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안과 김대현 교수가 고양 KINTEX에서 열린 제11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비디오 부문 논문상을 수상했다.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Sagging Eye Syndrome의 진단과 수술’로 희귀한 사시질환의 진단과 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내용이다.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영일 교수가 대한소아신경학회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에서 두통과 생활 습관과의 관계’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또한 소아신경환자 진료를 위한 소아신경학 교과서를 제작해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회발전상을 받았다.
조선대병원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ASIA spine 및 대한 척추신경외과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라미학술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척추전방 전위증에서 조직 손상을 줄이기 위해 최소 침습 수술법(Paraspinal Muscle Versus Percutaneous Screw Fixaton : A Comparative Enzyme Study of Tissue Injury during the Treatment of L4-L5 Spondylolisthesis)’ 논문을 발표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국내 유방 질환을 전공교수 90여 명과 공저한 유방학 교과서 3판을 출판했다.김 교수는 이번 저서에서 ‘유방의 유두상 병변의 진단 및 치료’와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 등에 관한 내용을 저술했다.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17차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제9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간.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6월 15일 제17차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The Effect of 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on Neural Development’라는 논문으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하였다. 논문은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유재원 교수와 손홍문 교수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제 30회 대학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저한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한 흉요추 및 요추 골절에서 후방감압술 후 추가적인 전방 감압술이 필요한가’라는 논문으로 임상부분 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연구센터장 이철갑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농업인 무릎 골관절염 연구센터'라는 센터명으로 개소할 예정으로 농업인에게 발생하는 질환 중 무릎 관절염에 특화된 연구센터다.조선대병원은 전남지역 10여개 협력병원과 함께 연구팀을 구성, 농작업과 무릎 골관절염과의 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이송환자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할 병원으로 지정됐다.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에 걸쳐 개최되며, 조선대병원은 관람객, 참가자 및 종사자 등의 질환이나 부상, 응급시 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조선대병원이 28일 신생아집중치료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박상기 교수)를 개소하고 본격 치료에 나섰다.신생아집중치료실 20병상과 신생아실 12병상, 총 32병상을 갖춘 이 센터’는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조선대병원은 작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 권역단위 지역센터로 선정돼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지난달 28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에서 ‘유두상 갑상선암에서 cyclin D1, cytokeratin 7, cytokeratin 20, vimentin의 발현 및 예후인자와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이라는 논문으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빈 소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062-231-8901)▲장 지 : 전남 나주시 선산▲발 인 : 2012년 12월 6일(목)
귓속 전정기관에 위치해 신체의 평형감각을 감지하는 이석. 탄산칼슘과 단백질로 구성돼 있는 이석은 제 위치에 있으면 상관없지만 부스러기들이 떨어져 나오면 어지럼증이라는 이석증이 발생한다.이 증상은눕거나 누웠다 일어날때, 돌아누울 때 발작적으로 발생하며 회전성 어지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이러한 이석 부스러기들을 제 위치로 돌려놓은 이성정복술의 효과를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팀이 세계 처음으로 입증 Neur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09년 2월부터 10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한 10개 종합병원(전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노원을지병원, 제주대병원, 경북대병원, 조선대병원, 대동병원)의 이석증 환자 327명을 이석정복술 치료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수술의 효과를
작년 입원 및 장기진료, 외래진료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상급종합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세 곳에 불과했다.특히 전체 12항목 중 최고등급을 받은 항목이 4개 이하인 상급종합병원이 13곳이나 돼 기관별 의료서비스 질 편차가 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을 입원·장기·외래진료로 나눠 1~5등급으로 평가한 ‘2011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먼저 △입원진료 부문은 ▲관상동맥 우회술 ▲급성심근 경색증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제왕절개 분만 ▲식도암 수술 ▲췌장암 수술 ▲조혈모세포 이식술 ▲고관절 치환술로 구분했다.△장기진료부문은 ▲혈액투석 △외래진료부문은 ▲급성상기도염항생제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처방건당 약품목수로 나눠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가천의대 길병원, 서울대병원, 안동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병원이 16개 권역응의료센터 중 상위 40% 기관으로 평가됐다.[하단 표 참조]경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목포한국병원, 충남대병원, 아주대병원, 원주독병원은 중위 40% 기관으로 선정됐다.4개 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상위 40% 기관에, 조선대병원은 중위 40%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119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가톨릭대 성모병원과 인천성모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릉아산병원, 고려대 부속병원과 구로병원, 중앙대병원, 동아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상계백병원 등 42개소가 상위 40% 기관으로 평가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영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을지병원, 인제대 해운대 및 부산백병원, 서울시
조선대학교병원 제19대 신임 병원장에 민영돈 부원장이 임명됐다.민영돈 신임원장은 지난 달 30일 대학 본부에서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원장 임명안이 12월 1일부터 신임 병원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국내 의료진이 참여한 연구팀이 기존 폐암 검사의 한계를 극복한 획기적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다. 장비가격도 기존 제품의 50분의 1 수준으로 낮춰 폐암 검진 및 치료 등에 있어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16일 조선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호흡기내과 윤성호 교수팀(연구 책임자 문영래 정형외과 교수)은 일본 큐슈 공과대학팀 등과 공동으로 ‘3D 이미지를 이용한 흉부검진시스템’을 개발했다. 국책사업으로 선정돼 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 이 시스템은 폐의 종양을 기존의 최정밀 단계인 5mm의 한계를 넘어선 2mm까지 찾아낼 수 있어 암 진단과 치료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특히 중소기업청은 최근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국제사업’ 공모결과 조선대병원·큐슈대학 공과대학·대구 모두넷팀을 지원금 대상자로
2011년 레지던트 모집의 뚜껑이 열리면서 병리과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올 6월 '병리과 검사 수가 15.6%' 인하 결정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병리과에 기름을 부은 격이 돼 버렸다.2일 데일리메디가 '내년도 레지던트 모집 현황'을 집계한 결과 단, 한명도 병리과에 지원하지 않은 병원이 곳곳에서 속출했다. 당장 발등의 불이 떨어졌지만 마냥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어 병리과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현황을 살펴보면 가톨릭의료원의 경우 정원은 6명이었지만 지원자는 전무했다. 충격적인 것은 고대안암병원 0명(정원 2명), 고대안산병원 0명(정원 1명), 건국대병원 0명(정원 1명), 단국대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강남성심병원 0명(정원 1명), 한림대성심병원 0명(정원 1명), 이대목동병
조선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010년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로 선정됐다. 또한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과학 및 공학(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11-2012년판에도 실리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가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을 내일(5월 1일)부터 시작한다.12월말까지 실시되는 간병서비스 시범사업은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이 큰 병원 간병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최근 인고고령화, 1인 가구수 증가, 핵가족화 등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간병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특히 간병인에 대한 불신으로 가족이 직접 간병하면서 직장을 쉬거나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어려워지는 등 불편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2008년 보건사회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가족이 간병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1조 1,768억원이었다.이번 시범사업으로 환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