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성분명 바데나필)를 장기간 복용하면 2형 당뇨병 남성환자 전신의 혈관내피기능이 강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모데나 & 레지오 에밀리아대학 다니엘레 산티(Daniele Santi) 교수는 54명의 2형 당뇨병 남성에게 레비트라 10mg과 위약을 하루 2회씩 24주간 복용시킨 후 24주간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추적조사했다.추적 기간 중 환자들의 발기기능, 내막 미디어 두께, 혈액분석, 혈청 테스토스테론 등을 측정했다.그 결과, 레비트라군이 위약군에 비해 혈관 확장기능이 향상됐다. 특히 레비트라 복용 4~12주째에는 IL-6의 수치가 20~30% 감소했으며, 연구종료시에는 약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2개군 간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카페인이 발기부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텍사스대학 데이비드 로페즈(David S. Lopez) 교수는 "미국 성인의 85% 이상이 섭취하는 카페인이 발기부전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남성 3,724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설문조사를 통해 발기부전 정도와 하루 카페인 섭취율을 조사한 결과, 카페인 하루 섭취량이 85~170mg인 남성은 0~7mg인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발생률이 39% 낮았다.하루 171~303mg을 섭취하는 남성은 발기부전 위험이 42%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과체중이나 고혈압 남성에서도 동일했다.하지만 당뇨병를 가진남성에서는이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40세 이상의 선천성심질환(congenital heart disease) 관리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발표됐다.미국심장협회(AHA)는 20일 노화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후천성 심질환과 암, 신장, 간질환 등의 예방 및 관리는 물론이고 성기능장애와 갱년기장애 등 중고령층먄의 문제에 대해 자세히 권고하는 가이드라인을 Circulation에 발표했다.AHA는 2008년 미국심장병학회(ACC)와 함께 성인 선천성심질환 진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있다.이번 가이드라인은 40세 이상 선천성심질환자에는 어린이와 젊은 환자와는 다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제작됐으며, 2008년 가이드라인의 보완 기능도 갖고 있다.수명 길어져 성인환자수가 소아환자수 웃돌아치료의 발전
발기부전치료제가 약물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베일러대학 알렉산더 파스투자크(Alexander W. Pastuszak) 교수는 지금까지 출시된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시알리스(타다라필), 레비트라(바데나필), 스텐드라(아바나필), 자이데나(유데나필), 헬레바(로데나필), 엠빅스(미로데나필) 총 7종을 비교분석했다.이들 PDE5 계열 약물은 발기부전 치료시 1차 선택 약물이지만 환자의 60~80%에서만 효과를 보인다.교수는 약물 유효성 연구 82건(47,626명)과 이상반응 연구 72건(20,325명)을 분석한결과, 비아그라 50mg과 100mg가 위약 대비 50% 이상 효과를 보여 발기부전약물 중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이 발생했다
서울제약이 개발한 필름형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 '불티움'이 대웅제약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대웅제약은 시알리스 오리지널약물을 직접 판매한 경험을 갖고 있다.서울제약은 2일 대웅제약과 타다라필을 함유한 구강붕해필름 발기부전치료제 5, 10, 20mg의 한국내 제품공급에 관한 계약을 지난달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타다라필 제제는 2014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연간 257억원 매출의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다.전세계 매출액은 2조원에 달한다. 2015년 9월에 원개발사의 한국내 물질특허가 만료된다.서울제약은 필름형제제의 원천기술인 스마트필름 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제제를 개발하고 있다.실제로 화이자제약의 필름형 비아그라를 전량 납품으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서울제약은 이밖에도 도네페질
한국화이자제약이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 시트르산염)’와 ‘비아그라엘(성분명: 실데나필 시트르산염)’의 정품 여부를 확인시켜주는‘블루다이아몬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이사이트는 불법으로 제조·유통되는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복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환자를 보호하고, 비아그라를 복용하는 환자에게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회사측은“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로 인한문제를 예방하고, 비아그라 복용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첫 정품확인 웹사이트”라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서는 정품 확인 외에도 발기부전 질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한다.이 사이트에서 정품을확인하기 위해서는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스티커의 스크래치를 제거해 고유 번호를 확인한다음 해당 번호
