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인 여성은 뼈의 미네랄 밀도가 낮아 골다공증발병률이 높다고 미 하버드의대 방사선과 미리암 브레델라(Miriam A. Bredella) 교수가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발표했다.교수는 다양한 체형의 폐경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MRI 분광영상 촬영으로 조사한 결과, BMI 30 이상인 복부비만 여성은 뼈에 미네랄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고 말했다.브레델라 교수는 "배꼽주위에 쌓이는 내장지방은 심장질환과 당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장과 췌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내장지방이 뼈의 골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쳐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운동과 식이요법 등 라이프 스타일을 변경하여 복부비만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
탄산음료나 비타민음료 등 설탕이 함유된 음료를 하루 한 병 이상 섭취하면 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 영양학과 바산티 말릭(Vasanti Malik) 교수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말릭 교수는 24~44세의 여성 9만 여 명을 8년 동안 추적조사한 결과, 가당음료를 하루 1~2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하루 1잔 미만 마시는 사람보다 2형 당뇨병 위험이 26%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20%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하루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도 한 달에 한 번 마시는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25% 높았다.이에 대해 교수는 "가당음료의 과다섭취가 체중증가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당뇨병의 위험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대사이상도 초래하는 것 같다
한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서양식을 먹는 것보다 뱃살이 빠지고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호주시드니대학병원과 공동으로 ‘한식 우수성 규명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한식이 서양식에 비해 복부비만 감소와 당대사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호주 시드니 거주 비만 성인 7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전문영양학자의 식단을 바탕으로 한 한식을 다른 그룹은 평소에 먹던 서양식을 양을 줄여서 각각 12주 동안 섭취하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또 임상시험 기간 동안 서양식군에서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여 식욕자극호르몬인 그렐린 농도가 한식군의 약 2배로 나타났다. 이러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부인 미셸 여사가 아동비만퇴치운동을 시작해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각 시·도 보건소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복부비만퇴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3월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국내 중년남녀의 비만이 심각한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여성보다 남성비만이 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비만자 비율은 남성의 경우 50대 40.7%, 40대 40.5%, 30대 40.2%, 60대 36.7%, 20대 30.9% 순이며 해가 거듭될수록 비만율도 2006년 33.7%, 2007년 32.9%, 2008년 38.1%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남성의 비만율이 이처럼 높아지는 이유는 지나친 음주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런던-"고혈압, 흡연, 복부비만을 비롯한 10가지 위험인자가 뇌졸중 발병의 90%를 설명한다".맥매스터대학 살림 유스프(Salim Yusuf) 교수와 마틴 오도넬(Martin J. O'Donnell) 교수는 증례대조연구(INTERSTROKE)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 이 내용은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심장병학회에서도 발표됐다.신규 위험 해명가능세계 각국, 특히 뇌졸중 부담이 매우 큰 저~중소득 국가에서는 어떤 위험인자가 뇌졸중 발병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INTERSTROKE(제1상)의 목적은 (1)뇌졸중의 기존 위험인자와 새 위험인자 후보(10개), 뇌졸중의 주요 서브타입의 관련성을 조사한다 (2)이들 인자가 뇌졸중 발병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 검토한다 (3)뇌졸중
대사증후군(메타볼릭신드롬)의 진단기준이 되는 혈압 등의 검사치 대부분은 허리둘레(복부비만의 유무)와 무관하게 체중이 늘면 나빠지는 경향이 강하다고 일본 다치가와메디컬센터가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올해 3월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허리둘레와 순환기질환 발병은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허리둘레를 필수로 하는 현재의 특정 건강진단에는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사는 2008~09년에 다치가와메디컬센터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감기 등에 걸리지 않은 남성 1,271명(평균 51.6세)을 대상으로 했다.메타볼릭신드롬 진단기준의 혈압, 혈당치, 중성지방, HDL-C(콜레스테롤)와 체중 변화의 관련성을 메타볼릭신드롬의 주요 원인인 복부비만이 있는 군
