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베데스다】 간경변은 일반적으로 알코올의존증, 간염 바이러스 등의 감염, 약물, 독소와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이번 워싱턴대학 소화기내과 Jason Dominitz교수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알코올을 전혀 또는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도 비만하면 발병하는 것으로 Gastroenterology(125: 1053-1059)에 발표되었다. 美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에 참가한 1만 1,4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에서 Dominitz교수는 술을 마신다고 간경변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지는 않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도 비만한 사람은 간경변에 의한 사망률과 입원 기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서는 비만을 body mass index(BMI)를 30 이상으로 정의했다. 북서재향군인 C
한국애보트(지사장 치앙거 코수)가 비만퇴치 프로그램을 기업 차원에서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애보트 직원 가운데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 체중(kg)/키의 제곱(㎡)) 수치가 25이상이거나, BMI 23이상이면서 당뇨, 고혈압 등의 동반질환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들에게는 식사요법, 운동요법 (헬스클럽 등의 체육시설 이용료), 약물요법(병원진단 후, 치료약 복용) 등에 대한 비용을 회사에서 제공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각 기간별 체중감량 목표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져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처음 3개월 동안, 희망자의 체중이 첫 체중대비 5%감량시, 10만원을 제공한다. 그 후 3개월동안 추가 5% (total 10%) 감량시 20만원, 그
지방조직의 현저한 감소에 동반하여 당뇨병 등을 일으키는 지방위축성 당뇨병은,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평균수명은 30∼40대로 알려져 있다. 쿄토대학 내분비내과 나카오 연구팀은 이 질환에 대한 치료법으로서 아디포사이토카인 일종인 렙틴을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유전자도입 마우스를 이용하여 밝혀내고, 이를 기초로 작년부터 트랜스 레이셔널 리서치로서 임상시험 중이다. 지금까지 3건의 지방위축성 당뇨병환자에 대해서 렙틴보충요법을 실시한 연구팀는 “부작용 없이 임상적으로 충분한 당·지질대사 개선효과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효한 치료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렙틴 과발현 유전자도입 마우스 만들어지방위축성 당뇨병은 유전자 이상, 자가면역, 바이러스 감염, 약제 등의 원인으로 지방조직
~다지병변 가진 당뇨병여성~10년 생존율 PCI와 CABG 똑같아 【미국·올랜도】 관상동맥 다지(多枝)병변을 가진 당뇨병 환자에서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보다 관상동맥 바이패스술(CABG)이 생명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에서는 PCI와 CABG에서 10년 생존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CABG에서 내흉동맥(IMA)을 사용하더라도 생존율은 PCI와 같았으며, 보고자인 보스턴의료센터 Jane S. Bae씨는 “현행 재건술이 필요한 다지병변을 가진 당뇨병 합병 여성에 대해서는 PCI와 CABG의 위험과 장점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성이 CABG 더 유리 Bae씨가 평가한 것은 BARI(Bypass Angioplasty Revasculization Investigation)-1시험
【독일·브레멘】 하노버의대 위장병·간장병·내분비학 Michael P. Manns교수와 Heiner Wedemeier교수는 ‘C형간염 핸드북-진단, 경과와 치료’에서 “만성 C형간염환자는 가족이나 배우자를 감염시키지 않을까, 마약복용자 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을까라는 다양한 불안을 안고 있어 정확한 지식을 갖고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것도 의사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간염은 아직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마약상습복용자만 걸리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다. Manns교수는 “C형간염환자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3자에게 환자의 정보를 유출시켜선 안된다”고 지적한다. 교수는 가족이나 친구의 감염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환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C형간염 바이러스(HCV)는
【미국·미니아폴리스】 탄산음료가 정말로 골량에 나쁜 영향을 미칠까-. 모든 탄산음료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콜라는 대퇴골골밀도(BMD)의 감소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프츠대학 K. L. Tucker씨는 ‘프래밍검 골다공증 연구’를 검토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제25회 미국골대사학회(ASBMR 2003)에서 보고했다. 칼슘(Ca)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농도의 인(P)을 섭취하면 Ca의 흡수 저하와 부갑상선호르몬(PTH)을 높이기때문에 골흡수를 촉진시킨다. Tucker 씨는 탄산음료 중에서도 콜라에는 다른 탄산음료에는 거의 없는 인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콜라가 BMD 감소에 관련하고 있다”는 가설을 기초로 탄산음료 섭취와 BMD의 관련에 대해서 검토했다. 대상자는 프래밍검 심장연구 코호트의
