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대표저자)가 5년만에 우울증 교과서(Textbook of Depressive Disorders) 제3판을 발간했다.국내외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와 학설을 현 시점에 맞게 반영 3판의 대표저자는 박원명 교수와 제주의대 김문두 교수이며, 전국의 의대 및 종합·전문병원 소속의 우울증 전문가 57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교신저자)·김동균(제1저자) 교수팀이 혈액내과 민창기·박성수 공동저자 교수팀이 새 MRI(자기공명영상) 점수 모델 개발했다.교수팀은 관련 연구인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전신 MRI 영상 기반의 반정량적 점수 시스템의 개발'을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Radiology)9월호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제37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 202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신승한 교수의 창업 아이템이 최근 열린 2023 MEDITEK Innovation Awards에서 치료·수술기기 분야 Excellent에 선정됐다.신 교수의 아이템은 '영상 가상 정복 기반 원형 맞춤형 3D 프린팅 골절용 금속판'이다. 환자의 골절된 뼈를 3차원 영상 상으로 먼저 맞추어 골절되기 전의 모양을 복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3D 프린팅 내고정용 금속판을 제작하는 기술이다.이를 이용하면 뼈를 먼저 맞춘 뒤에 금속판을 뼈에 대고 그에 맞게 휘어 쓰는 게 아니라 금속판에 뼈 조각들을 맞추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혈액병원 민기준, 곽대훈 교수, 김가영 임상강사(혈액내과)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 부산 벡스코)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또한 이재욱 교수(소아청소년과), 남호형 임상강사(혈액내과)는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중 교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임상독성학회 학술대회(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가 2023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정낙균 교수가 2023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CBMT 2023, 부산 벡스코)에서 조혈모세포이식 연구업적 및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학술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주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3회 연속 획득했다.ISMS 인증은 기관이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관리체계 정책 수립과 보호대책 요구사항 영역에서 총 80개의 인증기준에 적합해야만 인증받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 2년간이다.
수술이 불가능해 약물요법이 필요한 간암에는 아테졸리주맙, 베바시주맙의 최신 면역복합요법이 사용된다. 하지만 기존의 간동맥주입화학요법도 이에 못지 않은 치료성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교신저자) 교수팀(제1저자: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지훈 임상강사)은 면역복합요법과 간동맥주입화학요법의 대규모 비교 연구결과를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Cancers)에 발표했다.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은 절제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간암에 최근 도입된 표준항암치료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료 반응률이 약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국내 최초로 가려움증 클리닉(ITCH clinic)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만성 가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 그리고 피부 조직 전사체(transcriptome) 발현 및 미생물균총에 대해서도 분석한다.아울러 가려움에 획기적인 효과를 보이는 신약을 적극 활용하고, 증상을 줄이는 도포제나 보습제를 개인 별 추천·처방하고,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상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뇌졸중환자 10명 중 7명은 연하장애(삼킴장애)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약 절반은 입속이나 위 내용물 등 이물질이 기도로 흡인돼 발생하는 흡인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이러한 삼킴장애를 인공지능(AI)으로 조기진단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임선 교수팀과 포항공대 이승철 교수팀은 AI를 이용해 비침습적이고 자동 방식으로 연하장애를 진단하는 방법을 생체신호 분야 국제학술지(Biomedical Signal Processing and Control)에 발표했다.과거 삼킴장애 진단법은 음식물을 직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원석 교수가 9월 1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기념관)에서 오츠카 신진의학자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정신약물학 및 기분장애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당뇨병치료제 SGLT2억제제가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당뇨병 환자의 사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교신저자), 순환기내과 권오성 교수(공동1저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공동1저자) 연구팀은 SGLT2억제제와 심장 관련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했다.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낮추는 기전을 갖고 있다. 연구팀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가 2023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조현병환자에서의 팔리펠리돈 장기지속형 주사제 치료'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대한ITA영상의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홍삼에서 추출한 오일이 전립선비대증의 배뇨증상과 발기력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교신저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신동호(제1저자) 교수팀은 홍삼오일과 전립선비대증의 관련성을 세계남성건강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쪽 요도를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남성에만 있다. 정상 크기는 20ml 정도이지만 노화와 함께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다양한 배뇨증상을 유발한다. 교수팀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유병률은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9.5.부)-수련교육부장 고현선 교수(산부인과)-내과 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재명 교수(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분과장 최윤석 교수(순환기내과) 입원의학과 분과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신경과 과장 김중석 교수(신경과)-외과 과장 박순철 교수(외과)-정형외과 과장 김영훈 교수(정형외과)-성형외과 과장 문석호 교수(성형외과)-안과 과장 박영훈 교수(안과)-핵의학과 과장 오주현 부교수(핵의학과)-병리과 과장 박경신 교수(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명신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정간호센터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제4대 병원장에 소화기내과 배시현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1990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배 원장은 은평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진료협력센터장, 소화기센터장을 맡아 은평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지역사회 안착에 기여했다.간세포암, 간이식, 간줄기세포 치료 분야 권위자인 배 병원장은 유전자조합을 이용한 간 섬유화 제어 면역치료 표적 발굴 국책 연구를 비롯해 다수의 연구에 책임 연구자로 활동해 왔다.대외적으로는 대