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경희 기사장이 5월 12일(금) ‘대한병원협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신 기사장은 ▲사이버콘텐츠 개발과 전자출결시스템 등으로 보수교육체계 확립 ▲중소병의원 회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보수교육의 틀 마련 ▲임상병리사로서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 활동에 적극 참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6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보험심사 및 원무행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심사청구 효율화 방안(서울대학교병원 차영미 보험심사팀장) ▲삭감분석 후 보완청구 및 재심사, 이의청구 사례(고대안암병원 이미영 심사평가팀장) ▲효율적인 진료비 관리(강북삼성병원 조성환 책임) ▲현지조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 개편방향 및 재분류내용(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 온라인으로5월 26일까지등록. 홈페이지(http://edu.kha.or.kr).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5월 31일(수)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에서 ‘환자경험 평가 대응을 위한 경험디자인 전략과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7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5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 시행되는 ‘환자경험 평가’ 도입에 발맞춰 병원의 환자중심 의료문화 조성 기여와 환자경험 평가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경험디자인에 대한 이해 △행복공작소(병원문화 창출) △소통&공감을 통한 행복만들기 △직원행복 프로젝트, 행복정원 △환자경험 평가 항목별 고객경험 디자인 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 02-705-9247교육 신청 사이트(http://edu.kha.or.kr)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제7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을 수상했다.병원인 부문에는 가천대 길병원 백혜정 교수 등5명이 받았다.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대한병원협회가 병원신문 창간기념식을 맞아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와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종근당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7회 대회는 4월 2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지난달 31일인도네시아병원협회와 의료기술과 연구, 병원관리 분야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체결했다.홍정용 대한병원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병원협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각국 회원병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원한다면 한국의 건강보험제도와 병원 선진시스템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기꺼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강병직 이사(김천제일병원 이사장)의 장남 정묵 군이 오는 4월 15일(토) 오후 1시 호텔인터불고 대구 본관 2층 컨벤션홀에서 최현지 양과 화촉을 밝힌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4월 6일(목) 오전 7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명예회장 추대 및 임원보선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박상근 전 병협회장(제37대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안이 통과됐으며, 새롭게 울산·경남병원회장을 맡은 신희석 경상대학교병원장이 협회 이사로 선임됐다.아울러 병원신임평가센터((가칭)수련환경평가본부)와 관련한 정관 개정안과 예산 및 결산 분리·독립에 관한 안건도 통과됐다.병협은 센터의 사업 추진을 위해 9억7천여 만원의 정부지원 보조금을 받게된 만큼국고보조금에 대한 별도 계정을 설정하고 사무국 수입 및 지출을 구분하기로 했다.
19대 대통령선거를 45일 앞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가 3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한 대선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월 23일 제15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병원계 정책제안서 3대 아젠다와 13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3개 아젠다는 ▲의료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의료기관의 공공기능 수행에 따른 정부 지원 마련 ▲효율적인 의료이용체계 구축 ▲보건의료산업 육성이다.13개 추진과제 가운데 핵심은 ▲간호인력 공급 적정화 및 전공의 정부위탁 수련제도 도입 ▲중소병원 살리기(중소병원지원육성법 제정 등)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개선 등이다.병협은 제안서에서 "가장 시급한 간호인력의 공급 확대가 필요하며, 전공의 정부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오는 5월부터 11주 동안 병원 및 유관단체 법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제6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을 실시한다.보건의료 관계법률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병원준법지원인을 양성하는 이번 과정은 병원경영자의 의사결정에 기초가 되는 법률적 검토 및 각 부서별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의료소비자를 포함한 일반국민들이 병원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번 제6기 과정은 의료관련 법률과 병원현장 사례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보건복지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빙해 교육의 내실을 기했다.또한 교육과정 수료 시 병원 법무담당자 간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병원준법지원인협회’ 회원으로 가입이 가능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3월 31일(금) 부산 롯데호텔과 4월 5일(수)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각각 병원 임상정보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AI, Big Data를 활용한 병원의 IT 개선(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신수용 교수) ▲가치기반 의료에서의 IT 공헌(분당서울대병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황희 부장) ▲삼성서울병원 차세대 시스템과 Wolters Kluwer CDI를 활용한 CDSS의 실제(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 차원철 교수) ▲Wolters Kluwer 솔루션을 활용한 병원의 임상 결정(월터스클루어 관계자)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의 의료(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정지훈 교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등록은 3월 28일까지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
