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새 이상지혈증치료제인 PCSK9억제제 '알리로쿠맙'이 동양인에도 장기간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노피는 9일 일본인 대상으로 실시된 알리로쿠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 임상시험 ODYSSEY JAPAN의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시험초기에 비해 24주째 LDL-C치 변화율은 위약군에 비해 알리로쿠맙군에서 64% 낮았다.알리로쿠맙은 PCSK9(전구단백질전환효소 subtilisin/kexin 9형)을 타깃으로 하는 완전 인간단클론항체다.스타틴만으로는 지질관리가 어려운 환자에 새로운 치료선택지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시험은 알리로쿠맙의 장기투여(52주)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는 3상임상시험으로 이중맹검시험이다.이미 올해 3월에 시험 24주째 LDL-C의
이상지혈증치료제 스타틴이 폐 절제술 후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브라운대학 닐 소다(Neel R. Sodha) 교수는 폐 수술전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스타틴과 폐 합병증의 관련성을 비교한 듀크대학 의료센터 베티 통(Betty C. Tong) 교수의 연구를 분석했다.연구 대상자에게 수술 전 무작위로 스타틴군과 위약군으로나누고 수술한 결과, 폐렴, 급성호흡부전, 심근경색, 심부정맥혈전증 및 사망 등의 합병증은 위약군에서 22%, 스타틴군에서 12%에서 발생했다.특히 해부학적 폐 절제술 등 수술 범위가 넓은 사람의 경우주요 폐 및 심혈관계 등 복합적인 합병증은 스타틴군 보다위약군에서 3배 이상 많았다.소다 교수는 "스타틴이 폐 수술 후 합병증 감소와 관련성이 나타났다"
이상지혈증치료제 스타틴에 난소암 억제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난소암을 유도한 유전자 변환 쥐와 사람의 난소암을 이식한 쥐를 대상으로 스타틴(로바스타틴)의 효과를 비교해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자 변환 쥐는 통상 생후 5주 후 난소암 병변이 나타나고 이후 진행되지만 스타틴 투여 후 8주째에는 병변이 사라졌다. 암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사람의 난소암을 이식한 쥐에서도 스타틴 투여 후 암 병변이 커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스타틴을 투여한 쥐의 신장과 간에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해외 암환자의 대규모조사에서는 진단 전부터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는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얼마전 유럽에서 이상지혈증치료제 PCSK9억제제 에볼로쿠맙의 승인이 권고된데 이어 미FDA자문위도 9일과 10일 에볼로쿠맙과 알리로쿠맙을 잇달아 승인 권고했다.양일간 열린 미식품의약국(FDA) 내분비대사용약물자문위원회(EMDAC)에서 에볼로쿠맙과 알리로쿠맙에 심의 표결에서 13대 3으로 승인표가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PCSK9억제제는 LDL수용체에 결합해 LDL콜레스테롤(LDL-C)치를 높이는 효소를 억제시키는 단클론항체다.기존 치료로는 효과를 보지 못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H) 외에 스타틴 불내성, 치료저항성을 보이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여러 임상시험에서 유의한 LDL-C 저하 작용이 확인돼 포스트 스타틴으로 주목되고 있다.9일과 10일 이틀간 열린 자문위에서
MSD의 이상지혈증 복합제 아토젯이 아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출시됐다.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은 기존 이상지혈증 복합제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과 약물 메커니즘은 같으면서 스타틴만을 아토르바스타틴으로 교체한 제품이다.10일 아토젯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는 "아토젯이 기존 이상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보다 더욱 강력한 콜레스테롤 억제효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교수는 "이상지혈증제 단일제보다 복합제가 효과적인 이유는 흡수와 생성이라는 2중 억제효과 덕분"이라며 "콜레스테롤을 장기간 억제하면 간에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는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에제티밉 추가가 특히 효과적"이
이상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적응증 환자수가 연령별 치료가이드라인에 따라 6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는 스타틴 치료 가이드라인이 소아용과 성인용 2가지. 이상지혈증은 사춘기서부터 청년기에 발생하기 쉽지만 이 시기는 성인과 어린이 어느쪽 가이드라인을 적용할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미국 보스턴어린이병원 홀리 구딩(Holly C. Gooding) 박사는 미국민영양조사(NHANES)의 17~21세 데이터를 이용해 각각의 기준으로 스타틴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수를 산출한 결과, 40만명의 격차를 보인다고 JAMA Pediatric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이용한 기준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의 소아청소년의 심혈관 건강과 위험감소를 위한 종합 가이드라인(2011년)과 미국심장학회(
미국내과학회가 17일저위험 무증후 성인에 대해 안정시 또는 부하심전도(ECG), 부하심초음파, 부하심근혈류이미지(MPI) 등 심질환 검사가 불필요하다는 권고문(High-Value Care Advice)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저위험이란 향후 10년간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10%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권고에 따르면이러한 사람에게는 심질환 검진보다는 흡연이나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과체중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바꿀 수 있는 위험인자를 개선하고 운동을 조언해야 한다.무증후 성인에 대한 심질환 검사에 대해 미국예방의료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가 2012년에 안정시 또는 부하 ECG를 하지 말하는 권고를 발표했다.또 미국심장병학회(ACC)와 미