비만남성에서는 전립선크기, 배뇨불편, 남성호르몬, 남성성기능이 모두 유기적으로 관련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 배뇨곤란으로 내원하는 40세 이상 남성 1,1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MI가 높을수록 전립선이 커지고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며, 남성 성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BMI 23 미만이거나 정상 및 저체중 남성과 BMI 30 이상인 남성을 비교 조사했다.이에 따르면 BMI가 23 미만인 정상 및 저체중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 분비 수치가 5.7ng/mL인데 비해 BMI가 30 이상인 중등도 비만 남성에서는 3.8ng/mL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었다.성기능은 각각 1
JW중외제약이 신장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의 마케팅을 외국계 회사에 맡기기로 결정했다.JW중외제약은 2일 신장사업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법인(FMCK)과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우선 내년 1월부터 혈액투석액 제품인 헤모트레이트와 헤모비덱스 등을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해 FMCK에 제공하며 FMCK는 이 제품의 국내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약 200억원.JW중외는 이번 협력이 제품개발력과 생산능력을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정작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양사의 계획 역시 국내 신장 사업 분야에서 상호
필름형 비아그라를 화이자에 납품하는 서울제약이 이번에는 필름형 시알리스 '불티움'을 개발, 제조허가를 받았다.서울제약은 1일 10mg과 20mg을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타다라필 제제는 연간 249억원 매출의 국내 1위 발기부전치료제로서(IMS 데이터 기준) 전세계 매출액은 2조원에 이른다. 내년 9월 한국 내 물질특허가 만료될 예정으로 있어 국내 제약사의 제네릭 출시 경쟁이 예상된다.이윤하 서울제약 사장은 "발기부전 환자들의 시장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제품과 효능이 동일하면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 가능한 필름형 제제를 개발한 것"이며, 또한 "원천기술인 SmartFilmⓇ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성분제제들을 고품질의 필름형 제제로 개발할 수 있다"고
캐나다예방의료대책위원회(CTFPHC)가 전립선암 기왕력이 없는 남성에게는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를 권장하지 않는다는 새 가이드라인을 CMAJ에 발표했다.20년만에 개정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위원회는 PSA검사의 단점(합병증, 위양성소견, 과잉진단 등)을 보여주는 증거는 있지만 사망률 감소 등의 명확한 장점은 없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캐나다의 이번 결정으로 미국예방의료서비스대책본부(USPSTF)의 PSA검사 권고와 유사하게 됐다.검진의 단점은 확실한데 장점은 불확실캐나다에서 전립선암은 남성 암 가운데 사망원인 3위에 올라있다. 부검에서 진단되지 못한 전립선암이 검출되는 확률도 높고, 검출률과 나이에 비례한다(40~49세에서 40% 초과, 70~79세에서 70% 초과).하지만 대
불임부부, 특히 남성에게는 배란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성기능장애가 높은 만큼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대학 비뇨기과 불임치료센터 송승훈 교수는 타이밍요법(배란일에 맞춰 부부관계를 갖도록 하는 요법) 중인 남성의 성기능과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한 결과, 배란기에 타이밍요법에 관련한 스트레스가 많아 성기능장애 발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70회 미국생식의학회(ASRM2014)에서 보고했다.남성 42%가 발기부전, 5%만이 약물복용송 교수의 이번 연구 대상은 불임남성 236명. 배란기와 비배란기에 받게 되는 스트레스 정도를 비주얼아날로그스코어(VAS)로 확인한 결과, 유의차가 나타났다(각각 2.1±2.2 대 3.4±2.6).발기부전 발현율은 경증~
서울제약이 스마트필름 기술의 특성화를 목표로 지난 15일 중앙연구소를 확장, 이전했다.기존 시화공단에서 안양 인덕원 인근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는 스마트필름 기술 연구 인프라 뿐만 아니라 기존 내용고형제 연구도 강화했다.특히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겨냥해 C-GMP 및 EU-GMP 기준에 맞게 준공된 오송공장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서울제약이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스마트필름 기술은 최고 수준의 고함량 적재가 가능한 기술과 맛 차폐기술 등 경쟁 우위를 갖고 있다. 또한 다수의 관련 특허를 확보한데 이어 추가 특허출원도 준비 중이다.이미 서울제약은 2009년부터 독창적이고 특화된 제품의 연구개발과 해외진출의 경영전략에 본격 매진해 결실을 키워가고 있
불임치료제인 난포호르몬제제 '고나도핀NF'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동아ST는 4일 오후 본사에서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과 중국 파마시노사 옌 리보(Yan Libo) 사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임치료제 '고나도핀NF'의 중국 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아ST는 제품 발매 후 10년간 파마시노사에 공급하며 파마시노사는 이 약물에 대한 중국 내 독점판매권을 갖게 된다.파마시노사는 내년 상반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고나도핀NFdml 임상 허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임상과 제품 허가 절차를 거쳐 2020년 상반기 발매할 예정이다.고나도핀NF는 2006년 발매한 유전자제조합 바이오의약품인 '고나도핀'의 인간혈청 알부민을 제거한 개량형 제
