 박카스D 1000병, 100만원 상당의 비타민과 밴드 등 후원물품을,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급식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동아제약의 밥퍼나눔운동은 올해로 8년째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15회 유럽성기능학회(ESSM)에 참가해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홍보했다.동아는 터키, 러시아, 독일 비뇨기과 전문의들을 따로 초청해 자이데나의 밤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했다.
국내 상위 제약 5개사 대부분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M&A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전한 기업인수 또는 조인트벤처 설립이 그 방법이다. 또한 최근 세계 제네릭 1위 기업 테바가 한독약품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외 3~4군데의 세계적인 다국적사들이 국내사 인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동아제약을 비롯한 제약업계 TOP 5 회사들이 최근 국내 최대 ‘기업 컨설팅사’에 개발도상국 제약사들에 대한 M&A 추진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들 회사가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에 대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다. 컨설팅사 관계자는 “국내 상위 5개 제약사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 M&A 가능 기업들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9일 창립 80주년을 맞아 강신호 회장[사진]과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국내·외 초청인사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강신호 회장은 기념식 환영인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8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80년을 그려보는 자리로서, 동아제약이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신약 개발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R&D에 집중하여 글로벌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1932년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에서 의약품 및 위생재료 도매업으로 시작한 이후 1949년 동아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63년부터 자양강장제 박카스-디를 생산했다.1967년에는 국내 제약사로는 매출 1위에 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의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사진]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PQ (사전품질인증)를 획득했다.동아 측에 따르면 이번 인증으로 세계보건기구 산하 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돼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크로세린 캡슐은 2세대 결핵치료제로 이소니아지드, 리팜피신 같은 1차 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다제내성 결핵(MDR-TB)환자들에게 치료하는 약물이다.아울러 기존 크로세린의 원료의약품(싸이크로세린) 공급에서 WHO완제의약품 직접 공급으로 매출 및 이익에서 큰 폭의 신장이 기대된다.2세대 결핵치료제 연간 구매 규모는 600억원 규모이며 특히 싸이크로세린 완제의약품 구매액은 200억원을 웃돈
오는 15일부터 해열진통제와 김기약, 소화약,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1만1538개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새로 판매되는 상비약은 약국보다 다소 비용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편의점 판매가 이뤄지는 상비약은 13개 폼묵 중 11개이다. 해당 11개 품목은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정 500mg(8정)과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mg(10정),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100ml), 어린이부루펜시럽(80ml)이다.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30ml×3병)과 판피린티정(3정)이며, 소화제는 베아제정(3정)과 닥터베아제정(3정),, 훼스탈플러스정(6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4매)와 신신파스아렉스(4매)이다.나머지 2개 품목인 훼스탈골드정(6정)과 타이레놀정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박카스 광고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편[사진]으로 한국광고대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 TV부문 은상을 수상했다.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1987년에 시작해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상으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과 더불어 공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카스 광고는 올해 3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서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 편으로 본상을 수상한바 있어 좋은 광고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2012년 새롭게 선보인 박카스 캠페인 광고는 ‘풀려라, 5000만! 풀려라, 피로!’ 라는 메인 카피와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이라는 콘셉트로 각각의 피로 상황을 흥미있게 구성했다.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최호진 실장은
충북의대 비뇨기과 김원재 교수가 대한비뇨기과학회의 ‘김세철 학술상’의 첫 수상자로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동아제약이 내년 3월부터 지주회사 체제로 바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3일 가진 이사회에서 2013년 3월 1일자로 기존의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로 존속시키고 기존 동아제약은 ㈜동아(ETC, 해외사업)과 동아제약㈜(OTC, 박카스사업)으로 분리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전환 후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의 투자사업 및 공통서비스 부문을 전담하고 ㈜동아(신규상장)와 동아제약㈜, 해외법인, 기타자회사 등 국내 자회사를 둔다. 특히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장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설될 ㈜동아와 동아제약㈜은 각각 회사의 핵심역량부분인 전문의약품 부문과 소비자 헬스케어 부문으로
