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는 폐렴구균 백신인 '프리베나 13'의 뛰어난 면역효과를 입증한 3상 임상결과가 제 27회 유럽 소아감염병학회(European Society for Pediatric Infectious Disease, ESPID)서 발표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발표는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스페인, 영국에서 실시한 7개 핵심 연구 내용을 취합한 것으로 모두 13가지 혈청형에 대해 강력한 면역반응을 보였으며 더불어 기존 프리베나와 유사한 안전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와이어스 제약의 백신 연구개발 담당 선임 부사장인 에밀리오 A. 에미니(Emini) 박사는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프리베나 13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유병률이 증가 추세에 있는 3, 6A, 19A 혈청형 관련
동아제약이 개발 중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가 높은 치료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는 2007년 2월에 미국의 항생제 개발 전문회사인 트리어스 테라퓨틱스社(Trius Therapeutics, Inc.)에 아웃라이센싱한 슈퍼박테리아 타깃 항생제 ‘DA-7218’(트리어스사 내부 코드 TR-701)의 미국내임상 2상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험결과, DA-7218는 중증의 농양, 봉와직염, 상처감염에 대해 각각 96%, 97%, 90%의 높은 치료율을 보였다. 또한 200mg, 300mg, 400mg 투여군에서는 각각 98%, 94%, 94%의 임상치료율(더 이상의 항생제가 필요 없는 상태)을 보였다. 내약성도 우수했다. 투약 후의 혈소판과 간효소 평가를 포함한 혈액학적 및 화학적 파라미터의 수치에
와이어스가 미국에 폐렴구균 13가 단백(디프테리아 CRM197 단백) 결합백신인 프리베나 13의 품목허가(Biologic License Application, BLA)를 신청했다. 13일 한국법인에 따르면, 이번 승인신청서에는 7,000명 이상의 영유아기 소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13건의의 임상 3상 연구결과가 포함돼 있다. 프리베나 13은 침습성 폐렴구균과 관련 있는 13종의 혈청형에 대항하도록 설계된 영유아 예방백신으로 7가(4, 6B, 9V, 14, 18C, 19F, 23F) 백신이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프라베나에 침습성 질환과 관련이 있는 6가지 혈청형(1, 3, 5, 6A, 7F, 19A)이 추가된 제품이다. 와이어스 백신연구소의 에밀리오 에미니 박사는 “프리베나 13의 판매가 승인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폐렴구균의 항균제에 대한 내성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7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ISAAR 2009: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imicrobial Agents and Resistanc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폐렴구균의 항균제에 대한 내성은 7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송 교수는 “최근 아시아 10 개국의 81 개 병원에서의 진행 중인 연구의 중간 결과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에리스로마이신 내성률이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한국은 폐렴구균의 에리스로마이신 내성률이 중국, 베트남, 대만, 홍콩과 함께 70 % 이
그동안 영업부와 마케팅을 각각의 부서로 운영해왔던 한독약품이 올해부터 이 두 부서를 합친 커머셜팀으로 운영한다.19일 김영진 회장은 “영업과 마케팅이 하나로 합해진 커머셜팀을 통해 2009년 한독약품의 영업사원들은 제약업계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생각하는 영업사원’으로 재탄생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번 조직변화는 최근 다국적 제약사간의 협력이 늘어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좀 더 원할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커머셜팀은 이전에도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던 이춘엽 부사장이 맡는다.이번 변화에 발맞춰 김 회장은 신약 출시, R&D투자, 커머셜팀 출범,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 등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먼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릴에 대해서는 자체 개발
일동제약이 신규 펩티드 데포르밀라제(PDF, peptide deformylase) 저해제 화합물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된 화합물은 세균의 단백질 합성 필수요소인 펩티드 데포르밀라제를 저해하는 항균 화합물로, 폐렴구균에 효과를 발휘한다.특히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서 기대되는 이 화합물은, 기존 항생제와는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갖고 있고, 밴코마이신(vancomycin)에 내성을 갖는 세균에 대해서도 항균력을 보임으로써 향후 내성균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크다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다.이번 특허는 지식경제부의 ‘차세대 신기술개발사업’과제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일동제약 중앙연구소가 수행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제어에 의한
【영국 브리스톨】 면역계가 폐렴구균을 감지하여 파괴하는 메커니즘을 밝힌 공동연구 결과가 PLoS Pathogens에 발표됐다. 이번 지견은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새로운 백신 개발의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 연구에 보스턴소아병원과 하버드대학 내과·감염증 부문 리차드 말리(Richard Malley) 박사와 이 대학 공중보건학부 마크 립시치(Marc Lipsitch) 박사 등 미국 연구팀과 브리스톨대학 세포분자의학과 아담 핀(Adam Finn) 교수가 참여했다. 신생아에 존재하지 않는 Th17 세포폐렴구균은 폐렴이나 수막염 등 소아나 고령자에서 이환율이 높은 여러 질환의 원인균 중 하나다. 특히 개발도상국에서는 매년 많은 소아가 폐렴으로 사망하고 있다. 기존의 백신은 가격이 비싸 가난한 국가에
