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 이봉경▲발인 : 2022년 7월14일(목)▲빈소 : 부산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특2분향실
인태반가수분해물인 라이넥이 통증 임상시험에 들어간다.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라이넥에 대한 통증 효과 입증울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 계획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가 주도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라이넥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와 팔의 뼈 일부가 마찰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달라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다.심하면 회전근개 손상과 함께 어깨 운동기능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가 6월 24일에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체증상장애 환자의 뇌 기능적 연결성'이라는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당뇨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망막병증 이후 시력이 낮아지는 원인은 망막 모세혈관의 변성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은 안구광학단층촬영(OCT)과 광학단층-혈관조영술(OCT Angiography) 검사로 당뇨망막병증환자(159명)과 대조군(30명)을 비교해 국제학술지인 '망막저널'(Retina Journal)에 발표했다.시력은 황반 부위 시세포 밀도와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다. 황반변성과 황반부종의 시력저하 역시 시세포 변성 때문이다.연구팀은 황반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모세혈관총 9가지 인자를 분석
중앙대병원 피부과 석준 임상강사가 제18차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초분야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석 강사는 2024년까지 '원형탈모에서 조절 T 세포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새로운 균종이 발견됐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미경․권오주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열, 구토 및 복통으로 병원응급실을 찾은 소아의 혈액에서 새로운 그람양성 세균을 발견하고 균종명과 특성을 국제미생물분류학회지(IJSEM;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and Evolutionary Microbiolog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중앙대의 영문 이니셜(CAU)과 사랑(愛)의 한자 발음을 붙여 '아르세니시코쿠스 카우애(Arsenicicoccus cauae)'로 이름짓고, 균종명을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범진 교수팀(김재규, 박재용 교수)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2022년도 기본연구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교수팀은 '인체 유래물 내 미생물 및 미생물 유래 세포외 소포를 이용한 메타게놈 분석 기반 위암 진단 바이오마커 발굴'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2년간 1억을 지원받는다.
지난 7일 막을 내린 미국임상암학회(ASCO) 연례학술회의에서 대한항암요법학회 회원의 발표 연구가 총 140건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발표 연구는 총 270건에 이른다.대한항암요법학회에 따르면 ASCO 2022에서 발표된 학회 회원 연구는 제1저자 35건과 공동저자 105건이다. 한국인 참여가 높아진데 대해 장대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다가 올해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학회가 연구과제로 채택한 괄목할만한 연구로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위암분과 위원장인 라선영 교수(연세암병원 종양내과)의
급성신손상시 신대체요법이 지속되지 않으면 사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팀은 급성신손상(AKI) 중환자에서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의 가동 중단 시간이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미국인공장기학회지(American Society of Artificial Internal Organs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은 CRRT 시행 환자를 4일간 가동 중단시간 20% 이상군과 미만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지속 작동하지 않은 군에서는 체액 조절과 요독 및 전해질 이상이 적절하게 조절되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부인과 초음파 교과서를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그 동안 변화된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 '부인과 초음파학' 도서를 출간했다.그동안 여러 연구기관을 통해 변경된 질환 분류 기준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부인과 초음파 분야를 비롯해 CT와 MRI의 부인과 적용분야와 대표적 여성 질환인 갑상선과 유방질환 관련 내용 등을 포함했다.중앙대학병원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 총 21명이 참여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이왕수 교수,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팀이 2022년 제1차 글로벌 백신 기술 선도사업인 '백신부작용 예측기술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2024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비 14억 원을 지원받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코호트를 구축해 심근염 바이오마커 발굴 및 심근염 발생과 중증도 예측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인 : 윤순애▲발인 : 2022년 5월 3일▲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