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C형 간염바이러스(HCV)에 감염된 간을 이식받은 HCV 관련 간경변환자는 비감염 간을 이식받은 환자와 생존율이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인디애나대학 간이식 폴 쿼(Paul Kwo)교수는 이같은 결과를 미국소화기병주간(DDW)에서 발표했다. 교수는 또 1년 후 섬유화가 발생하는 비율도 낮다고도 설명했다. 양성 공여자가 제1선택지 되기도결과는 HCV에 감염돼 있어도 간경변이 없는 사체 간도 공여되는 장기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이용할만한 방법임을 시사하고 있다.교수는 공여 간 수혜자 가운데 HCV 감염 간을 이식받는 확대 공여 간(ECD)과 HCV 감염 공여 간 이식을 제외한 표준적인 비ECD의 이식 결과를 비교했다. 수혜자(38명)와 ECD(76명)에서 얻어진 데이터, 이식등록센터인 미
【독일·쾰른】 당뇨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투석환자수와 이식환자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조기발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쾰른대학병원 볼커 부루스트(Volker Burst) 박사는 “이같은 ‘후유증’을 막고 의료비를 낮추기 위해서는 신질환의 조기발견이 필수”라고 쾰른/본내과 아카데미코스에서 지적했다. 위험군에서 GFR 산출 부르스트 박사는 “신질환 발병을 최소화시키려면 당뇨병환자나 만성신질환 위험환자에게 사구체여과치(GFR)를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이러한 조사가 필요한 경우는 (1)재발성 요로 감염증, 신결석, 전립선질환 등의 기왕력 또는 기타 위험인자를 보이는 60세 이상 환자 (2)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병 (3)전신성질환(교원병, B, C형간염, HIV감염 등)
휴온스가 그동안 DMF 인정고시 과정 등으로 지난해 7월부터 생산이 중단됐던 태반주사제 ‘리쥬베주’를 재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리쥬베주는 미감염증명서와 산모동의서를 발급받은 적절한 태반만을 주사제의 원료로 사용한다. 입고된 모든 태반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HIV(면역결핍바이러스), HCV(C형간염바이러스) 등 안정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유효성 시험, 안전성 시험을 거쳤다. 휴온스 관계자는 “원료에 대한 검증 이후 완제품 주사제 제조에서 4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휴온스는 까다로운 태반원료에 대한 수급과 가공과정을 거쳐 국내 최고의 주사제 생산시설로 태반주사제인 리쥬베주의 안정적인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일본당국이 ‘우루소(일본 제품명)’의 주요 성분인 UDCA(Ursodeoxycholic acid)에 대해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개선’ 효과를 추가해 국내에서도적응증 추가가 예상된다. 우루소는 대웅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우루사와 같은 성분의 간보호제로 미쯔비시파마가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고 있다.이에 따라 앞으로 일본에서는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간기능 개선을 위해 UDCA를 성인에게 600mg을 1일 3회 분할 경구 투여할 수 있으며, 1일 최대투여량 900mg까지 증량이 가능하다.UDCA는 간 세포 보호작용 및 담즙 분비 촉진 작용 등 간의 생화학적 기능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인터페론 치료에 대한 반응을 향상시키고 재발을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만성 C형 감염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
삼진제약㈜은 중앙연구소가 지난 해 국내 특허를 출원했던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차단 신물질 피리미딘디온(pyrimidinedione) 유도체에 대해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이번에 출원한 피리미딘디온 유도체는 역전사효소 억제 및 바이러스 숙주 세포 내 진입억제라는 이중작용을 갖고 있어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차단과 세포 내 증식억제 등 이중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따라서 자연 치유율이 매우 낮고 만성화 될 확률이 80~90%로 매우 높은 C형 간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주) 중앙연구소 정순간 소장은 “피리미딘디온 유도체는 안전하면서도 C형 간염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분자량이 작아 경구용 치료제로도 적합성을 가지고
【뉴욕】 환자의 간이 정상인지 연질상태인지 또는 섬유화하고 있는지를 진단하는 MRI의 방법이 개발됐다. 메이요 클리닉 방사선과 리처드 에먼(Ricahrd L. Ehman) 박사는 이 방법을 elastography라고 이름붙였다고 Radiology(2006;240: 440-448)에 발표했다. C형간염 관찰에 유망 Elastography는 간을 진단할 때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천자 생검시 종종 발생하는 시료채취 오류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다른 영상진단기술보다 우수하다고 한다. 에먼 박사는 CT, MRI, 초음파 등 기존 영상진단기술에서는 간경변 발병의 섬유형성을 진단할 수 없어 간의 경도(딱딱한 정도)를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는 elastography는 중요한 발전이라고 주장했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미네소타대학 로체스터】 메이요클리닉 방사선과 리차드 에먼(Richard Ehman) 박사는 MR엘라스토그래피(MRE)라는 MRI를 이용하여 간의 탄력성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Radiology (2006;240:440-448)에 발표했다.생검보다 정확, 위험낮아첫 번째 시험에서 MRE는 간섬유증을 검출하는데 매우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질환에서 종종 나타나는 이 증상은 치료가 늦어지면 치료가 불가능한 간경변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 증상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침생검이 이용되는데, 합병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데다 잘못된 채취로 인해 결과가 부정확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MRE는 간생검을 대신하는 정확하고 통증이 없고, 위험이 낮은 방법으로 유망하며, 암진단에도 유용할 가
