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7일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아울러 대표이사 홍승서 사장과 공급망기획팀장 현태은 과장은 각각 은탑산업훈장과 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을 글로벌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초 램시마의 유럽 수출에 본격 돌입해 상반기에만 약 2억 6,362억 달러(한화 3,052억 원)을 수출해 지난해 보다 약 250%의 신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레미케이드(인플릭시맙)의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의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셀트리온의 램시마에 이어 두번째다.렌플렉시스의 적응증은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성인 크론병, 어린이 및 청소년(6~17세)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어린이 및 청소년 (6~17세) 궤양성 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그리고 판상 건선 등이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개발한 엔브렐(에타너셉트)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와 함께 한국MSD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국내 상장제약사들의 수익률이 9.5%로 나타났다. 1천원 어치 팔아 95원을 남긴 것이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상장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 포함) 78곳의 영업이익률(단일법인 기준)을 분석한 결과다.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9849억원으로, 전년 동기(8665억원)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9.2%에서 0.3%p 증가한 9.5%였다.영업이익률 1위는 메디톡스로 61.3%였으며 이어 셀트리온(50.4%), 휴메딕스(34.2%), DHP코리아(28.0%), 신일제약(23.6%) 순이었다.매출액 상위 10위 회사 가운데 영업이익률 1위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
국내 제약기업의 시가총액(주식평가액)이 순자산 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사이트 팜스코어가 올 상반기 매출액 상위 30개 제약사의 지난달 말까지의 시가총액과 올해 상반기 순자산 가치를 비교한 결과, 주가순자산비율이 약 3배로 나타났다.상반기 순자산은 10조 4천억원인데 비해 시가총액은 약 3배 높은 29조 9천억원이었다.이같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코오롱생명과학으로 순자산 1,342억원에 시가총액은 1조 1,107억원으로 무려 8.3배에 달했다.이어 한미약품(6.1배), 휴온스(4.9배), 셀트리온(4.7배), LG생명과학(3.7배) 순이었다.반대로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동화약품으로 순자산 가치 2,310억원에 시총은 1,961억원으로 0.8배였다.
국내 상장제약사 임직원의 평균 연봉은 4천 7백여만원이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제약의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27일 발표한 공시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상장 제약업계 1인 평균 연봉은 4,72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527만원)에 비해 4.4% 증가한 금액이다.평균 연봉 보다 높은 제약사는 39곳(47.6%), 그 이하인 제약사는 43곳(52.4%)이었다.조사대상 82개 곳(지주회사 포함)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2015년 상반기에만 3,615만원이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7,229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1.4% 증가했다.이어 일동제약(6,508만원), LG생명과
셀트리온제약이 충북 청주시 바이오산업단지 내 오창공장에 대해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지난 3월 10일 준공된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은 각국의 까다로운 의약품 수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1,500억원을 투입, 선진국 GMP 기준에 맞춰 건설됐다.특히 21세기형 GMP로 불리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관리(QbD)를 도입,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로 이원화된 시스템을 일원화한 최첨단 공장이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오창공장은 국내 전례없이 KGMP 심사에서 인증 신청 2주만에 보완사항 없이 인증을 획득했다”며, “세계 수준의 제약 생산 시스템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계기로 생각하며 해외 글로벌 제네릭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호주 식약처(TGA)로부터 판매를 허가 받았다.이번 승인으로 램시마는 오리지널약과 동일한 기준으로 모든 적응증에 대해 허가됐으며 보험급여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램시마는 호주에서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호주 내 판매 유통은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가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13일 러시아보건복지부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러시아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자료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등 요구조건이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의약품 수출이 매우 어려운 국가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램시마는 2013년 1월 허가신청서를 제출한지 약 2년 반만에 허가를 받았다.러시아내 램시마 판매는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이기스(EGIS)가 담당하며, 프람메기스(Flammegis)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올해 제약 및 바이오 상장제약기업의 시가총액이 상반기에만 2배 이상 늘어났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최고급등주가 됐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상장 87개 제약사의 상반기 주가변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제약사의 시가총액은 68조6289억원으로 1월2일 종가(31조3564억원)와 비교해 118.9% 올랐다.최고 급등주는 한미사이언스로 올해 1월2일 1만5200원이던 주당 가격이 6월30일 13만2500원으로 771.7% 올랐다. 시가총액도 8692억원에서 7조5771억원으로 급상승했다.시가총액 증가액 2위는 삼성제약(657.4%), 3위 대화제약(472.8%), 4위 JW홀딩스(382.3%), 5위 한미약품(362.4%) 순이었다.시가총액 1위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유방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의 오리지널 약제 관련 제형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21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최근 특허심판원은 허쥬마의 오리지널 약제인 ‘허셉틴’ 관련 제형 특허에 대해 무효 심결을 내렸다.