한국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가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MS 데이터에 따르면 시알리스 2014년 1분기 처방액(20, 10, 5mg 포함)은 63억 1천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점유율 26.7%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6.2%를 유지했다.한미의 팔팔정 등 제네릭 의약품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2위 치료제와 8%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시알리스는 특히 비뇨기과 처방 시장에서 두드러져 상반기(1월~6월)에만 비뇨기과 처방액이 74억 3천만원에 달했다.그 가운데 매일 복용하는 5mg가 종합병원 및 비뇨기과 의원에서 최다 처방 약물로 시알리스가 시장 1위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에 대해 회사측은 "시
대조약과 제네릭의 동등성 검증 사업이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유통의약품 시험검증' 및 '제도개선'을 통한 국내 의약품 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식약처는 "허가 후 제조된 의약품이 제조법인 주성분, 원료조성 등의 변경으로 허가 당시의 품질이 동일하게 유지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검증 계획의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도 "유통 의약품 생동성시험의 과학적 한계, 사회적 영향력, 법률적 쟁점 및 한정된 예산 등의 고려 뿐만 아니라 결과의 객관성, 사회적 논란이 최소화하도록 사전에 철저한 계획하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의약품 동등성 관리제도의 미비점과 문제점 도출 차원에서 동등성 검증 연구를
서울제약의 구강붕해형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성분명 실데나필 시트르산)가 대만에 진출한다.구강붕해필름은 혀 위에서 즉각 녹아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한데다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여 복약순응도를 높이고 정확한 용량투여가 가능한 새로운 제형이다.서울제약은 대만 센터랩사와 완제의약품 독점 공급계약을 28일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서울제약의 구강붕해정 필름제 생산기술을 인정받았기 때문.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구강붕해필름제 의약품 생산설비와 기술을 모두 갖추고 상용화에 성공한 회사는 매우 드물다.이미 불티스는 필름형 비아그라로 화이자에 공급되고 있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서울제약이 보유한 스마트필름기술은 기존 구강붕해형 필름제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고밀도 집적화에도 성공해
올해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 승인이 총 76건으로 2011년 이후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14건, 2012년 108건, 2013년 79건으로 나타났다. 감소 이유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때문이다.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정신신경계의약품이 2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심혈관계의약품(20건), 비뇨생식기계의약품(11건) 순이었다.스트레스 증가 및 고령화로 인해 관절염치료제, 불안 및 우울장애 등 정신신경계 의약품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심혈관계 의약품을 제친 것이다. 승인된 심혈관계 의약품 시험계획은 20건 중 절반 이상(11건)이 복합제로 최근 약물개발 경향을 반영했다.
사우디에 한국 특화 제약단지가 조성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25일 사우디 제약기업인 SPC사와 '한-사우디 제약단지 설립'을 위한 4건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단지는 사우디 SPC사와 한국기업이 참여해 사우디의 수다이르지역에 2억달러 규모의 항암제, 수액제, 바이오시밀러, 순환기치료제 등 4개 공장을 5년내 설립하는 프로젝트다.우리나라에서는 일동제약, BC월드제약, JW중외제약이 참여한다.일동은 항암제 공장 설립 및 기술이전, BC월드는 혈압제제, 발기부전치료제, 항생제, 소염제 및 DDS(약물전달시스템) 제품 등 17개 품목에 대한 기술이전 및 주요 의약품 원료 수출이다.JW중외는 수액공장과 수액제 등 19개
혈관퇴행과 신경염증반응 유발 단백질인 닌주린(ninjurin)-1을 억제하면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닌주린-1 차단 항체 주사가 개발될 경우 1~2회 주사만으로도 오랜기간 정상 발기력을 유지시키는 바이오신약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하대병원 성의학특성화센터 서준규, 류지간, 윤국남 교수팀은 닌주린을 억제하는 항체를 당뇨성 발기부전에 걸린 쥐의 음경에 투여한 결과, 이 항체가 손상된 음경 혈관세포 및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발기력이 오랫동안 회복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PNA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닌주린 차단항체를 음경 내에 1회 국소 주사할 경우 발기부전 마우스에서 최소 1개월 이상 발기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켰다.따라서 당뇨나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발기부전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이 제형별로 색을 입었다.한미는 9일 팔팔정(50mg·100mg)은 블루톤, 팔팔츄정(25mg·50mg·100mg)은 핑크톤으로 통일했다. 지금까지는제품포장 글자색이 용량 및 제형별로 녹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었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처방 1위 제품인 ‘팔팔’의 확고한 브랜드 구축과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글자색을 제형별로 통일했다"며 "해당 내용을 영업사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공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