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암이 의심되는 신경학적 증상을 가진 환자에서는 전신의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CT 검사를 병용할 경우 기존 검사법보다 좀더 정확하게 암을 검출할 수 있다고 메이요클리닉 앤드류 매케온(Andrew McKeon) 박사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 방사선 노출과 비용 줄여방종양성신경장애는 암을 공격해야 할 항체가 근처 신경세포를 공격해 발생하며 폐암, 유방암, 난소암 등 일부 환자에서 나타난다.방종양성신경장애가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비침습적인 정기검사로는 암을 진단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표준 검사로는 진찰, 흉부·복부·골반내 CT검사, 여성의 맘모그래피, 남성의 정소초음파검사,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등이 있다.방종양성신경장애의 기초질환이 되는 암은 일
미국·텍사스주 댈라스-관상동맥조영에서 완전자동화된 3차원(3D) 영상구축기술이첫번째 임상시험을 마쳤다고 콜로라도대학 심장병학 중재심장병학부 존 캐롤(John. D. Carroll) 부장이 Circulation: Cardiovascular Interventions에 자세하게 설명했다.기존 X선 시스템으로 시행3D 기술은 아직 개발 초기단계에 있지만 실용화되면 관상동맥의 길이, 분지 상태 및 각도와 막혔는지를 좀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평가할 수 있다.캐롤 부장은 “관상동맥의 분지를 3D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면 관상동맥 중재는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한다.현재 체내 동맥의 시각화는 다른 각도에서 찍은 2차원(2D) 방사선영상을 조합시키는 정도. 이번 새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X선 시스템을 이용하지만 필
시카고-일반 CT검사때 나오는 방사선량이 생각보다 많아 향후 수만례의 신규 암발병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방사선학 레베카 스미스 빈드먼(Rebecca Smith-Bindman) 박사와 미국립암연구소(NCI) 아미 베링턴 드 곤잘레즈(Amy Berrington de Gonzalez)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피폭량 X선보다 많아미국에서는 CT검사가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실제로 실시 건수를 보면 1980년 300만건에서 2007년에는 약 7천만건으로 크게 증가했다.스미스 빈드먼 박사는 “CT검사는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한편 수진자는 일반 X선 진단에 비해 상당히 많은 방사선에 노출되기 때문에 향후 암위험이 우려
㈜필립스전자가 25일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발자인 폴 하비(Paul Harvey) 박사와 함께 멀티트랜스미트 (MultiTransmt) 기술이라 불리는 세계 최초의 다중 RF 송수신 기술 기반 3.0T MRI 시스템인 ‘아치바 3.0T TX’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RF 신호를 최적화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영상의 품질을 높이면서도 촬영 속도는 기존의 3.0T MRI에 비해 최대 40%까지 향상시켰다. 아울러 안락한 분위기의 조명을 사용한 ‘앰비언트 링(Ambient Ring)’을 설치하여 밀폐된 공간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두려움을 크게 낮췄다.필립스 측은 검사 중 환자가 느끼는 긴장상태는 영상의 질을 낮추는
워싱턴-생체적합성과 생물분해성 적혈구와 유사한 인공입자가 개발돼 영상검사의 정확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캘리포니아대학(샌타바바라) 화학공학부 사미르 미크라고트리(Samir Mitragotri) 박사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영상검사의 정밀도 향상 뿐 아니라 일반 투여법에서는 도달이 어려운 부위에 약물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적혈구는 도넛 모양의 세포로 혈류를 타고 산소를 운반한다. 또 가소성이 매우 높아 직경보다 가는 혈관도 통과할 수 있다. 미트라고트리 박사에 따르면 적혈구의 형태와 기능은 폴리글리콜산 공중합체(PLGA)의 입자로 재현시킬 수 있다.박사는 합성된 PLGA의 미립자를 적혈구 모양으로 변형시켜
CT영상을 경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8일 자사의 소마톰 데피니션(SOMATOM Definition)CT 시스템을 활용한 영상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3월 1일까지 제출 마감인 이번 경연대회의 심사기준은 진단적 가치가 높고, 미적 감각을 갖고 있으면서 사용된 방사선량이 최소라야 한다.심사 분야는 심장, 혈관, 신경, 흉부, 복부, 골반 총 6개로 나뉘어 각 부분당 한 편씩 우수 영상이 선정되며 수상작에게는 캐논 EOS 50D 카메라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수장작품은유명 박람회나 학회에 전시되며 지멘스가 발행하는 각종 자료에도 게재된다. 심사위원단도 총 3,000편에 달하는 과학 논문 및 150여권의 저서 집필과 100여 회의 각종 대회 수상 경험
시카고-텍사스대학MD앤더슨암센터 Yoon Shin Chun 박사는 “결장직장암이 간에 전이됐을 경우 혈관형성억제제 투여 후 나타난 CT영상으로 총 사망을 예측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JAMA에 발표했다.형태변화와 병리학적 반응에 관련암화학요법에 혈관형성억제제인 베바시주맙(아바스틴) 등을 추가하면 스테이지 IV의 결장직장암에서 생명예후 및 전이된 간암의 절제 후 병리학적 반응을 개선시킨다.Chun 박사는 “최근 수술 전 화학요법에 대한 병리학적 반응이 생명예후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결장직장에서 전이된 간암 조직절제술의 새로운 예후 평가지표로 활용할 수 있음이 제시됐다. 결장직장에서 전이된 간암에 대한 화학요법의 병리학적 반응을 비침습적으로 예측하는 방법, 특히 생물학적 인자를 이용한 예측법은
