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차단제는 공황발작에 효과적, 예방투여는 3개월 이상 계속 【스위스·바젤】 편두통발작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법은 있지만 참기 힘든 통증, 2일 이상 지속되는 발작, 월 5회 이상의 잦은 발작 등을 보이는 경우에는 예방적 투약을 검토해야 한다. 뒤셀도르프 에센대학 한스 크리스토프 다이너(Hans Christo-phe Diener)교수는 “약제를 선택할 때에는 효과와 부작용 양쪽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며 각종 약제의 장점과 주의점에 대해 바젤대학병원에서 실시한 졸업후 연수프로그램에서 설명했다. 박사에 따르면 베타차단제는 공황발작, 떨림, 고혈압, 이상발한을 병발하는 환자에 적합하다. 한편 환자가 운동선수거나 저혈압, 레이노병, 근유통성경축, 또는 발기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는 교감신경계를 억제하는 약제는 적절하지
【샌프란시스코】 뇌를 훈련시키면 음량의 미약한 변화를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발견은 사람의 난청, 자폐증 등의 감각기능장애 치료법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W.M. Keck통합신경과학센터 콜맨기념연구소 공동소장인 마이클 메르제니치(Michael M. Merzenich)박사는 래트를 이용한 연구결과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2004;101:16351-16356)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또 학습과정이나 사람이 외계를 지각하는 방법을 해명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외부자극과 뇌속부위에 변화대표연구자인 다니엘 폴리(Daniel B. Polley) 박사는 “우리는
【독일·라이프치히】 최근 미국에서 “난원공개존례에 대한 외과적 폐쇄술로 편두통을 치유할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스위스 연구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얻어졌다. 그러나 뮌스터대학병원 신경내과 Stefan Evers 교수는 “현재로서는 편두통과 난원공개존의 병태생리학적인 인과 관계는 추측단계에 불과하기때문에 폐쇄술 시행 후에 편두통이 개선되는 것은 다른 요인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독일통증회의에 보고했다. 편두통치료만을 목적으로 한 수술의 적용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아스피린으로 개선될 수도 오래전부터 난원공개존환자에서는 편두통 발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었다. 어떤 연구에서는 편두통 외에 다른 이유로 개존난원공을 소형우산모양의 구조물을 이용하여 폐쇄시킨 환자 21명 중 18명에서 6
초파리 유전자 연구서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생리학·생화학 교수이자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Song-Hai Shi박사는 뇌에서 신경연결의 발달과 활성화를 조절하는 중요한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2004;101:13341-13345, 13346-13351)에 발표했다. 이 단백질은 발달 중인 뇌속에서 새로운 신경연결의 발생을 조절하고 정지된 미성숙 뉴런의 신경연락을 자극시킨다. 또 이 단백질은 성숙한 뇌에서도 기억을 형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박사는 보고 있다. 시냅스 성숙단백질로 명명 수상돌기는 인접하는 뉴런에서 방출되는 화학시그널을 신경전달물질로서 받아들여 임펄스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새로운
【뉴욕】 호주 플린더스의료센터 면역학 안토니 스미스(Anthony J. F. Smith)가 발표한 예비연구에 따르면 나르콜렙시(narcolepsy, 기면증)의 과정 일부가 해명됐다. 이번 발견은 기면증의 원인이 자가면역이라는 가설을 직접 증명한 것이라고 박사는 설명했다. 환자 IgG를 마우스에 주입 Lancet(2004;364:2122-2124)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기면증으로 확정 진단된 9명 환자의 혈청내 항체를 마우스에 주사한 결과, 기면증같은 증상을 일으킨 반면 기면증이 아닌 대조군 9명의 혈청내 항체를 주사한 마우스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박사팀은 또 마우스를 대상으로 콜린 자극에 대한 평활근 수축응답을 관찰한 결과 기면증환자에서 나온 IgG는 모두 무스카린 작동제인 카바콜(carbacho
