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12월 7일 오후 1시▶ 장 소 : 성남황송노인복지관 ▶ 제 목 : 대한비뇨기과학회, 서울 및 경기 지역 찾아가는 비뇨기과 개최▶ 문 의 : 031-602-1360
▶ 일 시 : 12월 3일 오전 10시▶ 장 소 : 은평구립역촌노인복지관▶ 제 목 : 대한비뇨기과학회, 서울 및 경기 지역 찾아가는 비뇨기과 개최▶ 문 의 : 02-385-9500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알려진 GSK의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가 탈모치료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GSK는 26일 새삼 미디어 미팅을 열고 아보다트의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 알렸다. 2001년 전립선비대증에 적응증을 받고 2009년에 탈모치료 적응증을 받은 아보다트가 최근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으로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미FDA에 신청한 전립선암 예방제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이 회사 김준형 부장(내과 전문의)도 "회사측은 전립선암 예방치료 분야에서는 사업을 사실상 철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만큼 뭔가 출발의 신호탄이 필요했던 것이다. GSK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시키는 5
▶ 일 시 : 11월 22일 오후 1시▶ 장 소 : 송산노인복지관▶ 제 목 : 대한비뇨기과학회, 서울 및 경기 지역 찾아가는 비뇨기과 개최▶ 문 의 : 031-852-2595
▶ 일 시 : 11월 16일 오전 11시▶ 장 소 : 구립영등포노인복지관▶ 제 목 : 대한비뇨기과학회, 서울 및 경기 지역 찾아가는 비뇨기과 개최▶ 문 의 : 02-2068-5326
릴리社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 5mg가 30일 유럽승인을 획득했다.이로써 시알리스 5mg은 지난 해 11월 미FDA 승인에 이어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증상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시알리스는 1일 1회 복용제형으로, 국내 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등에서도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승인 발매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알파1수용체차단제인 탐스로신이 남성용 피임제가 될 수 있다고 중국 연구팀이 Ur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건강한 남성 40명을 2개군으로 나누어 위약과 탐스로신을 교차 투여했다. 그리고 4~6시간 후에 사정 상태를 검토해 남성용 피임제로서 가능성을 알아보았다.그 결과, 탐스로신 0.8mg 투여시 대상자 전체에서 사정이 발생하지 않았다. 0.4mg 투여시에는 정자수가 크게 감소했다. 0.8mg 투여군 가운데 6명이 불쾌감을 호소했지만 투여 후 10주 이내 사라졌다.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프로스카(Finasteride)가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캐롤 모인포어(Carol Moinpour) 박사는 전립선환자를 대상으로 한 7년간의 연구결과를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했다.박사는 55세 이상 전립선암 남성을 대상으로 프로스카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분류 후, 연구시작 3개월 전과 연구 시작 후 6개월 간 삶의 질에 대한 설문조사 후 7년동안 연 1회씩 삶의 질을 조사했다.조사결과, 프로스카 사용남성들은 육체적인 기능이나 정신적 활력 등에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위약군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당뇨가 있거나 흡연을 하는 일부 남성에게는 육체적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출시한 17호 신약 ‘제피드’는 기존 치료제의 불편함인 ‘느린 발현 속도’와 두통 등 ‘부작용’을 동시에 개선한 ‘프리미엄’ 발기부전치료제다.‘제피드’는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면서도 안면홍조, 두통 등의 부작용 발현율이 낮은 점이 특징이다.JW중외제약이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발기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다. 15분 만에 약효가 나타나는 발기부전치료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피드의 국내 임상 결과, 15분 ~ 20분 이내에서 73%의 환자에서 높은 성교 성공율을 기록했으며, 30분~ 60분 이
국내 40세 이상 성인남성 10명 중 7명은 야간뇨 등 배뇨장애로 고통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전국 5대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40세 이상 성인 남성 1,8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대 57.3%, 50대 64.5%, 60대 77.8%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야간뇨란 배뇨장애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수면 중 1회 이상 깨어 소변을 보는 현상을 말한다. 전립선비대증, 과민성방광, 전립선염 등이 3대 원인질환으로 나타나며, 방치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조사에 따르면 자연스러운 노화의 증상으로 인식해 75%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질환 인지도 제고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5mg에 전립선비대증 적응증이 추가되면서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을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12일 한국릴리는 시알리스 5mg 추가 적응증 승인을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 대해 설명했다.초청 연자로 나선 삼성서울병원 이성원 교수[사진]에 따르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은 다른 질환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은 매우 밀접한 질환이다.대한비뇨기과학회지에 실린 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발기부전 환자 10명 중 8.5명(85.2%)이 전립선 질환을 갖고 있다. 