한국와이어스는 지난 8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프리베나 국내 시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80여명의 의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이환종 교수와 대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 이청민 회장의 진행으로 두 가지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와이어스의 루이스 조더 박사는 ‘폐렴구균 예방 백신 관련 최신 임상 정보’에 관해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현재 와이어스가 13가 백신을 개발소식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더 뛰어난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톨릭 의대 소아청소년과 강진한 교수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리베나 접종이 미치는 폐렴구균질환 발생의 비교 역학연구’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지난 5년간 국내 폐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은 어머니에서 태어난 유아는 인플루엔자 이환율이 63% 낮고, 중증 호흡기질환 이환율 역시 어머니와 유아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존스홉킨스대학 공중보건학부 국제보건학과 마크 스타인호프(Mark Steinhoff) 교수가 발표한 이 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 359: 1555-1564)에 발표됐다. 임신부에 예방접종 권장해야6개월 미만의 유아에는 불활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허가돼 있지 않다. 경비 인플루엔자 백신 역시 2세 미만의 유아에는 사용할 수 없다. 임신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1997년 이후 미국에서 추천됐지만 실제 접종률은 매년 약 15%에 불과하다.스타인호프 교수
폐렴구균백신이 심근경색(MI)의 발생을 감소시킨다고 캐나다연구팀이 CMAJ(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2008; 179: 773-777)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폐렴구균백신이 MI에 ‘보호적으로 작용한다’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MI 위험을 가진 것으로 생각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증례 대조 연구를 했다.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진단과 폐렴구균백신의 접종 상황을 확인하고 1997∼2003년에 MI로 입원한 환자와 다른 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를 비교했다. MI 위험이 있다고 생각된 환자는 4만 3,209례이고 이 가운데 MI로 입원한 999례와 대조군 3,996례를 연령, 성별, 입원년도에 따라 일치시켰다. 그 결과, MI군은 대조군에 비해 폐렴구균백신을 접종받는
【스페인·바르셀로나】 중증 시중폐렴(CAP) 환자를 추적관찰할 때 지표로서 C반응성 단백질(CRP) 치가 임상적 의미가 있다고 제18회 유럽임상미생물학·감염증학회(ECCMID)에서 발표됐다.네덜란드 유트레히트대학병원 내과 및 감염증 부문 안케 브룬스(Anke H. W. Bruns) 박사팀은 다시설 전향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연구팀은 또 CRP는 경험적 치료의 적절성 여부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항균제 줄이는데 도움브룬스 박사는 중증 CAP 환자를 관리하려면 대량의 항균제가 불가피하다. 때문에 병인마다 적절한 경험적 항균제 요법을 보여주는 이상적인 바이오마커가 발견되면 항균제 사용량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들어 다양한 새로운 염증 바이오마커가 검토되고
미국 와이어스가 기존의 7가 백신인 프리베나보다 6개의 항원체가 더 많이 들어있는 13가 폐구균 백신(PCV13)을 곧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미국 와이어스는 이 백신에 대한 주요 임상결과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항체 및 화학요법(ICAAC)회의와 미국전염병학회(IDSA) 합동회의에서 소개했다.회사 측은 최근 임상을 토대로 13가 폐렴구균 백신 ‘PCV13’이 7가 페렴구균 백신(디프테리아 CRM197단백질)인 ‘프리베나’에 비해 영아 및 소아의 폐구균 질병(PD)을 더 광범위하게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와이어스 제약 백신연구개발 담당 부사장인 에밀리오 에미니 박사는 “현재 널리 퍼져 있는 폐렴구균 항원체를 고려해볼 때 13가 폐렴구균 백신은 전세계 유아 및 소아의
학계가 폐구균 질환 및 합병증이 노인질환 발병 및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성인용 폐구균 예방백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때마침 백신 전문회사인 사노피-파스퇴르가 폐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효과를 알리는데 전에없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질환 알리기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성인 폐구균 예방백신은 이미 18년 전에 전에 나온 올드 백신이지만 접종에 대한 인식이 너무 낮아 이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있지 못하다. 이런 상황을 바꿔보고자 사노피-파스퇴르가 발벗고 나섰다. 그 주인공은 자사 백신인 뉴모23. 이미 뉴스타트 전국 심포지엄을 계획했으며 한독약품과 함께 인식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일단 폐구균 질환 발병률과 예방 효과에 대해 전방위로 알리는 방법을 택했다.침
유아와 임신부는 독감(인플루엔자)에 걸리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임신부에 대해서는 WHO(세계보건기구)가 2005년부터 불활성 백신의 접종을 권장하고 있지만 인플루엔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생후 6개월 미만 유아에 대해서는 아직 접종을 승인하지 않고 있다.최근 방글라데시국제설사증연구센터 카지 룩사나 자만 씨는 후기 임신부에 대한 백신접종이 신생아에 미치는 임상효과를 검증한 결과,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신생아의 생후 6개월 미만의 인플루엔자 이환율이 63% 감소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8;359:1555-1564)에 발표했다.후기 임신부에 인플루엔자 불활화 백신을 접종하면 IgG항체는 태아로 이동한다고 보고돼 있다. 또한 백신