사전피임약과 사후피임약의 분류체계가 현행대로 유지되고, 3년간 모니터링을 통해 재검토가 이뤄진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열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일반약인 사전피임약은 전문약, 전문약인 사후피임약은 일반약으로 전환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었다. 당시 식약청이 발표했던 분류안에 따르면 노레보정 등 응급피임약 11개 품목은 일반약, 마이보라를 포함한 사전피임약 등 9개는 전문약으로 전환키로 했었다. 나머지 5개 제품은 기존 전문약으로 유지한다.그러나 의약계를 비롯해 여성계, 종교계 등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의가 지연된 바 있다.의약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선 격론 끝에 피임제의 현행 분류체계를 유지하되, 상시분류시스템을 통한 논의를 이어가는 방향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오전 한국제약협회를 전격 방문한다. 이는 그 동안 전례 없던 행보로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일환으로 알려졌다.제약협회는 22일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이사장에 선임된 후 새 이사장 체제 첫 공식 접견으로 사상 첫 대통령 방문이라는 큰 수확을 얻게 됐다. 참석자는 이 대통령과 청와대 수석 등 정부 측 인사 12명과 서울대병원장과 연세대병원장 등 의료계 그리고 제약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신약개발연구조합 측 제약계 인사 48명으로 알려졌다. 이들 60명은 이날 오전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업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제약협회에서 회동을 갖는 만큼 주로 제약관련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의료계 인사들의
한국제약협회가 8월 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제10대 이사장에 김원배(65세) 동아제약 사장을 선출했다. 김원배 이사장 약력 △1971년 서울대 약대 졸업, 약학박사 △1974년 동아제약 입사, 연구소장, 현 대표이사 사장아울러 부이사장단도 선출했다.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가나다 순)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제약협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CEO가 이사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약협회는 25일 오전 임시운영위원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내달 22일 김원배 차기이사장은 직접 부이사장단을 구성하게 된다.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6일 새 집행부를 이끌어갈 임원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회장 김일중(김일중내과의원)▲부회장 이원표(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 이동윤(이동윤외과의원), 박노준(박노준산부인과의원), 정해익(정해익소아청소년과의원), 김기성(김기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창훈(이창훈신경과의원), 임일성(임일성비뇨기과의원), 이상목(이상목성형외과의원), 김동석(서울산부인과의원), 이재호(한마음내과의원)▲정책방송 총괄위원 김종웅(김종웅내과의원)▲총무이사 한동석(서울신경외과의원)▲기획이사 김원중(김원중내과의원)▲재무이사 장홍준(예사랑피부과의원)▲학술이사 장용석(장용석외과의원)▲법제이사 박규창(박규창소아청소년과의원)▲공보이사 임구일(연세미래이비인후과의원)▲보험이사 김종률(김종률내과의원), 이헌상(은혜정형외과의
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강신호)’이 금일 오전 9시 전라남도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144명의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여수를 시작으로 순천, 정읍, 김제, 군산, 익산, 공주, 천안, 안성, 용인, 성남을 거쳐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 광장에 도착하게 된다.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30일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분과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등을 선임했다.■분과위원회 ▲기획·정책위원장 김원배(동아제약 사장) ▲홍보위원장 이행명(명인제약 회장) ▲국제위원장 이경하(JW중외제약 부회장) ▲제약기업윤리위원장 정연진(일동제약 사장) ▲연구개발위원장 이관순(한미약품 사장) ▲유통질서위원장 조순태(녹십자 사장) ▲약가제도위원장 김윤섭(유한양행 사장) ▲임상개발위원장 김정우(종근당 부회장) ▲일반의약품위원장 김은선(보령제약 회장) ▲약사제도위원장 이종욱(대웅제약 사장) ▲바이오의약품위원장 김동연(일양약품 사장) ▲천연물의약품위원장 윤성태(휴온스 부회장).■특별위원회 ▲균형발전특별위원장 나종훈(국제약품 사장) ▲원료의약품특별위원장 이성우(삼진제약 사장) ▲기초필
한국제약협회(회장 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 이경호)가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사 13곳을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이다.(가나다順))한편 이경호 회장은 29일 직원회의에서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정리하여,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이 회장은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24일 오전 본사 신관 앞에서 임직원 및 동대문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자회를 개최했다.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구 저소득층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광문 병원장이 연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일산병원 제 5대 병원장으로 김 원장을 임명했다. 김원장은 3월 6일부터 3년 동안 일산병원을 다시 한번 운영하게 됐다.김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시범사업, 간병인서비스제도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사업 의 성공적 수행 △건강증진센터 확대운영을 통한 국가검진 활성화 기여 △연구소 설립 운영을 통한 정책연구자료 산출 등 건강보험제도의 발전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