【파리】 인간의 인슐린 분비는 지속적인 기초분비와 식후 추가분비로 구성돼 있다. 당뇨병의 인슐린 요법에서는 건강인의 인슐린 분비 동태를 재현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기존의 속효형, 중간형, 지속형의 인슐린 제제로는 곤란했다. 초속효형 인슐린은 추가분비를 보상 해주지만 기존의 인슐린 제제와의 병용하는 경우에는 기초분비를 완전히 보상할 수 없어 약간 저혈당이나 조조고혈당을 막을 수 없었다. 이런 가운데 기조분비를 보상하는 인슐린 제제로서 초지속형 인슐린이 개발됐다. 초지속형 인슐린은 작용시간이 길뿐만 아니라 혈중농도의 최고치가 없고 저농도의 안정된 인슐린 분비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기존의 인슐린 제제에 없는 특징이다. 파리에서 열린 제18회 국제당뇨병학회에서 초지속형 인슐린을 병용한 임상보고를 소개한다.초속효성+
일본 후생노동성은 5년마다 당뇨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얼마전 그 결과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이 매우 의심되는 사람’은 약 740만명, ‘당뇨병의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는 사람’은 약 880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각각 50만명, 20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른바 ‘예비군’이 뚜렷하게 증가한 만큼 앞으로는 이러한 계층을 타겟으로 한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예방의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 진단에서 일선 의사는 이번 조사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이번 조사 자문위원회의 견해에 대해 알아본다.5년마다 당뇨병실태 조사 결과발병 층 점차 확대 우려당뇨병 740만명, 예비군 880만명이번 조사는 작년 일본에서 실시한 국민영양조사에 참가한 1만 67명(20세
【뉴욕】 독일국립환경보건연구센터 역학연구소(노이헤르베르크) Karl-Heinz Ladwig박사는 비만남성의 우울증은 C반응성단백질(CRP)치의 상승과 유의하고 독립적으로 관련하고 있다고 Brain, Behavior, and Immunity(17: 268-275)에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에서는 체지방 증가와 CRP치가 밀접한 관련이 나타났으며, 최신 데이터에서도 우울이나 불안 등 부정적인 정동상태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며 만성염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만성염증은 심혈관질환(CVD)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Ladwig박사는 비만과 CRP치의 관련에 우울증이 끼치는 영향을 검토하기위해 MONICA (Monitoring Trends and Determinants in C
키워드:내분비내과, 대사이상, 당뇨병, 심질환제목:대사이상 남성, 당뇨병/심질환 높아【미국·댈라스】 글래스고우왕립진료소 임상생화학부 Naveed Sattar 박사팀은 전미(全美)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개발한 메타볼릭신드롬(metabolic syndrome)의 새로운 정의를 검토한 결과, 3가지의 대사이상을 가진 남성은 2형 당뇨병과 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Circulation (108:414-419)에 발표했다.&5개 항목으로 새정의 구성$NCEP는 대사와 관련한 심질환 위험인자가 병발하는 것을 “메타볼릭신드롬”으로 정의하고, 당뇨병과 관상동맥성 심질환(CHD)의 진행을 미리 예측한다. Sattar 박사에 의하면, 이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미리 예측하여 식사나 신체활동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미국·댈라스】 왕립맨체스터병원(영국) Micahel Mackness박사는 파라옥소나제(PON₁)라는 항산화효소가 심근경색을 유의하게 예방한다고 Circulation(107:2775-2779)에 발표했다.PON₁은 HDL콜레스테롤과 결합한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서 변화하면서 아테롬동맥경화를 유발하는데, HDL콜레스테롤과 결합한 PON₁은 이 LDL콜레스테롤의 변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그러나 LDL콜레스테롤로부터 혈관을 보호하는 PON₁의 작용은 PON₁의 혈중 레벨뿐만 아니라 그 활성으로도 좌우된다.활성이 높으면 심질환 위험이 낮아진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질환에 이환된 피험자는 그렇지 않은 피험자에 비해 PON₁의 활성이 20%낮았다.Mackness박사팀은 피험자를 PON₁의 활성 정도에
【뉴욕】 위스콘신대학 인구보건학 Terry Young 박사팀은 589례 지역주민을 근거로 실시한 연구에서 코골기, 주간졸음, 수면부족 등을 호소하는 폐경여성에는 수면시 이상호흡(sleep-disordered breathing: SDB)을 평가해야 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167:1181-1185)에서 설명했다. 대표저자인 Young 박사는 “폐경기 변화는 기존 교락인자와는 독립적으로 SDB의 증가에 관여한다”고 설명한다.무호흡·저호흡지수(AHI)가 5 이상인 경우를 SDB로 정의했을 때 폐경 전 여성에서 10.8%, 폐경기에는 18.4%, 폐경기 및 폐경 후를 합치면 27%에서 SDB가 나타났다. 또한 폐경 후에는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비만 정도를 10년 전과 비교 조사해본 결과 젊은 남성은 더 비만해진 반면 젊은 여성은 오히려 더 날씬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비만클리닉 박용우 교수는 지난 1993년과 2003년 강북삼성병원에서 종합건강진단을 받은 직장인 총 36,254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를 구한 다음 이를 비교했다.이 결과 BMI 25 kg/m2이상인 비만은 남성의 경우 10년 전에 비해 31.4%에서 41.5%로 증가한 반면 여성의 경우 26%에서 1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5∼34세 남성의 비만은 99년 26.1%에서 2003년 37.6%로 44% 증가하여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더 컸으며, 여성 경우에는 25∼34세
