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주름을 펴준다고 많이 알려져 있는 보톡스. 세계 여러 논문을 통해 통증감소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뇌졸중 환자의 어깨 통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16~84%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데, 원인은 일반 어깨 통증과 달리 뇌졸중으로 인한 어깨 근육 마비 때문이다. 이는 환자의 일상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 재활치료의 큰 장애가 될 수 있으며, 재발률도 높아 우울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는 뇌졸중환자의 어깨통증에 대해 보톡스의 근주(근육주사)와 기존 치료법인 스테로이드 주사를 비교한 결과, 보톡스 주사가 통증감소효과가 유의하게 향상됐다고 Storke 1월호에 발표했다.뇌졸중 이후 어깨통증을 호소(10점만점에 6점)하는
제약사들의 마케팅 전략으로 출발한 정품인증제. 환자들은 알권리 확대라며 환영하는 반면 의사들은 처방권 침범과 오남용을 이유로 일부 반대 입장을 제기하고 있어 이를 도입하려는 제약사의 행보가 주춤하고 있다.정품인증제는 말그대로 안전한 정품의약품을 투여받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도로서, 현재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엘러간과 녹십자가 시행하고 있다.한국엘러간은 지난 2005년부터 9월부터 보톡스에 인증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보톡스 외에 보푸입센의 디스포트, 한올제약의 중국산 BTXA, 태평양제약의 메디톡신 등 4개. 문제는 보톡스가 제일 먼저 출시된 탓에 모든 제품이 보톡스로 불리고 있어 한국엘러간으로서는 제품 차별화가 필요했다. 작년에는 보톡스라는 이름이 제품이름이라며 홍보를 벌였지만
보톡스의 소아뇌성마비 보험급여기준이 기존의 5세에서 만 7세 이전 환자로 확대되며, 만 7세 이후라도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는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엘러간은 최근 복지부의 일부 개정에 따라 12월부터 급여기준이 확대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개정과 함께 아킬레스 재건술 등 수술이 어려운 만 2세 이상 7세 이전의 경직성 또는 혼합형 뇌성마비환자에게 첨족기형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투여한 경우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생명과학이 엘러간이 독식하고 있는 피부 성형시장에 뛰어든다. LG는 26일 스위스 제약사 안테이스(Anteis S.A)社와 피부성형용 히알우론산 필러(HA Filler) ‘에스텔리스(Esthelis)’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 제품은 인체 구성물질인 히알우론산(HA; hyaluronic acid)을 주성분으로, 얼굴 주름제거, 입술 확대, 얼굴 윤곽 성형 등 피부성형용으로 사용되며, 스위스의 안테이스사에서 2005년 처음 개발해 EU를 비롯한 아시아, 남미, 중동, 호주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특히 에스텔리스는 안테이스社의 특허받은 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 기술로 제조되어 지속기간이 길고 피부 적합성이
편두통이 발생했을 때 두통 이외에 다른 통증(아로디니아:이상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편두통에 동반하는 아로디니아는 장기간의 편두통 발생 때문에 삼차신경의 감작이 일어나 신경자극의 역치가 낮아져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스웨덴·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3회 국제두통학회에서 도쿄여자의대 뇌신경센터 시미즈 토시히코(淸水俊彦) 교수는 편두통 외래환자를 검토한 결과, 잠재적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이 아로디니아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교수의 이러한 결과가 지닌 의미에 대해 들어보았다.편두통 이환력 길고, 발병횟수 많고, 중증 심한 환자서 다발시미즈 교수에 의하면 아로디니아는 통증이 중추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감작되어 그 상태가 증가하여 발생하는 안면과 측두부의 이상통증이나 위화감 등을 가
엘러간이 美 에스프릿 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치료제 사업 범위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27일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본사인 엘러간이 지난 19일 비뇨기 질환 전문 제약회사인 에스프릿(Esprit Pharma, Inc.)을 약 3억 7천 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전격 합의했다.에스프릿은 비뇨생식기 치료제 시장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미국 제약회사로 인데버스 (Endevus Pharmaceutical, Inc.)가 2004년 개발한 대표적인 과민성방광질환(OAB) 치료제인 ‘생크츄라(Sanctura)’와 하루 한 알만 투여하고 부작용을 크게 줄여 최근 FDA 승인된 ‘생크츄라XR (SancturaXR)’의 미국 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엘러간은 이번 인수로 2008년 1분기에 ‘생크츄라 XR (Sanctura
【독일 킬】 떨림(진전)증상이라도 본태성 떨림, 도파민부족, 심인성 경련 비슷한 떨림, 소뇌장애 등 원인은 다양하며 이에 따라 병태 별로 다른 치료를 실시해야 한다.크리스천 알브레히트대학 얀 래티엔(Jan Raethien) 박사와 구터 뒤셀(Guther Deuschl) 교수는 각종 떨림 증상의 임상적 구별방법과 치료선택에 대해 Therapeutische Um-schau(2007; 64: 35-40)에서 설명했다.발현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본태성 떨림이다. 약 60%가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며 처음부터 양측성으로 발현하지만 한쪽에서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비대칭성)가 많다. 본태성 떨림은 음주 후 증상 개선4~10Hz의 주파수 떨림은 신체를 움직일 때 발생할 뿐만 아니라(운동시 떨림) 특정 자세를 유지하는
