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이 9월 30일 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송파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행복잇다사회적협동조합과 의료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9월 14일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상호 협력 내용은 △국가 공공보건의료 강화 △공공보건의료 체계 내에서 암 분야 협력체계 구축 △암 관련 기초, 응용, 정책 등 분야의 공동연구 △암 전문 인력 역량 강화 및 공공보건의료 전문인력 교육 등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과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이 9월 7일 수도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의 역할수행을 위한 진료 및 연구 협력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유한양행과 한솔제지가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력에 나선다.기존 유한양행의 의약품 및 생활용품에 사용돼던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해 친환경성과 보존성을 높여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유한양행은 국제적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을 구축하고 2009년 최초 지정 받은 녹색기업 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있는 등 제약업계에서 대표적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3일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아동학대 전담 의료기관 지정 협약을 맺었다. 명지병원은 앞으로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학대 피해 아동들에 대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인하대병원이 경기도 김포시에 대학병원 건립을 추진한다.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과 인하대병원, 인하대, 김포시,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은 30일 김포시청에서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상호 협력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김포메디컬캠퍼스의 성공적 조성, 이를 통한 김포시의 교육 의료 자족동시 발전, 관련 협의체 구성 등이다.김포시 풍무 역세권에 들어서는 김포메디컬캠퍼스는 오는 2024년에 착공해 9만㎡ 면적에 700병상 규모의 대학병원과 보건계열 대학이 들어설 계획이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과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공공의료 및 정신건강의학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협력 내용은 ▲국민의 정신 건강을 위한 인프라 교류 ▲진료 의뢰 및 의학적 자문 등 진료 ▲정신건강 관련 사업, 연구 및 학술 활동 공동 추진 ▲의료인 등의 교육·수련 등이다.
뷰노(대표 김현준)가 6월 25일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전자와 모바일 X-ray용 AI(인공지능) CAD(컴퓨터보조진단) 신기술 개발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법인일송학원 산하 한림대동탄성심, 강남성심, 한림대,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파인이노베이션(한림대학교기술지주회사 산하 기업)이 6월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021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협약을 맺었다.정부 사업비 19억원과 참여기관 참여비 1억 2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는 올해 말까지 구음장애인 약 1,200명의 음성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셋을 구축한다.
한미약품과 단국대가 10일 DKU-HANMI 혁신신약연구센터를 오픈하고 차세대 내성 폐암표적 치료제 공동연구에 나섰다.양측은 10일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임상시험과 학술 및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연구개발 시설 활용, 산학협력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가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와 차세대 리보핵산(RNA) 플랫폼 기반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GC녹십자는 임상 연구, 상용화 등에 필요한 자원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목암연구소는 mRNA 및 전달체 연구 기술을 제공한다. 알지노믹스는 자체 RNA 플랫폼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성 질환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이 현대차·기아, 서울시립미술관이 자율주행 휠체어개발에 협력키로 했다.이들은 5월 27일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 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자율주행 휠체어의 실증을 통해 이동약자의 이동 편의성 개선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시립미술관은 자율주행 휠체어가 시험 운영될 수 있도록 공공장소를 제공하고, 현대기아차는 자율주행 휠체어의 효용성과 기술 적정성, 보완점을 종합 검토하고 향후 제로원의 기술 개발 과정에 개선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와 용인정신병원이 암 극복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진료 및 협력사업을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암 극복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응용·정책 분야 공동연구/자문 △암과 정신건강 관련 포럼 및 학술행사 등 대국민 인식 개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과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의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내용은 △진료협력 △의학정보 교류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공동 협력 △중입자치료기술 향상 관련 공동연구 △인재 양성 협력 등이다.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광속(光速) 수준으로 암세포에 전달해 정상 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치료 횟수·기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사선치료장비다. 기장암센터의 중입자치료센터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유전체 기반의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개인 유전자 및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검사와 모바일 및 홈 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신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내용이다.향후 양사는 기존 주요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융합해 신규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신사업을 담당하는 사업조직인 신규사업추진부문을 통해 헬스케어 등 통신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특히
분당서울대병원 의료기기연구개발센터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헬스케어혁신파크 7층 융합홀에서 '국산 의료기기 연구개발, 실증기반 구축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역량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측은 향후 ▲첨단,혁신적 의료기기 기업 및 제품 발굴을 위한 공동 지원 ▲ 국산 의료기기의 병원 도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의료기기의 임상/비임상(사용적합성시험, 전임상실험) 실증 연구를 포함한 병원-조합 회원사 간 공동연구 활성화 ▲의료기기 연구개발 전주기 지원 및 제품화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이 30일 베트남 하노이대학병원과 검체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검체검사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지식, 경험 등을 공유하는 협력 관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오른쪽)이 IT 기술을 결합해 의료분야 기술사업화 및 국책과제 연구·개발(R&D) 컨소시엄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12일 스마트팩토리, 테스팅 RPA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링크제니시스(대표 정성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1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향숙)과 신규 유전자 약물 전달체 플랫폼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기술은 mRNA 및 siRNA 등 RNA 유전자 백신과 치료제의 약물 전달체인 지질 나노 입자(Lipid Nano Particle, LNP)의 개발이다. 에스티팜이 향후 2년간의 개발비 전액을 지원하며, 개발 완료 후 지식재산권은 공동 명의로 출원한다.회사는 또 관련 기술을 추가 확보해 감염병 및 항암 백신과 치료제 분야에서 자체 신약 개발과 CDMO(항체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