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의료원장 및 산하 병원장에 이어 후속 인사로 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선영 소화기내과 교수와 사회공헌부장에 김영주 산부인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 △교육수련부장 : 임우성 외과 교수 △응급진료부장 : 이동현 비뇨의학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 김한수 이비인후과 교수 △융합의학연구원장 : 이향운 신경과 교수-이대서울병원 △진료부원장 : 이현국 외과 교수 △교육수련부장 : 전루민 안과 교수 △응급진료부장 : 조도상 신경외과 교수 △안전관리부장 : 남은미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윤성수 교수가 대한혈액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일 시 : 2019년 12월 20일(금) 오후 1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주 제 : '혈액종양학 임상시험의 최근 업데이트'▲내 용 :[1부]-대장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폐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박송이 교수) -비뇨기암(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만성림프구성백혈병(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준호 교수)[2부]-영상의학적 반응평가 기준 : RECIST vs irRECIST(국립중앙의료원 혈액종양내과 이하연 교수) -임상시험의 바이오마커 개요(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하주영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병원장 김재화)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김찬 교수가 12월 10일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엘타워 매리골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 교수는 난치성 척추질환 재생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연구자상을, 김찬 교수는 난치암의 내성을 극복하는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한 공로로 신진연구자상다.
재발 불안감이 높은 악성림프종환자에서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혈액종양내과 김석진, 임상역학연구센터 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악성림프종환자를 대상으로 재발 두려움 정도와 실제 사망률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정신종양학회지(Psycho-oncology)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악성림프종환자 467명. 평균 53세, B림프종환자가 약 76%였다. 이들의 재발 위험도와 사망률을 3년간 추적관찰했다.우선 삶의 질(QOL-CS-K) 설문지를 통해 대상자의 재발 두려움 정도를 측정했다. 전체의 84%가 '
아스트라제네카가 난소암 및 유방암 표적치료제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에 대한 전문가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린파자는 지난 10월 29일 기존 캡슐형에 정제형을 추가하면서, PARP 저해제로서는 최초로 유방암 영역에서 적응증을 획득하는 동시에1, 기존 2차 유지요법만으로 사용되어 온 난소암 치료 적응증을 1차 유지요법으로 확대하는 등 PARP 저해제의 치료 저변을 크게 넓혔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사진 오른쪽]는 린파자가 BRCA 변이를 지표로 한 유방암환자의 맞춤 정밀의료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임 교수의
"암 치료의 미래에는 정밀의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가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이 뒤따라야 한다."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유)가 20일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항암분야의 정밀의학에 대해 설명했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는 "정밀의료가 가장 먼저 발전, 연구되는 분야는 종양학"이라면서 "대한종양내과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정밀의료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고 정밀의료 발전과 암치료에 유기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는 정밀의료의 혜택을 얻기 위해서는 약제의 보험급여
23대 충남대병원장에 윤환중 교수(56세, 혈액종양내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윤 교수는 충남대의대를 졸업하고(1988년)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충남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개인의 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위암 치료법의 효과가 입증됐다.삼성서울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이지연·김승태·강원기 교수, 병리과 김경미 교수, 소화기내과 이혁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 위암 환자의 유전체 기반 개인맞춤 치료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했다고 미국암학회 학술지인 캔서 디스커버리(Cancer Discover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1차 항암화학요법을 마친 전이성 위암 환자 772명. 암정복의 의지를 담아 임상연구명을 빅토리(VIKTORY, targeted agent eValuation In gastric cancer
