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세계수혈학회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대한수혈학회(회장: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신희영, 이사장: 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는 지난달 18일 열린 국제수혈학회 이사회에서 2014년 세계수혈학회를 한국에서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세계수혈학회는 수혈의학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전 세계적으로 공유·보급하기 위해 1935년에 창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95개국 이상에서 2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되며 대회마다 5천명 이상의 수혈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한미약품(주)이 서울 송파구청(구청장 박춘희)이 인증하는 '올해의 양성평등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한미는 여직원 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 운영, 임신·육아 교육 진행, 여직원 사내 동아리 청록회 지원 등 양성평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 최우수상에 국립암센터 김석준 연구원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이병길 연구원이 선정됐다.
제4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울산의대 박승정 교수가 선정됐다.박 교수는 대표적인 심장질환인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치료방법인 중재시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우리나라 의료의 위상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NEJM에 논문을 4편이나 게재한 점도 인정받았다.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박 교수는 상패와 상금 2억원을 받는다.아산의학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국내의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에 재정된 상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이 ‘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2010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올해 이종철 원장을 비롯해 행정혁신부문 김문수 경기도지사, 방송언론부문 김인규 KBS 사장, 교육발전부문 백성기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스포츠부문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 나눔봉사부문 김장훈 가수, 대중예술부문 소녀시대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렸다.
제22회 아산상 대상 수장자로 도티기념병원이 선정돼 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이 병원은 지난 28년간 시설아동과 중증장애인, 부랑인,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병원 문턱을 낮춰 ‘가난한 환자들의 안식처’로 불리고 있다. 의료봉사상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구본술 명예회장이, 사회봉사상에는 막달레나공동체 이옥정 대표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전 성공회대 총장인 김성수 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9일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교육연구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아산상은 1989년 재단 설립자인 아산(峨山) 정주영 초대 이사장의 뜻에 따라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해왔거나 효행을 실천해온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20일 ‘제8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에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50세)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52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센터장 김광호)가 지난 14일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TV, 한경닷컴이 주최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10 메디컬코리아 대상’시상식에서 ‘특화암센터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2010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전문 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명품 병·의원을 가리는 시상제도로,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특화암센터 부문’ 종합평가지수 비교분석에서 의료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병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전남대병원이 개원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오전 9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2010 전남대학교병원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국 300여명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환자실 다기관 연구’(김재열 중앙대)와 ‘안전한 중환자실을 위한 전략’(신은숙 전남대병원)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11일 같은 시각 의과대학 덕재홀 2층에서는 △인공호흡기 내부 구조 및 관리 △인공호흡기 시작하기 △인공호흡기 양식 △파형분석 △인공호흡기이탈 △비침습적환기(Noninvasive ventilation) 등 기계환기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가 19일부터 '동서통합클리닉'을 오픈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동서협진비만클리닉에서는 비만원인을 검사하고 식생활 및 일상생활 개선, 필요한 경우 침구요법과 이침요법, 감비산 (과립형 한약) 또는 감비교 (젤리형 한약) 처방 , 절식요법 외에 꼭 필요한 경우 배리아트릭(위벽절제술), 위팔뚝성형술 , 종아리 또는 허벅지축소술 , 안면거상술 , 지방흡인술 등 다양한 수술요법도 시행하고 있다 . 의과대학병원의 내분비내과, 성형외과, 외과, 이비인후과와 한방병원의 침구과, 재활의학과가 동서통합비만클리닉에 참여해 기존의 비만클리닉 또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나타나는 요요현상 등을 최소화시켰다.초기 검사비는 대략 20∼60 여만 원이 소요되며 , 감비산(과립형 한약) 또는 감비교(젤리형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국내 장기기증문화정착을 위한 '장기기증 생명나눔 캠페인'으로 국제PR협회(IPRA)가 수여하는 '골든월드어워드 2010 (GWA:Golden World Award)'을 수상했다. 1955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000여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PR협회는 매년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에 '골든월드어워드'를 수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를 맞는다. 한편, 이번 한국노바티스 수상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이다.
GSK의 소아용 폐렴구균백신인 ‘신플로릭스™’가미국워싱턴에서 열린 2010년도 국제백신학회(World Vaccine Congress)에서 열린 ‘우수백신 산업시상’에서 “최고 예방백신상”을 수상했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김재욱 병원장의 장녀 혜연 양이 2010년 1월 9일(토)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권봉상 씨의 장남 두영 군과 화촉을 밝힌다.
전남대병원이 3일 보건의료통계 생산을 위한 2009년도‘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 우리나라의 주요 만성질환과 손상에 대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필요한 표본환자 3,000여건의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 공로로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윤기 연세대 명예교수(피부과학)의 장남 진모 군이 김영환씨의 장녀 희정 양을 맞아 12월19일(토)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문의: 02-317-3430
18일 ‘제2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개발등록부(Regulatory Affairs & Market Access) 부서장 도 원 상무(48세)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를 취득한 도 상무는 86년 한국제약협회에 입사한 이래, 산업기술정보원, GSK 코리아, 시믹 코리아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의약품의 허가, 등록, 약가, 특허, 경제성 평가 등의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동국제약 계열사 A&C 옥우석사장 자녀 옥상아씨가 28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09년 11월2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장소 : 강남라운지W (02-569-5650)연락처 : 011-9774-2303
메디컬업저버 최홍미 기자가11월 28일(토) 낮 12시 대전 갤러리웨딩에서 화촉을 밝힌다.연락처: 대전 갤러리웨딩(042-477-5500)
제12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수상자로 서울대치대 김홍희 교수와 미국 UCLA 피부과 제니 김(Jenny Kim, MD, Ph D)교수가 선정됐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일 이같이 발표하고 오는 11월 25일(수요일) 오후 6시 강남구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 3층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수상자 김홍희 교수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골 흡수 저해용 조성물 등을 비롯한 5개의 특허가 있으며 다양한 해외초청 강연뿐 아니라 EMBO J를 비롯한 해외 유명학술지 논문심사, 해외 과제심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제니 김 교수는 미국 피부과학회, 미국피부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3편의 특허 13편의 저서 2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유니레버, 존슨앤존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