시카고-Pittsburgh compound-B(PIB)라는 화합물을 이용해 양전자방사선단층촬영(PET)을 하면 알츠하이머형 치매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워싱턴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 존 모리스(John C. Moris) 박사는 치매를 일으키지 않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화합물의 뇌속 흡수가 항진한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했다.전임상적 AD개념으로 예측전임상적 알츠하이머병(AD)이라는 개념은 임상에서 확인되는 기능장애가 일어나기 수년 전부터 AD의 병리학적 과정은 시작된다는 것이다.모리스 박사는 “이 개념의 핵심은 시냅스와 뉴런이 손상되고 인지기능저하 등 AD 증상에 도달하는 하나의
런던-하마스미스병원 영국의학연구평의회(MRC) 임상과학센터 메리 러더포드(Mary Rutherford) 박사는 저산소성 허혈성뇌증 신생아에서는 기존방법보다 저체온요법이 뇌손상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생후 18개월까지 사망과 신체장애 위험은 MRI를 이용해 약 80% 예측할 수 있다고 Lancet Neurology에 발표했다.MRI소견과 결과는 밀접저산소 상태로 태어난 신생아는 저산소성 허혈성뇌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 증상은 사망과 신체장애의 심각한 원인이며, 뇌성마비의 20%가 이로 인해 발생한다.지금까지 러더포드 박사는 신생아 뇌증에 대한 저체온요법을 검토한 Total Body Hypothermia for Neonatal Encephalopathy(TOBY) 스터디를 실시, 중등도 저체온요법에
시카고-두경부암 환자가 화학방사선요법(CRT)를 마친 후 6~8주 후에 양전자방출단층촬영과 CT를 병행하면(PET-CT) 치료에 응답하는 환자와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서던일리노이대학 외과학 제임스 말론(James P. Malone) 박사가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에 발표했다.원격전이도 조기 검출연구에 따르면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조합한 CRT는 지난 20년간 두경부암에서 중요성이 높아졌다.말론 박사는 “이 비외과적 방법은 종양의 원발 병변과 경부 림프절에 우수한 치료반응을 가져오며 질환을 국소에 오래 머물게 할 수 있다. 화학요법 후 적절한 시기에 종양의 원발병변과 경부 림프절 질환 응답의 정확한 평가는
베를린 - 독일에서는 2005년부터 맘모그래피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지만 의학적 효과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상태다.독일연방공동위원회(G-BA) 위원장인 레이너 헤스(Rainer Hess) 박사는 “이번 연구가맘모그래피 프로그램에 대해 여성이나 일부 전문가가 우려하는 문제를 불식시켜줄 것”이라고 메디칼트리뷴 독일판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맘모그래피 효과에 대한 논란에서 쟁점이 되는 것은 비용과 위양성률이지만 맘모그래피추진협회나 G-BA 모두 이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내지 않고 있다.이 검사는 유럽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유방암 사망률의 지속적인 저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50~69세 여성 1천만명 이상이다. 사망률 저하를 평가하기 까지는 적어도 10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이
방사선사가 레이저와 초음파 치료기를 사용, 환자를 치료하도록 지도한 의사도 자격정지 15일의 행정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정책과는 최근 방사선사의 업무와 관련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저주파 등 비전리 방사선 치료기기를 이용한 행위는 면허범위 밖’이라고 유권해석을 내린데 대해 28일 이 같이 설명했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유권해석은 방사선사가 단독으로 레이저와 초음파 등 비전리 방사선 치료기기를 사용할 수 없음은 물론, 의사 지도하에서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그 이유에 대해 △레이저치료기 등을 이용한 의료행위는 화상이나 색소침착 등 부작용과 침습성이 수반될 수 있고 △방사선사의 경우,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의 업무규정과 달리 치료행위를
미국·플로리다주 잭슨빌-메이요클리닉 방사선종양학 제니퍼 피터슨(Jennifer L. Peterson) 박사는 전립선암으로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후 재발한 환자에 대한 구제(salvage) 외부조사방사선요법(EBRT)은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Radiotherapy and Oncology에 발표했다.재발 후 유일한 치료법이번 시험은 단일 시설에서 실시된 시험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서 수술 후에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를 통해 암재발이 발견된 환자에 EBRT가 실시됐다.대표연구자인 피터슨 박사는 “이번 지견은 구제 EBRT의 독성과 부작용을 지나치게 우려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또 “살비지 EBRT에 대해 일부 환자와 의사가 불안해 하고 있지만 이번시험은 이 요
