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과 교직원 60여명이 12월 10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대한의사협회장 등 보건당국과 의료계단체장이 30일 코로나19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 국민의 접종참여를 독려했다.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소속단체가 3만여명(주최측 추산)27일 오후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간호법 제정 철회를 촉구하는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이들 단체는 간호법 저지를 위해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와 매주 화요일 단체집회를 개최하면서 간호법 제정의 문제점을 강력 호소해왔다.이필수 의협회장은 이날 "의료, 복지, 간호, 돌봄은 간호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간호법 제정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모든 보건의료, 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적이고 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 이촌동 신축회관이 11월 25일 준공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의 새 의협회관은 대지면적이 1,788.80㎡(541.112평), 연면적이 9,250.57㎡(2,798.28평)이다.지하주차장을 제외한 연면적은 기존 의협회관 대비 약 1.3배 증가했다. 의협은 "신축회관은 의사의 상징을 넘어 용산구 이촌동의 새로운 의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프레다 린)가 조손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3년만에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회사 직원이 참여해 75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위치한 영등포구를 비롯한 서울 시내 조손가정 약 2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바이엘코리아의의 대표적 사회 참여활동 중 하나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2012년부터 지난 10년 간3천 여명의 홀몸 어르신과 50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 캠페인'의 6번째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22일 오전 서대문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와 전라북도의사회 (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의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의협 임직원 및 무지개봉사단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11월 12일 전주시 교동일대 마을의 노인과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연탄 3천여장과 등유 등 500만원 상당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에너지 자원을 지원했다. 지원된 연탄 중 800장은 유희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직원 가족 40여명이 직접 배달했다.
한국GSK(한국법인사장 롭 켐프턴)가 환자중심의 가치실현 행사를 연다. 회사는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환자중심(Patient Focused)' 가치 실현을 위해 10일부터 18일까지 '페이션트 위크(Patient Week)'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이션트 위크의 주제는 '나는 환자를 위해 일한다, 그리고 나는 우리 엄마, 아빠를 위해 일한다(I’m working for patients, I’m working for my mom and dad)다.이에 걸맞에
가톨릭의대가 11월 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역 내 참사랑묘역에서 의학발전을 위한 시신기증자를 추도하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이 원내 헬리포트장에서 서울 119항공대와 중증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이항락)이 10월 28일 개원 19주년을 맞아 병원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병원장, 한동수 한양대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한양대국제병원은 2003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에게 쳬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설립됐다. 개원 이래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에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선진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뇌종양센터(신경외과 남도현·공두식, 신경외과 이원재, 이비인후과 홍상덕·류광희 교수팀)가 내시경 뇌종양 수술 3천건을 시행했다. 1994년 국내 처음으로 내시경 뇌하수체 종양 수술에 성공한 삼성서울병원은 2009년에는 비강 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 수술을 시행한 이후 13년간 누적 3천건을 시행했다.
동화약품이 활명수 탄생 및 창립 125주년을 기념해 '활명수 1897' 팝업스토어를 19일 오픈했다.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 스토어는 서울의 유명 핫플레이스인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서 진행되며 매일 오후 12시에서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해 19세기에서 21세기까지 활명수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1897년 탄생한 활명수를 시작으로 125년 동안 국민의 곁을 지켜온 만큼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활명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공유할
세브란스병원이 진료 날짜 확인과 변경 등 진료 일정을 관리해 주는 AI(인공지능) 보이스봇(AI세라봇)을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세라봇은 환자들이 진료 일정이 가까와진 환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예약 일정을 안내해 준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이 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별관(MCC B관) 5층에서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별관 4~5층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다. 별관 4층에는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자리 잡았고 기존 3개였던 진료실은 7개로 확대 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확보한 5층에는 부인종양센터가 들어섰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공간, 장비, 인력을 보충함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미국의 MD앤더슨, 존스홉킨스암센터
간호법 저지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13보건복지의료연대’)가 8월 23일 출범하면서 연대와 결속을 공고히 해나가는 가운데, 4일 오전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에 반대하는 1인시위를 재개했다.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이날 1인시위에서 이필수 회장은 "간호사단체에서는 간호법을 민생개혁법안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간호법은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법안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사약 자동 분배 시스템(ADS, Automatic Ampule Dispensing System) 2대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병원 전산 시스템과 연동돼 환자 처방 데이터에 따라 주사약을 자동 분배하고 약사 검수 후 병동으로 배송돼 환자에게 투약된다.자동 분배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수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투약 오류의 감소와 외부 오염 차단이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약사의 과중된 업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 따르면 입원환자가 하루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7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전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달 25일 한끼 나눔 캠페인을 위해 후원받은 나눔아너스 4호 한국여자의사회 윤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의협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나눔아너스 5호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출시를 기념하고 지역 바이오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회사 백신 생산시설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 소재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을 시작으로 9월 중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영진전문대에 바이오 산업 선도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19일 오후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무궁화실에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정 협의체를 가졌다. 이번 협의체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등을 통해 확인된 필수의료 지원․강화 필요성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구성됐다.보건복지부에서는 이기일 제2차관, 임인택 보건의료정책실장,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정윤순 건강보험정책국장,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했다.의료계에서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 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송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