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동익)이지난 6일 서울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기억을 위한 사랑, 생명존중 CMC 치매선별지원사업’ 선포식을 갖고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치매선별지원사업은 지역사회 65세 이상의 노인으로서 지역치매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의 틈새계층이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주요 대상자로 판단, 지원에 나선다. 대상자에게는의료원 산하 각 병원을 통해 기초검사 및인지심리검사, 뇌 MRI 등 치료를 위한 검사가 이뤄지며,가정간호사의 지속적인 관리, 주간보호센터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치매 관련 강연 등 종합적인 치매관리가 이뤄진다.이동익 의료원장은 “치매는 많은 고통 중 본인과 가족 모두를 괴롭히고 인간성을 소멸시키는 질병이란 점에서 가장 큰 고통”이라고 강조한 뒤
서울성모병원이 우리은행으로부터 ‘헌혈증 및 의료비’를 전달받았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9일 오전 병원 6층 회의실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이동익 신부와 손호영 의무원장, 서울성모병원 홍영선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우리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환아를 위한 헌혈증 및 의료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우리은행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한 ‘릴레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헌혈증 300장을 기부했다.헌혈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진료를 중단해야 할 위기에 놓인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헌혈증과 함께 치료비 1,000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 이날 치료비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매월 급여
가톨릭의료원 제27대 의료원장으로 임명된 이동익 신부가최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31일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내외 귀빈과 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를 포함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익 신임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동익 신임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가톨릭 교회의 생명존중 문화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지도록 기관 전체 구성원이 생명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직무를 성실하게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환자로 들어와 가족이 되어 나가는 병원이 되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익 의료원장은 취임식 다음날이9월 1일부터 집무에 들어갔다.이동익 의료원장은가톨릭대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7월 사제
학교법인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은 9월1일부로 가톨릭대학교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신임 주요 보직자 인사를 발표했다.◈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연구처장조양혁(趙陽赫) 대학원장이준성(李埈成) 보건대학원장이원철(李元哲) 의료경영대학원장황태곤(黃太坤) 임상간호대학원장김희승(金熙昇) 의학전문대학원장김 진(金 辰) 의과대학장김 진(金 辰) 간호대학장김희승(金熙昇) 도서관장주대명(朱大明) 의대교무부학장김성윤(金成允) 의대교육제1부학장정욱성(鄭旭盛) 의대교육제2부학장심성보(沈星輔) 의대연구부학장박원상(朴元相) 간대제1부학장안성희(安聖姬) 간대제2부학장유양숙(柳亮淑)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유양숙(柳亮淑) 대학원교학부장권오주(權梧周) 보건대학원교학부장이강숙(李康淑)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김남초(金南草) 산학협력단장조양혁(趙
손호영 교수가 가톨릭의료원 의무원장에, 홍영선 교수가 서울성모병원장에 임명됐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신임 의료원장에 이동익 신부, 의무원장에 손호영 교수, 서울성모병원에 홍영선 교수, 의무부총장에 천명훈 교수를 임명했다고 18일 발표했다.신임 의료원장에 임명된 이동익 신부는 현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장으로, 1985년 사제 서품을받았다. 현재 바티칸 교황청 생명학술원 회원,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손호영 신임 의무원장은 1972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의대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대한골대사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대한영양의학회 회장 및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서울성모병원장으로 임명된 홍영선 종양내과 교수는1979년 가톨릭대 의대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5대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라라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라라라 캠페인’은 ▲생명존중과 의료선교 ▲환자우선의 전인치료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인 연구 ▲성숙하고 역량있는 전문인력 양성 ▲상호신뢰와 윤리경영 등 CMC 5대 핵심가치의 의미를 교직원들이쉽게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마련됐다.'라라라'란 명칭은 음표를 형상화한 것으로, 핵심가치 실천사항을 네글자인 ‘OOO라’로 표현한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CMC는 5대 핵심가치가 단순히 구호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핵심가치별 이미지를 제작해 다각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핵심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은 아이콘 등을제작,구성원들에게 5가지 핵심가치의 이미지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 캠페인의 이미
