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좌 : 폐암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일 시 : 2006년 3월 22일(수), 오후 2시~4시 ◇ 연 자 :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장 소 :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대강당(500석)◇ 참가대상 :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사전예약 필요없음, 교재제공)◇ 문 의 :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TEL:02-3410-3040, 3069) ※ FAX로 질문을 미리 접수하여 강의시간 중에 선별해서 답변해 드립니다.(FAX : 02-3410-0046, 3월 21일(화) 오후 5시까지)
【뉴욕】 치료 전 흉부 X선 촬영은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과연 유용할까-.이는 전립선, 폐, 결장직장, 난소암 검진에 관한 무작위 시험인 PLCO 시험(Randomized Prostate, Lung, Colorectal and Ovarian Cancer Screening Trial)에서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폐암 검출에 관해서는 보고할 만한 결론이 제시됐다. 흡연군에서는 100명 당 6.3명노스기념의료센터 허버트험프리암센터 마틴 오켄(Martin M. Oken) 박사는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2005; 97: 1832-1839)에서 전립선, 폐, 결장직장, 난소암 과거력이 없는 55∼74세 15만 4,942명 가운데 7만 7,465명을 개입군으로 나누어
서울아산병원의 암전문 의료진들이 모여 ‘암이 뭐예요?’라는 신간을 출간했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 의료진 20명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7대 암(간암·대장암·위암·유방암·자궁경부암·전립선암·폐암)을 중심으로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다 하지 못 한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었다.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발병률이 높은 7가지 암들의 원인부터 발병률, 원인 및 진단법, 치료법, 예방법 및 관리법, 해당 암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또한 치료 중 소홀하기 쉬운 섭생을 비롯한 몸 관리,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 등 보통 암 관련 책자에서 많이 다루지 않는 분야까지 섬세하게 기술되어 있다.특히 실제 임상치료를 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 의료진들이 해당 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암으로 고통 받는 모든 사람
정상조절 벗어난 ‘경로’ 발견【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 다람】 최선의 암치료를 선택하기란 원하는 위치에 화살을 명중시키는 다트게임에 비유된다. 결코 쉽지 않다는 의미다.그러나 듀크대학 게놈과학정책연구소 응용게노믹스 테크놀로지 부장인 조지프 네빈스(Joseph Nevins) 박사는 듀크대학 종합암센터 연구팀과 공동으로 환자마다의 특이한 종양활성을 근거로 가장 효과적인 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 Nature(2006;489:353-357)에 발표했다.종양타입에 맞게 선택새로운 치료법은 종양의 성장과 생존을 촉진시키는 광범위한 유전자변이 증거를 확보하여 종양을 스캔하는 것이다. 단순히 결손 유전자의 발견이 아니라 정상적인 조절을 일관되게 피하도록 변이된 종양 속의 경로, 즉 복수의 유전자와 그 단
폐암치료제 이레사가 서양인보다 동양인에게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한암학회 항암요법연구회 폐암분과장 박근칠 교수팀(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은 국내 8개 병원에서 6개월 간 화학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9% 가 이레사(성분명 : 게피티닙)를 복용시 암의 진전이 없거나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임상적 반응을 보였다고 지난해 11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유럽 연합 종양학회AACR-NCI-EORTC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 박 교수팀은 이레사(1일 1회 250mg)를 복용한 환자 중 20.6%가 종양이 50% 이상 줄고, 호흡곤란, 기침, 전신쇠약 등의 전반적인 증상이 개선됐으며, 전체 환자의 50.9%가 종양
다양한 유형의 암에 대해 얼비툭스의 생존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3상 임상 시험 참가자 2,800 여명이 모집됐다.머크주식회사는 21일 얼비툭스의 세가지 임상시험인 ‘EPIC’, ‘EXTREME’, ‘FLEX’의 임상 참가자 모집이 완료됐다면서 이 결과가 나오면 암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 방안 이 모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임상 시험인 EPIC은 최선의 일차 화학요법(5-플루오로우라실 [5-FU]/ 폴린산 [FA] + 옥살리플라틴; FOLFOX)에 반응을 보이지 않은 1,301 명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두 번째 임상 시험인 EXTREME 연구에서는 재발 및/또는 전이성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환자 442명을 무작위로 분류해 각각 얼비툭스를 시스플라틴/카보플라틴 및 5-FU 복합요법 (
암 환자의 본인부담금 경감, 항암제 보험 급여인정 확대 등으로 암 환자에게 들어가는 보험급여비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연구센터에 따르면 2004년 암 급여비지출은 9,915억 원으로 2003년에 기록했던 8,096억 원 보다 무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암환자 급여비 지출수준은 전체 보험급여비 증가율 9%(14조 8,935억원→16조 2,654억원)보다 약 2배 이 상 높은 수준이며, 전체 건강보험급여비의 6.1%를 차지했다.조사에 따르면 2004년 건강보험에서 발생한 암 환자 치료에 소요된 진료비는 비보험(선택진료비, 초음파, MRI, 병실료차액, 식대 등) 부분을 제외하고도 총 1조 2,827억 원이였으며 이 가운데 약 77%인 9,915억 원이 보험급여비에
