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힘들어 항생제 내성으로 착각 쉬워다른 균 함께 있는 경우는 24%에 불과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잘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새로운 균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비결핵항산균폐질환의 배양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 흉부학회 학술지 호흡기 및 중환자의학(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감염병이 잘 치료되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알려져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대한환자안전학회 4대 회장에 선임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가 10월 27일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2월부터 3년간이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회장 김기봉, 이사장 오태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 25일(목)부터 사흘간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세계흉선종학회(ITMIG)를 동시에 개최한다.이번 학회에서는 첫날인 25일 개막식을 열고 보건복지부, 국회의원, 대한의사협회 회장,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심장 대표 등 내외빈들이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26일에는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 부회장이 새로이 새롭게 취임하며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포상, 학회 주요업무 보고, 현안에 대한 토의 등 교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
▲일 시 : 2018년 10월 13일(토) 오전 9시30분▲장 소 : 별관 지하 1층 강당▲제 목 : ‘만성폐쇄성폐질환’▲문 의 : 호흡기내과(02-440-7051)
천식을 앓는 남성은 하부요로증상 발생 위험이 일반인의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정재호 교수(호흡기내과)는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2011) 결과를 근거로 국내 남성 10만 명의 ‘국제전립선증상지수(IPSS)’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면역알레르기국제학회지(international archives of allergy and immunology)’ 8월호에 발표했다.하부요로증상에는 야간뇨(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 번 이상 잠에서 깸)·요절박(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빈뇨(소변을 자주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신경과 유경호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김기현(연임) -기획실장 :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척추센터 오재근 교수(신임) -간호부장 : 최정희(연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비뇨의학과 이영구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마른 사람이 결핵에 잘 걸린다는 말이 사실로 확인됐다.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이용해 체질량지수(BMI)와 결핵 발생 빈도를 조사한 결과,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결핵 빈도는 반비례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과체중이나 비만이 결핵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보고가 있었지만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결핵환자수는 매년 1만명 당 19.65명 발생했다. BMI가 18.5인 경우 결핵발생률은 2.1%, 30 이상이면 0.7%였다. 남성의 경우 BMI가 30 이상이면 정상체중에
인하대병원 인천금연지원센터 류정선 교수(호흡기내과)가 지난달 31일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가 5월 29일 열린 '환자안전주간 행사'(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발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아울러 염 교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체계 책임 연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평가 자문위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분쟁 자문위원 활동 등을 통해 국가 환자안전보고체계와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에 기여했다는 점도 평가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학∙김세원 교수가 SCI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Biology and Medicine에 발표한 논문이 주목할만한 논문으로 선정됐다.이들이 발표한 논문은 '세포자멸사 유도를 통한 고농도 산소치료의 폐암 억제효과'로 저산소증이 폐암 세포 생존 및 전이와 관련돼 있으며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 표준기압 고농도 산소치료가 큰 부작용 없이 폐암 억제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호흡기내과 문재영 교수가 지난달 26일 제46회 보건의 날 기념식(대한의무기록협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가 2018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에서 호중구 세포밖 덫(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역할과 이를 조정하는 자가포식세포(autophagy)'라는 연구로 젊은연구자상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3제요법 치료효과가 2제요법에 비해 우월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뉴욕 장로교 웨일코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페르난도 마르티네즈 박사는 3제 요법(플루티카손/우메클리디넘/빌란테롤, 각각 100/62.5/25mcg)이 2제 요법인 플루티카손+빌렌테롤이나 우메클리디넘/빌란테롤 보다 우수하다는 IMPACT시험 결과를 NEJM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3제요법군에서는 플루티카손+빌렌테롤군에 비해 중등증/중증 COPD의 연간 악화율이 34% 낮았다(0.13 vs 0.19). 우메클리디넘/빌란테롤군에 비해서는 13% 낮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이진화, 김수정 교수, 알레르기내과 김민혜 교수가 최근 열린 에어웨이 비스타 2018(Airway Vista 2018) 국제학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이진화 교수와 김민혜 교수는 '천식 환자에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폐렴 위험의 관계'를, 이진화 교수와 김수정 교수는 '정상인에서 장 마이크로바이옴과 폐 기능의 연관성'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3월 26일부터 고령의 전신마취 수술 환우들을 위한 수술 전 협진실을 오픈했다.65세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 환우들이 증가하면서 수술 전 마취통증의학과 외에 순환기내과와 호흡기내과 협진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협진를 위해 병원을 여러차례 방문하거나 외래 장소에 따라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가 대상이 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의료진이 응급환자의 증상별 진단과 치료방법을 집대성한 '응급실 필수진료'를 발간했다.호흡기내과 염호기·소화기내과 류수형·외과 이병모·류마티스내과 구본산 교수 등 17개 진료과에서 30명의 저자가 참여한 이 책에는 △심정지 △급성관절염 △위장관 출혈 등 응급 환자의 증상과 치료방법 23가지가 포함됐다. 또한 △호흡음 청진 △혈액배양 채혈 △동맥혈 가스분석 등 진단방법 10가지, △기관삽관술, 기관절개술, 산소요법 등 치료적 술기 18가지 등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진단 및 치료적 술기에 대해 진료과
국내 호흡기결핵환자 10명 중 약 3명은 70대 이상 고령층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1일 발표한 호흡기결핵 진료환자 건강보험 빅데이터(2011~2016년)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70대 이상 환자가 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18%), 60대(16%) 순이었다.최근 5년간 총 진료인원은 8만 5천여명에서 6만 7천여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여전히 남성이 여성에 비해 1.5배 많았다.고령층에서 호흡기결핵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핵균에 감염이 되어도
국내 폐암전문의 대다수는 저선량CT를 국가폐암검진사업에 도입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인하대병원 류정선 교수(호흡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신동욱(가정의학과)는 대한폐암학회 소속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83명을 대상으로 폐암검진에 대한 인식도 및 경험 조사 결과를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저선량 CT 검진으로 폐암을 조기발견률이 높아지는데 모두 동의했다.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응답은 95%에 달하는 등 폐암 검진에 대한 폐암전문의들의 태도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미국에서
△ 외래진료부장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 연구부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종현 교수(소아청소년과) △ 홍보대외협력실장 김형진 교수(대장항문외과) △ IRB사무국장 송상욱 교수(가정의학과) △ 수부상지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지한 교수(병리과)가 보임을 맡게 됐다. 신임 임상과장에는 △ 마취통증의학과장 인장혁 교수 △ 병리과장 정지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종현 교수 △ 핵의학과장 최우희 교수▲ 성빈센트암병원△ 암병원장 김성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위암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