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고응린▲발인 : 2022년 1월 11일▲빈소 : 소망교회 소망동산(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연락 : 02-2290-9456, 010-5140-9368
응급의료기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2020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서울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한곳만이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8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7곳 등 총 40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코로나19유행에 따라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필수영역과 적시성, 기능성 3개 영역으로 축소해 서면평가로 진행됐다.그 결과, 전년 대비 지정기준 충족률과 응급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대한면역학회 총회(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4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간이다.
한양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김인향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바이오마케팅랩(대표 채민정)과 한양대 기술지주회사(대표 이병희)가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양대 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한 기업 및 자회사의 국내외 시장진출 및 사업화를 위 바이오마케팅랩이 전략 수립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스타트 기업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사업화와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스케일업(scale-up) 전 단계에서 날개를 펴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한양대 기술지주회사 이병희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성장을 위한 지원 역시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사 간의 긴밀
한양대구리병원 심장내과 김현진 교수가 11월 5일 열린 2021년도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고혈압학회지(Clinical Hypertension)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1년간 제출된 논문을 수준높게 가장 많은 양을 심사했다.
햇빛노출량이 많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가정의학과 김홍배 교수팀은 햇빛노출량과 전립선암 발생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럽공중보건저널(Europe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발표했다.2018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국내 암발생 순위 7번째, 남성암 순위 4번째다.연구대상은 2001년부터 2016년까지 발행된 관련 관찰연구 12편. 환자수는 3만여명이다. 이들을 메타분석한 결과, 햇빛 노출량 최대군은 최소군 대비 전립선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소속 총 23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면역 정보 종합서를 발간했다.대표 저자인 배상철 교수는 면역과 면역학에 대한 각 분야의 보건의료 전문가의 설명과 규명하려는 노력, 연구 내용에 대해 일반인들이 널리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요약했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가 12월 3일 열린 제7차 국제관상동맥학회 연례회의(뉴욕)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 김 교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의 수술과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골절 등으로 급·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지속적인 재발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골수염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치료하는 골수염클리닉을 12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정형외과 황규태 교수, 성형외과 김연환 교수, 장란숙 교수,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이승훈 교수, 김여주 교수, 핵의학과 이수진 교수로 구성된 다학제팀의 진료로 이뤄지며, 원스톱 진단 및 치료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개방성 골절로 인한 뼈와 근육 그리고 피부의 결손 등 복합적인 치료를 위해 연부조직 재건은 성형외과 하지 재건팀에서 담당하고
한양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1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롯데호텔월드)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부터 2년간이다.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성훈 교수가 11월 19일 열린 제38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부산 롯데호텔)에서 젊은 연구자상과 우수위원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최근 3년간 약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성인 척추 질환에 대한 시상면 분석을 통해 기하학 관점의 분석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구 집단의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척수 손상, 척추 종양, 골다공증성 압박골절에 대한 발생빈도 근거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최 교수는 울산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부산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Asian Spine Jo
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심영훈 전공의가 11월 3일 열린 2021년 제73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음향 신호를 사용하여 훈련된 장단기기억 신경망에 의한 방광 비움 패턴 분류'(지도교수 조정기)라는 연구로 우수 초록 발표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2021 International Congress of Osteoporosis (ICO,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대한골다공증학회의 대상인 유박영 학술상을 받았다고령 환자들에서 증가하는 근감소증이 고령화 사회와 함께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시상 불균형의 중요한 인자임을 확인한 연구 'Sarcopenia and fatty degeneration of paraspinal muscle associated with increased sagittal vertical axis in t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11월 3일 열린 대한민국의학학림원 제19회 화이자의학상(서울의대 대강당)에서 중개의학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한번의 치료로 유전성 난치질환인 티로신혈증 동물 모델에서 생존율을 크게 개선하는 등 유전성 간 난치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했다.
한양대구리병원 비뇨의학과 문홍상교수가 11월 5일 2021년도 대한비뇨의학회 추계학술대회(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비뇨의학회 학술상(국외논문 기초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문 교수는 국소 마취제 리도카인 방출 도뇨관으로 삽입시 불편과 통증을 덜어줄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주최 : 한양대의료원▲일시 : 2021년 10월 13일▲장소 : 온라인▲문의 : 한양대박물관(02-2220-1394)
제19회 화이자의학상(대한민국의학한림원 주관, 한국화이자 후원) 수상자가 발표됐다. 기초의학상에는 연세대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 교수, 임상의학상에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박중원 교수, 중개의학상은 한양대의대 외과 최동호 교수가 선정됐다.성 교수는 온도에 반응하는 형상기억고분자 기술로 세계 최초로 3mm 이하의 혈관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박 교수는 양성자치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간세포암 치료 옵션의 임상 데이터를 제공했다. 또한 최 교수는 정교한 유전자 교정 기술과 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하여 유전성 간질환을 치료의 가능성
인공지능 기술과 신약개발을 연계하는 종합교육 플랫폼이 오픈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14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AIDD(Lectures on AI-driven Drug Discovery, laidd.org)를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기업연구원, AI 및 바이오분야 재직자, 대학생, 취업준비생(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LAIDD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된다. 각 강좌별로 80% 이상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한다.교육은 기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9월 10일 열린 2021 한국과학기술연차대회(주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엽합)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한국 지역사회에서 획득한 요로감염으로부터 분리된 시프로플록사신 내성 대장균의 분자 역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