방사선수술 초기 폐암에 효과적최신기법 이용해 적응증 넓혀초기 비소세포 폐암에는 외과적 절제술이 가장 유용한 치료법이다. 그러나 폐나 심장기능 저하 등으로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법이 없었다. 하지만 분할 정위방사선수술요법(SRS, 정위 체부 고정틀을 이용해 30∼60Gy의 고선량을 3~4일 동안 나누어 조사하는 요법)을 외과적 수술이 불가능한 초기 비소세포 폐암환자 25명에게 시행한 결과 완전관해가 24%, 부분관해가 64%로 반응률이 약 90%에서 나타났다. 또한 고선량을 사용했음에도 방사선으로 인한 심각한 폐 합병증은 없었다. 초기 및 전이성 폐암에 사이버나이프 안전 초기 및 전이성 폐암에 사이버나이프가 효과적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사이버나이프란 고정틀 없이 고선량의 방사성 수술을 시행할
【미국·워싱턴주 시애틀】 워싱턴대학 보건·지역의료학 토마스 보건(Thomas Vaughan) 교수와 프레드허친슨암연구센터 연구팀은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가 바렛식도 환자에서 식도암 위험을 크게 낮춰줄 가능성이 있다고 Lancet Oncology (005;6:945-952)에 발표했다.바렛식도란 하부 식도의 편평상피세포가 위의 상피세포인 원주상피세포로 대치되는 것을 말한다. 발암 위험 3분의 1로 감소바렛식도는 만성 가슴쓰림현상(heartburn)과 관련하는 전암성(前癌性) 증상으로 미국인에는 약 100만~2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연구는 바렛식도에 NSAID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연구기간도 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대표연구자
전북대병원 폐암환자 냉동수술이제 지방에서도 폐암 냉동수술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제3세대 냉동수술장비를 도입하여 냉동수술센터를 구축하고 있는전북대병원이 지난 1월 25일 폐암환자를 냉동수술로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전북대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최초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 연세대에 이어 3번째라고 밝혔다.냉동요법은 고주파 소작술에 비해 늑막하에 병변이 있는 경우나 기관지 중심성 종양인 경우에도 유용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통증이 적고 합병증이나 입원기간이 적어 이에 따른 비용도 줄여준다.특히 시술이 끝난 뒤 합병증이 없는 경우 바로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80대도 합병증발생 낮아【로스엔젤레스】 초기 비소세포폐암환자가 비록 고령이라도 흉강경 수술은 합병증 발생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Surgeon에 보고됐다고 온라인 닥터스가이드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미국외과학회 남부 캘리포니아부회 기관지다. 이 연구를 보고한 시더스사이나이의료센터 흉부질환센터 외과 로버트 맥케나(Robert McKenna) 부장은 저침습수술로 폐를 부분 또는 완전 절제하는 방법은 고령의 초기 비소세포폐암(NSCLC)환자에서도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전이 예방, 잔존수명 연장국한성인 초기 NSCLC의 경우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다른 조직이나 장기에 미치는 전이를 막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개흉술은 신체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고령환자 등에서는 일반적으로 실시하지 않지만 80~94세
혁신적 항암제인 한국로슈의 타세바와 산도스코리아의 고지혈증치료제를 비록한 222품목의 의약품이 새로 급여의약품으로 등재 됐다.17일 보건복지부는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개정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등재된 보험의약품 중에는 한국로슈의 폐암치료제인 타세바가 포함됐으며 또 한국노바티스로 합병된 제네릭 전문기업인 산도스코리아의 순환기 약물이 대거 등재됐다.주요 항암제군 품목으로는 한국로슈의 타세바정 100mg(62,257원)과 150mg(70,135원)이 포함됐으며 한미약품도 팍셀주100mg(180,972원)과 150mg(248,248원), 300mg(372,372원) 세품목이 보험 등재됐다. 쉐링코리아의 플루다라정10mg(28,871원)도 보험의약품으로 받
자연조건, 시설 진폐환자에 적합관련질환 종합연구센터도 건립진폐증환자들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대학병원급 진폐전문병원이 오는 19일 안산중앙병원에서 개원한다.진폐전문병동은 치료 뿐만 아니라 중증 진폐 및 관련 합병증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도 병행할 예정으로 있어 마땅한 전문치료병원이 없어 치료받기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상 4층 지하 1층 190병상 규모로 환자들을 위한 영화감상실, 독서실, 컴퓨터실, 이미용실 등의 편의시설과 서예, 노래방, 바둑 등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아울러 성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깨끗한 산소가 필수적인 진폐환자들에게 맑은 공기를 확보해 줄 수 있는 장점도 갖고 있다.한편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직업성 폐질환연구센터’는 진폐증은 물론 직업성
고가 항암제로 분류돼 급여제한을 받아왔던 이레사, 젤로다, 탁소텔, TS-1등의 항암제가 보장성강화정책에 따라 제한이 대폭 완화돼 곧 시행을 앞두고 있다.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항암화학요법 등 공고에 따르면, 암질환에 따른 일반적인 항암화화요법에 추가로 오리지널 항암제의 투여 기준을 의사의 판단에 따르도록 크게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공고에 따르면 주로 3차 요법제로 인정하고 2차에 대해서는 사례별로 인정했던 폐암치료제 이레사가 앞으로 2차 요법제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레사의 기존 2차 요법제는 선암을 갖고 있고 여성이며 비흡연자중 2가지 조건에 해당할 경우와 분자생물학적으로 EGFR 유전자변이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도록 제한했지만 선암 등에도 사용할 수 있게 허용했다.또 결장암에서 젤로
