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가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학연병 간 원활한 공동연구환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 교수는 혈액암·고형암 유전체 연구를 통한 신의료기술 승인 및 DTC 유전자검사 정책 개발, 유전체 안정성 연구 수립,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 사업에 참여해 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응급의학과 박혜지 교수가 12월 13일 열린 2023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포상수여식에서 우수 의료지도 의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12월 13일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나도현 임상강사[사진 왼쪽], 정병하 교수 연구팀이 제5회 희귀질환 국제학술대회(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이 12월 12일 열린 인천인 대상 시상식(주최 인천광역시·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송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받았다.이 원장은 국가적 필수의료 위기상황에서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와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을 넘어 권역을 아우르는 사회 의료발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정나영 전공의, 박현태 교수, 융합뇌신경연구센터 태우석 교수)이 11월 17일 열린 제 62차 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이 12월 8일 열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정부포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제주대병원은 2019년부터 의료기관 유일의 5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고등급인 Level 5(사회공헌 조직 문화를 구축하여 사회공헌 활동 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에 속하는 성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신경과 권도영, 이형수 교수 공동 연구팀이 12월 1일 열린 제4차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주최 국제학술대회(4th ICKMDS, 부산 벡스코)에서 '초기 파킨슨병 환자에서 미주신경 단면적 크기에 대한 연구'로 최고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이순규 교수가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간이식 환자의 면역항상성 유지에 기여하는'기능성 장내균총'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고, 환자의 면역상태를 반영하고 예측할 수 있는 환자유래 아바타 마우스 모델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명의료결정제도 공익캠페인이 제1회 공공브랜드대상(주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주관 한국광고PR실학회)을 동시에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12월 11일 열린 2023 소비자 ESG 혁신대상 시상식(국회의원회관)에서 환경혁신상 및 소비자안전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스마트병원 환경 구축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헬스케어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 ㈜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대표 명성옥)이 12월 8일 열린 2023년 올해의 광고PR상(주최 사단법인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생명나눔 온(溫) & 온(ON)'이라는 공동캠페인으로 정부/공공기관 CSR/브랜드 광고PR 부문 은상을 받았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아스텔라스희망기금이 공동주최한 이 캠페인은 장기조직기증 대중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통해 장기조직기증을 활성화하자는 목표로 기획됐다.더 니즈앤씨즈 커뮤니케이션 랩 명성옥 대표는 "'지난해 I AM LIVE: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건강증진센터(치과) 이규환 교수가 12월 9일 열린 제 3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우중의료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1급 최중증 장애인(사지마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에 대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우중의료인상은 그늘진 곳에서 인술을 베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보건의료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사회적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자 제정됐으며, 대우 그룹 비영리법인 대우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팀(조수민 교수,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 디지털헬스학과 주윤정 교수)이 11월 10일 열린 제 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서울롯데호텔)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박 교수팀은 대규모 유전자정보 데이터베이스인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데이터(Koges)와 일본의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동아시아 여성에서의 초경나이, 폐경나이와 유방암, 자궁암의 인과관계를 규명했다.이에 따르면 폐경 나이가 늦을수록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지며 이러한 연관성은 다른 여러 요인들에 독립적으로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었다
고대안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창민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3)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다관절 다자유도 복강경 기구’를 활용한 단일공 위암 수술의 임상 결과를 대한위암학회지(Journal of 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
중앙대병원 안과 이정규 교수[사진 왼쪽], 허정선 전공의가 11월 23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갑상선안병증 환자의 안와감압술 이후 외안근의 부피변화' 연구로 E포스터 상을 받았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12월 6일 우당교육문화재단이 제정한 제5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영석상'을 받았다.영석상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우당 6형제 중 당대 최고 자산가로서 전 재산과 생명을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높이 세우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공헌한 모범적인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고대안암병원 신경과가 11월 10일 열린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김하욤 교수가 우수구연상을 받은 데 이어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가 대거 수상했다.
명지병원 감염내과 조동호 교수가 12월 7일 열린 '신종감염병 대비 의료대응 관계기관 협의체 회의'(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와 감염병 대응 인력 양성 등 우수한 감염병관리시설 운영관리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