▶발인: 2015년 4월 27일 오전 11시 ▶장례식장 : 전주예수병원▶연락처 : (032)850-5328, 010-8550-6510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홍승서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그룹에서 해외마케팅과 판매 담당하는 회사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와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글로벌 제네릭의 해외 시장개척, 판매 및 해외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책임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기우성, 김형기 두 사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셀트리온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된 기우성[사진 왼쪽]사장은 설립초기부터 생산, 임상 및 허가부문을 담당해온 현장형으로 세계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 허가를 진두지휘 하였고, 김형기[사진 오른쪽]사장은 전략기획 및 재무통으로 테마섹 등의 해외 투자유치를 주도하는 등 각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되면 기우성 사장은 생산, 품질, 임상허가 부문을, 김형기 사장은 경영관리, 재무,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제약이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제네릭 공장을 준공했다.오창공장은 총 1,500억원이 투입돼 선진 GMP 규정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 건설됐으며, 현재 50억정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다.2017년부터는 100억정으로 생산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셀트리온제약은 10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글로벌제네릭프로젝트(GGP)의 비전을 밝혔다.회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14개 제네릭 제품을 개발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이 제품에 대한 시험생산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올해 13개 제품을 개발하는 등 매년 10여개 제품씩 앞으로 총 60여개 제품을 개발,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셀트리온제약이 제시한 오창공장의 장점은 품질과 원가를 통
▶ 장소 : 인천 연수성당 장례식장, ▶ 발인미사 : 2월 28일 오전 8시 30분 ▶ 연락처 : 032-822-2271
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이 법적준공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준비에 돌입했다.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오창공장은 대지 2만6000평, 연면적 1만1600평 규모로 정제 및 캡슐제제 등 케미칼의약품 생산공장으로 연간 100억정 규모, 국내 최대규모로 건설됐다.오창에서 생산될 제품은 지난해 14개 품목의 개발을 마쳤고 올해 13개 품목 등 2017년까지 총 60 품목을 개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올해 곧바로 해외 허가를 위한 준비에 돌입, 오는 5월부터 초기 품목에 대한 생산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셀트리온제약 오창공장은 지난해말 법적준공을 마쳤으며 오는 3월 10일 공식적으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이 간질환치료제인 고덱스(오로트산 카르니틴 외 6가지 성분 복합)를 한미약품과 공동판매한다.셀트리온제약(사장 김만훈)과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8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처방의약품 Top 10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다.고덱스는 연평균 8%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7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셀트리온이 개발한 고덱스는 간세포 손상의 간접적 지표인 SGPT(트란스아미나제)가 상승된 환자를 치료하는 약물로서, 세포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회복시킨다.
▶ 임원승진(수석부사장 → 사장) △ 셀트리온 사장 기우성, 김형기, 서정수▶ 전보△셀트리온제약 부회장 박성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 홍승서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셀트리온은 28일 일본 후생노동성(MHLW)이 관보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의 가격을 5만 9,814엔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램시마의 일본 내 제품명은 '인플릭시맙 BS 점적정맥주사용 100mg 「NK」'로 고시됐다.일본내 가격은 오리지널약물인 레미케이드에 비해 (약 8만 4천엔)보다 30% 저렴하다. 특히 일본에서 판매되는 다른 TNF-알파억제제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저렴하다.셀트리온에 따르면 일본에서 2013년 기준 인플릭시맵제제의 판매액은 약 1조원.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한국에 비해 인구 대비 25배에 이르는 큰 시장이다.특히 일본은 전체 2조원 가량의 TNF-알파억제제 시장에서 인플릭시맙
혁신형 제약기업 41개사 가운데 정부 직간접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남윤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 10월17일 현재까지 셀트리온이 받은 지원금은 284억 8,300만원이다.연구개발 등 직접지원보다는 투자에 따른 세제감면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SK케미칼이 238억 4,900만원, SK바이오팜 216억 1,100만원, 크리스탈지노믹스 143억9,800만원, 일동제약 135억2,600만원, 녹십자 107억6,100만원, LG생명과학 106억 7,800만원 등의 순이었다.정부는 국내 신약개발을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연구개발우선참여 등 R&D 지원, 약가인하시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