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수택 교수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제3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 평가는 국기기반체계 보호지침에 의거해 유사시 재난대응 조직구성여부, 위기관리 매뉴얼 대응절차, 시설 안전점검, 자체 방호계획, 훈련계획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를 잘 시행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전북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기반시설로 △재난관리 조직·인력구성 △재난관리 협조체계 구축 △기관장 안전관리 활동 상시화 △재난대응 매뉴얼 정비 확충 △재난 대응 훈련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부안 곰소에서 원조젓갈직판장을 운영하고 있는 배이근 씨와 아들 준호 씨가 지역 의료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15일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배 씨는 “평소에 좋은 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전북대병원로비에 발전후원회 명예의전당이 있는 것을 보고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기부금을 전달받은 강명재 병원장은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선생님께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국립대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의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1일 병원 본관 앞에서 병원직원과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이달 1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병문안 시간 통제 등 '병문안 문화 개선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임석태 교수가 병원 발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발전기금을 기탁한 임석태 교수는 “병원에 몸담고 있는 임직원으로서 병원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충청·호남권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을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 28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팀이 최근 로봇 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간내담석증을 앓고 있는 안모(35)씨와 김모(43)씨 등 환자 2명과 전이성 간종양 환자인 백모(36) 씨 등 3명 환자의 간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편두통예방약물에 어지럼증과 멀미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은 편두통 예방약물이 두통 등 동반질환을 개선시킨다고 이과학-신경학(Otology & Neurotology)에 발표했다.머리 한쪽에서 통증이 일어나는 편두통은 국내성인 10명 중 약 2명이 경험할 만큼 흔하다. 하지만 두통환자의 약 절반은 어지럼증 및 멀미 증상이 동반돼 구역이나 구토를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편두통예방약물은 두통 발생을 줄여준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지럼증과 멀미 증상 등 두통에 동반되는 증상의 개선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국제적으로도 대규모의 연구도 없는 상황이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총 138명. 이들에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신경과 정병민 전공의(3년차)가 지난달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어지럼증 환자의 이석 기능평가 연구로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정 전공의는 ‘경부 전정유발근전위와 외안근 전정유발근전위의 동시측정’에 대한 논문을 영어로 구연발표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집행부 운영위원 3명이 병원 발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병원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2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집행부인 운영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연준 기획조정실장과 한영민 교육수련실장 유말봉 간호부장이 각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강명재 병원장은 “집행부 활동을 통해 병원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시고 또 솔선수범해 발전기금까지 기탁해준 세분의 운영위원에게 병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신을 깊이 새겨 병원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영)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북대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양학과 양명식 방사선사가 ‘2017년도 대한방사선치료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방사선치료기기의 기계적 오차를 분석한 논문으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양 방사선사는 ‘전자포탈영상장치(EPID)와 GafChromic EBT3 film을 이용한 다엽콜리메이터 정도관리 시 갠트리 각도에 따른 엽의 위치 정확성 비교 평가’ 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기관에 선정됐다.협력의료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은 환자가 적합한 자원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간 진료 의뢰와 회송 과정의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특히 소규모 병·의원과 상급종합병원 간 협력진료를 통한 진료의뢰와 회송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함과 동시에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사업기간은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12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본 사업 실시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7~ 2018년판에 등재됐다.이 교수는 방사선치료 및 고주파 온열암 치료 전문가로 지금까지 방사선 치료 및 온열치료 관련해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 지역 최초로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TAVI)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삽입술은 시술 시간과 입원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회복기간도 개복수술시 4~6주가 걸리는 반면 길어야 1주일에 불과하다.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정렬 교수가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최순기 특수간호과장이 한국중환자간호학회가 주최한 학술세미나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중환자실 입원환자에게 적용한 발반사마사지의 효과’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16일 친환경 유기질비료와 상토 제조판매사인 ㈜희성산업(유태호 대표)로부터지역 의료 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받았다.유태호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인 전북대병원의 발전이 곧 지역의료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북대병원의 발전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 김소리·이용철 교수가 중증 천식 관련 저서를 출간했다.이번 발간된 서적은 Severe asthma: Toward Personalized Patient Management (ISBN 978-981-10-1997-5)로 Springer사로부터의 집필 제의를 받아 진행됐다.총 3 개의 섹션과 7장(하드커버, 총 134 페이지)으로 구성됐으며 기초 의학 연구 실험실 및 임상 현장에서 실제적 활용 가능한 최신 정보를 수록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가 병원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병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정 교수는 “병원이 어렵고 힘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병원에 깊은 애정을 가진 많은 분들이 우리 병원의 발전후원회를 중심으로 서로 힘을 모으는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병원이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