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박군이 필한방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필한방병원 네트워크 홍보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필홀딩스(대표 윤제필)는 최근 트로트가수 박군[사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박군은 특전사 출신으로 강인한 정신과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러한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필한방병원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할 것으로 생각하여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박군과 홍보모델 계약을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필
대한혈액학회(이사장 이제환)가 혈액암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의 치료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캠페인 '명쾌완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13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질환과 치료 정보를 담은 동열상을 학회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아울러 학회 회원 소속 병원에 캠페인 홍보물을 비치해 질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 콘텐츠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3대 격통 중 하나를 유발하는 요로결석. 재발률도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질환 인지율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의학회(회장 이상돈)가 요로결석 발생률이 높은 30~5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요로결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요로결석이란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 돌(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해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학회에 따르면 국내 요로결석 재발률은 약 50%다.조사에 따르면 '요로결석의 재발률이 높은 줄 몰랐다'는 응답은 약 51%
-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안센터장 김현승 교수(안과)-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부교수(응급의학과)-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교수(성형외과)-
연세의료원이 미디어홍보력 강화에 나섰다. 의료원은 1일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에 뉴미디어파트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언론홍보파트와 영상미디어파트를 포함해 총 3개 파트로 운영된다. 뉴미디어파트장에는 이재욱씨가 선임됐다.뉴미디어파트는 SNS(사회적관계망) 콘텐츠 기획·제작 활성화, 디자인 및 홈페이지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진아 미디어홍보센터 소장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대응하고자 홍보 업무 영역을 확대 및 고도화하고, 업무관리를 효율화고자 이번에
필한방병원(병원장 윤제필)이 대전광역시 재향경우회(회장 정기룡)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전광역시 재향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해 민생 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설립된 법정단체다. 적극적인 경찰 지원 활동 외에 보이스피싱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새롭게 변경된 법률 설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필한방병원은 ▲재향경우회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치료 시 우대혜택 ▲재향경우회 주관 공식행사 시 의료지원 및
신규확진자가 31일째 네자릿수를 보인 가운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연장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의 4단계, 비수도권의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9일부터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중대본 이기일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은 이번 거리두기 연장 이유에 대해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그리고 8월 말 개학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델타형 변이 비중과 위중증환자 증가 역시 고려 요인이었다.이 통제관은 현재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정체 중이지만 유행 규모가 여전히 크고 반전 여부도 알 수 없
정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코로나19 국산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11개 정부관계부처는 5일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총 2초 2천억원이 투입된다.우선 코로나19 국산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개발한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7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일부는 하반기에 3상 임상시험에 진입한다. 지난 6월에는 SK바이오사이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전날 보다 523명이 늘어난 1,725명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정체기라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기일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4일 신규확진자는 수요일 기준 최근 3주간 가장 낮은 수치로 현재 정체기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4일 신규확진자는 국내발생 1,664명이며, 지난 주에는 1,822명, 그 전주에는 1,725명이었다.수도권 환자도 오늘 1,036명으로, 지난 주 1,211명, 전주는 1,175명, 전전주는 1,178명으로 약간 줄어들고 있으며, 비수도권은 늘고 있
최근 문신 기술이 많이 발달하여 타투를 새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모양이 마음에 안 들거나 시간이 흘러 검은 색소가 변하면서 타투제거를 원하는 이들의 피부과 상담 또한 늘고 있다.문신은 한번 새기면 지우기가 쉽지 않다. 새긴 범위가 넓거나 사용된 염료가 피부 속 깊숙이 침투되었다면, 문신제거는 더욱 어려워지고 반복적인 시술로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피부에 주입된 색소를 레이저를 이용하여 파괴하는 시술로 안전성이 검증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에서 진행해야 흉터와 부작용 걱정을 줄일 수 있다.또한 문신제거비용
충북대병원이 최진영 교수를 대외협력실 홍보팀장에 임명했다.
-의생명연구원 부원장 강재구 -홍보실장 정인범
▲고인 : 박두혁▲발인 : 2021년 6월 23일▲빈소 :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9호실▲연락 : 031-449-1009
▲팀장(부장)△기획조정실전략기획팀장 박만우 경영분석팀장 권석철 △사무처-재무회계팀장 김현영 구매팀장 최충실 신협파견(전무) 김종렬△인재경영실인사운영팀장 주수용 인사기획팀장 정혁상 조직문화팀장 박호진△대외협력처홍보팀장 이성만△세브란스병원입원원무팀장 선홍규 법무팀장 서영근 V팀장 김은현 헬스체크업의원 검진팀장 도경민△어린이병원경영지원팀장 신동홍▲파트장(차장)△기획조정실경영분석팀 분석파트장 한성욱 △중입자건립추진본부기획운영팀장(차장) 이정환△사무처재무회계팀 재무파트장 장진중(8.1일부) 구매팀 자산관리파트장 최용진 건축팀 송도세브란스병원
보건복지부가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의료기관으로는 강원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의료단체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약사회 등 총 5곳을 지정, 발표했다.지역환자안전센터는 의료기관의 경우, 지역 내 중소병원 및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활동 및 예방법을 전파하고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맞춤형 컨설팅 등을 수행한다.의료단체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환자안전 활동이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환자안전 교육, 홍보, 환자안전사고 보고 및 예방 활동 등을 지원한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은 건강하게 오랫동안 방송활동을 해온 방송인 송해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6월 3일 위촉식을 열었다.윤호주 병원장은 “백세시대를 사는 지금은 장수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한 장수’가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연예인으로 40여 년이 넘는 세계 최장수 프로그램을 지금까지 이끌어오신 송해 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발생한 대리수술 문제와 관련해 의사 자율 정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필수 의협회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계 내부의 강력한 자정 활동을 통해 비윤리적 의료행위의 발생을 줄이겠다"면서도 수술실내 CCTV 설치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이 회장은 "대리수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가 목적이라면 수술실 입구에 홍채 및 지문 인식기, CCTV 설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현재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의 최대 징계 수위는 회원자격 3년 정지. 의협은 회원 제명 등 더 강력한 징계를 내릴 수 있도록 논의 중인 것으로 알
-진료부원장 김관민 -의생명연구원장 김지수 -기획조정실장 전영태 -교육인재개발실장 김홍빈 -홍보실장 김용범 -대외협력실장 김태우 -경영혁신실장 장종범 -초고령사회의료연구소장 강대희 -공공의료사업단장 송정한 -어지럼증센터장 구자원 -비뇨의학과장 홍성규 -마취통증의학과장 김진희 -외래진료부장 공현식 -진료협력센터장 현준영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5월 25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설치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후 의협과 도봉구의사회는 관내 소외계층 등을 위해 마스크 3천장을 도봉구청에 기증했다.
새로운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구성된 가운데 향후 정부와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의정협의체(의정협)와 보건의료발전협의체(보발협)에 대한 의협의 참여 여부가 관심거리다.의정협은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보발협은 지난 해 11월 의협을 비롯해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가 참여해 만들어졌다. 다만 의협은 도중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 등 코로나19 확산이 안정될 때까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