대사증후군은 다른 말로 생활습관병이라고도 부른다. 식습관, 운동부족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인에 근육량 감소도 한 원인이라고 분당서울대병원 임수, 장학철 교수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65세 이상 노인 56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함께 근육량이 성인병의 주범인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대상자 가운데 복부비만이면서 근육량이 적은 근감소성 비만에 해당하는 노인은 41.6%(남성 : 35.1% / 여성 : 48.1%)로 노인 10명 중 4명 꼴은 ‘배 나온 근육 부족형’이었다.근감소성 비만이란 근육감소증(골격근량을 체중으로 나눈 지표로 남성 30%, 여성 25%이하일 경우에 해당한다)과 비만(복부 내장 지방량이 100㎠ 이상인 경우)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 지표인 HOMA-IR이 비당뇨병자의 뇌심혈관질환을 예측하는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HOMA-IR은 당뇨병환자의 병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비당뇨병자에서는 거의 이용되지 않고 있었다.일본가나자대학 보건대학원 나카가와 히데아키 교수팀은 당뇨병이 의심되지 않는 일본 중년남성을 11년간 추적한 결과 HOMA-IR이 향후 뇌심혈관질환의 예측인자가 될 수 있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나카무라 고시 교수는 "당뇨병 여부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는데 의미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HOMA-IR 높은 군에서 뇌심혈관사고 위험 크게 증가연구대상은 후지야마현 금속제품공장에 근무하는 35~59세(평균 45세) 남성. 뇌심혈관
복부비만이 대장선종 발생 위험을 높인다고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가 Gut and Liver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2006년 4월부터 2007년 9월까지 중앙대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사람 1,316명(남자 864명, 여자 452명). 검사 결과, 31%에서 복부비만이 나타났으며 이 중 26.5%에서 대상선종이 발견됐다. 이 수치는 복부비만이 없으면서 대장선종이 있는 사람의 비율 16.9% 보다 1.5배 가량 높은 수치로 복부비만과 대상선종의 관련성을 시사하고 있다.특히 2개 이상의 선종을 가진 사람의 비율도 복부비만인 경우가 10.6%, 그렇지 않은 경우는 4.7%로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여 복부비만이 대상선종 발생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한편 조사 대상
뚱뚱한 사람 뿐 아니라 복부 비만인 여성에서 췌장암 발병률이 더 높아진다고 뉴욕의과대학 알란 아슬란(Alan A. Arslan)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박사는췌장암 환자 2천1백명과 정상인 대조군 2천 2백명의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체질량 지수가높을수록 췌장암 위험이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낮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률이 33% 더 높았다. 실제로 정상체중 여성에 비해 과체중인 여성은 위험이 31% 증가했으며, 비만 여성은 61%로 2배 가량 높았다.아슬란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췌장암 발병률이 체질량지수와 비례한다는 사실을재확인한 것으로서그동안 논란이 돼 왔던 비만과 췌장암의 연관성이 확인되는 순간이라고
런던-혈중 비타민D농도가 높으면 대장암 위험이 낮아진다고 세게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기구(IARC) 마츠다 예납(Mazda Jenab) 박사가 BMJ에 발표했다. 박사에 따르면 혈중비타민D 농도가 가장 높은 환자에서는 낮은 환자에 비해 40%나 위험이 줄었다.중등도 미만 농도면 위험 상승비타민D와 결장직장암의 관련성을 시사하는 보고는 계속 나오고 있지만 데이터가 많지 않아 아직 최종적인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했었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유럽의 연구의사가 모여 서구인구의 혈중 비타민D농도, 식사에서 섭취하는 비타민D와 칼슘 섭취가 결장직장암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검토했다.이 연구에서는 유럽 10개국 52만례를 대상으로 한 ‘암과 영양에 관한 유럽전향적연구(Prospective Investig
미국·텍사스주 댈라스-비만하거나 과체중인 중년남성은 메타볼릭신드롬(대사증후군) 요인이 없어도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사망할 위험이 높다고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 심혈관내과 요한 아르놀뢰브 교수가 Circulation에 발표했다.장기추적이 중요아르놀뢰브 교수는 “지금까지 연구에서 비만하더라도 대사가 건강하고 심혈관 위험이 높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러한 집단을 장기간 추적하면 대사가 건강한 비만자는 없다”고 말한다.메타볼릭신드롬은 심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인자의 집적(集積)이며 비만과 메타볼릭신드롬의 심질환 위험을 검토한 역대 연구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에 해당하지 않는 비만자는 고위험군으로 알려져 있지 않았다.그러나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연구의 추적기간은 13년 이하에서 메타볼릭신드
미국·뉴욕주 팔로알토-야근, 초과근무, 수면부족 등 격한 업무가 경찰관의 대사증후군(메타볼릭신드롬)을 유발시킨다고 뉴욕주립대학(팔로알토) 존 바이올란티(John M. Violanti) 교수가 Archives of Environmental & Occupational Health에 발표했다.임상검사와 설문조사 결과이번 연구는 2003년에 시작된 Buffalo Cardio-Metabolic Occupational Police Stress 연구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NCEP-ATP III에서 메타볼릭신드롬은 복부비만,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HDL-C), 혈압, 공복 혈당치 등 5가지 중요 임상기준 가운데 3개가 이상한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베이스라인 연구에는 934명의 경찰관 가운데 무작위로