【뉴욕】 한편 쿡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3만 9,876명의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평균 10.1년간 아스피린 100mg을 2일 1회씩 투여하고 위약과 비교한 여성건강조사(WHS) 결과 아스피린은 전체암, 유방암, 결장직장암 또는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특이적인 암위험을 억제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폐암은 억제 경향보여쿡 박사는 “추적관찰에 의한 아스피린의 차별적 작용 또는 비타민E와의 상호작용의 증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4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WHS에서는 피험자를 ①비타민E군 또는 위약군 ②아스피린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전체적으로는 아스피린은 암사망률 저하와 무관했다.그러나 폐암에 대한 결과는 위험을 억제시키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즉 복용 첫 2년간을 제외한 폐암
유전자재배열로 확인가능【뉴욕】 독자적인 검출방법을 이용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유전자 재배열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미시간대학 병리학 아룰 친나얀(Arul Chinnayan) 박사는 유잉육종(ewing sarcoma, 드문 골종양)에서 나타나는 발암 유전자배열례와 관련하는 ETV1과 ERG 유전자가 중요한 전립선 발암유전자라고 Science(2005;310:644-648)에 발표했다. 이 분석은 유전자 배열례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암 원인이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상피세포유래 암에서 최초로 설명이번 연구는 상피세포에서 유래하는 암에서 유전자의 비무작위 재발성 유전자 배열례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했다. 이 재배열례는 지금까지 백혈병, 림프종, 연조직 육종에만 발생하는
자세한 묘사 몇초내 가능해【베를린】 신속 진단하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CT는 폐암이나 결장암 조기발견, 원인불명의 동통 해명, 혈관의 병리학적 프로세스의 묘사 등 여러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카고대학 방사선과 리차드 바론(Richard Baron) 교수는 최근 CT 관련 동향에 대해 쉐링(Schering)사 기자회견에서 보고했다. [그림설명] 자세한 해부학적 구조의 3차원 영상은 수술계획을 세울때 도움이 된다(ⓒSchering AG/Courtesy of Bernd J. Wintersperger, Munich)CT혈관조영을 통해 폐영역의 병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Schering AG/Courtesy of Jochen Hansamnn, Munich)최소 관상동맥서도 평가가능현재 이용되는 C
치료용 의약품 전문기업 대화제약(www.dhpharm.co.kr, 대표이사 김수지)은 난용성 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의 새로운 제형화기술과 관련된 핵심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화제약과 KIST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지난 1999년부터 산업자원부 주관의 "산업기반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특허권취득으로 연구개발 단계를 마치고 사업화 단계에 들어간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경구용 항암제를 만들기 위한 핵심기술로 점막 흡착성 약물전달 기술(Drug Delivery System)을 이용, 난용성인 항암제 파클리탁셀이 장의 점막세포에 달라붙게 해 꾸준히 체내로 흡수되도록 한 기술이다. 특히, 여기에 사용되는 부형제가 이미 FDA에서 승인된 무독성 물질로 까다로
황색포도구균 감염도 15분만에 진단【뉴욕】 버밍검·하트오브 잉글랜드병원 외과 데이비드 모간(David Morgan) 씨와 워윅대학 공학부 리타반 두타(Ritaban Dutta) 씨는 “우리가 개발한 전자코(electronic nose 이하 e-nose) ‘Cyranose-320’을 이용하면 단 15분만에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구균(MRSA) 등의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고 Sensors and Acuators : Chemical (2005; 109:355-362)에 발표했다.그는 “병원에서 MRSA 배양검사결과를 확인하려면 2, 3일은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 몇시간만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DNA검사는 개발됐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지적했다.모건 씨에 의하면 이 e-nose의 크기는 컴퓨터 본
PLK-1 타겟으로 한 최초 결과간섭(RNA interference)이라는 현상을 이용하여 소간섭RNA(small interfering RNA;siRNA)의 투여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방법이 차세대 분자타겟 치료로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in vivo에서 유효성을 증명한 예는 아직 적은 편이다. 최근 일본 교토대학병원 수혈세포치료부 연구팀이 마우스 방광암 모델에 siRNA를 투여하여 암이 소퇴한다는 사실을 확인한바 있다(Nogawa M, et al. J Clin Invest 2005; 115: 978-985). 표적 유전자는 최근 세포의 분열·증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밝혀진 PLK(Polo-like kinase)-1로서 siRNA는 카티오닉리포솜(cationic liposomes)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