-2부원장 김은경 -기획관리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 소장 박진영 -임상연구관리실장 김은경 -인체유래물은행장 홍순원 -교육수련부장 김형식 -감염관리실장 박윤수 -내과부 소화기내과장 김자경 -내과부 호흡기알레르기내과장 이은혜 -내과부 혈액종양내과장 김수정 -내과부 신장내과장 이정은 -내과부 심장내과장 조덕규 -내과부 감염내과장 박윤수 -정형외과장 김형식 -비뇨의학과장 김종찬 -성형외과장 정희선 -재활의학과장 이태임 -흉부외과장 송승준 -심장혈관센터 소장 조덕규
보령제약이 메디컬본부장에 김봉석 전무를 영입했다.김봉석 전무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열렸다.종근당은 8월 2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약업보국을 실천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의약계 전문가들과 종근당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근 회장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장한 회장의 인사, 원희목 회장의 축사,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MSD사의 줄리 거버딩 부회장은
▲일 시 : 2019년 9월 5일(목) 오후 6시~오후 9시 4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화상회의실▲제 목 :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분야의 최신지견▲신 청 : 병원홈페이지 이메일 luke.kbs@gmail.com, 등록비 무료, 석식 제공▲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 대한내과학회 분과전문의 3점, 평생교육 3점▲문 의 : 031-8086-2395
면역항암제의 내성을 극복하는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는 암세포의 침입을 감지하는 생체 내 센서인 스팅(STING, 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과 암혈관신생억제제를 면역항암제와 동시에 투여하는 3중 병용요법을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임상연구저널(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내성 때문에 면역항암제 효과를 얻을 수 없는 환자에 3중 병용요법을 실시한 결과 60%에서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
영남대병원 이경희 혈액종양내과 교수 겸 암센터장이 7월 6일 열린 2019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하계학술대회(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돌발통증의 측정, 관리와 저해요인: 전국 암환자 연구'로 최우수 연구 발표상을 받았다.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이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의 병용요법 효과를 알아보는 국내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이번 시험은 유일하게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미국 암젠사의 글로벌 초기 임상시험으로 전 세계 6개 국가 21개 병원이 참여한다.전 교수팀은 간암 환자를 시작으로 간 전이가 있는 유방암, 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흑색종 등 총 7개 암종에 대해 순차적으로 병용투여해 면역항암제 단독투여 효과와 비교한다.종양에 항암바이러스를 직접 투여하는 방식은 전신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면역 원성을 높여 면역항암제(면역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와 박송이 교수가 5월 17일 열린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각각 '완화의료 연구비상' 그리고 '보령학술상 젊은연구자상' 및 '한국암학술재단 학술상'을 받았다.
폐암환자가 라돈에 노출되면 유전자돌연변이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와 연세대의대 김혜련 교수, 연세대원주의대 강대룡 교수팀은 실내 라돈 노출이 비흡연 폐암 환자의 종양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증가시킨다고 국제학술지 Lung Cancer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폐선암 진단(I-IIIA)을 받은 비흡연자환자 439명. 이들을 실내 라돈 노출량에 따라 높은 군(48 Bq/㎥ 초과)과 낮은 군(48 Bq/㎥ 이하)으로 나누어 종양 유전자를 비교했다.최종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 시 : 2019년 5월 29일(수) 오후 2시▲장 소 : 병원 지하 2층 대강당▲내 용 :-폐결절, 폐암 초기인가요?(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정현 교수) -폐암 수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흉부외과 정희석 교수) -항암치료 바로 알기(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폐암 환자의 맞춤 영양관리(영양팀 김지윤 영양사)▲문 의 : 031-780-3925(혈액종양내과)
항암제에 대한 오프라벨(off label, 허가초과) 제도가 개선돼야 진정한 환자 보장성강화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프라벨이란 허가된 용도 이외의 적응증에 약물을 처방하는 것을 말한다.대한종양내과학회 한국암치료보장성확대협력단(암보협)은 17일 열린 춘계학회(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필요한 항암신약, 치솟는 가격...환자를 위한 현실적인 보장성 강화 방안은?'이라는 특별세션을 실시했다.이날 간사랑동우회 윤구현 대표는 "암환자를 위한 제도가 많이 발전했지만 허가초과 등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면서 "제도권 내 혜택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