바르는 국산 보톡스가 나올 전망이다.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포휴먼텍은 피부주름 개선제인 ‘FHT (ForHumanTech)-503’의 임상시험을 최근 완료함에 따라 조만간 제품출시에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이 회사가 개발한 주름개선제 ‘FHT-503’은 인체에서 찾아낸 단백질 전달체 Hph-1에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제품으로 독성이 매우 낮은 장점이 있다. 작용기전은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억제하여 발생하는 근육 이완 효과에 의한 것으로 보톨리늄 뉴로톡신과 유사하다.12주간의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주름이 현저히 개선되었으며, 특히 눈가의 잔주름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효과를 보이며, 또한 기존의 피부주름 개선제와 작용 기전이 달라 기존 제품과 함께 병용 사용하면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그 동안 치료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던 사지마비형 소아뇌성마비의 치료에 있어 보톡스와 페놀을 동시에 여러 부위에 한 번에 주입해 효과를 높인 치료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소아 재활치료 분야의 권위자인 필라델피아 소아병원의 김혜경 박사는 11일 4회 세계재활의학회 런천 심포지움에서 ‘일회성 다부위 신경융해술(SEMLC, Single Event Multi-Level Chemoneurolysis)’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일회성 다부위 신경융해술(이하 SEMLC)은 사지마비형 소아뇌성마비 환자에게 보툴리눔 독소와 페놀을 동시에 사용하는 치료법으로 한번의 시술 기간에 경직이 발생한 여러 근육이 치료된다. 보톡스로 치료할 경우 일회 사용량이 최대 용량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지만 페놀 시술로 보완하면 이를 줄일 수 있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액와다한증)에 대한 보톡스(보톨리늄 톡신 A)요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과적이라고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연구팀이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Lowe NJ, et al. 2007; 56: 604-611)에 발표했다.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에 대한 보톡스의 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위약과 비교한 포괄적 검토된게 없었다. 52주간 다기관 이중맹검시험에서 원발성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 322명을 보톡스 주입군(75U 또는 50U/겨드랑이)과 위약 주입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주입 후 4주째에 보톡스 주입군에서는 일상활동의 제한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4포인트의 다한증질환 중증도 스케일에서 2포인트 개선을 보이는 비율은 보톡
【독일·프랑크푸르트】 근육긴장이상(디스토니아)에 보톨리늄톡신A를 주사하는 경우 중화항체의 생산을 막으려면 협잡단백질이 없는 고순도 제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스토크대학 더크 드레슬러(Dirk Dressler) 교수는 메르츠 파마슈티컬사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안전한 고활성 제제도 근육긴장이상은 근육이 긴장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약 30년전에 보톨리늄 톡신이 최초로 근육긴장이상 환자에 적용된 이래 보톨리늄 톡신 A의 치료 적용 범위는 매우 넓어졌다. 하지만 투여받은 환자의 약 10%는 중화 항체가 생산되어 치료효과를 약해진다. 항체 생산에는 각 환자의 요인 뿐만 아니라 이 제제의 용량, 주사간격, 그리고 특히 제제의 면역학적 특성에 영향을 준다. 반면 투여기
보톡스를 시술받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그 동안 중노년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보톡스 시술의 젊은 여성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이번 조사는 모델로 피부과 서구일 원장팀이 2003년과 2006년 10월부터 12월까지 각 3개월 동안 미용치료를 목적으로 보톡스 시술 받은 사례를 조사한 결과다.우선 보톡스 시술사례가 2003년 205명에 비해 2006년에 42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만큼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여기에 2006년 보톡스를 시술 받은 여성 중 20대(21%)와 30대(31%)가 전체의 52%를 차지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는 2003년 20대(14%), 30대(24%)를 합친 38%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보톡스를 가장 많이 맞는 연
대웅, 성형·피부미용 시장 강자로 나서 디엔컴퍼니 보톡스 이어 ‘래디어스’ 판매대웅제약이 얕은 주름과 깊은 주름에 사용할 수 있는 성형 치료제를 모두 확보하면서 피부 미용치료제 분야에서 강자로 우뚝 올라설 전망이다.현재 대웅제약은 한국엘러간의 보톡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에 조만간 래디어스라는 필러제품을 추가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피부 미용시장을 뜨겁게 달굴(?) 조짐이다. 래디어스를 판매하는 회사는 보톡스의 클리닉 영업을 담당하는 디엔컴퍼니로 대웅제약의 자회사다.래디어스는 미국 바이오폼이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는 성대 수복 치료제로 나와 있었던 제품. 하지만 피부 미용 효과도 알려지면서 허가 전부터 일부 단골(?) 사이에서는 애용돼 왔던 제품이다. 이와중에 래디어스가 최근 미FDA로부터 팔자주름과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이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환자(이하 환자)의 선별검사로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MAST CLA 알레르기시스템 아토피환자선별 검사에 유용순천향의대 피부과학교실 김형동 교수팀은 환자 중 MAST CLA검사를 한 142명(1∼47세)을 대상으로 소아와 성인의 알레르겐을 검출하여 분석하고, 혈중 총 IgE 및 알레르겐 특이 IgE 검출률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대상환자들은 만 15세를 기준으로 소아와 성인으로 구분했을 때 소아환자는 90명(63.4%), 성인환자는 52명(36.6%)이었다. 혈중 IgE가 class 2이상인 경우는 120명(84.5%)이었고, 소아는 72명(80.0%), 성인은 48명(92.3%)이었다. 알레르겐 특이 IgE가 1종류 이상 검출된 양성환자는 78명으로
