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 : 2017년 8월 21일(월)▲빈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연락 : 02-923-4442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8월 17일 본사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계열의피마사르탄과 CCB계열의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듀카브는 지난 7월 기준으로 발매 후 누적 매출 약 6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했다.한편 보령제약은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스페셜심포지엄도 계획,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 교수가 방한해 고혈압 환자 관리에 대한 특별섹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2017년도 입양 유공자 시상식’에서 입양가정 인식개선 및 국내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보령중보재단은 국내입양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중앙입양원과 뜻을 함께하며 입양가정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국내 입양문화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보령중보재단 관계자는 “국내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문화가 확산되어 아동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령제약그룹 가족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액트에어 설하정 초기치료단계, 유지치료단계 2종을 출시했다. 액트에어 설하정은 아메리카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과 유럽집먼지진드기 정제추출물 성분으로 처방된 집먼진진드기 알레르기성 비염 면역치료제다.액트에어는 IgE (알러젠에 의해 면역반응이 나타나면 만들어지는 항체)매개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특이면역요법으로 알러젠에 의해 생기는 증상의 면역 기전을 변화시켜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 약물이다.액트에어 설하정은 국내 최초로 허가 받은 알러젠 추출물 설하정으로 입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혀 밑에 놓고 녹여(설하투여) 1일 1회 투여하는 것으로 복용편의성을 높였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가 현지시간 4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Sandton Sun Hotel)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를 맺었다.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 달러, 공급 금액 3,621만 달러 총 3,771만 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 1,360만 달러가 됐다.이와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과 ㈜보령제약이 6월 28일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에서 방사선 치료 저항성 바이오마커 및 방사선 치료 민감제 신약 개발의 공동연구와 상용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공동 발굴, ▲신규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효능평가 임상연구, ▲방사선 치료 저항성을 예측하는 진단시스템과 방사선 치료 민감제 후보물질의 상용화 등에 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방사선 치료의 정밀 표적치료 적용시기를 앞당겨 많은 암 환자들이 불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고 맞춤 치료가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이 토종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와 카나브 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에 수출한다.보령은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기업인 키아라헬스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나브와 카나브 플러스를 수출하는 나라는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 등 10개국.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 달러, 공급 금액 3,621만 달러로 총 3,771만 달러에 이른다. 키아라헬스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의약품유통기업으로 아프리카에 16개 지점을 두고 있다. 보령은 이미 지난해 12월 키아라헬스사와 항암제 3종에 대한 수출계약을 맺은 바 있다.글로벌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 헬스(IMS Health)에 따르면 아프리카 제약
▲발인 : 2017년 5월 30일(화)▲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 발 인 : 2017년 5월 25일 (목)▶ 빈 소 : 국화원 장례식장 (경북 문경시 공평동 66-4)▶ 장 지 :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산29 가족묘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가 5월 16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신임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위원회는 또 이재휘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싱가포르 의약품허가규제기관(HS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이번 허가는 글로벌 제약사 쥴릭파마와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계약에 따른것으로양측은 올 7월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심장학회(APSC)에서 카나브 마케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발매도 올 3분기 중으로 예정됐다.보령제약은 올해 말에는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도 카나브 시판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는 약가정책과 연구개발이 필수 조건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18일 '제약산업의 국가 미래성장 통력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국회의원회관)에서 대구가톨릭대 약대 원권연 교수는 "시장 친밀도가 높은 제품, 특허보호를 통한 기술장벽이 높은 제품 개발,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한 제품개발이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지원은 물론, 세제혜택 범위의 확대, 국내개발 신약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국내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 R&D 투자 비중은 8%. 