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조남수 교수가 지난 3월 29일 열린 제27차 대한견·주관절학회(대한어깨·팔꿈치관절학회) 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청강의학상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조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역형 견관절 전치환술시 인공삽입물 디자인에 따른 수술 후 상완골 위치에 대한 방사선학적 비교'다.최근 회전근개 관절병증 및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되는 역형 견관절 전치환술에 사용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인공삽입물들을 서로 비교 분석한 것이다.이 연구는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인공삽입물의 수명을 늘리기
골다공증치료제 데노수맙(상품명 프롤리아, 암젠코리아)이 내달부터 건강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된다.이번 급여 범위 확대로 프롤리아는 골밀도 측정지표인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에 1년 간 2회 투여할 수 있다. 또한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 간 6회 급여 가능하다.지금까지 프롤리아의 건보급여 범위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1년 이상 투여해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하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등에만 한정됐다.건보급여 범위 확대에 대해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 여기에 종양이 발생하면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생리불순, 불임, 말단비대증, 쿠싱증후군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뇌하수체종양 진료환자는 2013년 1만 7천여명에서 2017년에 2만 3천여명으로 34% 증가했다.특히 뇌하수체종양 환자 가운데 63%는 여성이 차지했다.뇌하수체종양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지 여부에 따라 비기능성 종양과 기능성 종양으로 나뉜다. 호르몬과 무관한 비기능성 종양은 종양 덩어리가 뇌 속에서 커지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종양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치매 치료를 위한 방사선 조사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경도에서 중증도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받은 50~85세 남녀로, 과거 뇌의 방사선 조사 병력이 없고, 악성 종양의 병력이 없으며, 발작이 없는 사람이다.참가자에게는 영상의학적 검사 소견과 진료비가 지급된다. 영상의학적 검사 및 진료비는 연구비 지원으로 제공받는다. ▲문의 : 02-440-7398
△운영본부장 유명재 △통합비서실장 이상은 △기획예산팀장 김동영 △국제교류팀장 박유경 △원무팀장 이병훈 △인사교육팀장 신재구 △재무팀장 이왕호 △의과학연구소 연구행정팀장 구종대
-경희의료기관 경희메디칼아카데미 소장 김동옥 -의과학연구소 소장 이상호-대외협력실 실장 유승돈-의대병원 내과부장 안규정 -의대병원 신경과 과장 김상범-의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이건희-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강소영-의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이재우-건강증진센터 센터장 차재명-치과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겸 기획조정실 부실장 강경리
강동경희대병원이 이달 1일 비만대사수술 클리닉을 오픈했다. 위장관외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양팀이 협진하는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한다.클리닉의 주요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kg/㎡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30kg/㎡이면서 동반 대사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다. 수술법도 복강경 및 로봇을 이용한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다양하다. 아울러 수술 후에는 안전한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 관리는 물론 관련 대사질환의 치료까지 아우른다.외과 최성일 교수는 "비
70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복강경으로 탈장수술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강동경희대병원 외과 최성일·정윤아 교수팀은 복강경 탈장 수술의 합병증 및 수술 결과를 분석해 탈장질환의 최고 국제 학회지인 Hernia에 발표했다.신체 내 장기가 복벽의 약해진 틈을 통해 빠져나오는 것을 탈장이라고 말한다. 신체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는데 사타구니 부위의 서혜부탈장이 가장 많다. 이외에 대퇴 부분에 생기는 대퇴탈장, 배꼽 부위의 제대 탈장 등이 있다. 주로 10대 미만 어린이나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70대 이상 노인에서도 적지 않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이 만성요통환자에 대한 팔미지황환 병용치료의 유효성, 안전성 및 경제성 평가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연구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의 요통이 3개월 이상 계속되고, 요통으로 인한 불편감이 100mm 시각적 통증 척도상 40mm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남녀이다. 단 임상적으로 유의한 의학적 또는 정신 의학적 소견으로 연구책임자가 연구 참여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제외된다.참가자는 총 14회 방문하여 검사, 치료에 참여하게 되며, 선별검사 1회, 6주간 12회 한약 투여, 4주 뒤 추적관찰로 진행된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치아 관리는 무엇보다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최근에는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조기 진료만하면 자신의 이를 오래 쓸 수 있게 됐다.치아 및 치아 생활력을 보존해 내 치아를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이진규 교수의 설명을 들어본다.◆치아 생활력 보존치료, 성장멈추지 않은 미성숙 치아에는 더 중요영구치는 평생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살려야 한다. 특히 어린 나이에 심한 충치가 있다면 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우선 치료 계획을 잡는게 좋다. 치아 생활력 보존치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이한나 교수가 11월 25일에 열린 제104회 북미영상의학회(RSNA,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Magna Cum Laude'를 받았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남상수)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팀은 파킨슨병 한방치료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최근 2주 이상 복용 약물의 변화 없는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다. 참여시 파킨슨병 평가(UPDRS) 후에 1회 MRI 영상검사와 균형검사(Balance master)를 받게 되며, 방문 횟수는 2회다. 참가자에게는 영상의학적 검사 소견과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되며 영상의학적 검사도 비용없이 받을 수 있다. ▲문의 :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02-440-8558)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 감소 생존율 증가효과없는 환자가 더 많아, 맹신은 금물최근 가장 관심을 많이 받는 약물 중 하나는 면역항암제다.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세포인 T세포를 강화해 암세포를 스스로 공격해 파괴하도록 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1세대인 화학항암제의 심한 부작용, 2세대인 표적항암제의 재발시 무용지물인 단점을 해결했다는데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강동경희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정아 교수에 따르면 3세대 면역항암제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경희대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강동경희대병원장이 임명됐다.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2018년 11월 21일 자로 제8대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에 김기택 교수(정형외과)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기택 부총장은 경희의료원장 직무대행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을 겸한다.김 의무부총장은 1982년 경희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임명됐다.2006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개원준비단으로 시작해 척추센터장 및 정형외과장, 기획진료부원장, 협진진료처장을 지냈고, 2015년부터 강동경희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외과 김종진 교수가 11월 9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혈압약의 종류별 강압효과 및 중심혈압에 대한 영향을 연구한 다기관 무작위 연구'로 학술상을 받았다.
▲일 시 : 2018년 10월 29일(월) 오후 1시▲장 소 : 별관 강당▲제 목 : ‘유전성 유방암, 여성 암 예방법’▲문 의 : 홍보팀(02-440-6803)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가 지난달 28일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자궁질탈출증환자에서 골반경하 천골질고정수술방법에 따른 성기능 비교'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0월 20일은 국제골다공증재단이 지정한 세계골다공증의 날이다. 골다공증은 뼈 속에 골량이 줄어들어 약한 외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정도로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전체 골다공증환자의 95%가 폐경여성이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사실을 아는 여성은 24%에 불과하다.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로부터 폐경여성이 뼈건강을 유지하는 3가지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폐경 이후에는 1~2년 한 번씩 검사 필요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으려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일 시 : 2018년 10월 22일(월) 오후 3시~5시▲장 소 : 별관 강당▲제 목 : ‘폐경 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생길까’▲문 의 : 내분비내과(02-440-7058)
▲일 시 : 2018년 10월 13일(토) 오전 9시30분▲장 소 : 별관 지하 1층 강당▲제 목 : ‘만성폐쇄성폐질환’▲문 의 : 호흡기내과(02-440-7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