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 신종욱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한덕현 △성형외과 과장 배태희 △이비인후과 과장 겸 적정진료관리실장 문석균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오도훈 △신경과 과장 겸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광열 △재활의학과 과장 강시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최재철 △새병원건립추진단 부단장 정용훈 △대외협력실장 최유신 △진료담당 이승은 △의무기록실장 김지택 △내과계중환자실장 김원영 △유방클리닉실장 김민균(이상 2월 18일자)
연세의료원이 1월 24일 연세암병원 병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금 교수는 연세의료원 홍보실장과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의료원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과 연세암병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채홍 교수가 암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의료업에 종사자에게 최첨단 항암치료인 방사선치료의 효용과 암 전반에 대한 지식을 쉽게 소개하는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7가지 암’을 출간했다.임 교수가 꼽은 방사선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암은 인두암, 비인강암, 성대암, 폐암, 자궁암, 전립선암, 항문암 등이다. 그는 이들 암에 대한 방사선치료가 외과수술과 동일한 수준으로 완치시킬 수 있을 만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항암제 치료에 비해 강력하고 부작용이 적다고 말하고 방사선 치료의 장점을 의학지식과 임상
진료현장안전 위한 의료법 개정, 범사회적기구 구성 등 요구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전문학회가 지난해 말 의사사망사건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사건으로 우리 사회와 정부, 국회가 의료기관에서의 폭력 근절 대응책이 여전히 부족하고 미흡해 실효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 국회, 의료계, 시민사회단체 모두가 안전한 진료환경 마련에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갖고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다음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다.우선 진료현장 안전에 대해 의료법 개정을
제주대병원(병원장 주승재) 방사선종양학과 박소현 교수가 국제원자력인증기구 산하 국제의학물리인증위원회 (IMPCB endorsed by IAEA)가 인증하는 대한의학물리전문인 자격(KMPCB)을 취득했다.의학물리학자는 방사선 발생장치의 품질관리, 치료계획 수립, 새로운 치료 기법의 개발과 적용 등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의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은 물론 방사선종양학과 구성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인력을 가리킨다.
-보직임용△사무국장 신원순 △총무팀장 최명균 △원무팀장 이성호 △감사팀장 배수성 △연구행정팀장 이재령 △대외협력팀장 김성욱 △방사선종양학과 운영팀장 석진용 △진단검사의학과 운영팀장 최순희 △재활의학과 운영팀장 정동일
원자력병원 골육종연구팀(정형외과 공창배,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김은호, 병리과 고재수)이 11월 16일 열린 대한근골격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골육종의 저전리 방사선과 고전리 방사선 치료효과 비교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미국 3개 학회가 전립선암에 대한 방사선요법 기간을 줄이라는 새로운 치료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미국방사선종양학회(ASTRO)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미국비뇨기학회(AUA) 등 3개 학회는 공동으로 국한성전립선암에 대한 외부방사선조사요법(EBRT)을 기존 분할조사에서 초분할 조사로 대체하도록 권고했다.국한성전립선암의 표준치료법인 EBRT는 근치적전립선절제술과 치료효과가 같다고 알려져 있다. EBRT에는 1회 분할선량 180~200cGy를 8~9주에 나누어 조사하는 방법과 1회 당 선량을 늘려 치료횟수를 4~5주 동안 조사하는 과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전문학회가 29일 의료과오 사건을 이유로 구속한 해당 의료진을 즉각 석방하고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환자와 의료인에 대한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의 즉각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료계는 단합된 행동으로 강도 높은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총파업 가능성도 내비쳤다.이번 성명서에 참여한 전문학회는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
전북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제36회 ICHS 2018 (Conference of the 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Hyperthermia(온열암치료) 관련 연구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
전북대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대한방사선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시상되는 학술우수기관상은 당해 년도 이전 3년 동안의 투고 논문편수를 회원 수로 나누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병원에 수여된다.
유방절제술 환자가 방사선 치료시 폐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박광우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가슴 모양에 딱 맞는 볼러스[사진]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연구팀은 CT를 이용해 가상의 볼러스와 환부를 바둑판식으로 배열한 뒤 부위 별로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해냈다. 이를 토대로 최적화된 볼러스의 크기와 모양을 도출한 뒤 3D프린터로 만들었다.연구팀은 이 맞춤 제작형 볼러스는 착용한 유방암 환자는 최적의 방사선 치료효과 및 정상 부위 보호효과를 얻을 수 있
서울대병원이 7월 17일 진료과별 과장 보직인사를 발표했다.△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 △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 △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보직임명 -행정부원장 조진호△보직임명 및 전보-노사협력팀장 윤인구-원무팀장 김영환-홍보팀장 정성직 -내과계병동간호팀장 안금희 -외과계병동간호팀장 조지선-수술간호팀장 이선영-방사선종양학과 기사장 김정배-재활치료센터 기사장 강경이-영양팀장 이상임
양성자 치료가 간세포암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 박희철·유정일 교수(방사선종양학과)팀은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양성자 치료 효과를 분석해 대한방사선종양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환자는 총 101명. 모두 기존 치료법인 수술이나 고주파 열치료 등 국소 소작술을 받기 어려운 상태였다.분석 결과, 치료 후 3개월간 경과를 마친 78명 가운데 54명(69.2%)에서 종양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14명(17.9%)은 크기가 줄어들었다.특히 환자의 89%에서 간기능이 양호한 것으로 나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김미숙 박사(55세)가 임명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월 27일 3년 임기의 원자력의학원장에 김미숙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의학원은 신임 원장이 임명됨에 따라 분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장 후보자를 5월 중으로 의학원 내부 공모를 통해 모집하고, 이후 이사회 동의를 얻어 임명할 계획이다.-신임 김미숙 원장 약력 : △서울대의대, 동대학 석·박사 △원자력병원 방사선종양학과(1994년)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 △방사선치료연구부장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 및 국제원
수술을 할 수 없는 간암의 치료에는 색전술과 방사선요법을 병행하는게 표적항암제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간암환자의 상당수는 암세포가 간 속의 주요 혈관까지 침범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표적항암제로 치료하는데 결과는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방사선종양학과 윤상민, 종양내과 류백렬 교수팀은 수술 불가능 간암에 경동맥화학색전술과 방사선치료의 병행요법이 표적항암제 보다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고 자마 온콜로지(JAMA Onc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간문맥까지
경부식도암을 고선량방사선으로 치료해도 식도협착 등의 부작용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준원 교수팀은 45그레이(Gy) 이상(평균 63 그레이)의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부식도암환자 62명을 대상으로 방사선량과 부작용 발생률의 관련성을 분석해 세계소화기학저널(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식도암은 위치에 따라 경부식도암. 흉부 식도암. 위-식도 연결부위암으로 나뉘며 만성부작용으로는 식도협착과 기관식도루(기관벽과 식도벽 사이에 생긴 구멍)가 있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서창옥 교수가 '유방암 방사선치료에서 내유림프절 치료 여부가 치료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공로로 제22회 JW중외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성환 교수가 최근 대한척추종양연구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2019년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