독일의 한 연구에서는 발기부전 환자의 72%가 하부요로증상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이 질환이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당뇨병 보다 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발기부전이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5mg)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징후 및 증상 치료에도 승인을 받았다. 식약청은 1,98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의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한 세 건의 임상연구 결과에 근거해 시알리스의 이번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복용 후 빠르면 2주째부터 양성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 및 징후 개선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배뇨증상과 저장증상을 모두 효과적으로 개선시켰다.미국FDA는 작년 10월에 발기부전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동반 치료제로 승인했으며 우리나라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에콰도르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대한민국 40대 남성의 절반은 성기능에 장애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40대 이상에서는 3분의 2에 장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지난 2010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전국의 15개 병원 가정의학과에 방문한 40세 이상 남성 1,313명(평균 57.1세)을 조사한 결과, 이들 중 64.4%(845명)가 발기부전, 조루증, 남성갱년기 중 한 가지 이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 따르면 발기부전은 43.9%(541명), 조루증 39.9%(472명), 남성갱년기 19.0%(248명)였다.발기부전은 40대 21.3%, 50대 44.0%, 60대 66.8%, 70대 이상 74.1%, 남성갱년기는 40대 15.9%, 50대 18.1%, 60대 23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피나스테라이드가 함유된 의약품이 성욕감퇴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을 일으킨다며 의약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번 조치는 얼마전 미FDA가 전립선비대증이나 탈모치료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 함유 제제의 부작용 보고서를 발표한데 근거했다.성기능 관련 부작용으로는 성욕감퇴 외에도 사정장애, 오르라즘 장애 등이다.하지만 미FDA는 성기능 관련 부작용과 피나스테라이드 함유제제의 명확한 인과관게는 확립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환자와 의료전문가에게 사용상 주의를 권고했다.현재 국내에서 허가된 제품으로는 수입품목인 한국MSD(유)의 프로스카 정과 국내생산인 JW중외제약(주)의 피나스타정 등 총 65개상 87개 품목이다.
MSD의 대머리치료제 프로페시아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가 복용을 중단해도 성적인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미FDA가 밝혔다. FDA에따르면프로페시아는 성욕장애, 오르가즘 장애, 프로스카는 성욕감소의 경고라벨이 표기될 예정이다.FDA는 두 약물의 사용과 성적인 부작용의 명확한 인과관계는 규명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약물 사용 후 부작용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권유했다.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 성분이함유된 두 제품은 양성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모발성장 촉진효과가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하게 됐다.
▶ 일 시 : 3월 27일(화) 오후 4시 ▶ 장 소 :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문화센터 문화홀(8층) ▶ 제 목 : 요실금·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 극복하기 ▶ 문 의 : 02-958-2009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재신 교수가 27차 유럽비뇨기과학회(2월 24일~28일, 파리)에서 ‘전립선요도각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의 원인인가?’라는 제목의 논문이 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매우 심한 환자에게는 HPS(High Performance System)레이저 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팀은 HPS레이저 수술을 받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중 2년 이상 추적 관찰할 수 있었던 104명 환자를 조사한 결과, 환자 모두 수술 전 배뇨에 불편을 느끼던 것과 비교해 수술 후 정상적인 배뇨가 가능했다고 밝혔다.특히 전립선 크기가 60g~120g으로 정상 크기의 3~62배로 비대해져 재발이 우려되는 28명의 환자들에서도 요속과 배뇨후 잔뇨량 모두 수술 전에 비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오는 4월에 열릴 아태전립선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밖에도 역행성사정과 같은 성기능장애 및 요도협착과 같은 합병증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에서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플리바스정 25mg, 50mg, 75mg’(성분명 나프토피딜)[사진]을 본격 발매했다.플리바스는 전립선 및 요도의 평활근 수축에 관여하는 알파1수용체를 차단하여 요도를 확장시켜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에 의한 불쾌한 증상들을 개선시킨다.특히 야간빈뇨 개선효과와 사정장애 부작용이 기존 약제들에 비해 적다는게 동아제약측의 설명이다.동아제약 마케팅본부 허성욱 부장은 “이번 발매된 ‘플리바스’는 자체 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비뇨기과 영역에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5년 내에3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일본 아사히카세이파마(Asahi Kasei Ph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