벨기에 40%, 미국 37%, 일본 19%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국내 약가수준도 경제개발기구(OECD) 평균 이하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보령중앙연구소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14일 안산 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보령제약 최태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보령중앙연구소는 1982년 설립된 이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연구소로 성장하고 있다”며, “더 높은 수준의 연구역량을 갖춰, 현재 진행 중인 신약파이프라인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보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보령중앙연구소 명제혁 소장은 “현재 자체연구로 당뇨치료의 새로운 기전을 밝힌 대사성 치료제는 First in Class 당뇨치료제로 기대되며 표적항암치료제는 도입 10개월만에 우수한 항암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비임상 후보물질로 선정했다. 또한 도네페질 패치는 제제연구를
▶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비임상연구팀 이주한△ 부장 승진- ME팀 송윤희 外 7인△ 차장 승진- 서울CV/CNS3팀 김도한 外 22인▶ 보령메디앙스△ 부장 승진- 경영기획실 지원그룹 허정희△ 차장 승진- 서부지역팀 정해민▶ 보령바이오파마△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기획2팀 장홍두△ 부장승진- 마케팅기획2팀 허준△ 차장 승진- 생명공학연구1팀 이진아 外 2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부장 승진- 도매OEM팀 최영운 外 1인△ 차장 승진- 전라제주약국팀 임성민▶ 비알네트콤△ 책임 승진- DSC사업팀 김상순 外 1인▶ 킴즈컴△ 책임 승진-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호 外 1인▶ 보령홀딩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신상현 의무원장이 선정됐다.이 상은1985년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에서 헌신적 인술로 참사랑을 베푸는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고 그 숨은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현재까지 수상자는 330여명에 이른다.시상식은 20일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령제약이 한국릴리의 우울증치료제 '푸로작'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치료제 '스트라테라'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제휴를 맺었다.양사는 과거 항암제 '젬자(성분명 젬시타빈)'와 주 1회 투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유사체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의 공동판매 계약을 맺은 바 있다.푸로작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 최초의 우울증 치료제로서 우울증, 강박 반응성 질환, 신경성 식욕과항진증, 월경 전 불쾌 장애의 치료제다.스트라테라는 비정신자극계열(Non-Stimulant) ADHD 치료제로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보험급여 대상이 확대됐다.
서울대병원 송용상 교수가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 제정, 시행하는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선정됐다.송 교수는 난소암의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종양의 미세환경과 이질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난소암의 치료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정립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이달 27일까지 신입 약사·수의사 특별 채용전형을 진행한다.모집 부문은 ETC영업, 임상(CRA), 품질(QA/QC) 분야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중 약사·한약사·수의사 등 관련 면허 소지자가 대상이며, 면허소지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모집전형은 서류 → 1차면접(실무진 면접+인성역량검사) → 2차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지원서 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가 인증한 혁신형제약기업 42개사의 2017년 매출목표액이 11조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이 9일 발표한 2017년도 혁신형제약기업의 사업계획 분석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10조 367억원에서 11조 227억원으로 약 10% 늘어났다. 연구개발 투자액은 1조 217억원에서 1조 2,374억원으로 21% 증가했다.진흥원에 따르면 CJ헬스케어가 CJ-12420(위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CJ-40001(빈혈치료제) 등의 신약 개발을 추진하는 등 36개사가 혁신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의 연구개발을 위해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투자할 계획이다.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와 중동 등에 진출하는 보령제약를 비롯해 27개사가 미국, 유럽, 중남미, 동남아 등의 해외시장으로 확대 진출
미국과 유럽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국내 의약품이 올해 2품목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총 12품목으로 늘어났다.2003년 미국 시장 국내 의약품 승인 1호인 LG생명과학(현 LG화학)의 팩티브 이후 10여년이 지난 2014년부터 동아ST의 시벡스트로 경구제와 주사제, 2016년에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SK케미칼의 앱스틸라, 대웅제약의 메로페넴 등이 승인을 받았다.유럽시장 국내 의약품 승인 1호는 2013년 램시마, 이어 2015년에 신풍제약의 피라맥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바, 2017년 앱스틸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루수두나가 뒤를 이었다.미국과 유럽의 시판승인은 없었어도 국내시장에서 연 1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린 토종 블록버스터도 많이 나왔다.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