2명중 1명 “간염환자와 함께 일하기 싫다” 만성간염 위험성인식 비해 예방접종률 낮아만성바이러스성간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일반인들 사이에 아직도 팽배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 서울의대 교수)는20일 제7회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식 및 실태조사는 있었지만 일반인 대상의 대규모 인식조사는 처음이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와 함께 일하거나 식사하는데 거부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49.4%, B형 혹은 C형 간염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간염이 전염된다는 질문에는 4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또 B형 혹은 C형 간염환자의 식기는 따로 끓
치료 4주만에 HCV-RNA음성화 【오스트리아·빈】 기존 유전자 1형인 C형 간염바이러스(HCV) 감염에는 48주간 치료를 해 왔지만 치료기간을 줄여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를란트대학병원 스테판 제우젬(Stefan Zeuzem) 교수는 “유전자형이 1형인 C형간염이라도 바이러스량이 적고 신속한 바이러스학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는 24주간 치료로 충분하다”고 유럽간연구협회(EASL)에서 실시된 에섹스사 주최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이 치료법의 승인을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임상시험이다. 바이러스량 60만IU/mL미만의 HCV 감염자 235명을 대상으로 24주간에 걸쳐 매주 1.5㎍/㎏의 페그인터페론 α-2b를 리바비린(체중에 맞춰 800~1,400mg/일)에 병용한 이 시험
【뉴욕】 C형간염환자라도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치료가 어렵지만 감량하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이요·클리닉재단 소화기학과 마이클 찰튼(Michael R. Charlton) 박사는 “C형 만성간염으로 interferon(IFN) 치료를 받는 비만환자는 지방조직의 과잉으로 인해 발생한 배경인자가 없어지면 양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Hepatology(2006; 43: 1177-1186)에 발표했다. 비만 때문에 약제활성 저하 찰튼 박사는 “체중감량, 인슐린저항성개선제, 약제투여 기간의 연장 또는 투여량 증가는 비만한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한 치료효과를 높여준다”고 말했다. 비만은 세포기능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시그널 전달경로의 혼란이나 단백질과 당의 비정상적인 순환량을
【뉴욕】 미국소화기병학회(AGA)가 C형간염 치료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Gastroenterology (2006;130: 225-230)에 발표했다. 작성자는 하버드대학 내과 줄스 디엔스타그(Jules L. Dienstag) 교수와 맥허치슨(J.G. McHutchison) 박사. 이 가이드라인은 스크리닝, 치료전 진단평가와 질환치료에 대해 고찰하고 있으며 융통성을 강조한게 특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환자의 경우 기존처럼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의사에게는 각 환자 상황에 맞게 치료법을 바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RNA보이면 항바이러스요법 이 가이드라인은 무증후성을 보이는 모든 성인에게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성C형간염 환자의 배우자, 주사
병기결정위한 간생검 불필요 【독일·본】 간섬유증 진단을 목적으로 한 생검은 불필요해 질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본대학병원 내과 미카엘 쉬엡케(Micahe Schepke) 강사는 “특수 초음파장치를 이용하여 간조직의 탄성, 즉 간내 결합조직의 섬유화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생검에 따른 출혈위험 피해간의 결합조직은 C형간염 등의 만성간질환때문에 변성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치료계획을 세우거나 예후를 평가할 때 섬유화 정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이러한 진단을 실시할 때는 지금까지 생검이 실시돼 왔지만 출혈 위험을 동반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실제로 본대학에서 간생검을 받은 629명 중 10명에서 출혈이 나타났다. 그러나 그 중 41%는 병기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 검사였기 때문에 비침습
【독일·드레스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반드시 간질환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잔데부쉬 노르트웨스트병원 내과 베르너 마엣 교수는 “간하고 관절은 생각보다 상당히 밀접하다”고 33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B형간염환자 50%서 관절통간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A형간염환자의 약 10%가 급성기에 일과성 관절통을 일으키며, B형급성간염환자의 약 50%가 관절통을 호소하고 약 10%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대칭성 관절염(이동성인 경우가 많음)을 일으킨다. 또 B형간염에서는 다발성동맥염과 다발성관절염을 동반하는 다장기질환도 보고됐다.한편 C형간염에서는 건조증후군, 혈관염, 결절성홍반, 관절통 뿐만아니라 임상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감별이 매우 어려운