차세대 이상지혈증치료제인 PCSK9억제제의 효과가 2건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지난 16일 샌디에이고에서 끝난 64회 미국심장학회(ACC)에서 PCSK9억제제인 암젠의 에볼로쿠맙과 사노피가 개발 중인 알리로쿠맙의 장기 성적(각각 OSLER1,2와 ODYSSEY LONG TERM)에 따르면 스타틴요법을 비롯한 표준치료에 PCSK9억제제를 병용하면 LDL-C가 크게 낮아질 뿐만 아니라 심혈관사고 발생도 낮춰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건의 연구 결과는 NEJM에도 발표됐다.PCSK9억제제는 LDL 수용체와 결합해 그 분해를 촉진시키는 전구단백질전환효소 PCSK9(subtilisin/kexin type 9)를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다.OSLER1,2 : 동양인 포함 12건의 Ⅱ·Ⅲ상
지금까지 여러 비만치료제가 개발돼 왔지만, 안전성 문제로 판매가 중지되거나 엄격한 적응증으로 사용에 제한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최근 당뇨병치료제인 GLP-1수용체길항제 리라글루타이드가 비만에 대한 적응증을 얻은 가운데 지난 8일 끝난 제79회 미국내분비학회(ENDO2015)에서 새로운 비만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잇따라 보고됐다.어떤 비만치료제의 경우 남성에 투여하자 기름진 음식 섭취가 줄어들었고, 현재 개발 중인 약물에서는 비만한 쥐에 투여하자 체중감소 및 인슐린 감수성 개선 외에도 백색지방세포이 갈색으로 변하는 결과도 얻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남성에 옥시토신 투여시 평균 섭취열량 122kcal 감소미국 하버드의대 엘리자베스 로손(Elizabeth Lawson) 교수가 발표한 건
이상지혈증 억제제인 스타틴이 전립선암 호르몬치료받은남성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나타났다.스타틴은 이미 전립선암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고 사망률을 낮추지만 전립선암 호르몬치료를 새로 시작하는 남성환자의 종양 진행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알려지지 않았다.미국 다바-파버 암연구센터 로렌 크리스틴 허쉬맨(Lauren Christine Harshman) 박사는 전립선암 환자 926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이 중 283명이 전립선암 호르몬치료와 동시에 스타틴을 복용했다.5.8년간의 추적관찰 결과, 호르몬치료와 함께 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는 비복용 환자에 비해 전립선암 전이가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진행 생존기간도 스타틴 복용군이 27.5개월로 비복용군 17.4개월에 비해 훨씬 앞섰다.
대웅제약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미국에 수출된다.대웅제약은 2일 미국 오토텔릭사와 올로스타의 미국 공급 및 유통권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토텔릭사는 미국 내 올로스타 임상 및 개발을 진행해 2019년에 발매할 예정이다.고혈압약물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 '로수바스타틴'의 병합제제인 올로스타는 고혈 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올로스타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출시됐으며 9개월만에 연매출 환산 60억원을 올렸다.또한 국내 및 세계특허를 출원한 '시간차 방출 이층정'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에서 '기술상'에 선정됐다.대웅은 "자체 개발한 우수 개량 신약의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세
심혈관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한 스타틴 사용자수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부작용으로 사용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그 중에서도 비교적 많이 나타나는게 근육통과 근력저하 등 근육 관련 증상이다.유럽동맥경화학회는 지난 18일 이러한 스타틴 관련 근육증상(SAMS)의 평가 및 관리법을 정리해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학회는 "SAMS가 발생하더라도 최선의 지질저하요법을 계속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되도록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스타틴요법 중단 원인의 75%가 SAMS스타틴은 심혈관질환 예방목적의 지질저하요법에서 중심이 되는 약제로 안전성과 내약성은 다른 많은 약제와 마찬가지로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자연조산(조산(임신 37주 이전 분만)한 여성은 정상출산 여성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약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유트레히트대학병원 카스트 헤이다(Karst Y. Heida) 교수는 유럽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자연조산과 심혈관질환의 관련성은 고혈압과 이상지혈증, 과체중, 흡연, 당뇨병 등 기존 위험인자와 비슷하다"고 밝혔다.미국의 조산율은 12~13%, 유럽에서는 5~11%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의학적인 이유로 조산하는 경우는 30~35%이고, 나머지는 자연분만이나 양수가 터진 후(전기파수) 분만하는 경우다.헤이다 교수는 자연조산과 허혈성심질환,
