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고령의 2형 당뇨병환자는 인슐린을 주사보다 흡입제를 통해 투여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부(보스턴) 마르샤 테스타(Marcia Testa) 박사는 제66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06)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인슐린 투여형태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81명 무작위 조사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인슐린 주사에 익숙한 65세 이상의 고령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상의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었다. 연구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32개 시설에서 65세 이상 2형 당뇨병환자 81명을 추출. 피검자를 매 식전 인슐린흡입과 취침 전에 지속형 인슐린 주사를 병용하는(INH)군(44명)과 레귤러 및 중간형의 혼합형 인슐린을 1일 최소 2회 주사하는(SC)군(37명)으로 무작위로
【뉴욕】 미국수면학회(AASM)는 수면시호흡장애 성인환자에서 지속양압호흡(CPAP)장치와 바이레벨양압호흡(BPAP)장치 사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스탠포드대학 클리트 쿠시다(Clete A. Kushida) 박사가 Sleep(2006; 29:375-380)에 발표했다. 객관적 모니터링 필요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의 순응도 문제 외에 호흡장치 사용에 관한 10개의 주요 결론과 권장안이 제시돼 있다. CPAP장치와 BPAP장치는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호흡장치로 치료하는데 임상적과제는 환자가 사용에 대한 충분한 납득과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 호흡장치 사용에 관한 주요 결론과 권장안은 다음과 같다. ①CPAP에 의한 치료는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 진단결과에 근거하여 실시한다.
성바오로병원 외과(과장 윤상섭 교수)가 새 정맥류 치료장비인‘멀티다이오드 엔도 레이저’를 도입해 본격적인 시술에 들어갔다.이 장비는 기존 장비에 비해 수분은 5배, 옥시헤모글로빈의 흡수율은 2배 이상 높으며 혈관 내 친화성이 높아 치료효과가 우수하다.특히 다양한 굵기의 섬유질을 혈관 내에서 선별·삽입해 혈관 내에 있는 옥시헤모글로빈과 수분을 흡수해 정맥내벽의 유착을 유도, 정맥류를 치료해 기존 시술 시 단점으로 지적됐던 흉터와 심한 통증을 없앤 것이 가장 큰 장점. 또 국소 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해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
당뇨병환자의 0.5%가 저혈당에 의한 자동차사고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 보고됐다. 지난달 25일∼27일에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에는 의료자측의 지도가 부족하다는 점도 이러한 상황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기후대학 야스다 케이고(安田圭吾) 교수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의 17개 병의원에서 당뇨병으로 내원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차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의 실태에 대해 조사했다. 총 응답자 1009명 환자 중 남성은 749명, 여성 260명(평균 연령 58.3세)이었으며 연간 평균주행거리는 6400km였다. 병형은 1형 당뇨병 118명, 2형 862명(29명은 불명). 556명이 인슐린을 사용했으며 경구제 복용자가 423명, 식사·운동요법을 받는
최근 서구와 아시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당뇨병성 신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05년 연례회의에서 양쪽 시험의 운영위원회 멤버인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엑스퍼트 미팅을 갖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ROADMAP, ORIENT에 참여한
“현 가이드라인 위험층별화는 시대착오적” 【뉴욕】 하임제바의료센터 아미르 티로쉬(Amir Tirosh) 박사는 젊은 남성의 공복 혈당치(FPG)가 정상이라도 높은 축에 속하면 2형 당뇨병의 독립위험인자가 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5; 353: 1454-1462)에 발표했다. 위험과 TG, BMI 관련있어 이번 발표된 연구결과는 이스라엘의 젊은 남성군인(26∼45세)을 대상으로 치료전 FPG가 100mg/dL미만인 1만3,16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1992∼2004년 추적기간내에 2형 당뇨병을 일으킨 사람은 7만 4,309명·해 당 208명이었다. 티로쉬 박사는 “FPG가 정상범위내라도 수치가 높으면 젊은 남성의 경우 2형 당뇨병의 독립 위험인자가
【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HIV감염자와 에이즈 환자의 폐렴과 기회감염의 예방에 사용되는 설파메톡사졸(sulfa-methoxazole)과 트리메토프림(trimethoprim)의 합제(이하 ST합제)에 확실한 말라리아 방지 효과가 있다고 메릴랜드대학 크리스토퍼 플로웨(Christopher Plowe) 교수가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 (2005;291: 1823-1829)에 발표했다.말리공화국 소아대상 임상ST합제는 HIV감염자에서 특정 기회감염의 이환율과 사망률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어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서도 병상이 진행된 환자에 널리 권장되고 있다.ST합제는 주요 항말라리아 합제인 설파독신?피리메타민(sulfadoxine-pyrimethamine, SP합제)과 공통된 특
