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개발 중인 암악액질 치료신약 GCWB204의 효과가 확인됐다. 암악액질이란 암이나 항암제로 체중 및 근육이 줄어 대사불균형이 발생하는 질병이다.숙명여대 약대 배규운 교수와 GC녹십자웰빙은 스테로이드계 합성호르몬인 덱사메타손으로 근위축을 유도한 세포모델을 이용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연구팀은 GCWB204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GCW
▲고인 : 박구서 씨▲발인 : 2021년 3월 5일(금)▲빈소 : 천안하늘공원 장례식장 7호실▲연락 : 041-553-8000
대웅제약이 위염치료제 뮤코트라서방정(성분명 레바미피드) 150mg을 출시했다. 성분 함량을 늘려 복용 횟수를 기존 하루 3회에서 2회로 줄였다. 이 제품은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했다. 대웅에 따르면 3상 임상시험에서 레바미피드 일반정과 유사한 위염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이 확인됐다. 또한 일반정과 유사한 1cm 미만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복약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레바미피드의 국내시장 규모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1.106억원(원외처방기준)으로 전년보다 약 15% 상승했다.
GC녹십자가 모더나백신의 국내유통을 담당한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관리청 간의 계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허가 절차 및 유통을 전담한다.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2월 31일 모더나백신 2천만명분을 선구해하는 계약을 맺고 2분기 경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일본에 출하된다. 회사는 지난 1월 일본 품목허가를 받은 후 한달여만에 초도물량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했다.회사에 따르면 현재 후생노동성이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가가 확정되고 공식 출시되면 2분기 내에 일본 매출이 본격화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지난 달 초에는 헌터라제 정맥주
국내기업이 미국 혈액분획제제 시장 진출에 처음으로 문을 두드렸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인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미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GC5107의 북미 임상 3상을 마무리했다. 일차 면역결핍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미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변수를 만족시켰다.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급성 및 중증 세균성 감염 빈도가 12개월간 0.02로 미FDA 기준 1보다 낮게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 MCM EVA SRL사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내달 61억원어치를 공급하고 이어 9월까지 물량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수출 제품은 작년 11월 출시된 GENEDIA W COVID-19 Ag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감염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대표 기창석)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2021년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산업통상자원부 주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지원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선발,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KOTRA 수출전문위원 및 해외무역관과의 협업 하에 해외 진출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초기 시장 진입과 시장 점유율 제고 및 주도권 확보를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GC녹십자가 지난해 매출액 1조 5,041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6% 늘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45억원과 89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력 백신 사업의 내수 및 해외 실적 모두 견고하게 성장했고, 연결 종속회사들도 주력 사업의 성장한 데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GC녹십자 별도 기준으로 부문별 매출을 보면, 혈액제제 매출은 4,184억원, 백신 3,614억원, 일반제제 2,826억원, 소비자헬스케어 1,61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백신 사업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이 지난해 매출이 856억원으로 전년보다 47.8%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사상 최대치인 64억원, 41억원을 기록했다.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성장과 지속적인 원가개선과 기술 이전료 등이 유입되며 수익성 역시 대폭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 검진 사업은 코로나19 등 다양한 검체 검진이 꾸준히 늘어나 41%나 성장했으며, 바이오물류 사업도 확장을 거듭하며 135.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임상전략 강화를 위해 임상전문가로 신수경(49세) 상무를 영입했다. 신임 신 상무는 임상시험 전략 수립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한다.*약력 : 서울대약대, 동대학원에서 생약학 석사학위, 공중보건학 박사과정 수료, 노바티스 코리아 임상본부 총괄, 아이큐비아 코리아 임상 본부장.
녹십자랩셀이 2조원대의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했다.녹십자랩셀은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총 계약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2조 785억원)이며, 이 가운데 녹십자랩셀은 9억 8,175만달러를 받게 된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0만달러에 마일스톤 9억 6,675만 달러다.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다. 미국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
GC녹십자의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가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승인됐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뇌실에 직접 주사하는 헌터라제ICV(intracerebroventricular)를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일본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오쿠야마 도라유키(Okuyama Torayuki)가 실시한 임상시험에 근거했다.이에 따르면 헌터라제ICV는 중추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핵심 물질인 헤파란황산(heparan sulfate)을 크게 감소시키고, 발달 연령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바이넥스(대표 이종혁)와 위탁생산(CMO)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이알과 프리필드 시린지 등 완제의약품 분야와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분야 경쟁력을 갖춘 기업 간 협력으로 생산기지 확보를 위한 것이다. 아울러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전국에 분산됐던 완제 공정을 일원화하는 통합완제관을 준공했다. 기획단계부터 자체 생산 품목과 함께 CMO 물량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바이넥스는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CD
GC녹십자헬스케어가 신임 대표이사에 안효조(만 50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GC녹십자헬스케어에 합류해 디지털 헬스케어 및 B2C 신규 사업 강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연세대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헤럴드경제 기자, KT 신사업 개발 등을 담당했다. 케이뱅크 준비법인을 설립한 뒤 대표와 사업총괄본부장을 지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미국 진단키트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MCA 파트너스와 총 2억 6,400만 달러(2,904억원, 원달러 환율 1,100원 기준)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941억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초대형급이다. 이번 수주 물량 역시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향후 1년간 미국에 공급된다. 본격적인 판매는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인 수출 계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기부액 만큼 후원금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모은 1억원을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 후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24일 기탁했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가 헝가리에 총 1,26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을 수출한다.이 진단키트는 지난 10월 말 유럽시장에 수출된 이후 누적 계약금 6,000만 달러가 넘어 유럽 내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가래 검체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별도 장비없이 코로나19 초기 환자의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10분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C녹십자의료재단은 직장어린이집, 주말농장, 오픈하우스 행사, 휴양시설 이용, 사내 예식장 등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생활 안정 지원 프로그램과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12월 1일 조정래(52세) 전무를 신설되는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 보유자로 GE헬스케어, 다우케미칼, 한온시스템에서 재무담당 임원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에스트라오토모티브(구 한국델파이)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