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이사 이혜영)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의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총 3천만원의 REDY 펀드(Recognize, Express, get Diagnosed for You)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CRPS 환자들이 재활 및 심리치료를 통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READY)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기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으로 전달되어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환자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신과 및 물리치료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로부터 순환기내과 연구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 연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6월 9일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야구 꿈나무를 위해 (사)한국리틀야구연맹에 구급용품이 담긴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 3,400개를 전달했다.구급가방에는 어린 선수들이 언제나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마데카습윤밴드, 밴드케어플러스 디펜스벅스(진드기∙모기기피제), 마데카더마쉴드선에센스(자외선차단제) 등의 용품이 들어있다.
석수경 ㈜수일통상 회장(전 송파구상공회 회장)이 순천향대서울병원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석 회장은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과정 27기 동문으로 본인과 자녀 2명도 1억 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다.
한국콜마의 inno.N이 취약계층의 홀로서기에 힘을 보탠다. inno.N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업사회공헌 전문 매장 기빙플러스에 건강음료 헛개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뉴틴 등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춘·전승호)이 5월 13일 서울 용산 육군본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육군 장병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4만개를 전달했다.임팩타민 기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철주야 경계에 힘쓰는 육군 장병들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복지법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재정비를 거친 중고 태블릿 PC 140대를 기증했다.이 기기들은 회사가 17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샘 기금'의 장학생과 가족 55명, 그리고 서울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85명을 포함, 총 14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배 청송환경개발공사 대표가 화상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1억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림화상재단은 4월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 1층 로비에서 김명배 대표와 원내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4월 27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라오스 나쌍텅 초등학교 건축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캄보디아 쁘롬초등학교 신축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개도국 교육후원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역삼동 본사에서 운영되는 사내 카페테리아 샘물홀의 운영수익금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나쌍텅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교육용 기자재 등을 후원한다.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동아쏘시오그룹이 29일부터 걸음으로 기부하는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 캠페인을 개최한다.오는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팜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받아 환경보호 활동을 후원하며 비대면으로 실시된다.걸음 기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다운로드 받아 일상생활 속에서 측정된 걸음을 기부하면 최대 1억원을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캠페인에 후원하는 방식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의 핵심가치인 ‘함께 성장’을 실천하
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4월 23일 서울시 송파구 장애인 복지시설 임마누엘집에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간식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이 프리랜서 조수빈 씨(전 KBS 아나운서)로부터 간암환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부받았다. 조 씨는 아버지의 간암 치료를 위해 분당차병원 암센터 전홍재 교수와 인연을 맺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가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에 환자 치료비 지원 및 교육사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지난 2월 4일 ‘세계 암의 날’을 앞두고 진행한 ‘머크 타임 챌린지(Merck Time Challenge)’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21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으로 약 3,330만원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7일 전달했다.기부금은 올해 국내 대학생 총 28명의 장학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20년간 약 39억 8천여만원의 장학금을 842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동화약품이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사자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해 해당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지난 해에는 활명수와 함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문구 기업 ‘모나미’와의 협업을 통해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가톨릭대 옴니버스 파크(Omnibus Park) 건립에 호반그룹이 5억 원을 3월 25일 전달했다. 옴니버스 파크는 성의교정(의대, 간호대)이 교육 및 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의료융합공간이다.
대웅제약이 3월 17일 삼성동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과 코로나 위기가정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8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을 코로나 위기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구호물품은 건강기능식품인 대웅비타C, 일반의약품 감기약인 씨콜드플러스정, 씨콜드플러스코프정, 씨콜드플러스노즈정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전임의 32명이 3월 10일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755만원을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서울아산병원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50억원을 기부받았다.정 명예회장은 "질병과 가난이 악순환 되는 고리를 끊기 위해 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을 설립했던 아버님의 뜻을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10억원을 기부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의 진료와 저개발국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로부터 소아암 환자 치료 목적으로 1억원을 기부받았다. 슈가는 자신의 생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해 어려운 형편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