심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합친 복합제가 내달 1일 국내 출시된다.녹십자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콜립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녹십자는 한국애보트와 콜립정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개별요양기관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애보트는 상급종합병원을 맡는다.콜립정은 LDL-C 수치를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심바스타틴과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C 수치를 늘려주는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의 복합제형으로 개발된 약이다.실제로 이상지혈증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바스타틴 단일제와의 비교임상시험에서 콜립정은 LDL-C 감소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그리고 중성지방은 줄이는 동시에 HDL-C 수치를 높이는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콜립정은 지난해
CJ헬스케어와 ㈜대웅이 공동으로 당뇨와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동개발 복합제의 최종 목표는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의 동시 치료는 물론 망막병증, 흡연,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증, 뇌졸중 위험성 감소, 혈당 조절이다.이 복합제의 개발 배경에는 스타틴계 약물이 당뇨병 환자의 최대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가 있는데다 대사증후군 복합제 치료제 가운데 혈당조절제와 이상지혈증 복합치료제가 없다는 희소성 때문이다.현재 CJ는 메트포르민과 아토바스타틴에 2중제어 방출기술을 적용해 두 성분이 체내에서 신속하고 지속적인 약효를 보이도록 개발 중이다.이어 대웅은 당뇨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를
GLP-1계열 2형 당뇨병치료제인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 1.5mg, 노보노디스크사)가 비만치료제 적응증을 받았다. 성분명은 같지만 약 이름은 삭센다(saxenda)이고 성분함량도 다르다.미식품의약품국(FDA)은 23일 삭센다를 체질량지수(BMI) 30이상인 비만자에 대한 비만치료제로 승인한다고 발표했다.정확한 적응증은 '비만이거나 과체중이면서 고혈압, 2형 당뇨병 또는 이상지혈증 등 비만관련 합병증을 1개 이상 가진 성인에 대한 만성적인 체중관리'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연구는 4,800명의 비만환자 및 과체중자를 포함한 3건의 임상시험. 비당뇨병 증례를 대상으로 한임상시험에서는 시험초기 이후 1년간 평균 체중감소량이 위약에 비해 4.5% 크게 나타났다. 체중이 5% 이상 줄어든 사람은
최적의 초경 시기는 13세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10세 이전이거나 17세 이상에서 시작하면 관상동맥성심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 발병 위험이 약 20% 높아진다.영국 옥스포드대학 덱스터 캐노이(Dexter Canoy) 교수는 영국 여성 12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중년기까지 장기적 영향에 일관된 결과없어초경 시기는 사춘기과 젊은 성인기의 관상동맥성심질환 위험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중년기의 장기적인 영향이나 다른 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일관된 결과가 없다.캐노이 교수는 1996~2001년에 영국 50~64세 여성 130만명이 등록된 Million Women Study 데이터를 이용해
고위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환자에 스타틴과 비스타틴계 이상지혈증 치료약물을 병용투여하면 스타틴 단독투여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LDL-C)을 강력히 억제시키는 것으로 증명됐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크리스토퍼 캐논(Christopher P. Cannon) 교수는 39개국 ACS환자 1만 8천여명을 평균 약 6년간 추적한 IMPROVE-IT(IMProved Reduction of Outcomes: VYTORIN Efficacy International Trial) 결과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학술대회(AHA 2014)에서 발표했다.캐논 교수는 "스타틴에 비스타틴 약물 추가시 LDL-C 억제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증명됐다"고 밝혔다.IMPROVE-IT 시험의 목적은 소장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인 누난증후군으로 인한 학습장애의 원인이 밝혀졌다.누난증후군이란 발달질환으로 선천성 심장병, 안면기형, 작은 키 등의 증상을 보이며 특히 30-50% 정도의 환자들이 학습장애를 보인다.중앙대 생명과학과 이용석 교수와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알시노 실바(Alcino J. Silva) 교수는 "누난증후군 환자에서 발견되는 돌연변이 유전자 PTPN11이 학습과 기억장애의 생물학적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누난증후군을 가진 어린이의 심장병과 성장지연 등은 많이 연구됐지만, 학습능력 및 인지적 측면에 대해서는 적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학습장애 등 여러 형태의 인지장애를 치료할 방법도 없는 실정이다.
대한심장학회가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10계명을 발표했다.학회는 최근까지의 임상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증명된 권고안을 중심으로, 실제로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생활양식 분야의 권고안을 제시했다.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금연이다. 동맥경화증 및 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밝혀진 흡연은 하루 반갑을 피워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약 3배 증가할 수 있다.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을 약 2배 증가시킬 수 있다.학회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3~14년 일찍 사망하며, 하루에 담배 1개비를 줄여 1년이 경과하면약 67시간의 수명연장과함께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두번째는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다. 한국인의 복부비만의 허리둘레 기준은 남자는 90cm(35.5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