【베를린】 서방제가 알츠하이머병(AD) 환자의 약제 관리를 쉽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뮌헨공과대학(뮌헨) 정신과 알렉산더 쿠르츠(Alexander Kurz)교수는 독일정신의학·심리요법·신경치료 학회(DGPPN)에서 가진 얀센(Janssen-Cilag)사 주최 기자회견에서 galantamine서방제(Reminyl)를 이용한 무작위 이중맹검시험 성적을 소개했다. 증량 후 오심·구토 적어 이 시험에서는 약 1,000명의 AD환자에 galantamine서방제(1일 1회), 비서방제 또는 플라시보가 투여됐다. 그 결과, 6개월의 시험기간이 끝난 후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의 종합평가에서 양쪽 실약군에서 나타난 성적은 플라시보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쿠르츠 교수에 의하면 비서방제, 서방제 모두 효과는 같았
【보스턴】 보스턴대학 내과 유전학 아우구스틴 입(Augustin G. Yip)박사는 알츠하이머 유전자역학다시설조사(Multi-Institutional Research in Alzheimer Genetic Epidemiology, MIRAGE)연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알츠하이머병(AD) 예방에 비스테로이드항염증제(NSAID)가 유용하며 유해한 아포리포단백질E(ApoE)-ε4의 캐리어에 가장 효과적일 가능성이 제시됐다고 BMC Geriatrics(2005;5 :2)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AD발병자 756명과 인지기능이 정상인 혈연자 1,020명에 대해 NSAID를 6개월 이상 매일 사용한 적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대답은 주로 배우자나 성인 자녀가 대신 실시했다. MIRAGE연구는 AD의 유전인자와 환경위
【뉴욕】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기위해서는 줄기세포를 손상 부위에 이식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보스턴대학 신경학 재미 이미톨라(Jaime Imitola)박사가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손상받았거나 염증을 일으킨 뉴런 조직에서 분비되는 케모카인인 간질세포유래인자(SDF)-1α에는 손상부위에 이식된 신경줄기세포(NSC)를 유인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2004;101:18117-18122)에 발표됐다. 세포증식이나 이동 유발Imitola박사팀은 “이번 소견에서 염증은 단순히 해로운 역할 뿐만아니라 손상 조직의 생체내 균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호메오스타시스)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세포를 모으기 위한 자극을
【뉴욕】 하버드대학 신경과 재미 이미톨라 박사는 “사람이나 마우스나 모두 신경줄기세포(NSC)속에 CXC 케모카인 수용체4(CXCR)가 발현된다. CXCR4는 간질세포유래인자(SDF-1α)의 동족수용체로 SDF-1α은 단 하나의 동족수용체를 가진 것으로 밝혀진 유일한 케모카인”이라고 말하고 “CXCR4 발현은 실제로 insitu에서 태아 마우스그 심실영역(VZ)내에 있는 네스틴 발현 세포 속의 NSC에서도 검출되며 in vitro 또는 성체 VZ에서 단리 배양한 NSC속에서도 유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한다. 선택적으로 뇌졸중 모델 부위로 CXCR4를 차단함으로써 염증에 의해 야기되는 체인 이동이 방해되고 이 때문에 허혈성 외이식편으로 이동하는 사람신경줄기세포(hNSC)의 비율이 차단 전의 14%까지
【베를린】 베를린의 샤리테캠퍼스비르코프(Charite Campus Virchow) 신경과클리닉 안드레아 라트케(Andrea Radtke) 박사는 후반규관형 양성발작성두위현기증(PC-BPPV, posterior canal benign paroxysmal positional vertigo)을 평균 8주정도 이환된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머리를 돌리는 등의 회전운동 등의 자가치료를 1일 3회 실시한 환자에서 대부분 증상이 사라졌다고 Neurology(2004; 63: 150-152)에 발표했다. 미국신경학회(AAN)에 의하면 BPPV는 50세 이상 사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에서 2배 많다. 자가치료는 보완적 사용 환자의 평균 연령은 60세. 70명 중 60명은 여성이었다. 연
