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안양점에서 'A+ 안양시민 건강축제'에 의료지원으로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과 롯데백화점 안양점이 공동기획하여 안양시민의 건강을 위해 두피검사, 청력검사, 체지방분석, 건강상담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마련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이번 행사의 공식 의료기관으로서 의사 1명(내과), 간호사 1명, 행정지원 1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무료 건강상담 실시 및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관련 코너를 운영했다.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까지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항암치료의 일반적 원칙과 방법'에 대해 혈액종양내과 김호영 교수가, '항암요법의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주순옥 간호사가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031)380-3858.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조정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정기 문제은행 워크숍'에서 대한의학회로부터 '제52차 전문의 자격시험 우수학회 표창패'를 수상했다.조정진 교수는 대학가정의학회 고시위원장으로 전문의 자격시험에 실기시험인 표준화 환자대상 진료시험(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CPX) 시험을 도입하는 등 고시를 모범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수상했다.현재 조정진 교수는 대한의학회 고시위원회 위원이며,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장을 맡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안양시청과 연계해 '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시와 병원이사회·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초등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 및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양측은가장 먼저 수술비 부담이 어려웠던 윤영훈(초2) 어린이를 위한 '간절한 소망소원 들어주기'를 진행했다. 몇년 전 교통사로로 인한 목디스크, 전신골절 등으로 일을 할 수 없어 수술비 조차 부담할 수 없는 윤군의 아버지를 위해 병원은 지난 5월부터 9월에 걸쳐 외래진료를 시행하고, 6월에는 경추 추간판 제거술을 시술했다. 총 380여 만원의 수술비는 정부지원 200만원과 독지가가 후원한 180만원으로 충당했다.또한 지난 4월 유오례(80세) 씨에게 세탁
한림대성심병원 비뇨기과 유창희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제2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논문대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전립선 암 환자의 비만도가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전후의 위험인자 및 생화학적 재발에 미치는 영향'.이 논문은전립선암 환자에서 비만도는 암 선별검사시 쓰이는 혈청 전립선특이항원치(PSA)에 영향을 주지만 절제술 전후의 임상 및 병리적 결과와 관계가 없으며, 암의 재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가9월 캐나다 몬트리올 개최되는 제14차 세계골관절염학회(Osteoarthritis Research International Society World Congress on Osteoarthritis)에서 한국인 최초로 좌장으로 초청됐다.김 교수는최근 새롭게 규명되고 있는 ‘내재 면역이 골관절염의 병인에 미치는 영향’(innate immunity and osteoarthritis)에 대한 세션을 주재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원장 이병철)은 지난달 26일베트남환자 유치를 위한 ‘베트남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지원사업’의 병원투어 대상기관으로 추천을 받고 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병원투어에는 베트남 보사부 관리, 의사, 언론사 국장 등 베트남 의료정책 주요인사 25명이 참가했다.이들은60여명의 연구원이 활동 중인 일송생명과학연구소를 돌아보고, 해외환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종합건강증진센터와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수술실, 병동, 중환자실 등 병원 주요 시설과 장비를 살펴봤다.탕 티 누 호아(Dang Thi Nhu Hoa) 옌바이병원장(단장)은 병원을 둘러본 후 “한림대성심병원의 깨끗한 시설과 최신 의료장비를 보니 부러움을 넘어 질투마저 생기는 것이 사실”이라고 소
문자메시지가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환자의 치료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평촌)은 병원내 전자처방 전달시스템에 문자메시지 기능을 접목시켜 초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치료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이 시스템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가 내원 25분 후에 전자처방전달시스템에 '초급성기 뇌졸중 환자' 발생을 등록하면 40여 명의 뇌졸중 전문 치료팀(신경과, 영상의학과, 응급검사실, CT/MR검사실 의료진) 30여 명에게 동시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가 전달되는 것이다.이러한 메시지를 받은 의료진이 진료와 CT촬영, 혈전용해제 사용까지 걸린 시간은 총 40분. 응급환자가 내원할때까지 30분 걸렸다면 뇌졸중이 발생한지 1시간 10분이면 응급처치가 완료되는 것이다
중앙대병원(흑석동), 분당서울대병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평촌), 인제대일산백병원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새롭게 선정됐다.이에 반해 기존 3차기관이었던 국립의료원(미신청), 중앙대용산병원(미신청),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3차기관에서 제외됐다.또한 2차기관 중 이번에 3차기관에 도전했던 건국대병원,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원자력병원, 고대의대 안산병원, 강릉아산병원 등은 고배를 마셨다.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전국 50개 종합병원 평가결과 수도권은 중앙대병원, 경기서부권 순천향대부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평촌), 인제대일산백병원, 경기남부권 분당서울대병원 등 5개병원이 신규로 3차기관에 진입했다고 발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선정은 지난 7월부터 3차기관 인정을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김이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지난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유방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동아학술상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림대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임상과정 배훈식 교수)는 오는 4월 12일(토) 병원 4층 강당에서 ‘적응방사선치료와 콘빔영상’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듀크대학 Fang-Fang Yin 교수, 버지니아V대학 Paul Read 교수,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Christian Weissenberger 교수 등 해외석학 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릎 퇴행성관절염 수술 환자수가 3년새 2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배나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총 103,601건 중 40세 이상 성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47,961건(남:4,448, 여:43,513)을 나이와 성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데이터를 분석한 한림대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유병율 연구에 따르면 여성이 15%로 남성 5%보다 무려 3배나 높았다(대한 류마티스학회지 2008년 발표 예정).