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8월 30일▶ 빈 소 : 뉴타운 장례식장 9호실(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연락처 : 02-909-4444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3 액티브에이징 코리아(2013 ActiveAging Korea Exhibition & Syposium)'가 29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제품과 서비스 수요 증대에 대한 대응, 그리고 대국민 인식 확대를 위해 산업비즈니스 장을 마련하고 국제적인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 종합복지산업전 SENDEX와 동시 개회하는 만큼 일본, 대만, 폴란드 등 12개국이 참가해 각 국가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심포지엄이 각국이 안고 있는 경험과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기
중앙대학교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하며 수필집 '기억속의 환자들' 수필집을 발간했다.유석희 교수의 저서 ‘기억속의 환자들’은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거치며 만난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엮은 기록들로, 환자들의 사연마다 질병명(名)을 함께 표기하여 환자의 진단과 치료 내용 등도 덧붙이고 있어 자전적 임상 일지이기도 하다.유 교수는 발간사를 통해 “40여 년간 임상에서 만났던 수많은 환자들을 기억하고, 옛 병록지들을 뒤적여 그때 시절을 곱씹어가며 백여 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했다.”며, “환자들의 사연과 함께 틈틈이 적힌 질환에 대한 설명들이 의대생과 의사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지난 26일자로 북아시아 의학학술부(North Asia Medical Affairs Director) 책임자로 조성자 전무를 영입했다.조성자 전무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북아시아 지역의 의약품 관련 학술 업무와 임상시험을 총괄하게 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 교수, 알레르기내과)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 남부 지역(성남, 광주, 시흥, 수원, 오산, 안산, 분당)에서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 91명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응급 상황인 천식 발작과 후두부종,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강의와 병원 전 처치에 대한 실습교육을 하고 52세트의 ‘실외용 천식발작응급키트’를 보급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척추센터는 ‘만성 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양방협진 임상연구를 진행한다.이번 연구는 3개월 이상의 만성 경항부(목) 통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가 대상이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참가자는 3주간(최대 8~9회) 병원을 방문하면서 한・양방협진 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단 악성 종양, 강직성 척추염 등 심각한 척추질환이나 심혈관계질환, 신장질환 등 심각한 특정질병이 있거나 치료중인 분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문의는 02-440-6244.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의 논문이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됐다.게재된 논문은 Vedolizumab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Vedolizumab는 대장염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림프구의 장관점막으로 이동을 차단하는 생물학적 제제이다. 연구기간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였으며, 총 34개국 211개 대학병원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다국적 임상시험의 결과다.김효종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가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는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지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구결과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의 병태생리를 근거로 하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대표가 오는 9월 1일부로 대만 노바티스 사장으로 임명됐다.문학선 대표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책임자로 7년간 재임하면서 어려운 국내 시장환경 하에서도 신제품 국내출시와 보험등재 등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각 제품들을 마켓 리더로 정착시켜 비즈니스를 2배 이상 성장시켰다.문학선 대표는 “전혀 다른 사회, 정치와 문화, 언어권에서 사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의 니즈를 파악하고 우수한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김정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 및 대표이사로 배경은 대표가 선임됐다.배경은 신임 대표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배출한 첫 한국인 법인장이자 여성 리더로, 국내에 진출한 사노피 그룹의 4개 법인 사장단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사노피 통합경영위원회 위원장직을 겸임한다.배경은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젠자임코리아를 이끌어 왔으며, 재임 기간 동안 희귀질환 치료제 비즈니스 모델을 최적화 시키고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강화해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시켰다.
부산대 의대 장철훈 교수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 신기술개발단장으로 임용됐다.개방형직위 공개 모집을 통해 8월 26일부로 임용된 신임 장철훈 단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보건의료 신기술 창출을 비전으로 기술혁신, 질병극복, 삶의 질 향상, 경제활성화을 위해 혁신기술 창출, 위기대응 R&D 투자 강화, 연구성과 활용확대 등을 전략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영균
▶ 발 인 : 8월 25일▶ 장 소 : 수원시 연화장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 연락처 : 031-218-8708
▶ 행사명 :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일 시 : 8월 27일(화) 오전 9시 ~ 11시 30분▶ 장 소 : 병원1층 로비
인하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모 교수가 취임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에 강무일 교수(내분비내과)가 내정됐다.강무일 신임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내정자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가톨릭의대 교육부학장, 서울성모병원 내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이 외 가톨릭의대 학장은 주천기 교수가 내정됐으며, 서울성모병원장에는 승기배 교수(순환기내과)가 임명을 앞두고 있다.한편, 가톨릭의료원은 조만간 보직 인선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취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신경외과학 교과서인 'Youmans/Winn Neurological Surgery(7판)'의 Radiation and Radiosurgery 분야 편집장으로 위촉되었다.Youmans/Winn Neurological Surgery는 신경외과분야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인기 있는 교과서로 신경외과 의사라면 꼭 한권씩은 가지고 있는 책이다.김 교수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Pollock 교수, 프랑스 라티모네 대학병원의 Regis 교수와 함께 방사선을 이용한 신경외과 질환 치료의 모든 부분을 다루는 섹션 편집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6판에서는 동영상분야의 편집 책임자로서 기능적뇌질환의 방사선 수술 부분을 저술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8월 21일(수) 병원 희망관 3층에「경찰 트라우마 센터」를 개소,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상담·치유를 위한 첫 발을 떼었다.경찰관은 위험한 돌발상황에 일상적으로 노출되는 근무 특성 때문에 82.4%가 외상사건을 경험하고, 30.1%가 높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요인을 보유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러한 경찰의 심리적 외상 치유를 위해 설립된 경찰 트라우마 센터는 경찰청과 협약으로 운영하며 ‘검사‧상담‧치료’ 전 과정을 지원한다.윤강섭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경찰관의 심리적 치유 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을 통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외상학회가 최근 안정된 외상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상치료체계 향상과 국내 외상학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대한외상학회 이종복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료의 콘트롤 타워인 국립중앙의료원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서로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20일 8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병원장직을 연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