【미국․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최근 미국 연방정부는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아야 하는 대상자에 이들을 포함시켰다.필라델피아소아병원 종합소아과 론 케렌(Ron Keren) 박사는 이번 당국의 조치가 매우 긍정적인 조치라는 연구결과를 JAMA (2005;294:2188-2194)에 발표했다.권장질환에 3개 추가연구대상인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은 뇌성소아마비, 수두증, 근이영양증, 척수성위축증, 발작성질환 등을 말한다.케렌 박사는 이 연구에서 “예방접종자문위(ACIP)가 최근 매년 인플루엔자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한 만성질환 리스트에 신경질환과 신경근질환을 추가한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ACIP는 CDC에 백신 정책을 어드바이스 하는 전문가위원회로 이미 천식, 만
【뉴욕】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트루드 듀엘렌 스코르지(Trude Duellen Skorge) 박사는 태아기와 유아기에 환경담배연기(ETS)에 노출되면 성인 후에 천식을 일으킨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2005; 172: 61-66)에 발표했다.성인천식 25%는 예방가능스코르지 박사팀은 노르웨이 서부에서 11년간 지역코호트 연구를 실시하고 첫번째 조사와 추적조사 시점에서 응답한 2,81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성인천식 발병에서 어머니의 흡연 조정 기여율은 17.3%, 어머니 이외의 가족 흡연에서는 9.3%였다.박사팀은 “출생 전후에 담배 연기에 대한 노출은 성인천식이나 호흡기증상을 일으키는 중대한 위험을
【독일·비스바덴】 혈뇨검사에서는 잠혈반응시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혈반응이 양성이면 다음에 어떤 검사를 해야 할까.유로메드 클리닉 비뇨기과 로타 바이스바흐(Lothar Weissbach) 교수는 “무증후성 현미경적 혈뇨에서는 별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점에 근거하여 다음 진단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제111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설명하고 단계적인 진단방법에 대해 설명했다.유병률 9~18%잠혈반응시험지가 적혈구나 헤모글로빈뿐만아니라 미오글로빈, 소독제, 의약품 등으로도 빨갛게 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잠혈반응이 양성이면 기본적으로 요침사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바이스바흐 교수에 따르면 문헌상 성인에서 나타나는 무증후성 현미경적 혈뇨의 유병률은 9~18%다.400배 현미경으로 1시야 당 적혈구가 3개 이하면 무시
非빈혈유방암환자서 생존율 낮아져【캐나다·몬트리올】 에리스로포이에틴(EPO)요법은 암환자의 헤모글로빈(Hb)치를 개선시켜 수혈 필요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캐나다 맥길대학 종양학과 브라이언 라이랜드 존스(Brian Leyland-Johnes)박사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05;23:5960-5972)에서 빈혈이 없는 전이성 유방암환자에 대해서는 효과에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투여군서 사망률 높아캐나다, 유럽, 호주, 미국, 영국의 연구자가 참가한 이번 국제적 다시설 무작위 플라세보 대조시험의 목적은 EPO제제인 에포에틴알파를 조기 투여하여 Hb치를 12~14g/dL로 유지시키면 1년 후 전체 생존율이 개선되는지를 밝히는데 있었다.Breast Cancer Er
【뉴욕】 카로린스카 연구소(스웨덴·스토크 폼) 영양역학부의 수잔나 라르손(Susanna C. Larsson) 박사가 스웨덴 중부 남성 4만 5,850례를 추적관찰한 결과, 남성 당뇨병환자는 장암(腸癌) 발생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결장 직장암의 발생률은 당뇨병군에서 49% 높다고 Diabetes Care (2005; 28: 1805-1807)에 발표했다.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라르손 박사는 “이 지견은 고인슐린혈증 혹은 인슐린저항성 관련인자가 결장 직장암의 발생의 원인이라는 가설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1형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30세 전에 당뇨병을 일으킨 환자는 대상 집단에서 제외시켰다. 따라서 대상 집단의 당뇨병은 거의 모두가 2형 당뇨병이다.6.2년간 추적관찰 동안 411례의 결장직장암이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재향군인의료센터 심부전프로그램 책임자인 미네소타대학 내과 아인더 아난드(Inder S. Anand) 교수는 “심부전환자의 헤모글로빈(Hb)치 저하는 사망, 합병증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라고 Circulation(2005;112:1121-1127)에 발표했다.환자 25~60%가 빈혈Hb치의 저하가 일반인보다 심부전환자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는 사실은 복수의 연구에서 시사되고 있다. 빈혈의 정의를 여성에서 Hb치가 12g/dL미만이고 남성에서 13g/dL미만이라고 한다면 심부전환자의 25~60%는 빈혈이다.아난드 교수는 “빈혈과 심부전이 동시에 나타나면 사망이나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심부전에 의한 사망·입원위험은 30~60% 높아진다”고 설명한다.교수는 VALUE시험(강압제