【워싱턴 D.C.】 하버드대학 Esther K. Wei박사는 종합 비타민제의 장기복용은 직장암 위험을 줄여주며 10년 이상의 흡연은 최대 발암 예측인자라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 연례회의 「식생활과 발암」에 관한 미니토론회에서 발표했다. 또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암연구기관(IARC-WHO, 프랑스)의 Elio Riboli박사는 ‘유럽암 전향적조사(EPIC)’의 최초 5년간 추적관찰에서 얻어진 데이터에서 생선을 적당히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직장암위험 여성에서 25% 낮아Wei박사의 연구에서 10대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흡연자는 대장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음주로 인한 위험증가는 얼마되지 않았다.박사의 지견은 4만 7,230례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의료관련자
하버드대학(보스턴) Kenneth Mukamal 교수는 65세 이상이고 1주에 1~6잔(1잔 맥주 340cc) 음주하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거나 음주량이 주 14잔 이상 과음하는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JAMA(289: 1405-1413)에 발표했다.Mukamal 교수는 65세 이상의 피험자 5,888례에 대해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심혈관건강연구의 일환으로 케이스 컨트롤연구를 실시하고 치매증환자(373례)와 치매증이 아닌 대조군(373례)의 음주 패턴을 비교 검토했다. 음주량은, 전혀 음주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1주 당 (1)1잔 미만 (2)1~6잔 (3)7∼13잔 (4)14잔 이상-의 음주로 분류했다.그 결과,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중등도 음주자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약 2배 높
소화관 호르몬 인크레틴 신약 타겟【미국·뉴올리언즈】 혈당 조절에 관련하는 인자로서 최근 인크레틴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크레틴은 인슐린 분비를 증강시키는 소화관 호르몬의 총칭으로, GIP(gastric inhibitory polypeptide)나 GLP-1( glucagon-like peptide-1) 등이 알려져 있다. 양쪽은 췌 β세포에 발현하는 수용체를 개입시켜 글루코오스 응답성 인슐린분비를 일으키고, 식후 혈당의 상승을 억제시키고 당대사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제63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03)에서는 GLP-1을 타겟으로 하여 개발된 신규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 성적에 대해 소개됐다.DPP IV 억제제 1일 1회 투여로 당대사 개선룬드대학(스웨덴) 내과 Bo Ahr교수는 GLP-1
strontium ranelate추체골절/비추체골절 예방효과 뚜렷Strontium ranelate(SR)는 전임상 및 임상시험에서 골형성 촉진작용과 골흡수 억제작용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에이주대학(벨기에) J Y. Reginster 씨는 폐경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추체·비추체 골절에 대한 SR의 하루 2g 경구투여가 유용한지를 검토하는 제III상 임상시험으로서 12개국 75개 시설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위약비교시험을 실시했다. 추체골절에 대한 검토는 SOTI 스터디로 1,649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Intention to treat(ITT) 분석 결과, SR에 의해 신규 추체골절의 상대위험은 3년간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첫해에는 49%나 줄어들었다. 오사카시에서 열린 제1
경희의료원 한방재활의학과에서는 복부비만율측정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체지방율 30% 이상의 만 25세 이상 55세 이하의 폐경이 되지 않은 여성환자로 다른 질환으로 인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현재 식사나 운동요법 중에 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제외), 또는 BMI((kg)/키(m)2)25 이상의 여성이고,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이번 임상시험 참가자는 비만진단과 혈액검사, 골다공증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단, 접수비 본인부담) 신청은 e-mail(omdluke@hanmail.net)로 하면 된다. (문의전화 : 02)958-9952)
【뉴욕】 하와이대학 및 태평양보건연구소(호놀룰루) 노인의학 J. David Curb박사가 일본계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연구 결과 C반응성단백질(CRP)치가 높은 건강한 중년남성은 나중에 허혈성 뇌혈관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Circulation(107:2016-2020)에 밝표했다. 10~15년내 발병률 3배 증가이번 연구는 CRP와 뇌졸중의 관련성에 대해 가장 장기적이고 전면적인 추적관찰이다. 20년간 추적연구한 결과, 치료하기 전의 CRP치가 높은(상위 4분의 1) 남성(48~55세)은 낮은(하위 4분의 1)남성에 비해 10~15년 이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3배가 된다고 밝히고 있다. CRP치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위험은 55세 이하,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아닌 경우, 비흡연자에서 더 높았다
【미국·베데스다】 핀랜드 쿠오피오대학 소아과학 Raimo Voutilainen 박사팀은 임신 중에 자간전증을 보였을 경우 그 자녀(12세)에게는 수축기 및 확장기혈압이 상승하며 에피네프린도 약간 증가한다고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88: 1217-1222)에 발표했다. 자간전증은 심근경색 위험을 일반여성의 4∼20배로 증가시키는데, 그 위험인자로는 고혈압과 body mass index(BMI) 30 이상이 포함된다. Voutilainen 박사팀은 혈압의 상승과 고 콜레스테롤혈증, 인슐린 저항성, 에피네프린 활성 상승 등의 대사성 변화가 엄마가 자간전증인 아이에서 나타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자간전증 임산부에서 태어난 아이 60례와 성별, 임신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