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혈전 복합제제 클라빅신®듀오 캡슐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의 복합제제인 이 제품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개선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회사측은 이 제품을 CJ제일제당과 코마케팅을 통해 내년 4월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국내 공장이 지난 10월 미FDA에 등록됐다. 유나이티드제약 공장의 미국 등록은 지난 2004년 앨라배마주 공장에 이어 두번째.회사측은 지난 12일 준공된 CGMP 수준의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번 미국 승인으로 한미 FTA 발효 후에도 미국을 통한 제3국으로 의약품을 수출이 가능해 세계 의약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미 보건복지부가 진행중인 HT(Health Technology) 기업의 북미 진출을 돕는 ‘콜럼버스 프로젝트’ 덕분에 복지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고, CGMP 자문 및 GMP 모의 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자매결연 중인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이장 김종률) 마을을 찾아가 ‘1사1촌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을 했다.자등리 마을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친목과 교류의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사1촌 운동’을 하고 있는 곳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9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70억, 영업이익 8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7% 성장하며 수익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이번 실적을 견인한 제품은 작년에 출시한 개량신약 ‘클란자CR정’으로 현재 월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제약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프랑스 제약사를 통해 자사 개량신약의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22일 유나이티드는 프랑스 라프란사와 자사의 개량신약을 유럽과 제3국에 수출하기 위한 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이번 MOU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 클란자CR(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등 5개 개량신약에 대한 MOU로서, 이들 개량신약의 코마케팅(Co-Marketing) 외에도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라프란 사의 합작회사 설립을 고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회사측은 2012년부터 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인 클란지CR을 라프란사에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문지만 차장이 제 44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예방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제7회 홈타민컵 전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 문화 축제’를 후원했다.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 시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2년부터 단독 후원하고 ‘흑룡강조선어방송국(국장 허룡호)’과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가 공동 주최하는 조선족 최대의 축제다.피아노를 제외한 모든 부문이 우리말과 우리글로 진행해 한국인의 얼과 문화계승에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인사말에서 “조선족 어린이 여러분들이 우리말과 우리글을 잊지 않고 우리의 얼을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장차 세계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을 빛내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에서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베트남 민간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김태식 전무이사가 제 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관리자로서 최고 영예인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상을 받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작년 4분기 매출액 366억, 영업이익 50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8%, 12% 성장한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2010년 전체실적은 매출액 1,350억, 영업이익 218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 성장을 달성했다.대표제품인 소화기 계통의 ‘뉴부틴 서방정’이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이 제품은 전년 대비 40% 성장해 90억원 대를 기록했으며 올해 100억대로 올라설 전망이다.클란자 역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월 매출 3억원으로 시장에 안전하게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설립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치렀다.2008년 12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예술 문화 사업,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 사회 공헌 사업을 위해 설립한 설립된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은 유나이티드 아트홀과 유나이티드 갤러리를 통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우수 작품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합창단 및 현악단, 각종 콩쿠르 등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이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 시상식’에 참석, 상패를 받았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올해 9월 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이 총 1천만달러 수출된다.1차 년도의 계약 금액은 약 240만 달러. 기존 ‘클란자’ 제품 역시‘클란자CR정’ 수출 규모의 30%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회사측은 ‘클란자’ 제품군은 중동 지역 판매사인 ITROM사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해 16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다. 우선 이니셜 계약으로 레바논에 3만 4천 달러를 시작으로 여타 15개국에 제품 등록 및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포브스가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이 리스트에서 한국은 중국(71개), 인도(39개)에 이어 20개사가 포함,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위를 기록했다. 작년에 선정된 200개 기업 중 올해 새롭게 진입한 기업은 151개사.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기업은 49개에 불과했다. 포브스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항암제, 항생제, 순환기계용제, 비타민, 소화기계용제 등이 주력제품’이며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에 투자, 신약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중국에서활동 중인‘유나이티드 소녀 방송 합창단(단장 장석주, 지휘 엄광열)’이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하얼빈에 위치한 흑룡강 조선어 방송국(국장 허용호)과 손을 잡고 창단해 이 합창단은, 다국적 민간 구호단체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주최하는 ‘2010 세계 어린이 합창제’에 중국 대표로 참가했다.합창단은 공연 일정 외에도 청와대 방문, 에버랜드 및 민속촌 견학, 한국에 살고 있는 가족과의 시간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 후 31일(토)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클란자를 개량한 클란자 CR을 발매했다.‘클란자CR정’의 성분인 아세클로페낙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자체 합성한 원료로 이미 지난 2006년 EDMF(European Drug Master File, 유럽 의약품 등록제)에 등록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등 유럽 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특히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층 구조로 약물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1일 1회 1정 복용하는 아세클로페낙 개량신약이다.또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편리한 시간에 언제든 복용할 수 있고,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하므로 장기 복용 시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도 있다.‘클란자CR정’은 산업자원부로부터 우수 제조 기술 연구센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한국-베트남 재단(이사장 이희연, 이하 한베재단)은 지난 4월 29일 베트남 꽝남성(Quảng Nam Province)의 성도(省都)인 땀끼(Tam Kỳ)시에서 기증식을 갖고, 꽝남성 소재 11개 초등학교에 의약품을 전달했다.이날 기증식에는 한베재단 명예이사장인 백낙환 전 베트남 대사를 비롯, 장애아동과 심장병 환자 등을 간호하는 베트남 현지 기관인 꽝남협회, 의약품을 기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자사의 종합비타민제 ‘홈타민진셍’의 베트남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현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호치민시 쉐라톤 사이공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베트남 전국의 우수 판매 약국 및 거래처 250곳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내의 20개 일간지 및 경제주간지와 베트남 국영 방송(HTV)이 취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제 1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쿠르’를 개최했다.예선를 거친 7개팀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Choir of Angels’ 팀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합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지진피해를 입은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유나이티드는 6일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명동 초입의 외환은행 본점 옆 야외무대에서 아이티 돕기 릴레이 자선공연을 펼친 월드뮤직밴드 월드에이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미 유나이티드는 이 공연단체를 10년 이상 후원해 왔으며 한국제약협회를 통해 아이티에 항생제, 소염진통제, 제산제 등의 구호 의약품을 보낸 바 있다.월드뮤직밴드 월드에이드는 서울문화재단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월드뮤직밴드로 매달 수차례 청계천 등지에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2009년 3월, 1집 정규앨범을 내고 20개국 노래 공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한국기네스 공인기록(비공식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