한독약품이 백신시장에 진출한다.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소속 세계적인 백신 업체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성인 폐구균 백신인 뉴모23을 한독약품과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최근 계약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화) 롯데호텔서 열리는 ‘2008 New Start 뉴모 23 심포지엄’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사노피-아벤티스 그룹 소속 세계적인 백신 업체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성인 폐구균 백신인 뉴모23을 한독약품과 공동 프로모션하기로 최근 계약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화) 롯데호텔서 열리는 ‘2008 New Start 뉴모 23 심포지엄’도 공동으로 개최한다. 뉴모-23(폐렴구균 백신-정제폐렴구균 협막 다당류)은 23가 폐구균 다당질 백신으로서, 성인에 있어 침습성 폐구균 감염증 예방에 대한 우수한 유효
미국 와이어스 본사가 한국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대해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국내 법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러한 변화 예고는 최근 미국 와이어스의 임원 방한으로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와이어스의 전세계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는 수석부회장인 봅 레펠라 박사(Bob Repella)가 지난 22~23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현주소와 잠재력을 확인하고 돌아간 것.특히 박사는 의사 등 주요 고객을 직접 만나면서 한국 환자들에게 필요한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향후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에 대한 전략수립 행보도 내비춰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그는 신제품으로 미국내 승인을
【노르웨이·오슬로】지난 2006년 폐렴구균 백신(프리베나)이 사용되기 시작한 노르웨이에서는 현재 유아 간에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노르웨이 국립보건연구소 마리안 베르사커(Marianne R. Bergsaker) 상급의무관 연구팀은 Vaccine(2008; 26: 3277-3281)에서 “백신 도입 후 2년간의 경험상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2세 미만의 모든 유아에서 백신 도입 후 첫 2년 동안 타깃이 되는 혈청형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이전보다 70%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을 2회 이상 받은 유아에서는 중증 폐렴구균 감염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2회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유아에서는 백신 부전 사례가 1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뉴욕】 토론토대학 블레이크 팹신(Blake C. Papsin)교수와 카렌 고든(Karen A. Gordon) 교수는 “여러 연구결과 조발형 난청아에게는 생후 12∼24개월이라도 인공내이를 삽입하는게 언어발달에 효과적”이라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2380-2387)에 발표했다. 인공내이로 언어기능 향상난청아에서는 인공내이가 효과적이다. 인공내이가 어린이의 삶의 질(QOL)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사실도 보고되고 있다. 인공내이는 어린이가 부모와 선생님, 형제, 친구 등과 의사 소통하는 능력을 크게 높여준다. 과거 82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공내이의 삽입 효과를 10년간 추적관찰한 시험에 따르면 피험아의 40%에서 대화가 가능했으며, 79%에서는 전화 통
소아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설탕물을 먹으면 통증이 줄어든다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이 Pediatrics (2008;121:e327-e334)에 발표했다.이 연구에서는 정기 예방접종을 받은 2개월 및 4개월된 아기를 설탕물(24% 설탕액) 또는 위약(멸균수)를 먹인 군으로 나누었다. 투여 2분 후에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 불활화 폴리오백신, B형간염 백신을 혼합 접종했다. 그리고 3분 후에 인플루엔자균 b형백신, 다시 2분 후에 폐렴구균결합형 백신을 접종했다.위스콘신대학 소아병원 통증척도를 이용하여 베이스라인시와 투여 2분, 5분, 7분, 9분 후의 급성통증반응을 평가했다.설탕물군(총 38명)은 위약군(총 45명)에 비해 투여 2분 후 통증 스코어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 5분, 7분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태평양 폐렴구균 백신접종 심포지엄”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13일 개막됐다.13일과 14일 양일 간 진행되는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폐렴구균 관련 전문가 및 아태지역25개국의 정부 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해 지역 내 폐렴구균 질환의 심각성 및 백신 도입의 장애요인들을 조망하고 질병의 퇴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백신연구소 (IVI)의 대외협력담당 사무차장인 루이스 조다르 (Luis Jodar)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각국의 정부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역 내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모여 폐렴구균 백신의 사용을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