【독일·뒤셀도르프】 급성C형간염에서는 자연치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 또 만성인 경우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독일 하인리히대학병원 소화기·감염내과 율리아 뢰르케(Julia Lorke) 박사는 C형간염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5; 130:1773-1777)에서 설명했다.급성C형간염의 50~80%는 만성으로 이행한다. 뢰르케 박사에 의하면 현재 독일에서는 약 50만명이 만성C형간염에 이환돼 있다.급성C형간염은 경도의 경과를 거쳐 무증후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증후성 환자쪽이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배출하는 빈도가 높다. 때문에 증후성이고 급성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는 우선 12주간
금속착체 개발 가능성 높여【워싱턴】 오하이오주립대학 화학과 제임스 코완(James Cowan) 교수는 동(銅) 등의 금속을 천연유기물질과 결합시키는 기능을 가진 디자이너 분자가 체내의 바이러스를 공격하거나 여러 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화학학회(ACS)에서 발표했다.강압작용 가진 분자도 합성코완 교수 연구팀은 디자이너 분자를 사용하여 HIV와 C형간염 바이러스(HCV)의 RNA 일부를 파괴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또 안지오텐신변환효소(ACE)억제제와 동일한 작용을 가진 분자를 합성시키는데도 성공했다. 교수는 “특허신청 중인 이 기술을 사용하면 향후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디자이너 분자에 기초한 약제는 기존 약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약제내성도 우수하다.교수에 의하면 제약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HIV신경행동 연구센터 테리 제니건(Terry Jernigan) 박사의 새 연구에 의하면 각성제인 메탐페타민의 남용과 HIV 감염은 모두 부분적인 뇌구조 체적에 유의한 변화를 일으킨다. 이 변화는 어느 경우라도 새로운 정보의 학습, 문제해결, 주의력 유지, 신속한 정보처리 등 인지기능 장애와 관련하기때문에 이 약의 남용과 HIV 감염이 중복되면 단독일 경우보다 더 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2005; 162: 1461-1472)뇌회백질에 유의한 변화이번 연구를 지원한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약물남용연구소(NIDA) 노라 볼코브(Nora D. Volkow) 소장은 “메탐페타민 남
【스웨덴·예테보리】 예테보리대학 살그렌스카병원 내과 소화기병·간질환학 에이나 비요른슨(Einar Bjornsson), 롤프 올손(Rolf Olsson) 박사는 약제성간장애(DILD)를 사망 또는 간이식을 유발하는 최대 주요 인자로서 AST(간세포에 들어있는 효소)와 빌리루빈를 꼽을 수 있다고 Hepatology(2005; 42: 481-489)에 발표했다.9.2%는 사망하거나 이식받아일부 약제의 잠재적 합병증인 DILD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때로는 사망률을 높일 수도 있으며 간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약제성 간장애때문에 지난 10년간 이와 관련한 여러 약제가 판매중지된 적도 있다.사망한 Hyman Zimmerman 박사의 Hy의 법칙에 의하면 간효소 수치가 보여주는 고도의 간장애와 약제 유발성
진매트릭스社 Clinical Chemistry誌 게재 유전자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바이오벤처기업인 진매트릭스사는 29일 바이러스 유전자나 인간 유전체에 존재하는 수십개의 유전변이를 일괄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형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기술을 이용 간염바이러스 유전자형 진단법을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이 방법은 기존의 DNA에 탐색자를 붙이는 기술과는 달리 DNA가 갖고 있는 염기 고유의 질량값을 측정하여 유전자형을 파악해 낼 수 있으며, 100%의 정확도와 시간당 400여개를 분석할 수 있는 대용량 자동화분석능력도 갖고 있다. 실제로 이 진단기술을 이용하여 C형간염 유전형 진단제로 40개의 유전자형을 모두 진단할 수 있음이 서울대병원 내과 김윤준 교수에 의해
독자 영업 수순밟기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을 발매하는 쉐링프라우 코리아가 국내 단독 마케팅과 영업을 가동했다.항암제와 바이오신약의 판매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쉐링푸라우가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전략의 일부다.쉐링프라우는 그러나 그동안 협력관계를 맺어왔던 유한양행과는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향후 유한양행은 만성C형간염치료제 페그인트론과 크론병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다형성 교아증 치료제인 테모달 등의 영업유통을 담당하며 쉐링프라우는 이들 제품의 마케팅과 영업을 맡게 된다.업계 관계자들은 그러나 쉐링프라우의 이번 전략은 국내 제약사와의 협력관계에서 직접 시장에 뛰어드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혁신태스크포스 급여체계 개선팀이 그동안 급여혜택 범위가 제한적이던 의약품 14개 항목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보험혜택을 확대시행키로 했다.개선된 항목을 보면 우선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최대 8주간 보험에 인정되는 오메프라졸계열 의약품(라메졸 등 58개 품목)에 대해 8주라는 제한기간을 삭제하고 식약청 허가범위내에서 보험이 인정되도록 확대했다.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50세 이상에만 보험이 인정되는 비쥬다인주를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통해 중증의 특발성(원인불명)황반변성 환자에게도 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해 20~40대 환자도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만성C형간염환자가 사용하는 페가시스주사제와 페그인트론주사제도 유전자 1형 환자에게 1차로 사용할 경우 보험혜택을받을수 있다. 이에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