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제2회 ‘마데카솔케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동국제약은 절기상 춘분인 21일 전국 10개 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안전수칙을 담은 등산지도를 배포하고 국립공원 내 구급함의 위치를 안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전국 국립공원에 마데카솔케어 등 구급의약품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해 현재 국립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600여개의 구급함에는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가 비치되어 있다.
동국제약이 실시 중인 펩타이드 항암제 DKF301 임상시험이 3상 임상을 위해 서울CRO와 임상시험수탁계약을 체결했다. 동국은 23일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서울CRO를 통해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국내 대형 3상 임상 실시 병원에서 유방암 및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펩타이드 항암제 DKF301은 ‘고세렐린 아세테이트’ 제제로 기존의 이식(implant) 주사제를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한 유방암, 전립선암 치료제이다. 분말 주사제로 제형을 변경했기 때문에 주사시 통증을 최소화한 개량신약이다.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개발지원금을 받은바 있다.동국제약 차경회 연구소장은 “동국제약은 서방출성 미립구 제제기술에 있어서 세계
동국제약과 씨트리가 항혈전제 비발리루딘(bivalirudin)의 주사제 제품화 협약을 체결했다. 동국제약은 21일 대치동 본사에서 바이오 벤처기업인 씨트리와 Bivalirudin (Angiomax) 주사제 생산화의 과제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에 따르면 씨트리가 개발한 제품을 동국제약이 생산하고 공동판매한다. 비발리루딘은 미국 The Medicines사에서 2001년1월에 발매한 펩타이드 의약품으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ns Coronary Intervention: PCI)시 사용되는 항혈전제다.국내에는 현재 도입되지 않은 약물로서 2008년 기준 세계 시장규모는 3억4800만 달러에 이르며, 매년 30%안팎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유망한
동국제약 계열사 A&C 옥우석사장 자녀 옥상아씨가 28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09년 11월2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장소 : 강남라운지W (02-569-5650)연락처 : 011-9774-2303
대한영상의학회는 동국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협약을 맺고 ‘행복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X-ray 조영제인 파미레이 제품에 동봉된 ‘사랑의 열매 쿠폰’의 열매 1개당 100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는 방식으로오는 9월부터 1년간 진행된다. 대한영상의학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나눔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여 참여도를 높여 캠페인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추후 모금된 기금의 수혜 대상자를 지정할 예정이다. 김동익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은 “이웃 사랑과 사회 환원의 실천적 목적에서 기획하게 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공익에 부흥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조영제를 생산, 판매하는
동국제약이마케카솔 신제품 출시를 기념에 지난 22일포토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로 선보인 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새살을 신속하게 돋아나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 준다.
동국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인사돌`의 브랜드 홈페이지(www.insadol.co.kr)를 새롭게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잇몸상식 OX퀴즈`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인사돌 홈페이지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인사돌 복용 수기, 잇몸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잇몸의 날` 캠페인 정보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잇몸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잇몸상식 OX퀴즈`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7일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한다. 대상 1명에게 대학병원 건강검진권을 비롯해, 전동칫솔(5명), 잇몸 질환 예방 성분이 함유된 잇몸애 치약(100명) 등을 증정한다. 