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오는 5월 9(토)일 의약계단체, 병원, 제약회사 등 보건의약기관 16개 기관이 참가하는 ‘제8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파주 공설운동장(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참가기관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보훈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의료원, 근화제약, 동아제약, CJ제약, 중외제약과 심사평가원이 참가하여 총 16개 기관이 참석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정수교 기획조정실장이 부친상. 유족: 산부인과 의사, 지호 대림건설 부장 부친상장례식장 : 서울성모병원 22호실 ( 02-2258-5973 )발인 : 5월 7일 오전 8시 장지 : 풍산 공원 묘지
가톨릭중앙의료원 유헬스케어사업단이 25일 토요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가톨릭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일자:4월 25일 토요일 8시 30분문의:02-2007-545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헬스케어에서는 2009년 4월 21일 토요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강당, 세미나실(지하 1층)에서 “서울성모병원 제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움 (The 2nd Catholic International Symposium On Ubiquitous Healthcare)”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을 기념하며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시스템 임상적용의 경험. 새로운 치료 및 진단도구개발, 바이오센서 개발, 전자 차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계신 훌륭한 국내외 석학들을 모시고 그 분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과 지식 공유의 장을 열 예정이다.- 행사개요 -[명칭] 제 2회 가톨릭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 (The 2
가톨릭대학교에서 개발한 원격 임신성 당뇨관리 서비스가 타 병원에도 적용되는 등 상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교수)과 원내 벤처기업인 (주)C&I헬스케어(대표이사 최윤희)가 개발한 원격 임신성 당뇨관리 서비스인 케어디 마터니티가 강서 미즈메디병원에도 실시된다.케어디 마터니티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임산부 당뇨병 관리 서비스로 환자가 집에서 쉽고 편리하게 혈당, 식사, 운동, 체중 등의 관리를 하면서 담당 의료진 및 관리간호사, 영양전문가, 운동전문가로부터 실시간으로 건강상태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환자가 본인의 건강자료(혈당, 혈압, 케톤, 체중 등) 및 음식종류, 식사량, 운동량 등을 웹사이트에 기록해 두면 전문가들이 온라인, 전화, 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멘스사의 의료 장비를 대량 구입과 함께 장기간 공동연구를 하기로 했다.이는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이해득실이 맞았기 때문. 즉 가톨릭산하병원은 지멘스의 의료기기를 저렴하게 공급받고 아울러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받는 대신 지멘스가 공급한 의료기기로 차세대 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하는 것이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8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기존 8개 대학병원의 첨단 의료영상진단장비 및 치료장비 70대를 지멘스사로부터 공급받기로 결정한바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산하병원의 고유 명칭과 관련 로고에 대한 사용권을 보호하기 위해 서비스표 등록 출원 및 상표권 및 저작권 등록을 진행 중이다.이번 상표권 및 저작권 등록은 그래픽모티브와 CMC VISION 2020 엠블렘, 이니셜 로고[사진], 캐릭터 등을 비롯해 서울성모, 성모(강남성모, 의정부성모, 대전성모는 ‘성모’ 사용 상표에 포함), 성가, 바오로, 성모자애, 빈센트 등 CMC HI 결과물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의료원은 이번 상표 및 특허 출원, 저작권 등록 등을 통해 타인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해 법적으로 대항할 수 있게 했다.6개 상표는 약제류, 의료기계기구류, 서적류, 의료보건업 등의 분야에서 보호를 받게 되며, 그래픽모티브는 서적, 종이가방 등 대량생산품에서, CMC VISION 20