【캐나다·오샤와】 헤모글로빈(Hb) 수치가 낮아 화학요법을 하기 어려운 유방암환자에 에포에틴알파를 투여하면 Hb수치를 높여주고 수혈 필요성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람 지역암센터 호세 창(Jose Chang) 박사팀과 메이요·클리닉 혈액과/내과 토마스 위치그(Thomas E. Witzig) 박사팀이 에포에틴알파에 관한 시험 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05; 23: 2597-2605, 2606-2617)에 발표했다. 창 박사는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 354례를 에포에틴알파 투여군과 플라세보군으로 나누어 12주간 플라세보 대조 비교시험을 실시했다. 실약군에는 4만 IU/주의 에포에틴알파를 피하주사했다. QOL도 유의하게 개선 그 결과 Hb수치가 12g/dL
원인 질환·약제 다양【독일·드레스덴】 스위스 베른대학 인젤병원 마르쿠스 스트라이트(Markus Streit) 박사는 겉으로는 멀쩡한데도 환자가 전신성 소양(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제43회 독일피부과회에서 보고했다.빈도 높은 질환부터 제거스트라이트 박사는 “피부에 아무런 병변없이 가려움만 호소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진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원인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서부터 단계적으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내과 질환의 최대 40%에서는 원인모를 피부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 담즙울체를 동반하는 요독성인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요독증환자의 85%와 황달환자의 최대 25%는 전신성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환자에서는 최대 8
합병빈도 높고 신질환 진행 촉진【일본】 일본 센다이보험병원 신장내과 연구팀이 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수면시 호흡이상을 검토한 결과 “신부전환자의 경우 수면시 호흡장애 합병빈도가 높으며 이러한 장애가 신질환 진행을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고 48회 일본신장학회에서 발표했다.연구팀은 센다이보험병원의 신질환자 477례를 대상으로 펄스옥시미터로 산소포화도 저하횟수를 측정한 결과, 베이스라인에서 4% 헤모글로빈의 포화농도가 낮아지는 횟수가 1시간 당 5회 이상이면 수면시호흡이상이 있다고 간주했다.그 결과, 신기능이 나쁜 증례(24시간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가 30mL/분 미만)일수록 수면시호흡이상이 많았다[그림].이러한 증례의 배경인자로는 입원시 평균혈압, 심흉비(CardioThoracic Ratio), 인슐린저항성이 유
【뉴욕】 사우스플로리다대학 리 모핏 암연구센터 종양학부 앨런 리스트(Alan F. List) 박사는 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와 증후성빈혈환자를 대상으로 lenalidomide의 안전성과 혈액학적 작용을 평가한 단독시설 치험 결과 “lenalidomide은 에리스로포이에틴에 불응성 또는 기존 치료법이 주효하지 않은 저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환자에서 혈액학적 작용을 갖고 있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5;352:549-557)에 발표했다58%서 투여중지하거나 용량감량 이 치험에서 많이 나타난 유해현상은 호중주감소증과 혈소판감소증이다. 대상환자 43례의 65%는 호중구감소증, 74%는 혈소판감소증을 보였다. 중도의 골수억제로 정의할 수 있는 그레이드 3 이상의 골수억제는 용량의존성
국내 당뇨병환자수는 2025년에 최고 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당뇨병을 어느 시점에 치료를 시작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OPENING]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이현철교수 이제 국민병이 된 당뇨병. 최근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뇨병환자가 50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약 700만~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양 대상 실험서 산소농도 증가【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임신중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수술해야 하는 경우 마취로 인해 태아가 잘못되지 않을까 우려하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마취법은 성장 중인 태아 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으며 태아 뇌의 산소농도를 높여준다는 주장이 나왔다. 듀크대학의료센터 부인과 마취연구부 제임스 레이놀드(James D. Reynolds)부장이 Journal of Cerebral Blood Flow and Metabolism (2005 온라인판)에 양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람 마취상태와 유사하게 실험 지난 2003년 래트 새끼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각종 마취제에 노출시켰을 경우 래트새끼의 뇌에 신경변성이 일어난다고 보고된바 있어 이번 연구는 관련 문제를 긍정적으로 이해하는데
【뉴욕】 몸속에 저장된 철이 부족하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병원 에릭 코노팔(Eric Konofal)박사는 프랑스 아동을 대상으로 ADHD군 53명과 대조군 27명을 검토한 결과, 혈청 페리틴(ferritin)수치가 낮은 어린이는 ADHD군에서는 84%였지만 대조군에서는 18%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견,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2004;158:1113-1115)에 발표했다. 박사는 철이 부족해져 도파민 신경전달에 이상을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페리틴 수치와 중증도 반비례 코노팔 박사는 이번 발견에 대해 ADHD치료에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혈청 페리틴의 평균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