인사돌의 `잇몸상식 OX퀴즈`는 홈페이지 (www.insadol.c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식물성분이 강화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새롭게 출시했다.30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마데카솔케어는 순수 식물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Centella asiatica)가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새살을 신속하게 돋아나게 하고 흉터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은 흉터의 주요 요소인 콜라겐의 생합성을 정상적으로 유도하여 상처를 직접적으로 치료하고 흉터가 남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항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해 준다.회사 관계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 결과 3일 후 100%의 임상적 회복율을 보임으로써 그 효과와 안전성도 입증받았다"면서 "복합마데카솔과 가격은 동일하지만 용량을 6g으로 늘려 소비자들의 비
이오파미돌과 이오메프롤 제제가 이오딕사놀 보다 ‘조영제로 인한 신증 독성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발현 위험이 유의하게 낮다는 연구가 나왔다.CIN은 조영제를 투여시 발생하는 부작용중 하나로 환자의 다른 증상인 동통, 혈관손상, 혈관확장, 과민증(anaphylaxis) 보다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25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H.S. Thomsen 박사와 영국 쉐필드 대학의 S.K. Morcos 박사팀은 이전에 3차원영상 컴퓨터단층촬영(MDCT) 시행 환자를 대상으로 한 CIN에 대한 헤드투헤드 연구 2편을 분석해 ‘유럽방사선의학회지(European Radi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간판 품목이지만 전체 매출 기여도 낮아 성장의 일등공신이나 경쟁력 저하 요인최근 제약사들이 화두로 내세우는 것이 글로벌이다. 국내에서 시장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는데다 이제 우리나라 의약품 기술도 해외에서 어느정도 통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최근 증권가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매출로는 더 이상 성장은 못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와 있어 글로벌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그런 만큼 기존 약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제약사들은 특정 약에 각인된 이미지를 벗어나는게 과젯거리가 되고 있다. 일종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고착화된 이미지가 장기적으로는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특정약 이미지가 강한 회사로는 동아제약을 들 수 있다. 회사성장의 일등공신인 박카스의 의존도가 해마다 줄어
지난 석면탈크 파동으로 큰 혼란을 일으켰던 '인사돌'의 제조사 동국제약에 대해 황색 거래주의보가 발령됐다.대한약사회는 11일 동국제약에 90일, 인천약품과 명성약품은 30일간 황색 거래주의보를 발령하고 일선 약국에 해당 업체와의 거래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황색 거래주의보란 제약사, 도매상 등이 약국을 대상으로 부당한 영업행위를 할 경우 약국들의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거래주의보 시스템이다.약사회에 따르면 도매상인 인천약품과 명성약품은 보험약가 인하시 낱알 차액보상을 기피하는 부당한 거래 방식으로 일선 약국에 피해를 입혀 왔다. 동국제약의 경우는 지난 4월 9일 석면탈크 파동 당시 자사의 '인사돌'이 석면함유 탈크 원료 사용의약품으로 지정돼 유통금지·회수명령이 시행됐음에도 일선
동국제약은 최근 기존 바이알 제형의 MR 조영제 ‘메가레이 주사’외에 프리필드 제형의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를 새롭게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는 조영제가 주사기에 미리 충전되어져 있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정확한 용량의 투여가 가능하며 공기와 접촉을 줄여 오염 및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회사 관계자는 현재 MR 조영제 중 프리필드 제형으로 발매된 제품은 수입완제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메가레이 프리필드 주사’가 유일하기 때문에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6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5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5억9000만원으로 14.7%, 순이익은 39억5800만 원으로 24.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탈크 의약품 목록을 공개하자 해당 제약사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한미약품은 9일 비칼루정, 톨테딘SR정, 한미염산테라조신정 3품목은 외주업체 생산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한미약품이 생산하는 모든 의약품은 탈크 규격·기준이 이미 마련된 일본산 탈크(제품명 니폰탈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석면 탈크 문제가 제기된 직후인 4월 6일부터 해당 제품의 출하를 전면 중단하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탈크 규격·기준에 맞춰 XRD(X선회절분광기)를 이용해 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제품 상태에서는 3품목 모두 석면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회사 측은 "그러나 외주업체가 덕산탈크를 사용했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차