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무릎 인공관절치환수술 비율은 여성이 43,513명, 남성이 4,448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10배
한림대성심병원신장내과 김형직 교수 부친상빈 소: 서울대학교병원 영안실5호발 인: 9월 29일 오전 7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후원하는 ‘조울병 공개강좌’가 오는 29일부터 전국 17개 주요 종합병원 및 정신전문병원서 개최된다.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공개강좌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양극성 조증보다 치료와 진단이 어려운 양극성 우울증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공개강좌인 만큼 양극성 장애 환자는 물론 가족, 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실에 오면 양극성 장애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 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중앙대학교용산병원 10월 09일(화)14:00-16:00센터동 2층 세미나실국립서울병원 10월 30일(화)15:00-17:00본관 1층 대강당서울시립은평병원 11월 08일(목)12:00-13:006층 강당서울대학교병원 11월 08일(목)16:00-17:00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경기오산신경
만성 편두통 환자들의 일상생활 장애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주민경 교수가 2005년 4월부터 8월까지 전국 16개 병원 신경과를 방문한 두통환자 641명과 담당 의사들을 대상으로 통증의 특성 및 그 장애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상 환자들의 1/3 이상에서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견됐다고 보고했다.대상 환자 641명 가운데 한달에 절반 이상 두통을 경험하는 심각한 만성 두통환자 71명, 일반 두통환자는 570명이었다. 이중 376명(66%)이 편두통으로 진단됐으며, 남자는 66명, 여자는 310명으로 여성이 전체의 82.4%를 차지했다.편두통 환자 376명 중 학교나 직장 또는 가사에 장애가 있었다고 대답한 경우가 35.4%로 병원에 두통으로 내원한 편두통 환자들의 1/3 이상에서
이번 역은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역입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지난 7월 2일부터 ‘평촌(한림대성심병원)역’으로 불리게 됐다. 한림대성심병원은 한국철도공사와 역명 부기 사용권 계약을 맺고 지난 7월 2일부터 지하철 4호선 평촌역 명칭에 한림대성심병원을 추가했다. 이로써 지하철역 각종 안내 표지는 물론 정차역 안내 방송 및 지하철 노선도에 한림대성심병원이 추가됐다.이번 역명 부기를 통해 고객들은 한림대성심병원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한림대성심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애사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이병철 병원장은 “이번 평촌역 역명부기를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의 좋은 이미지가 평촌역 인근 거주민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이용객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클리닉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9월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병원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근 자녀가 1명뿐인 가정이 대부분이다 보니 어린이들이 외로움, 사회성 결여, 자연과의 친화력 부족 등 정서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문제 해결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은 협동하기, 자기 주장하기, 공감하기, 자기 통제하기 등의 다양한 사회성 기술을 역할 놀이와 시범 보이기, 게임 등을 통해 습득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친구를 못 사귀거나 따돌림당하는 아이, 너무 위축되거나 자신감이 없는 아이, 상황판단이나 대처능력이 부족한 아이, 공부는 잘하는데 인기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이 지난 1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행사에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올바르게 손 씻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감염관리실 신명진 간호사는 “최근 일어난 학교급식으로 인해 발병한 식중독을 비롯해 세균성 이질과 감기 등 각종 전염병은 손만 잘 씻어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손 씻기를 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배상훈)이 지난 8~9일 일송문화관에서 한국기계연구원과 Joint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바이오조형기·생체재료·화상치료에 대한 조직공학 분야와 바이오 메디칼 센서 및 의료용 필터, 인공와우 인공전정기관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의료기계 기술 공급자인 한국기계연구원과 실수요자인 임상 의사들이 함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유토론형태로 진행됐다. 배 원장은 “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자들이 시각의 차이를 줄인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는 실질적인 연구에 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완두 한국기계연구원 미래기술부 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실제로 현장에 적용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는 연구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의 시부(故 강화엽) 지난 4일 오후 2시경 별세. ● 빈소: 삼성의료원 영안실 14호 ● 발인: 6월 6일 ● 연락처: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종합건강증진센터 (031-380-1780,1)016-316-4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