런던 - 노스캘리포니아암센터 줄리 본 베렌(Julie Von Behren) 씨는 허리둘레가 큰 여성에서는 체중이 정상이라도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Thorax에 발표했다. 과체중 역시 천식 중증도 및 유병률을 높인다고 한다.비만은 특히 여성에서 천식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지만 복부비만(허리둘레로 평가)과 천식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는 거의 없다.본 베렌 씨는 캘리포니아공립학교의 교원과 관리직 여성 13만 3,479례가 참가한 California Teachers Study(CTS)의 데이터를 사용했다.1995년에 시작된 이 연구의 피험자는 95년, 97년, 2000년 그리고 2005년에 각각 질문표에 응답했다.이 가운데 8만 8,304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995년 연구시작 당시 BMI
런던 -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공중보건학 스리마티 카난(Srimathi Kannan) 교수는 대기 속에 떠다니는 2.5㎛ 이하의 미세입자물질(PM2.5)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비만자와 오염원 근처 거주자에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Journal of Epidemiology and Community Health에 발표했다. 이번 지견은 인종적, 경제적으로 다양한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3개 지역 919세대를 대상으로 2000년에 시작된 5년간의 시험에서 수집된 대기오염 및 생물의학적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2000~03년에 대기오염 관찰지점에서 반경 5km 범위 이내에 거주하는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관찰 지점에서 PM 2.5를 30분마다 측정했다.919세대 가운데 348명이 혈액샘플 제공과 혈압,
난소종양 절제에는‘경질내시경 수술’(Transvaginal Encoscopic Surgery)이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수녕 교수는 2007년 7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질내시경 수술을 받은 양성 난소종양 환자 140명을 분석한 결과, 140명 중 136명이 경질내시경 수술에 성공해 97.1%의 수술 성공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전체환자의 평균 연령은 38세(16~82세)였으며, 평균 수술시간은 35분(15~110분)이었다. 제거된 종양의 평균 직경은 6cm(3~20cm)로, 혈액 손실은 평균 38mL(10~80mL)였으며수혈이 필요한 경우는 없었다. 주요 합병증은 없었고 평균 입원기간은 1일이었다.경질내시경 수술은질을 통해 직경 5mm 내시경을 삽입하는
대한가정의학과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추계대회에는 한국인에 적합한 심혈관질환 예측인자인 C-반응 단백 기준,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임상상태 평가에서의 anti-HBc IgG 역가의 유용성, 한국여성의 교육 및 소득수준이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저니코틴 담배와 요중 코티닌의 상관관계 등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한국인 심혈관질환 예측 ‘C-반응단백’ 기준 낮춰야동맥경화증의 발생과 진행에 만성적인 저강도의 전신적 염증이 깊이 관여한다. 건강검진 수검에 보편적으로 포함된 검사항목 중에서 C-반응 단백(C-reactive protein; CRP)이나 백혈구수(white blood cell)가 중요한 염증지표들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염증지표들은 흔
대한비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1월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한국 중년남성에서 BMI 변화와 질환별 사망위험 연관성, 복부비만과 석회화지수의 상관관계, 운동 및 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에스트로겐의 인슐린 신호전달체계, 체중증가와 혈압증가의 상관관계 등이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중년男, BMI변화로 질환별 사망위험 예측비만인 경우뿐만 아니라 저체중이어도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가 10% 이상 증가하면 심혈관질환 사망의 위험이 증가하고,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중등도의 체질량지수 증가가 비심혈관질환 사망에 보호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BMI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및 특정암에 의한 사망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BMI
【시카고】 비만이나 당뇨병 등의 대사장애가 알츠하이머병(AD)이나 치매와 공통된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며, 그 발병에도 영향을 준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의 대사장애와 관련한 신경질환의 특집호에 게재됐다.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한다.비만·대사장애와 치매에 성별차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와 샌프란시스코 재향군인의료센터 크리스틴 야페(Kristine Yaffe) 교수팀은 등록 당시 인지장애가 없는 고령여성 4,895례(평균 66.2세)를 4년간 추적한 결과, 메타볼릭신드롬 구성인자(복부비만, 고혈압, 낮은 HDL 콜레스테롤치)를 가진 군에서는 인지장애 발병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고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4년 동안 인지장애를 일으킨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제58회 미국심장병학회(ACC 2009)/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1만 5,000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새로운 디바이스 치료와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PCI)의 차세대 약제방출스텐트(DES), 그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제로 5개 약제를 병합한 캡슐 등 순환기의료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상케 해 주는 발∼PROTECT AF시험∼장기 항응고요법 대체치료에 좌심방폐쇄술 효과D. R. Holmes 씨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원인은 대부분 혈전인 경우가 많고 그 대부분이 좌심방에서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메이요·클리닉 데이빗 홈즈(David R. Holmes) 교수팀은 좌심방을 폐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