석면 탈크가 유입된 의약품이 1,122품목인 것으로 조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식약청은 미량의 석면은 먹어도 해롭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미량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소비자들은 몰라 당황해하고 있다.식약청은 9일 석면탈크가 들어간 120개 제약사 1천122개 의약품을 공개하고 이들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와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이번 판매금지 조치를 내린 제품에는 인사돌정(동국제약), 액티스정(드림파마), 토비코민-큐정(안국약품), 아진탈(일양약품), 노루모산(일양약품) 등 유명 제품도 포함되어 일부 제약사들의 매출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식약청은 이들 석면 의약품 명단을 홈페이지(www.kfda.go.kr)에 이날 중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여표 식약청장은 "다양한 자문 결과 의약
녹십자의 간판 품목인 그린플라주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퇴출을 앞두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환자에 대한 유용성을 검증한 결과 ‘그린플라주’(녹십자), ‘홀스몬주’(유니메드제약), ‘홀스몬에프주’(유니메드제약), ‘지노민주’(진양제약) 등 4개 품목은 유용성을 입증하지 못해 판매중지 조치하고 허가취소 및 시중 유통품 회수.폐기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또한, ‘푸라렉신주’(대화제약), ‘뷰로넬주사’(비티오제약), ‘플라니케주’(중외신약), ‘파나톱주사’(케이엠에스제약), ‘뷰세라주’(하나제약), ‘리쥬베주’(휴온스) 등 6개 품목은 이미 자진 품목허가취소했고, ‘플라센트렉스엠에프쓰리주’(한국엠에프쓰리) 1개 품목은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판매업무 정지처분 했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뜻으로 '잇몸사랑' 캐릭터명 짓기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캐릭터명은 치주병과 잇몸 관리의 중요성이 함축된 한 단어로 표현하면 되며 응모는 치주홈페이지(www.kperio.org)나 동국제약 홈페이지 (www.dkpharm.co.kr)에서 할 수 있다.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PDP TV(1등)를 ! 비롯하여 닌텐도 Wii Fit, 전동칫솔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3일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잇몸치료제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이 뇌심혈관계 질환을 진단하는 나노조영제 개발에 20억을 투자, 전문조영제 분야를 강화시킨다.동국제약은 보건복지가족부가 5년간 총 225억원을 투입하는 세브란스병원의 '선도형 연구 중심 병원' 사업에 참여하여 기존 조영제와는 다른 지능형 나노조영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하는 나노조영제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이 일어나는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죽상동맥경화반을 진단함으로써 뇌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미세혈관 조영을 위한 초고자장 MRI코일 및 영상기술도 개발하는데 기존 MRI 촬영시 보다 자성이 커져 환자의 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이번 연구를 위해 5년간 정부지원금 10억원을 비
식품의약품 안전청이 노화방지 등 만병통치약으로 과대광고되거나 미용실 등에서 불법유통되는 태반 주사제를 특별 점검한 결과, 불법판매, 과대 광고 및 보관부실, 기준미준수 등 총 30여건을 적발했다.불법판매를 한 제조(수입)업소는 뉴앤팜, (주)애드 등이고 과대광고 업소로는 동국제약, 광동제약, 한국멜스몬 등이 적발됐다.또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에게 판매했다 적발된 곳은 아주약품공업(주), 허가받지 않은 곳에 의약품을 보관했다 적발된 곳은 (주)녹십자, 구주제약, 일양약품(주) 등이다.식약청은 태반주사를 제조(수입)하는 전 업소를 대상으로 원료 입고량부터 완제품 생산량, 판매량, 재고량까지 불법 유출 여부를 확인한 2차 점검에서 확보한 판매자료를 근거로 불법 유출 여부를 선별할 예정이다.
동아제약과 동국제약 등 4개 제약업체가 시설 및 품질관리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 같은 내용의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차등평가 결과를 12일 발표했다.GMP 차등평가제란 제약업체의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식약청이 지난해까지 차등평가를 받지 않은 82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동아제약(달성공장), 동국제약, 바이엘코리아, 한국MSD가 최고 등급인 '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또 부광약품, 삼양사, 씨제이(음성, 화성), 제일약품, 한국맥널티 등 27곳이 '양호'(B등급) 평가를 받았다.반면 동의제약은 '개선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았다. 올해 C등급 이상 제약사의 비율은 98.4%로 국내 제약업체의 GMP 관리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