청량리에 위치한 성바오로병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의 5번째 직할병원으로 편입됐다.성바오로병원은 9월 1일부로 성바오로병원의 자산과 관리운영권이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에서 가톨릭학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이로써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가병원, 성바오로병원 등 5개 병원을 거느리게 됐다.아울러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역명에 병원이름을 붙이는 병원이름 통일화 작업을 실시 중인 가운데 성바오로병원도 개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해로 개원 47주년을 맞이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한국 최초의 수녀회인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가 1944년 운영을 시작한 서울 제기동의 시약소가 모태다.한국 최초로 순환기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호스피스 전담의사를 둔 호스피스센터 운영과 양
당뇨병을 갖고 있거나 임신성당뇨로 진단받은 임신부를 원격 관리하는 서비스가 내달부터 실시된다.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교수)는 원내 벤처기업인 C&I헬스케어(대표 최윤희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온라인으로 당뇨관리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케어디 매터니티(Care D maternity)’라는 이 서비스의 대상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 중 당뇨관리가 필요한 환자. 환자들은 케어디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의 기본적인 건강자료(혈당, 혈압, 케톤, 체중 등) 및 음식종류와 식사량, 운동량 등을 매일 3~4차례 측정해 기록하면 병원의 담당의사와 전문관리팀이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온라인, 전화,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환자에게 즉각 맞춤 관리 지침을 전달해 준다. 이 데이터는
가톨릭의료원 산하 병원이 외국인들의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17개 언어를 휴대폰으로 통역해 주는 콜 서비스를 시작한다.이 서비스는 전 세계 외국인들이 의료원 산하 병원을 방문해 통역이 필요할 경우 BBB 대표번호 1588-5644로 전화를 걸어 BBB카드에 명시된 언어별 단축번호를 누르면 각 언어에 해당하는 자원봉사자의 휴대전화로 자동 연결돼 통역을 해 준다.2002년 한일월드컵때 시작된 BBB운동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언어소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24시간 자신의 휴대전화로 통역봉사를 하고 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전 세계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BBB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BBB카드를 소지하고 BBB 외국어 통역봉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의대에서 실시되는 전문 심장구조술의 진가가 여지없이 발휘됐다.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 전공의 박정화 씨는 심근경색으로 길에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하고 심장마사지 등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구해냈다.당시 이 남성은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다 맥박도 잡히지 않은 상황. 박 씨는 119를 부르고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응급실에 도착한 이 남성은 전기충격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고 스텐트를 삽입하고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박 씨는 “의대시절에 배웠던 심폐소생술도 도움이 됐지만 이번에는 특히 내과에서 배운 전문심장구조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실습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강남성모병원을 비롯해
대한임상영양학회가 25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1층 1003호에서 열린다. 1. 일 시 (학술대회 & 연수강좌)- 2007년 11월 25일 (일) 09:00 - 16:00 2. 장 소-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1층 1003호3. 등 록 비 - 사전등록 : 전공의 및 학생 (2만원) / 전문의 (3만원)- 당일등록: 전공의 및 학생 (3만원) / 전문의 (4만원)* 사전등록 마감일 : 11월 22일 (목)4. 계좌번호- SC 제일은행 427-20-157503 (예금주: 대한임상영양학회 김경수)5. 가톨릭의과학연구원 오시는 길- 지하철 7호선과 3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도보로 7분내지 10분소요[프로그램] 1. 생활 속의 임상영양 (연수강좌)좌장: 김성운(경희의대)/박혜순(울
가톨릭대 새병원 준비단(이하 준비단) 1일 발족했다. 새병원 개원 준비와 관련 제반업무를 담당하게될 준비단은 관련 총괄계획과 심의 조정 그리고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한다.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겸 의무부총장이 개원준비단장을 맡게 되며 정수교 기획조정실장과 이기헌 경영관리실장이 부단장을 겸임함으로써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맡는다.한편 준비단의 발족으로 기존 새병원 관련 조직 및 협의체는 개원준비단에 통합 운영된다. 새병원건립추진본부는 개원준비단 발족과 함께 건설본부로 통합되어 건설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개원준비와 관련된 자문 및 정책적 판단 제안을 위한 기구로 개원준비 자문위원회가 구성되고,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개원준비단장이 함께 겸직한다. 기획, 인사, 재무, 홍보, 구매 등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24명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총12차에 걸쳐 2007년도 후반기 사랑나눔교육을 실시한다.5박 6일 동안 충북 음성 꽃동네에 입소하는 이 프로그램은의료봉사가 아닌 몸과 마음의 봉사활동으로 열린 마음가짐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