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한의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한의약 세계화지원단을 공모한다. 지원단은 외국인 대상 한의약 연수, 해외 교육기관에서 한의약 교육, 해외진출 예정 한의사 교육 등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담당한다.지원금액은 2019년 기준으로 외국인 연수 2억2000만 원, 해외교육 1억 원, 한의사 교육 5,000만 원 등 총 3억 7천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배정된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9월 17일 서울 SETEC(학여울역) 제3전시실에서 '2019 의료기기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후원 보건복지부)를 개최한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56개 기업이 참여하며 대학원 3개 부스도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9월 6일 보건산업 우수인재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책임연구원), 미래정책기획(연구원), R&D사업관리(연구원), 보건산업육성(연구원), 국제사업관리(연구원), 경영관리기획(연구원, 관리원, 실무원) 분야에서 총 31명을 채용한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알림마당, (043)713-8361, 859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9월 3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막됐다.이번 박람회는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국가적 난제인 청년실업문제 극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한다.아울러 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다.이번 박람회 참여기업은 제약바이오기업 74곳을 비롯해 기관 6곳이다.
업무시간이 주 40시간 초과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건강영양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최근 5년 자료(2013~2017)로 노동시간과 비만 등의 관련성을 분석해 ICOMES & AOCO 2019(국제비만 및 대사증후군학회 &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성인남성(19~40세). 이들을 주당 노동시간 별로 40시간 이하군, 41~52시간군, 52시간 초과군 등 3개군으로 나누고 비만율을 비교했다.그 결과, 40시간 이하군 대비 41~52시간군의 비만율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비전을 선포했다. 2030년까지 '국산제품 국내 점유율 70%, 글로벌점유율 7%, 글로벌시장 7위'다. 국산의료기기 70년 역사에 걸맞게 숫자 7을 부각시켰다. 여기서 말하는 국산제품이란 한국에 제조기반을 둔 의료기기회사를 포함한다. 2030비전은 이달 28일 열리는 조합 창립 40주년 기념식(밀레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공식 발표된다. 이재화 조합 이사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전 달성을 위해서는 내수 기반의 수출확대, 대학병원 및 글로벌시장의 인정이 필요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투자가 필요한 기업을 모집한다.의약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식품, 화장품 분야를 대상으로 이달 16일 까지 이메일(kbic@khidi.or.kr)로 접수받는다. ▲문의 : 김대현 연구원(02-2095-1731, good11hs@khidi.or.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호주 현지 유관기관 방문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한 양국 간 채널 마련과 글로벌 기술협력 도모의 일환으로 한-호주 보건산업 교류단을 모집한다.▲일 시 : 2019년 10월 28일(월)~11월 1일(금)▲장 소 : 호주 시드니, 멜버른▲문 의 : 사무국 010-4353-1422, koaus@cmon.kr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연구원을 모집한다.대상자는 컴퓨터공학·바이오인포매틱스 등을 전공하고 딥러닝에 강점이 있는 인공지능분야의 경력자다. ▲문의 : 여의주 연구원(02-6301-2182, yeoeuiju@kpbma.or.kr)
고려대의대(학장 이홍식)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연구에 관심있는 전공의에게 임상수련과 병행하는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공의 수료 후 의사과학자(M.D.-Ph.D.) 과정 진출을 지원한다.고대의대는 주관기관 자격으로 경희대, 부산대, 영남대, 전북대, KIST School 등과 컨소시엄을 이루었다.향후 3년 동안 정부로부터 연간 2억 6,6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받아 석·박사 학위 과정 및 전공의 연구 지원, 교육 인프라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이 대학병원의 실험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8일 병원과 벤처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고대구로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전남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등 5곳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우선 9일 아주대병원 실험실 개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시설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아주대병원의 개방형 실험실은 첨단의학RD센터 내 544㎡(165평) 규모의 실험실에 입주공간(10개 기업), 공용실험장비(15점), 실험대(36점) 등 벤처기업에게 필요한 핵심장비를 구축했다.벤처기업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오는 9월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이사장단회의(6차)에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협회는 행사장이 양재 aT센터인데다 기업 부스도 대폭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첫번째 대회보다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3개 주최단체는 금주 내에 박람회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안을 협의하고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지난해 채용
▲일 시 : 2019년 6월 11일(화) 오후 3시▲장 소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K룸▲주 제 : 주요 신흥국의 의약품 규제정보▲문 의 : 043-713-8621(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 간 : 2019년 8월 25일~9월 1일▲장 소 : 아일랜드▲내 용 :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 연구교육센터 방문 -선진제약 바이오분야 전문지식 습듭▲대 상 : 제약 및 바이오분야 관계자(영어 강의 수강이 가능)▲비 용 : 교육비 전액 지원(단 항공료 및 체재비 개인부담)▲문 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043-713-8635)
전체 갑상선암의 약 2%를 차지하는 희귀난치성인 미분화갑상선암의 치료후보물질이 개발됐다.경북대병원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연구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난치성 미분화갑상선암 치료의 표적 단백질인 ERR(estrogen-related receptor)감마의 활성을 조절하는 경구용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미국암학회(AACR)의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미분화갑상선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발생 3~5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일반 갑상선암 치료에 사용하는 수술, 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3월 20일 오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본격화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일 오후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 센터는 제약기업 등이 신약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관련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세워졌다.제약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일반․전문 교육을 지원하며, 성공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공익적 구심점 역할을 담당한다.신약 개발에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 원의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야 하는데,
미세단위 돌연변이까지 찾아내는 유전자 분석방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연세대의대 김상우 교수 연구팀, KAIST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팀과 공동으로 극소량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세계적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인체 속 유전자 변이는 암을 비롯해 다양한 유전질환 발생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변이 유전자의 정확한 검사 및 추출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최근 유전자검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이 3월 1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MEDICAL KOREA 2019에서 '외국인 환자유치 분야 해외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부문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가 3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돼 4일간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Meet the Future'로 695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29개사, 중국 185개사, 독일 84개사 등 36개국 1천여곳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