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이하 협의회)가 3월 15일 가진 총회에서 최헌수 씨(대한약사회 홍보팀장)를 회장으로, 김도환 씨(대한한의사협회 홍보실장)를 총무로 각각 선출했다.보건의료단체 홍보인협의회는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상 가나다 順) 등 7개 단체 홍보업무 담당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동국대 오민구 의료원장이 9일 열린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에서 법제위원장에 임명됐다. 아울러 영남대병원 김태년 의료원장은 이사에 선임됐다.오민구 법제위원장은 태석기 전 동국대의료원장의 의료원장 임기만료에 따라 그 뒤를 이어 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최근 대구경북병원회장에 선임된 김태년 이사가 이탁 전 대구경북병원회장의 뒤를 이어 병협 이사로 임명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2월 23일(목)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열린 제13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에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에는 협회의 회계연도를 변경하고, 회장 임기 기준일을 규정하고 수련평가본부를 신설하는 규정을 추가했다.이번 정관개정안은 오는 4월에 열리는 병협 정기이사회에 상정돼 결정된다.한편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동군산병원 이선규 이사장이 기획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제정 승인에 관한 건, 자보심의회 운영규정 개정 결의 무효 소송 항소에 따른 2심 법률대리인 선임 건 등이 의결됐다.또한 대구 수성명가요양병원의 정회원 입회 승인도 통과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4월 7일부터 8일까지 경주에서 병원 원무·법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에서 다뤄지는 주제는 △의료사고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할 것인가?(정석관 아주대학교병원 법무팀 계장) △인사·노무 관리의 최근 이슈와 실무쟁점(이윤하 노무법인 정평 노무사) △병원이 알아야할 최신 보건의료 법률 및 의료법 핵심 조문 해설(김준래 국민건강보험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 △법무 및 원무 업무 효율화 방안(유규상 가천대 길병원 법무팀장) 등이다.▲문의 :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02-705-9247)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에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원장이 선임됐다. 병협은 19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1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장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병협은 또 안종성 국군의무사령관이 기획이사에 선임했으며, 부산성소병원(병원장 박희두)에 대한 정회원 입회를 승인했다.또한 병협은 '2018년도 병원급 환산지수 산출'과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환자 의료이용체계 방안 마련'(가칭) 연구용역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올해 일차의료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추 회장은 4일 롯데호텔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서울시의사회,한국여자의사회등4단체주관으로열린 2017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의료전달체계를 재정립해 의료기관 간 상호보완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자며 이같이 제안했다.추 회장은 또 올해에는 정치·경제적으로 격변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의료계 역시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쉽지 않은 해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 회장은 일차의료 육성 외에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정하고 올바른 의료 관련 정보만을 제공하는 등 국민 신뢰회복의 노력도 함께 제시했다.아울러 전문가평가제도 시범
-병원신임평가센터 본부장 김종윤-경영지원본부 총무국장 겸 회원지원국장 방성민-병원신임평가센터 팀장 강대경-미디어전략본부 홍보국 대리 박해성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지난해 7월 발간한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Ⅰ]’에 이어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Ⅱ]’을 발간했다.지난 [Ⅰ]권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는 이번 사례집은 공동저자(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노상엽, 아주대학교의료원 정석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재훈)들의 사례 선별을 통해 소송에서의 쟁점과 법원의 판결 경향 등을 분석하고, 실무적으로 중요한 유의점을 제시하는 등 더욱 많은 정보를 담았다.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3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사례집과 관련된 구입 문의나 제안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국(전화: 02-705-9247, 이메일: rjm@kha.or.kr)으로 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로 김진호 예손병원장[사진 왼쪽]이, 공보이사에는 김금미 일산서울내과의원장이 각각 임명됐다.신임 김 보험이사는 서울의대(정형외과)를 나왔으며,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대한중소병원협회 전문병원위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보험위원 등을 역임했다.신임 김 공보이사는 이화의대(내과)를 나왔으며, 대한의사협회 홍보위원회 간사,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재무이사, 경기도 개원내과의사회 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병원협회가 3일 행정자치부로부터 개인정보 보호 자율규제단체로 지정됐다.병협은 3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9회 병원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고 병원계의 자율적인 개인정보보호 활동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병협은 오는 12월까지 계획을 수립해 전국 회원병원의 개인정보처리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자율규제 규약을 제정, 공표할 예정이다.병협은 간담회에서 "정보의 수준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보안은 그게 크기 못미친다"면서 "매출 1,500억원 이상의 병원에서만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전국 3,200개 병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자율규체 단제 지정 제도는 정부가 일선 민간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효율적으로 규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