당뇨병 신경장애로 인한 연하장애 치료에 보툴리누스 독소가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 12월호에 발표했다. 자율·체성 신경장애에 관련하는 중증 연하장애를 가진 2형 당뇨병환자 1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는 비디오플루오로스코피, 윤상인두근과 하인두수축근의 근전도(EMG) 검사에서 연하기능을 평가하고 1주째에는 격일로 그 후에는 24주째까지 격주로, 4단계의 연하장애 중증도스코어를 이용해 임상적으로 평가했다. 보툴리누스 A형 독소를 EMG 하에서 윤상인두근 속에 주사한 후 1, 4, 12, 16, 18, 24주째에 비디오플루오로스코피와 EMG로 추적관찰했다. 그 결과 10명은 연하장애가 완전히 해소됐으며 나머지 2명에서도 3∼7일 이내에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다. 또
보톡스를 능가하는 피부미용 치료제가 올 상반기 국내에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지속시간이 길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 차별점이다.해당의약품은 미국 미용 의료기기 전문 회사인 바이오폼이 개발 제조하는 래디어스라는 제품. 주성분은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로 필러 계열이다. 이 제품의 국내 공급은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가 맡을 예정이다.래디어스는 지난 2003년 美FDA로부터 성대 수복(vocal fold augmentation)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 이미 한국에도 출시됐던 제품. 여기에 요실금이나 주름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이어 지난해 12월 28일 미FDA로부터 팔자주름과 같은 얼굴 주름 치료와 뺨 지방위축증 등 얼굴에 볼륨을 주는 치료로
주름피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보톡스가 서경(손떨림)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and Psychiatry 20일자에 발표됐다.서경이란 다른 손을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지만 유독 글을 쓸때에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손가락과 손 그리고 팔의 근육이 수축하는게 원인이다. 이환율은 3~7명으로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자존심이나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는데다 치료법도 완화요법이나 최면요법, 침요법등 뿐이며 효과적인 약물은 없는 상황이다.이번 연구의 의미에 대해 네덜란든 암스테르담 아카데미의료센터 신경과 호세 크루이스딕 박사는 “서경에 대한 보톨리누스독소의 효과를 검토한 최초의 대규모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시험”이라고 말한다
한국엘러간이 14일 신촌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무료 보톡스 시술을 통해 보행이 가능해진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생애 첫 발걸음 딛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엘러간이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의 일환이다.그동안 뇌성마비로 인해 종아리 근육이 경직돼 걷기가 불가능한 소아를 대상으로 보톡스 시술을 통해 생애 첫 걸음을 딛게 된 것을 기념하고, 재활병원에 입원한 아이들과 함께 송년을 보내기 위한 취지이다.환아 40여명과 보호자, 의료진 등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들과 직접 발을 디뎌보는 ‘생애 첫 발걸음 딛기 행사’와 발바닥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어 장식하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한국엘러간 마케팅팀 성종훈 과장은 “보톡스는 주름살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
한국엘러간이 오는 20일, 강남 이지함 피부과에서 전직원이 보톡스 주사와 피부관리를 받는 특별한 송년회를 개최한다.한국엘러간 강태영 사장은 “2006년 한 해 동안 각종 업무 스트레스로 생긴 주름살을 회사가 대신 치료해 주자는 취지에서 개최했다”며 “회사를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이 더 아름답고 젊어진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러간 직원은 모두 12명이며, 이번 경비는 전액 회사측이 부담할 예정이다.
보톡스가 소아환자의 뇌성마비 경직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학적 견해가 나왔다.웨스트미드 아동병원(The Children’s Hospital at Westmead)의 소아재활전문의 스테판 오플레어티 박사는 최근 열린 ‘소아경직과 보툴리눔 톡신 치료’라는 주제의 워크숍에 참석, 소아뇌성마비 환자의 경직 치료에 있어 보톡스의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박사는 “근육의 크기가 작은 주름에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할 때는 적은 양만 사용해도 되지만, 소아뇌성마비 환아의 종아리와 팔의 경우 경직된 근육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보다 많은 양의 보툴리눔 톡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박사는 “한국의 경우 소아뇌성마비 치료에 보툴리눔 톡신을 주사할 경우 몸무게 1kg당 4unit를 주사한 경우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