미국·미네소타주 로체스터-유선조직 구조상의 특징을 조사하면 개별 유방암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고 메이요 클리닉 종양학 린 하트먼(Lynn C. Hartmann) 박사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NCI 예측모델 보다 정확해부학적으로 보면 유선은 유선소엽에서 처음으로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특히 폐경기가 되면) 이 소엽구조는 퇴행되고 결과적으로 유방암 위험이 줄어든다. 물론 모든 여성에서 그런 것은 아니다.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은 생검 샘플 속의 선방(acini)의 갯수를 셀 수 있다는 것이다.연령별 유선소엽 당 선방수와 유선소엽의 면적이 유방암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한다는 사실도 나타났다.연구책임자인 하트먼 박사는 “이 방법은 미국립암연구소(NCI)
런던 - 뇌외상 위험이 낮은 어린이를 발견하는 예측척도가 개발됐다. 캘리포니아대학(데이비스)의료센터 응급의학·소아과 나탄 쿠퍼먼(Nathan Kupperman) 교수는 이 척도를 검증한 결과, CT스캔의 실시 건수를 줄이고 방사선 노출량을 낮출 수 있다고 Lancet에 발표했다.뇌외상은 전세계 어린이의 사망과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미국에서는 18세 미만의 어린이가 머리외상으로 매년 약 7,400명이 사망하며, 6만명 이상이 입원, 60만명 이상이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CT검사가 중요한 진단 수단이 되지만 방사선에 의한 암위험이 높아진다는 문제도 있다. 따라서 이들을 CT검사를 받지 않고도 발견한다면 매우 좋을 것이다.그래서 쿠퍼먼 교수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있는 뇌외상
대한영상의학회 제65차 정기대회(KCR 2009)가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중방사선 소스 및 이중에너지 CT의 적용, CT 요로조영술시 방사선량 조절, 초음파 조용제의 유용성 등에 대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CT 요로조영술, 전압낮춰도 효과우수CT 요로조영술(CT urography)은 조영제를 주입한 후, 조영제가 신우와 요관 그리고 방광에 고여 있을 때 CT를 시행해 신장과 요로의 고급영상을 얻는 방법으로, 기존의 경정맥 요로조영술에 비해 더 자세한 해부학적 구조를 알 수 있고, 요로결석과 관련된 질환 이외에도 복부의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CT 요로조영술에서 5배가 넘게 많은 방사선
뉴욕 -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을 이용한 비침습적 방법으로 미리 종양치료제의 반응성을 평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데이빗 게펜의학부 레이첼 라잉(Rachel E. Laing) 씨와 카이우스 라두(Caius G. Raing) 교수팀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신속하게 알 수 있어 각 환자의 생화학적 특징에 맞는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FAC 집적이 DCK활성 관련라잉 씨가 이번에 검토한 방법은 PET로 in vivo의 데옥시시티딘키나제(deoxycytidine kinase, DCK) 활성을 관찰하는 것이었다.젬시타빈(dFdC) 및
독일·하이델베르크 - 신경성식욕부진증(거식증)에서는 섭식량이 크게 줄고 스스로 행동을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결국에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체중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루프레히트칼대학병원 정신신체의학·일반내과 볼프강 헤르조그(Wolfgang Herzog) 교수팀은 이 대학 종합정신신경과병원과 함께 기능적MRI(fMRI) 기술을 이용하여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뇌속대사과정을 최초로 밝혀내 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에 발표했다.헤르조그 교수팀은 신경성 식욕부진증인 젊은 여성과 정상여성 총 30례를 등록하고 직전에 학습한 행동을 요령있게 수정할 수 있는지를 측정했다.검사는 피험자에 다양한 기하학 도형을 빠르고 연속적으로 보여준 다음 법칙에 따라 도형 맞추기를 실시하고, 맞
스마트카드 도입 검토, 환자스스로 요구해야, 저감책으로 20~70% 줄여빈 - 영상진단 기술의 발전으로 숨겨졌던 질환을 검출할 수 있게 되면서 의사는 좀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그러나 방사선 안전성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속 전문가들은 최신 영상진단검사의 과잉 실시로 환자가 방사능에 너무 많이 노출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이러한 가운데 IAEA는 다른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환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대책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연구에서는 평생을 통해 개인이 받는 방사선량을 기록하는 스마트카드제 도입을 제안했다.CT검사를 한번 받을 경우 방사선 조사량은 기존 X선 영상(단순X선 사진)을 500회 찍는 분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CT검사를 반복할
뉴욕 - 과분극 헬륨을 이용한 MRI법(과분극 3He MRI)으로 폐속의 공기흐름을 시각화시킬 수 있게 되면서 천식환자의 폐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매우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게 됐다.버지니아대학 보건과학센터 에듀어드 르 랑게(Eduard E. de Lange) 교수팀은 이 방법으로 천식환자의 폐속을 관찰한 결과, 중증도나 약물요법 실시 여부와 상관없이 폐속의 국소적 기류 폐색이 1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Radiology에 발표됐다.중증도 치료와 무관드 랑게 교수팀은 환자 43례에 대해 총 103회 과분극 3He MRI 검사를 실시했다.그 중 26례에서는 1회째 촬영 후 42~82분 이내에 2번째를 실시했으며(동일 검사군), 나머지 17례는 3회 검사를 각각 다른 날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