【독일·라이프치히】 성교시에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성행위와 두통에는 어떤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뮌스터대학 Achim Freese박사는 성교시 발생하는 두통의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 독일통증학회에 보고했다.성교시에 발생하는 원발성두통에는 오르가즘 전 두통과 오르가즘을 느낄 때의 두통 2가지가 있다. 전자는 근육통같은 둔통(묵직한통증)으로 흥분하면서 증가하지만 드물게 발생한다.반면 후자는 오르가즘에 도달한 순간 나타나는 즉발성이다.발병률은 남성이 여성보다 3~4배 높고 중년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Freese박사가 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는 배우자와의 성관계시 48%, 자위행위시 18%, 특정 성행위나 체위에 의한 경우가 8%였다.또한 고혈압환자는 18%뿐이었고
【미국·세인트폴】 뒤시엔느형 근디스트로피(DMD)치료에 관해 로체스터대학 Richard T. Moxley III박사를 비롯한 미국신경학회(AAN)와 소아신경학회(CNS)가 새 가이드라인을 Neurology(2005; 64;13-20)에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부신피질 스테로이드가 효과적인 치료선택 약물로 제시됐다. 근력과 근기능 유지 DMD는 반성 유전하는 유전질환으로 소아의 근디스트로피중에서 가장 많다. 디스트로피라는 단백질이 결손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근육이 점차 파괴되어 근력이 떨어지게 된다. 주로 남자어린이에 발병하며 전세계에서 남성 3만 5천명에 1명꼴로 이환되며 미국에서는 매년 약 400명의 남자아기가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난다. 일반적으로 2~5세에서 넘어지는 경우가 잦고 장딴지가 비대해지거나
【워싱턴】 세포이식, 변이유전자사이클링, 뉴런지지인자의 이용. 이것은 치명적인 뇌질환인 가족성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일명루게릭병, 이하 ALS)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Don Clevland박사팀은 ALS에서 사멸하는 운동뉴런을 보호하기 위해 세포를 이식하면 발병을 예방 할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변이교세포가 뉴런 공격 Cleveland박사팀은 동/아연 수퍼옥사이드디스무타제(Super Oxide Dismutase, SOD1)의 변이를 가진 ALS 마우스를 만들었다. 이 효소의 변이는 유전성 ALS의 약 20%, 전체 증례의 약 1~2%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박사팀이 마우스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일부 세포에는 변이 SOD1을, 일부 세포에는 정상 SOD1을 만들어내게
【워싱턴】 스위스연방 로잔기술연구소(EPFL) Patrick Aebischer, Cedric Raoul 박사는 동/아연 SOD1 유전자를 타겟으로 한 가족성 근위축측삭경화증(ALS)에 대한 세포이식과 다른 유전적 방법·변이유전자 사일렌싱에 대해 연구 중이다. RNA간섭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ALS의 모델 마우스에서 운동뉴런 장애의 원인이 되는 유해한 SOD1변이유전자를 차단했다. RNA간섭 이용한 첫 연구 RNA(리보핵산)은 DNA와 단백질을 매개하는 분자다. 각 DNA유전자는 특정 단백질을 생산하는 암호를 갖고 있다. 이 암호가 세포기구에 의해 해독(전사)되어 메신저 RNA(mRNA)의 카피가 만들어진다. 이어 각 mRNA가 단백질에 번역된다. RNA간섭은 자연발생하는 RNA분자에 의해 특정 mRNA표적을
【이탈리아·밀라노】 MS의 초기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 인터페론(IFN)β-1a를 매주 투여하면 2년 이내에 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상라파엘병원 Massimo Filippi박사는 다발성경화증(MS)의 조기치료 시험의 결과를 Lancet(2004;364: 1489-1496)에 발표했다. 뇌실질 손실에도 효과Filippi박사는 뇌실질 조직이 급속하게 손실되고 있는 MS 초기 환자에서 대규모 코호트시험을 실시하고, IFNβ-1a 22mg을 1회 피하주사한 치료효과를 플라시보와 비교했다. 2년간의 추적결과, 임상적으로 명확하게 MS를 일으킨 경우는 IFN군 131명 중 41명(31%)이고, 플라시보군에서는 132명 중 62명(47%)에서 나타났다. 또한 MRI에서
