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시흥 한미정밀화학 및 영업사원 교육장 등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23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1981년 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올해로 35년을 맞았으며 참여인원은 총 4,883명이다. 헌혈량으로는 156만2560cc로 1만 4천 6백여명이 수혈할 수 있다.한미약품은 헌혈캠페인을 제약기업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2012년)와 포장증(2014년)을 각각 받은 바 있다.
한국인의 인체조직 기증인식이 42%로 나타났다. 90% 이상의 인지도를 보이는 헌혈이나 장기기증, 조혈모세포(골수)에 비하면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가 일반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에 비해 인지도는 약간 상승했다. 보통이 45.4%였고 부정적 인식은 12.3%였다.기증의 이유는 ‘떠나는 길에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의 이유가 대부분이었다.부정적인 이유는 '막연한 두려움', '기증과 서약에 대한 거부감', '내가 먼저 나서서 실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등의 순이었다.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점은 생전 기증의사에 따라 기증선택의 여부가 갈린다는 것이었다.생전 인체조직기증 의사를 밝힌 가족이 사망할 경우, 전체 응답자의 64.4%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한 올해 9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에 총 150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정기적인 헌혈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총 11,679명에 달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녹십자는 다음달 초까지 오창, 음성, 화순공장에서도 올해의 마지막 헌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헌혈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가운데 이미 확보된 혈액의 상당수가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연합의 김성주 의원이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3년간 혈액 폐기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40만 유닛의 혈액이 폐기됐다. 금액으로는 208억원어치에 이른다.폐기 사유는 대부분 혈액선별검사에서 헌혈 후 매독, B형 간염 등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폐기된 혈액량은 2012년 12만 4,007유닛, 2013년 12만 9072유닛, 2014년에는 8월까지 8만 5,075유닛으로 나타났다. 병원 출고가로 하면 160억원에 이른다.또한 양이 많거나 적고, 용기 밀봉 및 표지 파손, 응고 또는 오염, 보존기간 경과 등 적십자의 관리 미흡으로 인해 폐기 판정을 받
한미약품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CSR(사회공헌)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북경한미약품의 이번 수상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 중국 내 상비약 지원 및 무료진료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데 따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북경한미약품은 한국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을 중국 현지에 도입했으며, 2012년부터는 중국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의약품 상자’를 자체 제작해 북경시 및 하북성 30개 고아원과 탁아소에 기증하고 있다.또, 북경한미약품은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꾸려 매월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9일 KBS 신관에서 진행된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한미약품은 제약업계 최장기 공익캠페인인 ‘사랑의 헌혈’과 어린이의약품 지원사업, 장애아동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등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8일 세브란스병원 회의실에서 헌혈증 1,264매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과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사진 오른쪽), 이유미 연세의료원 발전기금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용욱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사진 왼쪽)와 김정호 경영지원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생산공장 여신구 전무가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로부터 대한적십자사총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여신구 전무는 한독 생산공장의 헌혈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오며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독은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2007년부터 매년 4회씩 본사와 생산공장에서 진행하고 있다.특히, 한독 생산공장은 ‘사랑의 헌혈’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까지 헌혈 참여 누적 인원이 900명에 이르고 올해 3월과 6월에 진행된 헌혈에서는 180여명 직원 중에서 각각 48명과 50명이 참여하며 연신 최다 헌혈참가인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대표 조순태)가 10일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의 본사에서 실시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과 인천 계산고등학교가 지난 20일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가졌다.
녹십자 임직원들이 21일 삼성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서 치료받는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헌혈증 1,500매를 전달했다[사진 정문호 녹십자 전무(왼쪽에서 세 번째)와 구홍회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왼쪽에서 두 번째)]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2014년 새해를 맞아 한미약품 본사, 연구센터, 팔탄공단, 평택공단 및 영업사원 연수 교육장 등에서 총 201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헌혈캠페인은 올해 34년째로 지금까지 헌혈자수는 총 4,360명, 혈액량은 최소 139만 5,200cc(1인당 320cc기준)에 이르며 이는 1만3080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한미측은 밝혔다.
녹십자(대표 趙淳泰)의 임직원 170여명이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받은 헌혈증을 소아암환자에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임산부에게 수혈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헌혈금지약물 복용자의 헌혈을 받고, 채혈한 혈액을 무방비 유통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채혈 및 혈액출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2010년~2013년 8월)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채혈은 총 1,373건이며 그 중 수혈용으로 1,436건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출고건수는 2011년 370건, 2012년 487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였다.출고건수가 가장 많은 약물로는 여드름치료제(아큐, 로스탄, 이소티나)로 3년간 총 1,025 유닛이었다.그 다음이 전립선비대증치료제(프로스카, 피나스타) 362유닛, 전립선비대증치료제(두타스테라이드) 28유닛 순이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6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과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함께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또, 안국약품 임직원은 향후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에서의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앙대병원 헌혈서포터인 ‘도너스(DONOODS)' 클럽 회원에 가입해 헌혈을 홍보하는데 동참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달 26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총 218명이 참여, 현재까지 이 캠페인에 4,159명의 한미약품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혈액량으로 환산하면 133만880cc(1인당 320cc 기준)로 최소 1만 2477명에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수집된 헌혈 증서는 긴급한 혈액수요가 있는 개인 또는 관련 기관 등에 기증된다.
녹십자 임직원 170여명이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랑의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스터 인터내셔널이 개발 중인 알츠하이머병 약물이임상에서 실패했다.박스터사는 헌혈에서 추출한 면역 글로불린인 감마가드(gammagard)를 위약과 함께 390명에게 18개월간 투여하는 후기 임상시험을 실시한결과, 정신감퇴 둔화나 신체기능 보존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회사관계자는 임상시험이 목표점 도달에는 실패했지만, 소규모 환자에 대한 하위 그룹분석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원장 이선희)이 4월10일 종로구 보령빌딩 인근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후원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지난 3월 27일부터 양일간 병원 응급실에서 개원 50주년 기념‘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민 원장이 직접 헌혈에 나서는 등 직원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헌혈 후 117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해 사랑 나눔의 의미를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