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자궁근종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 '갖고 살 수는 없나요? 자궁근종'을 출간했다.자궁근종 환자를 위해 질병의 원인, 진단법, 치료법 등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은 이 책에는 수술적·비수술적 치료, 호르몬치료, 자궁 내 장치, 약물치료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용어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 중앙의료원은 이번 백서에는 올해 상반기 우리 사회가 새삼 확인한 감염병 대응이라는 국가책임 필수의료 부문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체계과 거버넌스가 확립돼야 하는지 그 평가와 모색의 연구성과 등을 담았다고 밝혔다.정기현 원장은 "이번 백서는 다음 유행을 대비한 매뉴얼"이라면서 "우리가 알게 된 사실과 지식,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치료 체계를 더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가 지난 20년간 경추 질환 환자들을 진료하며 받아온 질문들 중심으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중년의 불청객: 목 디스크' 등 경추 질환 관련 책 3권을 시리즈로 발간했다.
한솔병원 이동근 병원장이 최근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에서 ‘항문 및 직장 수술법(Practices of Anorectal Surgery)’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했다.
근거 중심(evidence-based)의 현대의학에서 최근에 추천되고 있는 약물치료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공과목에 관계없이 전공의, 전문의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군자출판사, 346페이지, 4만원
뇌졸중에 대한 개념에서부터 재활, 최신 치료 및 경제적 문제까지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00가지를 선정해 세계적 전문가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다.모든 뇌질환, 나아가서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으나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싶은, 자신의 삶을 재활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군차출판사, 김형석 번역, 15,000원
노화와 유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가 25년 장수 연구의 결정판. 노화는 자연스럽고 불가피하다는 생각에 대해 저자는 인간 본성과 도리에 어긋나는 짓이라고 말한다. 노화는 정상이 아니라 치료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연하고 중단하거나 역전시킬 수 있으며 건강한 장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40억 년 진화의 역사와 최신 유전학, 후성유전학, 의학, 과학에 근거해 노화의 단 한 가지 근본 원인을 밝혀내 일상 생활습관과 최첨단 과학 의료 기술을 망라하는 놀랍고 획기적인 장수의 비법들을 공
신경과 의사로서 수십년간 신경병 환자들을 진료한 경험을 기초로 10가지 신체 부위에 대한 108가지의 예방과 치료법을 제시했다. 다양한 신경병에 대한 원인과 증상, 대처방안이 간략히 기술돼 있으며 몸의 특정 부분이 아프다면 이 책을 통해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박중독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전문의 3인이 각종 효과적인 치료 기법을 모아 한국 문화에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도박, 주식, 비트코인 등에 대해 따뜻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담았다. 도박 중독자 및 가족들의 주 1회 8주 코스의 치료 과정을 담았다.▲출판사 블루페가수스, 332쪽, 1만 5천원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가 환자 1만명의 임상시험 및 상담사례를 모은 책이다.전문적인 연구와 상담을 바탕으로 예민성에 대한 자가 진단, 주요 우울증상에 대한 설명, 예민성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 글항아리, 388쪽, 1만 8천원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가 외상과 치유, 성장의 얘기를 담은 심리학 서적이다.감정적 괴로움에 빠져 벼랑 끝에 놓이는 과정, 외상(트라우마)을 겪은 후 자기부정에서 긍정으로 돌아서는 법, 그리고 상처에서 빠져나와 딛고 일어서며 성장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다정하고 편안한 문체로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례에 정신건강의학적인 해석을 곁들이며 실제적인 조언과 응원메세지이 내용으로 에세이처럼 읽을 수 있다.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256페이지, 15,000원
서울대병원 정준기 명예교수가 최근, 수필집 '이 세상에 오직 하나'를 발간했다. 정 교수의 6번째 수필집으로 정년퇴임을 전후해 느낀 경험과 사색을 맛깔스럽게 다뤘다. 정 교수는 "일선에서 물러난 의료인으로서 환자의 회고나 영탄을 쓴 것이 아니라 의학을 넘어 과학과 예술, 대중문화, 불교 등으로 확장한 관심사를 전달해 주고 싶었다"고 출판 소감을 밝혔다. △꿈꿀자유 서울의학서적, 308쪽, 14,000원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문답식으로 다발골수종과 관련된 정보를 조사했고, 가장 흔하게 제기되는 100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다발골수종은 어떤 병인가요? 100문 100답'을 발간했다.환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의학용어를 최대한 쉽게 풀어쓰고, 발생 연령이 높은 병임을 고려해 일반 책의 글씨 크기보다 2배에 가깝게 편집하는 등 환자의 입장을 세심히 고려했다.△저자 :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페이지 : 248△정가 : 15,000원△판형 : 150*225△구입 : 군자출판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이후 각 분야의 진단과 방향을 제안하는 신간이 나왔다. 경제, 부동산, 사회, 의료, 정치, 교육 분야 전문가 7인이 코로나가 만든 변화를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한 ‘포스트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가 15일 출간됐다.국제 및 국내 경제를 비롯해 정치,사회, 부동산, 의료,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설명했다.순천향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재헌 교수가 담당한 의료분야는 △한국의 의료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메르스 사태 이후 나타난 의료 환경의 변화 △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가 최근 안면신경의 해부·기능검사와 안면마비의 진단·치료법 그리고 안면마비 치료과정에서 겪은 수술 중 모니터링과 수술요법을 정리한 '안면신경과 안면마비'를 출간했다.총 14장에 걸쳐 안면신경의 정보와 안면마비 진단 및 치료법을 총망라했다.
35~45세 고령임신부의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준비 과정부터 임신 중의 관리, 임신 중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심리적 문제 등 임신 관련 정보들 총 9장으로 망라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검사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21년에는 1억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나라도 2020년부터 유전자 검사 항목을 확대했다. 이 책은 유전자 연구의 역사와 미래 예방 의학, 개인 맞춤 의학,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 서비스가 열어갈 새로운 세상 등 유전자 검사의 발전에 따른 기술의 진보를 소개한다.-저자 약력: 강남메이저클리닉(전 강남미즈메디병원) 원장. 연세대의대 졸업. 동대학 보건학 석사, 노화과학 박사. 미국 터프츠대학 영양 유전학, 후성 유전학 수련. 차의과대학에서
저자 :신규성페이지 :532정가 :40,000원판형 :188*257구입 : 군자출판사
저자 :유진수페이지 :484/532정가 :각 20,000원판형 :188*257구입 : 군자출판사
저자 : 요코 우치다역자 : 정나영, 정준양페이지 :168정가 :25,000원판형 :128*182구입 :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