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제 리피토M 서방정(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메트포르민) 출시를 기념해 24일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젝트-화이자 민수 씨를 찾아주세요'라는 사내 캠페인을 서울시 중구 보건소의 협조 하에 진행했다.내달 출시 예정인 리피토M은 용량은 10/750mg(아토르바스타틴 10mg + 서방형 메트포르민 750mg), 20/750mg, 10/500mg, 20/500mg 등 4가지다.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인 화이자제약의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국내 판매된다. 서방정이란 서서히 방출되는 제형을 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8일 서방정 82.5mg과 165mg, 330mg의 국내 판매를 허가했다. 이번 허가로 리리카는 이달 1일 출시한 25mg, 50mg 저용량 제제와 함께 다양한 치료옵션을 갖추게 됐다.한국화이자는 이번 서방정 출시로 기존 1일 2회 복용하던 리리카 캡슐을 1일 1회로 줄일 수 있어 복약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별 생산성 격차가 최대 130만원으로 나타났다. 시간으로는 132시간의 차이를 보였다.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4월 대한류마티스학회지에 발표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질병 활성도 단계에 따른 생산성 손실' 논문에서 확인됐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2012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국내 2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항류마티스제제(DMARDs)를 6개월 이상 복용 중인 20세 이상 환자 2천명. 이들 가운데 류마티스관절염 평가 지표인 DAS-28-ESR 점수가 기록된 환자 1,457명을 대상으로 질병활성도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7월 31일까지 제 16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모집 분야는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이며 기초와 임상의학 분야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된다. 중개의학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했거나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이다. 제출 서류는
금연치료제를 복용해도 심혈관계 이상반응에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제약은 30일 금연치료제 챔픽스(성분명 바레니클린)의 심혈관계 안전성 관련 임상연구인 CATS를 소개하고 약물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확인했다.지난달 10일 JAMA에 발표된 이 연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금연치료 글로벌임상인 EAGLES의 연장연구다. 대상자는 성인 흡연자 4,595명이며 이들을 챔픽스군, 부프로피온군, 니코틴대체제군, 그리고 위약군으로 나누고 심혈관계 이상반응을 비교했다.기존 연구에서 12주 치료 및 12주 관찰한 이후 다시 2
한국화이자제약이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천여 개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실내용 자전거로 목표 주행거리 7,000km를 완주해 기부금을 모았던 지난 해 캠페인과 달리, 올해는 희귀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얼룩말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희귀질환 환우들을
한국화이자가 페렴구균백신인 프리베나13 성인용제품을 종근당과 공동판매하기로 했다.지난 12월 유통계약을 체결한 양측은 5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동 프로모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의 수입 및 홍보/마케팅, 영업을 담당하며,종근당은 전국 유통 미 공동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한다.프리베나13주는 생후 6주 이상 모든 연령에서 접종 가능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만 18세 이상의 경우 1회 접종으로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한국화이자제약가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인턴 채용 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문의 : 이메일 (HR.Korea@Pfizer.com)
동화약품이 한국화이자의 CNS 제품에 대해 국내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해당 제품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3개다.아울러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한다.
고려대의대 의인문학교실 안덕선 교수가 대한의사협회-화이자국제협력공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의협과 한국화이자제약이 2006년부터 공동 제정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상이다. 보건의료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의료인을 발굴·격려하고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일 오전 화이자 에센셜 헬스 임직원과 함께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텔미사르탄)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노바스크 T는 텔미사르탄에 노바스크(암로디핀)를 더한 제품으로 암로디핀이나 텔미사르탄만으로는 혈압을 조절하기 어려운 고혈압환자에게 더 많은 강압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노바스크 T는 다른 부형제에 비해 흡습성을 보이는 만니톨을 포함시켜 흡습성이 강한 텔미사르탄 제제 한계를 보완했다.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노바스크 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
한국화이자제약이 2018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 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장학금은 지난 2002년 부터 올해까지 17년째 계속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되고 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되어 운영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www.kma.org)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제13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월 23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모두 해당되며 △ 각종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 신장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기구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국위 선양에 기여한 인사 또는 단체 △ 의학연구 부문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뛰어난 업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권위와 공로를 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 www.pfizer.co.kr)이 화상 디테일링 채널 ‘화이자링크 3.0’을 19일 출시했다.기존에는 화이자링크를 통해 한국화이자제약이 전하고자 하는 제품 및 질환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했다면, 업그레이드 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이 원하는 질환과 세부 범위를 선택하면 그에 따라 개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화이자링크 3.0은 ‘의료진의 선택’이라는 방식의 전환뿐만 아니라 제공하는 질환 및 약물 정보의 범위를 확대해, 기존의 고혈압, 고지혈증, 골관절염과 같은
화이자의 전이성유방암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시킨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는 지난달 국제암학술지 종양학 연보(Annals of Oncology)에 게재된 3상 임상연구 PALOMA-2 결과, 환자의 질병 진행이 지연될수록 환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악화가 유의하게 지연됐다고 밝혔다.이 연구 대상자는 치료경험이 없는 폐경 후 ER+/HER2- 전이성 유방암 환자. 이들을 레트로졸+입랜스 병용투여군과 위약+레트로졸 투여군으로 나누고 설문조사한 결과, 무진행생존기간(PFS)을 크게 연장되고 동시에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홍보 담당 본부장에 전 한국화이자 홍보담당자 이의경씨가 임명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후원금 약 6,500만원을 한국헬프에이지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드는(‘헬시 에이징’)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한국화이자는 2016년 한국헬프에이지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매월 저소득 노인 공동체의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연례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등 일반인들의
△ 정보전략부 조종행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영업팀 이용구 이사△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 허가팀 전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신원 이사△ 내과질환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호 이사△ 항암제 사업부문, 의학부 이지선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고병찬 이사△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영업팀 이동수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문, 의학부 이한이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민병선 이사△ 백신 사업부문, 영업팀 이성기 이사
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희귀질환 7,000캠페인’에서조성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7,000여 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실시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을 비롯한 의료전문가들이 실내용 자전거 1km를 달릴 때마다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지난 11일 화이자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됐으며, 향후 국내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김선아 부사장을 일본 화이자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 총괄(Pfizer Essential Health Japan Lead)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김 부사장은 향후 화이자 PEH 사업부문의 일본 총괄 대표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