국내연구진이 개발한 뇌졸중 치료약물이 빠르면 오는 2010년부터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아주의대 곽병주 교수는“‘뉴 2000’이라는 뇌세포 보호 및 혈액응고방지 약물에 대한 전임상실험이 거의 끝났다”며 “오는 9월 미국에서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들어간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현재 뇌졸중 치료제 시장은 연간 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공인된 뇌졸중 치료제가 없고, 일본 미쓰비시의 에다라본이라는 뇌졸중 치료제가 국제적인증을 받지 못하고 있어 뉴 2000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높다.곽 교수는“‘뉴 2000’이 작년에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특허등록을 마친상태”라며 “에다라본보다 1,000배 이상의 치료효과와 혈액응고 방지기능을 갖고 있고, 뇌졸중 발생후 36시간 이후에도 치료가 가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이 지난 1일부터 수면클리닉과 수면다원검사실을 개설하고 수면장애에 대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수면장애는 불면증을 비롯해 수면무호흡증, 수면과다증(졸음증), 수면 중 이상행동(사건수면), 수면주기장애 등 여러 질환이 포함되며, 실제 전 인류의 20%이상이 겪고 있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신경과 김영인 교수는 “수면장애는 각 질환별로 원인이 매우 다양해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섣불리 약을 복용하는 것은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하거나 병세의 악화를 유발할 수도 있고, 고혈압이나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수면장애를 의심해 볼필요가 있다.1. 이유 없이 잠들기 어렵거나 잠을 유지하기
【미국·뉴올리언즈】 Four Peaks Neurology Constantine Moschonas박사는 “디아제팜 직장겔(gel)을 이용하면 난치성 간질환자가 불필요하게 응급실로 실려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미국간질학회(AES)에서 보고했다. 박사는 의사가 아닌 간호담당자가 이 약을 이용하면 치료속도도 빠르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의료진이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통상 30분 정도라고 할 경우 뉴런손상이나 발작 치험제의 효과 저하라는 나쁜 결과도 줄일 수 있다. 박사에 의하면 이 겔제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5명의 환자가 총 37회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도입 후에는 단 1회로 줄어들었다. 이 약제 사용에 관한 보고에서 샨들러의료센터 Toufic Fakhoury박사와 Amber Grisso씨는
【미국·볼티모어】 뇌졸중환자에게 양쪽 팔을 동시에 반복운동하는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뇌의 새로운 신경근경로가 활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대학 재활의학과 Jill Whitall교수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JAMA (2004;292:1853-1861)에 발표했다. 이번 소견은 훈련을 통해 손상된 뇌의 일부 영역의 기능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뇌졸중 발병한지 한참 후에도 효과적이번 시험에 참가한 Bilateral Arm Training with Rhythmic Auditory Cueing(BATRAC) 프로그램에 의한 치료를 받은 환자의 3분의 2는 평균 4년 전에 뇌졸중을 일으켰음에도 뇌의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BATRAC을 공동개발한 주임연구자이자 볼티모어재향군인병원
【독일·슈랑겐바트】 알츠하이머형치매에 대한 최첨단 치료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기존 치료법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병용요법도 진행되고 있다. 알츠하이머형치매에 대해서는 N-메틸 D-아스파라긴산(N-Methyl-D-Aspartate, NMDA)수용체 길항제인 memantine과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Acetylcholin -esterase inhibitor)의 유효성이 모두 입증됐지만 만하임정신보건중앙연구소 Lutz Frolich교수는 “작용기전이 다른 2개의 치료제를 병용하면 상가작용이 나타난다”고 제14회 “독일치매 미래 포럼”워크숍에서 보고했다.인지능력, ADL 개선 경도~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치료제로 지금까지 많이 사용돼 온 것은 아세틸콜린 에스터레이스억제제(타크린, 아리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